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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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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글을 쓰냐에 따라 댓글 방향이 다르네요

.. 조회수 : 798
작성일 : 2019-11-15 12:20:04
저 아래 자동차 시어머니 드렸다 시모가 시누 주는글보고
제가 작년인가
남동생 결혼전 4천정도 하는 자동차 사줬는데
그걸 2년정도 타고 올케 남동생에게 공짜로 넘겨서 기분 나쁘더라 글올렸는데
시누질한다 주면 남동생이 어떻게 처분하든 그건 남동생 소관이다
그런맘으로 사줄려면 사주지 마라 엄청 욕먹었는데
며느리 입장에서 글쓰니 공감해주고 시가에서 욕엄청 먹네요
IP : 223.39.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15 12:29 PM (211.196.xxx.207)

    님은 시누잖아요.

  • 2. 섭섭한 마음은
    '19.11.15 12:42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이해하지만 준 이상
    그건 남동생 소관 맞긴 하네요.

  • 3. ..
    '19.11.15 12:4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근데 궁금한게.. 우리 남자형제 있으면 시누이이기도 하지 않나요..?? 그런글 볼때 궁금한게 며느리만 되는거 아니고 반대로 친정가면 시누이기도 한데..??? 왜 며느리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걸까 궁금할때는 있어요... 원글님 입장에서도 기분은 나쁘겠네요..ㅠㅠ 딴것도 아니고 4천정도 되는 자동차를 그렇게 했으면...ㅠㅠ

  • 4. ...
    '19.11.15 12:45 PM (175.113.xxx.252)

    근데 궁금한게.. 우리 남자형제 있으면 시누이이기도 하지 않나요..?? 그런글 볼때 궁금한게 며느리만 되는거 아니고 반대로 친정가면 시누이기도 한데..??? 아니면 다들 그렇게 친정가서 쿨한 시누이인가 싶을떄도 있긴 해요.... 전 시누이라서 그런지 시누이 입장에서도 그입장이 이해가 될때가 있거든요.. 제가 그렇게 쿨한 시누이는 아니라서 그런지 원글님 입장에서도 기분은 나쁘겠네요..ㅠㅠ 딴것도 아니고 4천정도 되는 자동차를 그렇게 했으면...ㅠㅠ

  • 5. 그러니까요
    '19.11.15 12:46 PM (118.38.xxx.80)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글올리니 시모 욕하고
    시누가 글올리면 시누 욕하고 웃기죠
    남동생 소관 맞으면 시모가 시누줘도 말하면 안되는거잖아요

  • 6. ...
    '19.11.15 12:54 PM (61.79.xxx.132)

    원글님도 기분 나쁘실만한데... 그 땐 왜 그렇게 덧글이 달렸을까요...ㅜㅜ

  • 7. ㅇㅇㅇ
    '19.11.15 12:55 PM (211.196.xxx.207)

    82는 다 외동딸이거나 외동딸들만 결혼을 한다니까요...

  • 8. ..
    '19.11.15 12:5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제가요.
    시부모 드시라고 뭔가를 사다 드리면
    그게 옆에 사는 딸집에 있으면 굉장히 기분 묘할거 같고
    다음엔 망설여 질거 같아요.
    전 넉넉한 것도 아니고 빠듯한 형편에 그안에서 쪼개 시부모 생각해서
    사간건데 그걸 그렇게 내돌린다면....
    그 며느리마음 충분히 이해 하겠던데요.
    제경우 시부모는 밉든 곱든 부모라 생각들고 의무감도 개입되지만
    시형제들은 형편이 아주 힘들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마음이 거기까진 미치지 않을거 같아요.

  • 9. 넬라
    '19.11.15 2:50 PM (103.229.xxx.4)

    원글님 글 기억나네요
    댓글 안단것 같은데 기분 나쁘실거 맞죠..누가봐도 상식적 수준이라는게 있잖아요.
    본인거라도 안탈거면 도로 누나를 주는게 맞을것 같은데요..하여간 사람들이 아롱이 다롱이에요..

  • 10. ....
    '19.11.15 2:52 PM (39.7.xxx.177)

    82에 글 올리고 물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답글을 달지
    등장인물에 대해 달아봤자 어떻게 할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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