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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가 잘못 조언?한걸까요?

ㅇㅇ | 조회수 : 4,560
작성일 : 2019-11-14 15:04:01

친구가 썸남? 아직 썸도 아니고 진짜 관심남 정도인 남자 랑 식사를 했어요.

서로 약간 관심있는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별 진전 없다가 어떻게 밥을 먹게 된거죠.(남자요청)


밥 먹는데 스테이크 종류였고 친구는 스테이크가 양도 많고 또 남자가 사는건데 남기기도 미안해서

첨에 나왔을 때 좀 많다고 더 드실래요? 하고 1/4 덜어줬고 남자도 잘 받아 먹었고.

근데 그 이후 좀 관계가 흐지부지 되었다고.

첫 만남에 음식을 남기면 남기지 막 덜어준게 좀 별로였냐고 하는데 제 보긴 별 문제 없다고 했거든요.

멀어진거라면 다른 이유일거라고. 만나보니 매력이 생각만큼이 아니거나 아님 뭐 대화가 안맞거나 아님 그냥 흐지부지.


제 생각은 그런데 나중에 이 이야기 들은 친구2는 저 음식행동이 너무~~ 아니라는 거에요.

남기면 되지 뭘 덜어주냐고. 엄마같이;;(저랑 친구1은 윙??? 이러고)


누구말이 맞나요?

IP : 211.223.xxx.1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4 3:05 PM (112.184.xxx.17)

    먹기전에 덜어줄수 있지 않나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많이 그러잖아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다른 이유겠죠.

  • 2. ,,
    '19.11.14 3:06 PM (70.187.xxx.9)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여자가 더 좋아하니 원인 분석을 찾는 것인데 서로 거절한 것도 아니고. 나눠 먹은 게 흠은 아닌듯이요.

  • 3. 다른이유죠
    '19.11.14 3:07 PM (121.133.xxx.137)

    보다보니 안이뻤다?

  • 4. ...
    '19.11.14 3:07 PM (220.75.xxx.108)

    먹기 전에 음식 덜어준 게 흐지부지된 원인은 아닐거에요.

  • 5.
    '19.11.14 3:07 PM (210.99.xxx.244)

    그게 아니라 관심없었지만 밥은 먹었고 얘기해보니 별로 였거나 아님 처음부터 관심없는데 밥먹은거죠

  • 6. 에휴
    '19.11.14 3:08 PM (115.143.xxx.140)

    느낌이 아니었던거죠.

  • 7. ...
    '19.11.14 3:08 PM (121.181.xxx.103)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22222
    마음에 들었다면 배려심 있네 했을테고 아니면 쓰신 경우겠지요.
    별로였나봐요.

  • 8. 그쵸?
    '19.11.14 3:08 PM (211.223.xxx.123)

    막 시래기를 건져준것도 아니고 스테이크나 파스타 양이 많으니 나오자마자 혹시 더 드실거냐고 준건
    관계가 흐려진거에 아무 상관없어보이죠? 제 생각도 그렇거든요.
    그냥 연분이 아니거나 만나보니 코드가 안 맞거나 이런거였을거야..이랬는데
    친구2가 하도 확신에 차서 말하길래.
    괜히 남의 연애에 잘못된 조언하면 안되는데...싶어서 걱정했네요.
    이제 안심 ㅠㅠ

  • 9. ㅇㅇ
    '19.11.14 3:08 PM (152.99.xxx.38)

    음식이랑은 아무 관계없고요 그냥 맘에 안들었던거죠. 맘에만 들었어봐요 먹던걸 줘도 좋다고 햇을걸요.

  • 10. happ
    '19.11.14 3:09 PM (115.161.xxx.24)

    전남친 딱 저랬어요.
    첨 만나서 레스토랑에서 비싼 스테이크 다 못먹는다
    나오자마자 더 드실래요 했더니
    단호히 노...나 싫다 생각할 정도로요.
    나 많이 좋아해서 그날부터 사겼는데
    음식문제는 견해가 다른걸로
    각자몫 해결하기 정도

  • 11. 그남자
    '19.11.14 3:09 PM (125.177.xxx.121)

    마음은 그남자만 아는거니,아무리 추측해봤자 모르는거고요
    결론은 여자가 마음에들면, 씹던 스테이크를줘도 (과장법입니다ㅎㅎㅎ)
    잘됩니다
    인연이 아니였던거지,음식이 덜어주고 어쩌구는 아닌거같아요.
    친구분이 신경쓰인 포인트라서,그부분이 걸리는거지요
    음식안덜어줬고,잘 안됐음 그친구는 다른부분을 신경쓰며 고민했겠죠.
    결론은,그 남자랑 인연이 아니다

  • 12. 보다보니
    '19.11.14 3:12 PM (218.153.xxx.41)

    싫어서일걸요 ㅋㅎㅎㅎ

  • 13. 아뇨아뇨
    '19.11.14 3:12 PM (110.70.xxx.134)

    괜찮다는데 마치 엄마처럼 막 밀어붙인 거 아니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인 아닐까요? 뭔가 다른 게 아닌거겠쥬
    만약 정말 그렇다면 굉장히 숨막히게 일거수일투족에 채점하는 까다로운 남자일테니 그도 문제겠고요...

