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일, 월 2박 3일인데요.
여긴 남쪽지방이라 경량패딩 짧은걸로도 괜찮은데 강원도는 패딩 필요하겠죠?
토요일 아침 정동진 해맞이, 일요일은 남이섬입니다.
그 외 중간중간 시간은 시내쪽 짧게짧게 돌꺼라 얇은 옷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정동진이랑 남이섬이 좀 추울것 같아서요.
기차로 올라가서 정동진에서 다른 가족 합류해 자차 이용할꺼라
올라갈 때 짐을 줄이고 싶어요.
토, 일, 월 2박 3일인데요.
여긴 남쪽지방이라 경량패딩 짧은걸로도 괜찮은데 강원도는 패딩 필요하겠죠?
토요일 아침 정동진 해맞이, 일요일은 남이섬입니다.
그 외 중간중간 시간은 시내쪽 짧게짧게 돌꺼라 얇은 옷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정동진이랑 남이섬이 좀 추울것 같아서요.
기차로 올라가서 정동진에서 다른 가족 합류해 자차 이용할꺼라
올라갈 때 짐을 줄이고 싶어요.
아랫지방은 아직 따뜻한가봐요? 서울은 어제부터 북극한파 몰아쳐서 한겨울이에요
다들 롱패딩 입고다니구요.
오늘도 비와선지. 일기에보에선 기온이 올라간다고 하지만
체감기온은 어제나 마찬가지로 영하같습니다
지금 강원도추위 무시하나요? ㅋㅋ
정동진 해맞이는 패딩 없이 못할걸요.
새벽바다가 얼마나 추운데...
강릉 춘천은 추운동네예요
해돋이라도 보려면 패딩 내복 기모바지 다 필요할걸요
ㅋㅋㅋ 네 저 강원도 추위 조금 무시해요.
시댁이 속초인데 제가 있는 부산이랑 날씨가 항상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그런데 춘천은 또 다른 강원이라 걱정되기도 하고 내일부턴
날씨가 풀린다고 해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했거든요.
말씀대로 무시하지 않고 패딩 챙겨갈께요. ㅎㅎ
다 추운건 아녜요.
특히, 원글님 말씀처럼 속초,강릉,동해 등은 겨울날씨가 타 지역보다 온화하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것은 맞지만
추운 곳은 억울
춘천은 추위 인정입니다.
분지 지형이라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곳으로 유명하지요
춘천을 고려하여 패딩 챙기시길...
당근 춥죠.
바람이 벌써 틀리고 공기가 벌써 틀려요.
칼칼하다고 하나 서울하고는 역시 틀리더라구요.
꼭 챙기세요.
눈왔다는데
바닷가 가게되면 필요할듯
속초 근처 여행중인 부모님께서 원래 내일 돌아오실 계획인데 오늘 올라오신답니다.
워낙 건강체질에 매일 운동하시고 추위도 안 타시고 여행도 무지 많이 다니시는데 너무 추워서 다니기 어렵다고 하시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지금 보따리 챙기는 중인데 패딩 챙겼어요~
잘 다녀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