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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ㅇㅇ 조회수 : 17,710
작성일 : 2019-11-14 20:33:40
안 빌리려구요. 댓글 잘 참조하겠습니다
IP : 223.33.xxx.211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4 8:3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있는 돈 꿔달라는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아서 꿔달라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것도 1억이란 큰돈을요.
    그건 꿔달라는 사람이 잘못한 겁니다.
    안 꿔주는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요.

  • 2. ..
    '19.11.14 8:36 PM (180.66.xxx.164)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쉽게 ok할일인가요?

  • 3.
    '19.11.14 8:36 PM (223.62.xxx.123)

    동생이 여윳돈이 있어서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대출까지 받아 빌려줘야하는거면 내켜하지 않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자신에게 대출일어나는것도 싫을거고 또 동생이라고 급한돈 쓸일 생기지 말란 보장도 없고

  • 4. 세상에
    '19.11.14 8:36 PM (93.82.xxx.154)

    1억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해달라구요?
    뻔뻔하네요. 이거 주작이죠?

  • 5. 담보설정
    '19.11.14 8:37 PM (39.7.xxx.219) - 삭제된댓글

    할수있으면 은행이나 신협에서 빌리지 뭐하러 동생한테...

  • 6. ...
    '19.11.14 8:3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좀 뻔뻔하시네요.. 천만원도 아니고 1억이면... ㅠㅠㅠ

  • 7. ....
    '19.11.14 8:37 PM (118.218.xxx.21)

    1억이 작은 돈도 아니고..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저라면 언니와 워낙 잘지내기 때문에 빌려줄 거 같은데...

    언니한테 차용증 담보설정 서류 공증까지 하면서 빌려주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섭섭하기는 할거 같지만... 맘에 두지는 마시길...
    저런 마음이면 빌려도 계속 찝찝...

    은행에서 담보로 빌리면 되지 않나요? 담보설정 하신다길래..

  • 8. queen2
    '19.11.14 8:38 PM (110.70.xxx.211)

    자기 재산 늘리자고 동생 빚까지 얻어달라고요
    너무 뻔뻔해요
    시댁에 자기재산 꽉 움켜쥐고
    기회생길때마다
    동생한테 돈꿔달라는 사람 생각나서 열불나네요
    입장바꿔서 동생이 일억 대출받아 꿔달라몀 해주실간가요

  • 9. ...
    '19.11.14 8:38 PM (175.113.xxx.252)

    좀 뻔뻔하시네요.. 천만원도 아니고 1억이면... ㅠㅠㅠ 이거 댓글 많이 달릴듯 싶은데요...

  • 10. 제가 딱
    '19.11.14 8:39 PM (124.50.xxx.238)

    그랬는데 전 인테리어기간 최대 2주라 빌려썼는데 17개월이었으면 말못했을거같아요...너무 서운해마세요.

  • 11. ..
    '19.11.14 8:39 PM (203.226.xxx.12)

    님이 대출 받으심 되지 왜 동생한테 받으라는거에요?
    님은 대출 못받나요? 대출 못받을 상황이면 형편에 맞는 집에 사셔야죠. 동생이 안됐네요, 민폐도 무슨 이런 민폐가 있나요? 거절하는것도 쉬운일 아니고 짜증 나겠어요

  • 12. ㅡㅡ
    '19.11.14 8:39 PM (116.37.xxx.94)

    무리입니다
    1년5개월 엄청 신경쓰일듯요

  • 13. ...
    '19.11.14 8:39 PM (59.9.xxx.240) - 삭제된댓글

    그 정도 서류 떼다 줄 정성에 그냥 은행 대출 받으세요.
    마통 뚫어주도 약속 기일 돈 안 들어오면 동생은 뭔 죄인가요?
    안 갚을 일이 없다고요? 남의 돈 꾸러 다니는 사람들 다 그렇게 말해요. 나올 돈 확실하고 약속 잘 지키고 이자도 쳐주고 서류도 완벽하게 해줄거라고 큰소리치지 말고 수로 깔끔하게 은행 가세요.