  • 14. 원글
    '19.11.14 3:13 PM (211.223.xxx.123)

    친구1에게도 니가 일단 잘못한 건 없으니 괜한 신경은 안 써도 된다고 당당히 위로해 주겠습니다.

    그리고ㅋ 설령 먹던 걸 줘도 연분이면 이쁘다고 한다더라! 고 말해줄게요 ㅎㅎㅎ

    저까지 맘이 편해지네요.

  • 15. 그거
    '19.11.14 3:16 PM (114.205.xxx.104)

    덜어줬다고 상대방을 맘에 안들어할 정도의 소심남이라면 안만나는게 낫죠

  • 16.
    '19.11.14 3:18 PM (93.82.xxx.154)

    첫만남에서 그러는건 좀 그렇죠.
    물론 좋았으면 더 만났겠지만
    첫만남에서 저러는건 좀 선 넘은거죠.

  • 17. 막 입에
    '19.11.14 3:19 PM (222.110.xxx.248)

    묻히고 먹으면서 그게 털털한 것인양 하는 거 아니라면
    그런 걸로 멀어진거라면
    아이 잘 됐다 그런 사람이랑은 이 맞겠네요.

  • 18. 남편한테 물어보니
    '19.11.14 3:23 PM (222.110.xxx.248)

    알뜰하다고 할 수 있지만
    먹으러 간 거 아닌데 첨에 그렇게 하는 건 좀 아니래요.
    그런건 좀 친숙해지고 나서거나 그냥 직원끼리면 모르는데
    탐색전에서 그런 행동은 좀 아니래요.
    연애 시작은 일단 현실적인 게 아니라 일종의 낭만적인 거잖아요.

  • 19. ??
    '19.11.14 3:26 PM (110.70.xxx.158)

    잘 먹게 보이는데 깨작깨작하다 남겼으면
    그게 더 문제일걸요?
    남자들 그런 거 내색 안해도 속으론 욕해요 지 돈 아니니 그런다고도 하고..안 먹으려면 나나 주지 하고..

  • 20. ..
    '19.11.14 3:26 PM (218.148.xxx.164)

    남자는 여자처럼 상대방 세세하게 행동 분석 같은 거 안해요. 여자로서 마음에 들었냐, 안 들었냐 1차적인 문제지.

  • 21. ㅇㅇ
    '19.11.14 3:29 PM (152.99.xxx.38)

    근데 만약 너무 맘에 드는 여자가 앞에 앉아 있으면 평소에는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을 해도 맘에 들걸요. 그게 바로 콩깍지죠. 연예사는 아니고 기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콩깍지 씌워지면 되는거죠 ㅎㅎㅎㅎ

  • 22. 나꼰대
    '19.11.14 3:36 PM (211.177.xxx.64)

    모든 연애사에 조언은 필요없어요. 자세한 얘기 말고요
    그냥 이번은 인연이 아닌갑다.. 인연이 나타날거다 정도만 얘기해서요.
    듣기에 따라선... 인연이면 씹던걸 줘도 좋대 이 부연 설명 하나가 무지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한마디로 니가 매력이 없었다. 이렇게 들릴수도 있잖아요

  • 23. ....
    '19.11.14 3:40 PM (112.220.xxx.102)

    스테이크는 아무 잘못 없는걸로 ㅋ

  • 24. 원글
    '19.11.14 4:00 PM (211.223.xxx.123)

    아 그렇군요 물어봐서 대답했을 뿐이지만 진심이 곡해될수도 있겠네요 ㅠㅠ

    그냥 내 생각엔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 인연문제겠지 정도로만 말할게요 ㅠㅠ

  • 25. 00000
    '19.11.14 5:01 PM (117.111.xxx.14)

    네 원글님 ㅎㅎ 맘 잘 먹으셨어요. 씹던 스테이크 어쩌고 하면 니가 매력이 없는 탓이라고 완전 들릴 상황..ㅠ ㅎㅎ

  • 26. dlfjs
    '19.11.14 9:53 PM (125.177.xxx.43)

    그냥 맘에 안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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