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침부터 집을 안치워서 집이 엉망인거예요.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엉망인거 오신 분이 잊는편이겠죠..???
근데 아침부터 집을 안치워서 집이 엉망인거예요.ㅠㅠㅠ
1. ..
'19.11.15 10:06 AM (218.148.xxx.195)신경안쓰실꺼에요..
2. ...
'19.11.15 10:07 AM (61.72.xxx.45)환자 있으니 이해하실듯
3. . .
'19.11.15 10:07 AM (223.62.xxx.113)너무 소심하시네요.
아는 사람이 다녀간 것도 아닌데
뭘 그만한 일로 걱정하세요?4. ...
'19.11.15 10:0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어제 오신다고 전화 오셨는데 어제 춥다는 핑계로 청소 안했거든요... 후회 되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손님인데 진짜 욕 하시겠다 싶어서 그분 가시고 나서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5. ...
'19.11.15 10:10 AM (221.150.xxx.233)아버지가 아프시잖아요
이해하시고 빨리 잊으실거에요
청소 검사 오신거 아니고 다른일 때문에 오신거니까요6. ...
'19.11.15 10:10 AM (175.113.xxx.252)어제 오신다고 전화 오셨는데 어제 춥다는 핑계로 청소 안했거든요... 후회 되더라구요..ㅠㅠㅠ 그래도 손님인데 진짜 욕 하시겠다 싶어서 그분 가시고 나서도 마음이 불편하네요...
저는 이런게 신경 쓰이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가스 점검하러 오시는 분들 오시기 전에 문자 오면... 방문전까지는 대청소 하고 있어요..ㅋㅋ 욕하실까봐...7. ***
'19.11.15 10:10 AM (180.230.xxx.90)전화 오셨는데---> 전화 하셨는데
전화를 높이는건 좀 그렇지요?8. 해지마
'19.11.15 10:10 AM (175.120.xxx.137)오죽하면 못치웠을까라고 생각할꺼에요. 괜찮아요.
9. ...
'19.11.15 10:11 AM (175.113.xxx.252)맞네요..ㅋㅋㅋ 전화 하셨는데...
10. 집 보러 다닐 때
'19.11.15 10:11 AM (121.127.xxx.34)미리 통보하고 가도 깨끗한 집 열에 하나 둘 정도 ..
걱정 마시길.11. ㅇㅇ
'19.11.15 10:11 AM (121.138.xxx.41)괜찮아요. 진짜 이상한 집들 많이 보고 다닐거에ㅛㅇ.
12. ..
'19.11.15 10:13 AM (222.237.xxx.88)대부분의 집들이 다 그래요.
우리 애들 키울때 생각해봐요.
몸 불편한 어르신 모시고 사는거
덩치만 커다란 애 하나 키우는거보다 더하게 힘든건데요.
걱정마세요.13. 궁금
'19.11.15 10:13 AM (112.148.xxx.109) - 삭제된댓글집이 엉망이라는게 거실에 빨래가
굴러다니고 발디딜틈이 없을정도로
살림살이가 늘어진걸
말씀하시는 거에요?
그렇다면 아버지가 기억하실거에요 ㅋ14. ..
'19.11.15 10:15 AM (223.62.xxx.49)그냥 별 생각없으실듯.
여러집을 다니는 분들은 그냥 상황만 팩트로 보지 어떻다 저떻다 평가하지를 않지요ㅡㅎㅎ15. ...
'19.11.15 10:15 AM (112.220.xxx.102)어느정도였길래...;;;
지저분한집은 기억에 딱 남아서 -_-16. ....
'19.11.15 10:17 AM (221.157.xxx.127)다른집도 그런집 많아서 신경도 안쓸겁니다
17. dddd
'19.11.15 10:17 AM (211.196.xxx.207)공단에서 온 거면 그런 집 보는 게 직업이고 일상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쓰레기집 아닌 이상 생각 없을 걸요.18. ...
'19.11.15 10:18 AM (175.113.xxx.252)그냥 뭔가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냥 집 좀 덜 치웠네 하는 느낌... 뭔가 손님 오는게 준비가 덜 된 느낌 있잖아요....
19. ....
'19.11.15 10:19 AM (211.246.xxx.162)여러 집 다니는 사람은 벼라별 집을 다 봅니다.
쓰래기집 아닌 이상 신경안써요.
그거 신경 쓸만큼 한가하지 않아요20. ...
'19.11.15 10:2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럼 다행이구요...ㅠㅠㅠ 그분 가고 나서 이렇게 빨리 올줄 알았으면 어제 청소 꺠끗하게 해놓을걸... ㅠㅠ 그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21. ....
'19.11.15 10:22 AM (175.113.xxx.252)그럼 다행이구요...ㅠㅠㅠ 그분 가고 나서 이렇게 빨리 올줄 알았으면 어제 청소 꺠끗하게 해놓을걸... ㅠㅠ 그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근데82쿡님들은 어땠어요..?? 저는 이런건 진짜 신경 많이 쓰이더라구요.... 우리집에 혹시 환기 덜 되어서 냄새라도 날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22. 걱정 뚝
'19.11.15 10:24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일하러 간 거지 집 구매하러 간 거 아니에요.
발바닥에 쩍쩍 달라붙을 정도 아니면 기억안나요.23. ..
'19.11.15 10:44 AM (116.93.xxx.210)쓰레기집 수준 아니면 사는게 다 그러려니 하실 겁니다. 실상 여러집 다녀보면 뭐 대충 어질러져 있지..인테리어 잡지같은 깔끔한 집이 드물어서 그런 집이 더 기억날 것 같은데요.
24. 인테리어
'19.11.15 2:13 PM (125.184.xxx.10)잡지 수준집이나 기억나지
아파트 빌라등등 다 어수선이 보통가정이죠잉25. ,,,
'19.11.15 2:58 PM (121.167.xxx.120)이사 가려고 집보러 다닐때 깨끗하게 정리된 집보다 지저분한 집이
더 많았어요.남편도 예전에 남의 집 방문하는 직업 이었는데
자주 우리 집 저저분 하다고 했는데 그 직업 가지고 나서는 그말이 쑥
들어 갔어요. 자고 난 이불 안개는 집도 많다고 하더군요.26. 돈워리
'19.11.15 4:39 PM (222.232.xxx.41) - 삭제된댓글원글님, 걱정마세요
그분들은 아프신분들 찾아 방문하는게 일인 분들이라,,집 좀 지저분하다고 뒷말하고그러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엄청 깨끗한 집 방문하면,,그게 더 기억에 남을 일일거예요
걱정마시고..맘편히 계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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