  • 14. ㅇㅇ
    '19.11.14 8:41 PM (220.120.xxx.158)

    저희는 남편형제한테 5천 인테리어공사기간3주 빌리는것도 거절 당했어요
    빌려주면 고맙지만 뭐 내맘같지 않구나 할수없지 했어요
    형부 마통으로 흔쾌히 빌려줘서 해결했네요

  • 15. ...
    '19.11.14 8:41 PM (220.75.xxx.108)

    기간이 너무 길어요.
    시누이한테 마이너스통장으로 7천 빌려준 적 있는데 남편이 승락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해줬지만 기간은 겨우 3주여서 다행이었지 1년 넘게 해주는 거면 대판 했을거에요.

  • 16. ㅇㅇㅇㅇㅇ
    '19.11.14 8:43 PM (121.129.xxx.79)

    본인 대출 능력으로 안돼는 거면 분에 넘치는 거 맞는데요.

  • 17. 때인뜨
    '19.11.14 8:4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왜 못해 줄까요? 언니가 신뢰를 못 주었나요?

  • 18. ㅇㅇ
    '19.11.14 8:44 PM (211.36.xxx.82)

    전문직이 요즘 무슨 화수분이 아니예요.
    요새 밤 9시까지 병원하는데도 많아요.
    손님 뺏긴다구요.
    그런데 너 마통되는데 1억 못빌려줘서 섭섭하다고 하는
    형제자매를 보면서 어린 동생이 무슨생각할지..
    동생분 생각이 맞아요.
    자기형편 내에서 다들 맞춰가며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동생도 다 사정있고 형편있고 돈 늘 부족해요.

  • 19. ㅇㅇㅇ
    '19.11.14 8:46 PM (175.223.xxx.114)

    동생 말이 맞구만요.
    나같아도 싫은 티 팍팍 낼 거 같아요. 진심으로 짜증도 날 거 같구요.

  • 20. 원글
    '19.11.14 8:50 PM (223.33.xxx.224)

    그렇군요.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 제가 재건축 아파트를 사려고 해서 현금이 많이 필요했거든요. 지금 당장 제 전세집을 뺄 수가 없어서 부탁한 건데 빌려도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그 집은 저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내려놔야겠네요..

  • 21. ....
    '19.11.14 8:50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동생이 전문직이라 마통 얼마까지 나오나 한도 알아보고 다닌 거예요?? 설사 동생이 자기 입으로 말했다고 해도
    동생 전문직이라는 부연설명은 뭔지..
    전문직이면 형제간에 그 정도 금약으로 마이너스 받아 줘야 한다 이건가요??
    씁쓸한 건 집 산다고 돈 1억 동생한테 마통 받아 내놔라는 형제자매 가진 동생이 진짜 씁쓸한 겁니다.

  • 22. ....
    '19.11.14 8:51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동생이 본인능력으로 1억대출가능한 걸 무능한 형제가 내가 대신 쓸수도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소름끼쳐요

  • 23. 전문직이라도
    '19.11.14 8:52 PM (223.38.xxx.83)

    있는돈이 있어 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마이너스대출 받아달라고 하는것은 생각할수가 없는 일이네요
    천만원이면모를까 1억은...

  • 24. ....
    '19.11.14 8:52 P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본인은 왜 은행 대출을 못 받는 건지요?

  • 25. 때인뜨
    '19.11.14 8:52 PM (118.222.xxx.75)

    전문직 마통은 이율이 낮나요?

  • 26. 원글
    '19.11.14 8:53 PM (223.33.xxx.224)

    제 동생은 다주택자라 현금이 다 집에 들어가 있어요..

  • 27.
    '19.11.14 8:55 PM (222.232.xxx.107)

    그러지마십쇼

  • 28. 그니까
    '19.11.14 8:56 PM (93.82.xxx.154)

    왜 님은 마통 안만드냐구요?

  • 29. ..
    '19.11.14 8:57 PM (223.62.xxx.61)

    무리한 부탁맞아요. 넘 급한 마음에 원글님 실수하신거 같아요. 마이너스 통장은 급할때 대출계약서 없이 1년미만으로 잠시 땅길때 요긴하지만 1년이상이면 손해죠.

  • 30. 동생
    '19.11.14 8:57 PM (175.209.xxx.144)

    동생 신용에 굉장히 큰 영향이 있을걸요.
    동생이 막상 집살때 대출 받으려면 제약이 걸리잖아요.

