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의 봄날이 저물었대요

옥의티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9-11-15 13:13:47
그 봄날을 먹고 어른이 되었다니 용식이와의 연애는 어젯밤으로 끝났나보네요..ㅜㅜ
근데 갤s10을 쓰던 8살 시절에서 이십년은 흘렀을 필구가 버즈를 끼고 나타난건 좀..
눈이부시게에서 시점을 헷갈리게 했던 가장 큰 요소는 현대적인 물건이 도무지 등장하지 않은거였거든요.그렇다고 옛날 물건도 안나오고..젊은사람들 천진데 왜 휴대폰장면이 한번도 안나오는 게 의아하긴 했지만 폰이 없으니 직접 만나러 가고 얼굴 보고 하는 대사가 많아서 행복했던 드라마였죠.
IP : 1.237.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9.11.15 1:39 PM (14.47.xxx.244)

    동백꽃 필 무렵 인건가요?
    피지도못하고 진건가? 슬프네요
    엄마의 인생........

  • 2. 맞아요
    '19.11.15 3:26 PM (49.170.xxx.130)

    동백은 필려고하다가 그냥 떨어져요. 바닥에 피다만 동백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41 딸래미 때문에 울컥 딸래미 16:31:50 88
1580340 미세먼지 아직도 심한가요? 1 .. 16:30:08 90
1580339 저는 무슨 타입의 피부일까요?ㅜ ... 16:29:35 36
1580338 베게 목에다 베시나요? 3 .. 16:26:37 119
1580337 나를 위한 선물- 옷보다 여행보다 꽃 모종 가드닝러버 16:21:45 179
1580336 맛있는 핫도그 추천해주세요. 1 ㄱㄱ 16:21:40 170
1580335 결혼관계는 유지하고 7 I 16:20:40 442
1580334 실비 자동갱신 알림이 왔는데요.... 실비 16:20:32 164
1580333 한동훈"평생 제 쪼대로 살았다. 이젠 잘때도 국민 눈치.. 15 ㅁㅁ 16:19:41 629
1580332 집을 팔거나 살 때 (양도세) 2 로로 16:18:33 157
1580331 아파트 동대표가 활동비가 있어요? 9 횡룡 16:17:24 291
1580330 전업도 나의선택 4 ... 16:12:29 407
1580329 유치원 종일반의 단점은 뭘까요? 5 내dd 16:09:17 230
1580328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됐어요 12 ... 16:06:51 701
1580327 연차내고 찜질스파 왔어요 1 ㅡㅡㅡ 16:04:50 360
1580326 똥손 우리 남편이요. 4 ㅇㅇ 16:01:13 558
1580325 한소희 돌았나 봄 36 16:00:21 3,858
1580324 고등 일어 독학 책 추천 부탁드려요 일어 15:58:00 61
1580323 하동 쌍계사 근처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2 ... 15:53:35 136
1580322 네이버 카카오 좀 담아도 될까요? 5 가을여행 15:53:12 606
1580321 송년홍신부 '사제단 협박메일'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2 투표 잘하자.. 15:52:46 578
1580320 한국인들이 답답함 3 ㅁㄴ호 15:50:28 527
1580319 고구마 찌는것과 굽는것중..뭐가 더 건강에 좋은가요? 4 ,,, 15:49:34 572
1580318 15년만에 펌 했는데 망했거든요 8 ooo 15:48:42 669
1580317 새로운미래 유세단‘로운이들’ 폼 미쳤다!! 19 .. 15:45:03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