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투명 치아 교정 부작용 많나요?

고맙습니다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19-11-16 01:20:01
중학생 여아 치아교정 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투명 교정을 원하더라구여..
내일 치과 상담 가려고 하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투명 교정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보여서 혹시 잘 아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214.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6 1:3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잉..오히려 부작용 줄이면서 교정하는게 투명 교정 아닌가요? 저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 처음 나왔을 때 한 사람인데 거의 20년 됐어요. 인비절라인은 치아 발치 안해서 좋았고 양치할 때마다 교정기 빼고 제대로 양치할 수 있어서 교정 기간동안 충치 안 생겨서 좋았어요. 물론 반드시 발치 해야하는 사람한테는 권하지 않겠지만 교정 때문에 무리하게 발치 안하고 교정 기간 동안 충치 안 생긴게 엄청난 장점이라 생각해요. 기간이 조금 길어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으나 어차피 인비절라인으로 교정 가능한 사람은 치열이 심하게 비뚤어진게 아니라서 기간 차이는 별로 없을 거예요. 암튼 저는 개인적 경험이구요 전문가들 의견은 또 다를 수 있겠죠.

  • 2. ..
    '19.11.16 1:35 AM (218.148.xxx.164)

    얼마전 대학병원 교정과에서 교수님께 투명 교정 상담받았는데, 솔직히 권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심미적인 이유로 개인 병원에서 많이 하는데, 이게 단점이 많다고.

    일단 3D로 여러 단계의 투명 장치 모형을 만들어 단계별로 끼는 건데, 중간에 치아의 움직임이 계획대로 안 될 수도 있고, 꼈다 뺐다 하니까 깜빡 까먹고 안 낄 수도 있고, 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서.. 암튼 교정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고요.

  • 3. ..
    '19.11.16 1:42 AM (222.237.xxx.88)

    위에 말씀하신거처럼 심한 부정교합은 어려운걸로 알아요. 제 아이는 교정 거의 말기에 장치 떼고 반년 동안 했어요.

  • 4. ..
    '19.11.16 2:01 AM (88.98.xxx.245)

    부작용보단 단점이 많죠.
    제가 고등학생때 교정 했었는데
    20대 후반되니까 이가 움직이더라구요
    잇몸도 아프구
    신랑이 치과의사라.. 다시 교정 하자 그래서
    인비질라인 한다니까 추천 안한데요
    심미적인 이유로 할 수는 있지만 굳이ㅎㅎㅎ
    라고 하던데요
    전 그렇게 심하지도 않아요
    이가 원래 자리 찾아가면서 살짝 비틀린정도?

    교정전문가한테 상담 받아보세요

  • 5. ...
    '19.11.16 2:01 AM (122.38.xxx.110)

    정석대로 교정하세요.제 동생은 실패했고요.

  • 6. 성인교정
    '19.11.16 7:12 AM (221.149.xxx.183)

    철길 까는 게 젤 좋긴 한데 보기가 안좋긴해요. 저는 30대 중반에 해서 잘 보이는 윗니만 투명으로 했어요. 아래는 와이어.

  • 7. ...
    '19.11.16 7:13 AM (59.5.xxx.210)

    투명교정은 투명교정 케이스가 있는 걸로...

  • 8. 제 딸은
    '19.11.16 9:29 AM (175.193.xxx.162)

    심하지가 않아서 그랬는지 교정 잘됐고 교정할 때도 편했어요.
    그냥 교정기 빼고 이 닦고 다시 끼고 뭐 먹을 때 빼고 먹고 닦고 다시 끼고 아주 만족해했어요. 가격은 백 더 준 것 같구요.

  • 9. 시크릿
    '19.11.16 10:30 AM (119.70.xxx.204)

    윗니만했는데 부작용없어요 쉽고 간단 아랫니도 하자고했는데 보기에별무리도없는데 생니까지 뽑아가면서 하기싫고
    철길까는것도싫고 저는 좋다고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49 저는 엄청 비실비실한 엄만데요 이상한 19:13:29 16
1781448 냉동 고르곤졸라 피자 맛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 19:11:32 15
1781447 다이소 요가매트 괜찮나요? 집에서 운동 저렴이 19:09:43 23
1781446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은데.. 1 ㅇㅇ 19:09:31 62
1781445 동국대 어떤가요? 3 ... 19:08:02 141
1781444 요가고수님들 의견을 듣고싶어요(아쉬탕가&하타) 들레네 19:05:06 69
1781443 그립은 어떻게 보는건가요? 그립 18:58:43 92
1781442 이대·중대 AI학과 수시합격선 SKY 수준 4 .... 18:53:07 430
1781441 목어깨 마사지기 1 어깨 18:41:09 253
1781440 “난 글로벌 CEO” 청문회 못 온다는 쿠팡 김범석···최민희 .. 6 ㅇㅇ 18:40:56 687
1781439 독신으로 살려면 돈을 잘 모아야해요 1 ㅇ ㅇ 18:38:34 670
1781438 카니 시어머니 김장김치 사고 싶어요 3 김장 18:35:29 1,093
1781437 갑자기 브리트니 스피어 근황 알고 싶어요 2 .... 18:32:02 461
1781436 만약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상속 22 ㅇㅇ 18:20:37 1,925
1781435 요즘 수험생들 몇개 붙고 선택 부럽네요 9 .... 18:20:25 664
1781434 권도형 미국법원15년선고 7 사기꾼천국 18:19:16 832
1781433 남편 정년퇴직선물 뭐 하셨나요 10 선물 18:17:20 919
1781432 “대통령 말대로 검색하면 공항 마비”…이학재, ‘이 대통령 해법.. 13 ㅇㅇ 18:17:01 1,197
1781431 과천서울대공원에서 뭐하나요? ㅇㅇ 18:11:39 291
1781430 대학생 자녀 자취집 계약 누구명의로 하셨어요. 7 ㅂㄴㄷ 18:01:38 1,042
1781429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이학재 인천공항사장 3 국힘클라스.. 18:01:32 617
1781428 기미를 테이프로 떼어낸다는 광고... 21 허걱 17:59:50 2,366
1781427 캐릭터 하나하나 살아있는 드라마 최고는 4 ㅇㅇ 17:58:28 1,055
1781426 코골이 숙녀 2 걱정맘 17:56:54 442
1781425 눈가가 찌릿찌릿 떨리는데요.. 5 혹시 17:54:14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