  • 31. 원글
    '19.11.14 8:59 PM (223.33.xxx.224)

    네.. 제 마통 다 쓰고 담보대출 받아도 모자라서요. 글로 쓰기 좀 그런데 엄마한테 1억을 본인은 증여받아 자기집 사고 뭐 그랬어요. 저는 못 받고.. 그냥 안 빌리는 것으로 하려구요. 그 집은 저와은 인연이 없는 걸로 해야겠네요

  • 32. 설화
    '19.11.14 9:00 PM (39.7.xxx.15)

    형제지간에 돈거래 하는거 아닙니다.

  • 33. 엄마가
    '19.11.14 9:01 PM (27.117.xxx.152)

    동생한테만 1억 증여하셨나보군요.

  • 34. ..
    '19.11.14 9:0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신가?

  • 35. 라랑
    '19.11.14 9:03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그 집은 인연이 아닌거죠. 지금 당장은 섭하시겠지만
    전화위복일 수도 있어요

  • 36. 그럼
    '19.11.14 9:04 PM (93.82.xxx.154)

    엄마한테 달라고 하세요.
    님 엄마도 너무하네요.

  • 37. 원글
    '19.11.14 9:05 PM (223.33.xxx.224)

    네.. 좀 울적하기도 하구.. 어려울때 거절당하니 좀 그렇네요

  • 38.
    '19.11.14 9:05 PM (211.177.xxx.144)

    빌릴수도 있을꺼같은데 여론은 안좋군요 저도 동생한테 마통으로 해서 빌려준적있거든요

  • 39.
    '19.11.14 9:09 PM (218.145.xxx.24)

    그렇게 빚이 많은거 알면 못빌려줄것같아요 내돈을 제일먼저 갚는다는 보장도 없잖아요

  • 40. 동생한테
    '19.11.14 9:11 PM (1.237.xxx.156)

    물어봐야죠 그렇게 무리한 일이냐고

  • 41. 원글
    '19.11.14 9:12 PM (223.33.xxx.224)

    네..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한 거 같아요. 그 집은 저와는 인연이 없는 걸로 해야겠네요. 자금 준비해 보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그집만 집인가요..다른집도 있는데..

    저희 엄마는 집이 있으시긴 한데 저한테 빌려줄 여력은 없으세요. 제가 너무 욕심 부렸나봐요. 애들 좋은데서 키우고 재테크도 해서 자식한테 물려줄 재산도 좀 만들고 싶고 그랬는데..

  • 42. 참고
    '19.11.14 9:12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sX_6UyBKwO0
    참고하세요

  • 43. 에효
    '19.11.14 9:13 PM (59.18.xxx.221)

    솔직히 다 끌어다쓰고도 일억이나 모자란 거면 그건 내 능력 밖인 거에요.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동생 원망 마셔요.
    힘들때 안 도와줘서 섭섭하다.... 라는 그 기준이, 내가 진짜 굶어죽거나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 동생이 쌀 한 톨 안 사준다는 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동생은 일억씩이나 증여받아 잘 사는게 서운하고 화나고 그러실 수 있어요. 그만큼 동생에게 엄마한테 잘하라 하세요. 씁쓸하죠.... 그래도 그거는 그거구요, 일억 빌리는 건 일억 빌리는 거에요. 다른 일이에요.

  • 44.
    '19.11.14 9:15 PM (175.123.xxx.115)

    재건축 오래 걸려요. 그럼 동생한테 준다고한날에 못갚겠죠. 그럼 사단나고 암튼 그런 관계는 안만드는게 최선입니다.

  • 45. ㅇㅇ
    '19.11.14 9:15 PM (110.12.xxx.167)

    엄마한테 빌려달라고 하세요
    동생한테는 1억씩 그냥 주는 엄마가 큰딸한테는
    빌려주시겠죠

  • 46. 참고
    '19.11.14 9:15 PM (218.237.xxx.254)

    실은 저도 자꾸 집값이 올라 전세끼고 미리 매도하려고 일주일전쯤 계약하려 했었거든요
    무려 반년만에 일억이나 오른 가격. 일억 대출받아서요. 근데 생각을 바꿧어요 한번 더 전세살고. 분양받으려구요.

