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반대로 성실하지 않아서 화나는데요

재수생맘 |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9-11-15 08:20:28
재수생 아이가 모의고사가 잘나와서인지,,
올1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절실하지는 않게 공부하는 게 보였어요.
그치만 고집이 세고 상처를 잘 받는 아이라 재수기간 암말도
못했어요.

어제 수능 1등급이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된거죠??
아이는 자기가 믿을 수 없는 성적이라며 괴로워하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고싶다며 괴로워하네요
최선을 다하지는 않았으면서 시험성적 받고는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
아이가 얄밉네요.
IP : 175.243.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습니다.
    '19.11.15 8:22 AM (180.68.xxx.100)

    성실한데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안타까운 마음, 속상한 마음이 드는데 성실하지 않으며 자식이 미워서 힘듭니다.^^;;
    성실함은 늦더라도 빛을 발하지요.

  • 2. 원글
    '19.11.15 8:25 AM (175.243.xxx.230)

    작년에 원서 쓸때도 제가 애간장을 태우고 진학사 수없이 들락거리고
    발표때도 얼마나 속앓이를 했는지ㅜ
    아이는 수능후 몇달씩 게임만 하고요ㅜ

  • 3. 원글
    '19.11.15 8:30 AM (175.243.xxx.230)

    올해도 또 그렇게 보내야해요
    작년의 데칼코마니..
    그렇게 어두운 2년이 흘러만 가겠네요
    언제 아이는 철이 들까요?

  • 4. 나도 망
    '19.11.15 8:40 AM (59.12.xxx.43)

    원글님 아이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저도 망친 시험성적 받은 엄마입니다
    어제는 누워서 눈물만 흘렸는데
    다시 맘을 추스렸어요
    성실하지 않게 산 댓가를 지금 받는거라고요
    어디 갈 데도 없는 성적을 받고
    아이는 의기소침했지만
    제가 다시 잘 다독이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는 재수해도 어차피 성실하지 않은 아이여서
    지금과 비슷한 성적 받아올 것 같아요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면 재수라도 해 줄까 할텐데 지금은 아니랍니다
    아직 너무 어린 20대잖아요
    인생의 한고비 넘고 있는겁니다
    지나가고나면 그때 그리 살았던 걸 후회할겁니다
    후회할때 부모한테 미안해서라도 더 잘 살 수 있도록
    우리 아파도 티내지 말고
    이 고비 잘 넘겨요
    이건 원글님과 제게 남기는 독백입니다

  • 5. 원글
    '19.11.15 9:35 AM (175.243.xxx.230)

    윗님 글이 많은 위로가 되네요ㅜ
    윗님도 기운내세요..

  • 6. 솔직히
    '19.11.15 9:59 AM (223.33.xxx.7)

    그런 성격 조차도 타고나는거예요.

    성실한것도 타고 나는거고요.

    물론 부족한 부분은 노력을 해야 하는거지만, 단순히 왜 성실하지 않냐고 하는건 왜 못생겼냐고 하는거랑 비슷하죠.

    덜렁거림이나 산만함이 지나치면 adhd일수도 있고요. 이건 약 먹는 방법밖에 없음.

  • 7. 원글
    '19.11.15 10:09 AM (175.243.xxx.230)

    윗님!!223님
    다 안다구요
    성실하지는 않고 이상은 높으니 화가 난다구요!
    님이나 글 해독 능력을 키우세요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531 솔직히 집값만 떨어지면 다시 지지합니다 37 ... 2020/08/07 2,746
1200530 금니 뺐는데 7 ㅜㅜㅜㅜ 2020/08/07 1,114
1200529 인스턴트 팟 듀오 사이즈 추천해주세요 6 ? 2020/08/07 623
1200528 아산병원 정신과 의사샘 누가좋을까요(절실) 3 floral.. 2020/08/07 818
1200527 사람에 대한 분노로 제 마음이 괴로운데 정신과 치료 도움이 되나.. 16 ㅇㅇ 2020/08/07 2,373
1200526 주식계좌를 새로 만들까하구요 1 초보 2020/08/07 1,052
1200525 장마철에 사이다죠 ㅡ 기레기 얼굴 공개 10 .. 2020/08/07 1,093
1200524 주식해서 돈벌었다는 글이 제법보이는데 내가 나설때인가? 20 전공과목 2020/08/07 4,084
1200523 날씨가 왜 이럴까요 ㅠㅠ 5 졸려요 2020/08/07 1,728
1200522 급질문)자동화기기 출금 미사용으로 출금한도 70만원됐는데 어떻게.. 4 출금 2020/08/07 706
1200521 형부가 종합병원 의산데요 (50대초) 키도 작고 인물이 좋은편이.. 16 .. 2020/08/07 7,755
1200520 이건 뭐 코메디 정부ㅋㅋ 60 ㅇㅇ 2020/08/07 3,581
1200519 전주지역 잘 보는 신경 정신과 1 추천해 주세.. 2020/08/07 386
1200518 민주당 지지 철회라면 다 미통당 지지인가요? 26 이분법 2020/08/07 743
1200517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데 임대료 계산법 3 .... 2020/08/07 388
1200516 usb는 어떻게 충전시키나요? 10 ㅇㅇ 2020/08/07 1,047
1200515 뇌영양제 질문입니다... 5 궁금 2020/08/07 988
1200514 상암동 주민인데 분노스럽습니다. 118 뒷통수 2020/08/07 23,916
1200513 자동차 허리받침대? 추천해주세요~ 1 2020/08/07 283
1200512 다섯이 모여서 사표 같이 내자고 했을걸 생각하면 너무 웃퍼요 4 코미디 2020/08/07 1,712
1200511 바바라 팔빈. 빅시모델 되었네요. 1 모델얘기 2020/08/07 1,403
1200510 노영민 반포집 팔았나요? 41 실거래 2020/08/07 2,992
1200509 도로나 붐비는 지하철 계단에서 에티켓좀 지키면 좋겠어요. 6 ..... 2020/08/07 987
1200508 해가나요 2 드디어 2020/08/07 462
1200507 간만에 산부인과 왔는데 6 ㄷㄷ 2020/08/07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