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예상등급컷은 거의
우리아이 주변에 잘했던 애들도 거의가 점수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ᆢ
근데 1등급 예상컷이 하나같이 92네요ᆢ
우리애는 88이라 좀 아쉽긴 한데요ㆍ
재수삼수생 애들이 다들 수학 잘본건가 보네요ᆢ
1. ...
'19.11.14 7:58 PM (124.50.xxx.22)거의 대충은 맞는거 같아요. 1점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는 있는데....
2. ...
'19.11.14 8:07 PM (183.98.xxx.95)대체로 맞아요
재수생이 1등급 가져가서..3. 지나가다,
'19.11.14 8:12 PM (223.38.xxx.216)수학은요,
일단 잘하는 층이 굉장히 두터워요.
그게 어릴 적부터 오래동안 해와서인지, 아니면 순전히 타고난 머리 영향인지, 뼈를 깎는 노력이건 간에 그 층이 탄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 실수건, 착안을 하지 못해 시간이 오래 걸렸건, 실수를 하며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특히 최상위권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학 만점이나 96점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2문제를 틀리면 사실상 의대는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하고요. 그래서 정시가 어려운 겁니다.
치열하게 공부해야 하고, 수능 당일의 여러 변수가 있기 때문에요.
부동의 수학 만점들, 주변에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내내 고전하다가 수능 날 만점 받는 경우도 봤어요.4. ..
'19.11.14 8:44 PM (121.88.xxx.64) - 삭제된댓글저희애도 88점...
국어는 1점차 2등급...
아쉽지만 최저 맞춰서 다행이다하고 있어요..5. ..
'19.11.14 9:1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저희집 애도 21.29.30 다 틀려 수학가형 88점. 국어 문열고 2등급 ㅠㅠ그래도 오늘 발표난 대학 1차 합격하고 다행히 최저 맞춰서 면접 준비해요~~^^자긴 최저만 맞추면 된대요ㅠㅠ
6. ..
'19.11.14 9:1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저희집 애도 21.29.30 다 틀려 수학가형 88점. 국어 문열고 2등급 ㅠㅠ 영어97.
오늘 발표난 대학 1차 합격했고 다행히 국영수로 최저 맞춰서 면접 준비해요~~^^자긴 최저만 맞추면 된대요ㅠㅠ7. 실제
'19.11.15 1:14 AM (112.187.xxx.213)오늘점수보다 1ㅡ2점 올라가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