  • 47. 기본
    '19.11.14 9:17 PM (27.117.xxx.152)

    성정에 따라 달라질 듯....
    상황봐서 좀 여유롭게 처신할 수도 있겠고,반대일수도 ....

    평소 잘 지내던 자매끼리 이 비슷한 일로 아무렇지 않게 빌려주고 받고 하는 친구 봤음.

  • 48. 참고
    '19.11.14 9:21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마통 다쓰고 담보대출 다받고도 모자라는데 굳이 지금 집을 구입할 시기는 아닌듯한데요. 제가 부동산하시는 지인한테 직접들은 조언이예요

  • 49. 참고
    '19.11.14 9:24 PM (218.237.xxx.254)

    http://youtu.be/sX_6UyBKwO0


    마통 다쓰고 담보대출 다받고도 모자라는데 굳이 지금 집을 구입할 시기는 아닌듯한데요. 제가 부동산하시는 지인한테 직접들은 조언이예요

  • 50. .....
    '19.11.14 9:27 PM (221.157.xxx.127)

    나라도 싫을듯요 차용증이건 뭐건 솔직히 제때 안갚고 어물정 거리면 형제를 고소를 하겠습니까 ~! 전 남편 절친이 잠깐쓰고 갚는다며 남편이 대출되니 대출받아 빌려달라하고선 은행이자 내면 되지않냐 어차피 너한테 빌린것도 아니고 은행 대출이고 명의만 빌린것이란 궤변을 늘어놓고 20년째 안갚고 미안함도 없이 뻔뻔

  • 51. ㅇㅇ
    '19.11.14 9:33 PM (180.228.xxx.172)

    평소 우애도 작용할거같아요 저같음 언니가 집사서 좋게 되는데 빌려줄수 있을거같거든요 근데 대부분 안 내켜하는게 사실이네요

  • 52. ..
    '19.11.14 9:34 PM (125.177.xxx.43)

    대출로 1억이라니...
    무리한 부탁이에요
    먼저 빌려준다고 하면 몰라도요
    내 대출 만땅으로 받고도 모자라면 그건 내 집이 아닌거죠

  • 53. 라랑
    '19.11.14 9:43 PM (218.237.xxx.254)

    지금 빚내서 집사면 벌어질 일들 이란제목
    동영상도 올려드려요

    제가 대출 님처럼 내려했기에~
    https://youtu.be/TkmvQ0eyWus

  • 54. ....
    '19.11.14 9:50 PM (1.237.xxx.189)

    결국 정부 대출제한으로 집안에서도 껄끄러운일 생기네요
    갚을만한 사람도 못빌리게하는거잖아요

  • 55. 분홍
    '19.11.14 9:52 PM (118.32.xxx.36) - 삭제된댓글

    여기 우리 형제 같은사람이 또 있네요.

  • 56. ...
    '19.11.14 9:53 PM (119.64.xxx.92)

    언니네 집 살 때 2억 빌려 줬었는데 언니네가 전문적이고
    은행에 이자도 낮고 그냥 묵힌 돈이 많아서 빌려준 거지 대출받아서는 절대 안 빌려줬어요

  • 57. 라랑
    '19.11.14 9:55 PM (218.237.xxx.254)

    정부 대출제한으로 투기꾼들이 더이상 투기를 못하게 하는거지요. 자금출처조사 강화. 보유세 올리는것도 하루빨리 해서 이땅에 발을 못붙이게해야죠

  • 58. 생각이이리다름
    '19.11.14 9:56 PM (125.138.xxx.190)

    다른 투자도아니고 없어지지않는 집구매목적인데 왜 혈육사이에안될까요? 당연 이자는쳐주구요.
    저도 집사고 인테리어때문에 한달간 뜬기간동안 남편친구가 2억가까이빌려줬어요. 같은아파트사는친구인데 우리집은한달뒤돈을받고 새집돈은 다줘야해서 여기저기돈끌어오느라 고민하고있었는데 먼저 빌려주겠다고해서 이자는 두둑히쳐줬네요..

  • 59. 글랑
    '19.11.14 10:03 PM (218.237.xxx.254)

    ㄴ 재건축이 늦어질수도 있고 추가분담금 생길수도 있는데. 그걸 떠나서 돈줄 사람이 해주면 고마운거고 안되면 그걸로 된거예요. 생각이 정말 다 다른거죠 제 이전 이웃은 남동생 돈 빌려줬다가. 미뤄서 형제간에 ㅆ욕 난무하고 사단나는거 봤어요

  • 60. ㅁㅁ
    '19.11.14 10:07 PM (49.161.xxx.87)

    저같으면 빌려줄텐데.
    집은 최대한 무리해서 사야 나중에 아쉬움이 없습니다,
    나중에 동생이 언니한테 돈 빌릴 일도 생길 수 있는 거고요.
    서로 윈윈일텐데 동생분이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듯합니다.

  • 61. ...
    '19.11.14 10:08 PM (218.52.xxx.191)

    빌려주고 사이 나빠지는 경우가 더 많아요. 사람 앞일 모르는 거라서요

  • 62. Amkzk
    '19.11.14 10:18 PM (118.46.xxx.153)

    그건 아닌데요 동생이 10억 있어서 1억 빌려달란것도 아니고 ㅠㅠ
    전 천만원은 빌려줬어요 그 이상은 저도 살아야죠

  • 63. ..
    '19.11.14 10:23 PM (218.146.xxx.119)

    남의 이름으로 1억이나 당겨야 살 수 있는 집은 글쓴분과 인연이 아닌 집 정도가 아니라 수준이 안 맞는 집이죠. 분수에 맞게 사세요.

  • 64. 사비오
    '19.11.14 10:31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언니 집사는데 우리 아파트로 담보 대출 만땅으로 3개월 빌려줬어요
    20년전에 1억 2천
    전 흔쾌히 빌려줬어요
    나도 집 옮기면 흔쾌히 빌려줄걸 알기 때문에 ᆢᆢ

    언니랑 내가 우애가 좋은 거였네요

  • 65. 마통
    '19.11.14 10:38 PM (125.182.xxx.65)

    담보대출 다 끌어도 일억이나 모자라다면서 동생돈은 어떻게 값으려고요?
    차라리 집주인에게 복비 내고 먼저 나간다고 해서 돈 들고 움직이세요. 잠시 짐 맡겨두고 친정에 얹혀 살던지

  • 66. 뭔소리죠?
    '19.11.14 10:56 PM (93.82.xxx.154)

    ....
    '19.11.14 9:50 PM (1.237.xxx.189)
    결국 정부 대출제한으로 집안에서도 껄끄러운일 생기네요
    갚을만한 사람도 못빌리게하는거잖아요
    ㅡㅡㅡ

    원글 투기하는데 왜 대출을 해줘야 해요?
    웃기고 있네 진짜 ㅎㅎㅎ.

  • 67. ....
    '19.11.14 11:24 PM (223.62.xxx.80)

    1개월도 아니고 17개월....
    가지고 있는돈도 아니고 마이너스통장으로.....
    천만원도 어니고 1억을....
    이게 말이 되는건가요??????

  • 68.
    '19.11.14 11:39 PM (211.36.xxx.83)

    솔직히 언니분이 동생을 생각하는것만큼
    동생은 언니를 신뢰감 있고 친밀하게
    생각하지는 않는것같네요.
    동생이 잘못한건 없지만 어려울때 본심 나오는거죠.

  • 69. ..
    '19.11.14 11:48 PM (1.227.xxx.17)

    저는 동생 오억도빌려줘봤는데요 일억이면 당연히 빌려줘요 동생 아니고 절친이어도 빌려주구요
    사람 나름이네요 서운하시겠어요 전 보동산이없어서 현금여유는 있어서요

  • 70.
    '19.11.14 11:52 PM (211.215.xxx.168)

    우리 이러지 말기로 해요

    저희집이 콩가루라 큰딸이 친정와서 돈달라고 소리지르고 작은딸 막내한테 집담보대출 해달라고 하고 둘다 이상해서 상종하기 싫지만 아직 엄마 살아계셔서 얼굴은 보내요

    우리집막장이죠? 우리 이러지 말아요

  • 71. ㅇㅇㅇ
    '19.11.14 11:59 PM (96.9.xxx.36)

    모든 안전조치 다 갖추고.. 동생에게 다시 부탁해보세요.

    마음에 드는 집 사기 쉽지 않아요. 때가 왔을 때 잡으세요.

  • 72. ㅇㅇ
    '19.11.15 12:14 AM (59.9.xxx.174)

    똑같은 이유로 언니한테 2억 빌려줬는데 언니네 집 사업이 잘 안되면서 10년째 돈도 안 갚고 은행 대출이자까지 동생이 부담하다가 동생부부 불화 생기고 난리도 아닌 집 알아요 제 친구네 집요
    희한하게도 돈 빌려가면 가장 후순위로 밀리는게 가족한테 빌린 돈이더라구요

  • 73. 555
    '19.11.15 12:14 AM (223.62.xxx.147)

    전문직 마통도 화수분이 아니에요.
    그 외 담보대출이 있으면 한도 반영되기도 하구요.
    마통 개설 및 유지만으로도 신용도가 내려가기도 하구요.
    1억 이상 마통 개설해 두면 최근에는 신용카드 한도 다 축소됩니다.

    있는 돈 빌려달란 것도 아니구, 대출받아 달라는 걸.. 그것도 1개월7일도 아닌 1년7개월은 너무너무 무리한 부탁 하신 거예요.
    거절이나 독한 대응에 상처받지 마세요.

  • 74. 집값
    '19.11.15 12:23 AM (175.209.xxx.144)

    빠삭이 부동산 친구가 말해주는데 총선 지나고 나면 무섭게 내릴거라네요.

  • 75. 하..
    '19.11.15 12:27 AM (118.42.xxx.186) - 삭제된댓글

    이자 당연히 주고 차용증 쓰고 담보설정도 해 줄거고 서류 공증까지 해 줄 예정이었거든요//// 이자는 은행에 사용료내는거니까 사용자가 나그거 줄거라고 큰소리치는게 더이상하구요, 17개월동안의 기회비용은 얼마주실건데요? 그안에 동생이 탐나는 부동산을 발견하면 바로 돌려줄수있어요? 빈짜 다갚아야 갚는건데, 날릴지도 모를 신용도와 가슴앓이 등 스트레스비용 얼마쳐줄건데요? 엄마가 동생만 돈줬다고 동생 저금통 들고나가도 문제없나요? 엄마랑 붙긴 스트레스받아서 만만한 동생먼저 건드려보나요? 의견듣자고 글올려놓고 아픈말 들으니 새초롬하고 틱틱거리고 깔끔한 사람인척...자기기만의 달인이신거 같은데 정신차려봐요

  • 76. 하..
    '19.11.15 12:28 AM (118.42.xxx.186) - 삭제된댓글

    이자 당연히 주고 차용증 쓰고 담보설정도 해 줄거고 서류 공증까지 해 줄 예정이었거든요//// 이자는 은행에 사용료내는거니까 사용자가 나그거 줄거라고 큰소리치는게 더이상하구요, 17개월동안의 기회비용은 얼마주실건데요? 그안에 동생이 탐나는 부동산을 발견하면 바로 돌려줄수있어요? 진짜 다갚아야 갚는건데, 날릴지도 모를 신용도와 가슴앓이 등 스트레스비용 얼마쳐줄건데요? 엄마가 동생만 돈줬다고 동생 저금통 들고나가도 문제없나요? 엄마랑 붙긴 스트레스받아서 만만한 동생먼저 건드려보나요? 의견듣자고 글올려놓고 아픈말 들으니 새초롬하고 틱틱거리고 깔끔한 사람인척...자기기만의 달인이신거 같은데 정신차려봐요

  • 77. 여기
    '19.11.15 12:29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일부지만 경제관념 없는 여자들 많네요.
    저 동생 집 살때 2억 여유자금 빌려 준 사람인데
    그나마 제가 돈 있고 동생집 이사 전세물려 잠깐 몇개월 빌려 준거라
    사정 알고 빌려줬어요.

    그런데 가족 마통 빌려 집 살생각 하다니 그게 충격
    영끌도 가족마통은 아니네요.

    자기 능력밖에 짓을 하고 욕심도 내다니
    주작급 욕먹을짓을 물어보다니

    여튼 별의별 인간들 다 있네요

  • 78. ..
    '19.11.15 12:30 AM (88.98.xxx.245)

    어려울때 라뇨..?
    님은 어려운게 아니에요
    욕심내서 분수에 맞지 않는 비싼 집을 구매 하고 싶은 거죠
    동생이 여유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마통으로 1억 달라니.
    동생 계획은요? 동생은 돈 필요 없데요?
    님처럼 그렇게 가족 돈은 내 돈 생각 하는 사람치고
    말년에 돈관계 깨끗 한 사람 못 봤네요

  • 79. 여기
    '19.11.15 12:33 AM (175.112.xxx.243)

    일부지만 경제관념 없는 여자들 많네요.
    저 동생 집 살때 2억 여유자금 빌려 준 사람인데
    그나마 제가 돈 있고 동생집 이사 전세물려 잠깐 몇개월 빌려 준거라
    사정 알고 빌려줬어요.

    그런데 가족 마통 빌려 집 살생각 하다니 그게 충격
    영끌도 가족마통은 아니네요. 자기영혼이나 팔지 쯧쯧

    제대로 돈벌은 적 없는것들이 가족 능력이 지 능력 착각하며
    이런사고하다
    나중에 자식에게 대출 마통 인생 망치게하더군요.
    지 자식에게도 똑같이 할거 아니면 더 더러운 사고방식

    자기 능력밖에 짓을 하고 욕심도 내고
    주작급 욕먹을짓을 물어보다니
    여튼 별의별 인간들 다 있네요.

  • 80. 뭐래
    '19.11.15 12:40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때가 왔을때 잡으라는 저 쌩뚱 맞은 조언은 또 뭽니까?
    때도 아닌데 자기혼자 김칫국이지.

    누군들 부동산 몰라서 안사고들 있는거 아닌데요.
    자기능력 한도에서 사는데

    이건 뭐 사기꾼들이 투기하라 푸쉬도 아니고
    뭔 때 타령이세요

  • 81. 때나 밀어
    '19.11.15 12:42 AM (223.38.xxx.172)

    때가 왔을때 잡으라는 저 쌩뚱 맞은 조언은 또 뭽니까? 때도 아닌데 자기혼자 김칫국이지.

    누군들 부동산 몰라서 안사고들 있는거 아닌데요.자기능력 한도에서 사는데

    이건 뭐 사기꾼들이 투기하라 푸쉬도 아니고 뭔 때 타령이세요

  • 82. 돈은
    '19.11.15 1:00 AM (211.207.xxx.190)

    은행에서 빌리는겁니다.

  • 83. 돈은
    '19.11.15 1:00 AM (211.207.xxx.190)

    은행에서 대출이 안되면, 하지 마세요.

  • 84. ..
    '19.11.15 1:09 AM (158.148.xxx.224)

    이 와중에
    자기는 현금 많아서
    동생한테 오억도 빌려줬다는 댓글 ㅎㅎㅎ

  • 85. ..
    '19.11.15 1:30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헐 마이너스 대출받아 빌려달라구요. 정말 뻔뻔 하네요 동생 기분 더럽겠네요

  • 86.
    '19.11.15 2:03 AM (211.215.xxx.96)

    본인 마통 다쓰고 담보대출 다받고도 모자라는데 ... 거기에 또 1억을 빌려서 집을 사겠다는 거에요??? 그럼 도대체 대출가 되는거에요? 이자는 내실수 있는거에요? 전세보증금은 얼마구요?
    전세로 있으면서 가점 만들어 청약제도 이용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87. 에휴
    '19.11.15 2:32 AM (123.214.xxx.130)

    서울이고 재건축 지금 13년째 기다리고 있는데 삽도 못떴어요ㅠㅠ
    생각보다 진척이 어려운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 88. ...
    '19.11.15 2:36 AM (14.32.xxx.195)

    전세빼면 돈 생기는거라면 지금 전세를 빨리빼서 허름한 빌라 들어가세여. 몸테크 할 각오면 하시는거죠. 근데 재건축이 하락세라서 좀 있다가 사셔도 사실수 있으실거에요

  • 89. 어휴
    '19.11.15 3:25 AM (58.127.xxx.156)

    도대체 왜 저러는건가요?

    게다가 재건축...
    십년이 아니라 보통 20년 30년
    앞으로는 더 걸릴거에요
    몇 십년 동안 어찌될지도 모를 집 하나 투기하겠다고
    마이너스 일억을 빌려달라니...

  • 90. 동생이맞는말
    '19.11.15 3:28 AM (68.129.xxx.177)

    했는데 뭐가 기분이 나쁜지요?

    동생이 은행에 가지고 있는 돈을 빌려 달라고 했어도 거절 할 권리가 있고,
    거절당하고 나서 불평하지 말아야 하는데,
    뭐 마이너스 통장으로 1억을 대출 받아서 빌리려고 했다고요?

    개념 좀 찾으세요.
    원글님!
    동생 돈은 니 돈이 아니예요.
    마이너스 통장 이자율 높고, 신용평가에 나빠요.
    그런 것까지 다 님이 갚아 줄 거예요?

  • 91. 생사가오가는
    '19.11.15 3:46 AM (73.182.xxx.146)

    일이면 몰라도 겨우 집살려고 ...쌓아둔 돈 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마이너스통장 만들어서 1억씩이나 빌려달라는게..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형제우애며 집투자가치며 타이밍을 떠나서 말이죠..

  • 92. ㅅㅈ
    '19.11.15 3:51 AM (175.223.xxx.126)

    아직은 그 금액이 크다고 느겨지는 연령대인가요 기분은 워낙 주관적이라서요 저희들은 이자를 훨씬더 많이 주면서 형제자매들끼리 돈빌리거든요 가까운사이가 아니면 아쉬울때 돈얘기 어디가서하겠어요 서로 좋은거라면 괜찮은데 원글님의 경우는 동생이 원금에 대한 불안감이 있든지 아니면 님의투자를 지원해 주는것뿐으로 본인 이득이 없든지,,,

    여기에 물어볼거도 없이 평소 관계의 문제인듯합니다 그냥 그정도 관계 또는 성격으로 이해하셔야될듯

    님께서 욕심낸것은 맞으니 넘 속상해하지마시고요

  • 93. ㅅㅈ
    '19.11.15 3:54 AM (175.223.xxx.126)

    그리고 오해들하시는데
    마이너스통장과 신용은 상관없어요

    오히려 은행에서VIP대우 받는 조건중 하나입니다

    물론 동생이 갑자기 추가대출받을 경우 한도로 곤란할수는 있겠죠

  • 94. ..
    '19.11.15 5:42 AM (124.58.xxx.138)

    우애나 신의관계를 떠나서, 돈을 빌리는 사람의 계획대로 진행 되지 않아서 관계가 파탄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돈은 빌려주는 순간 돈빌려준 사람이 을이 되더 군요.

  • 95. ...
    '19.11.15 6:23 AM (27.173.xxx.10) - 삭제된댓글

    동생 틀린 말 하나 없으니 서운하게 생갇하지 말아요.
    그냥 형편대로 사는 게 맞는 겁니다.

  • 96. 뻔뻔
    '19.11.15 6:54 AM (70.187.xxx.9)

    헐 마이너스 대출받아 빌려달라구요. 정말 뻔뻔 하네요 동생 기분 더럽겠네요 2222222222

  • 97.
    '19.11.15 7:12 AM (210.100.xxx.78)

    전문직 마통도 화수분이 아니에요.
    그 외 담보대출이 있으면 한도 반영되기도 하구요.
    마통 개설 및 유지만으로도 신용도가 내려가기도 하구요.
    1억 이상 마통 개설해 두면 최근에는 신용카드 한도 다 축소됩니다.222222

  • 98.
    '19.11.15 8:03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1억이 아닌 천만원이라도 빌려달라 했을때 남편이 쿨하게 빌려주면 괜찮으실건가요?

  • 99. ....
    '19.11.15 11:58 AM (117.111.xxx.74)

    힘들때 안 도와줘서 섭섭하다.... 라는 그 기준이, 내가 진짜 굶어죽거나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 동생이 쌀 한 톨 안 사준다는 것도 아니잖아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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