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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가 잘못 조언?한걸까요?

ㅇㅇ | 조회수 : 4,614
작성일 : 2019-11-14 15:04:01

친구가 썸남? 아직 썸도 아니고 진짜 관심남 정도인 남자 랑 식사를 했어요.

서로 약간 관심있는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별 진전 없다가 어떻게 밥을 먹게 된거죠.(남자요청)


밥 먹는데 스테이크 종류였고 친구는 스테이크가 양도 많고 또 남자가 사는건데 남기기도 미안해서

첨에 나왔을 때 좀 많다고 더 드실래요? 하고 1/4 덜어줬고 남자도 잘 받아 먹었고.

근데 그 이후 좀 관계가 흐지부지 되었다고.

첫 만남에 음식을 남기면 남기지 막 덜어준게 좀 별로였냐고 하는데 제 보긴 별 문제 없다고 했거든요.

멀어진거라면 다른 이유일거라고. 만나보니 매력이 생각만큼이 아니거나 아님 뭐 대화가 안맞거나 아님 그냥 흐지부지.


제 생각은 그런데 나중에 이 이야기 들은 친구2는 저 음식행동이 너무~~ 아니라는 거에요.

남기면 되지 뭘 덜어주냐고. 엄마같이;;(저랑 친구1은 윙??? 이러고)


누구말이 맞나요?

IP : 211.223.xxx.1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4 3:05 PM (112.184.xxx.17)

    먹기전에 덜어줄수 있지 않나요?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많이 그러잖아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다른 이유겠죠.

  • 2. ,,
    '19.11.14 3:06 PM (70.187.xxx.9)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여자가 더 좋아하니 원인 분석을 찾는 것인데 서로 거절한 것도 아니고. 나눠 먹은 게 흠은 아닌듯이요.

  • 3. 다른이유죠
    '19.11.14 3:07 PM (121.133.xxx.137)

    보다보니 안이뻤다?

  • 4. ...
    '19.11.14 3:07 PM (220.75.xxx.108)

    먹기 전에 음식 덜어준 게 흐지부지된 원인은 아닐거에요.

  • 5.
    '19.11.14 3:07 PM (210.99.xxx.244)

    그게 아니라 관심없었지만 밥은 먹었고 얘기해보니 별로 였거나 아님 처음부터 관심없는데 밥먹은거죠

  • 6. 에휴
    '19.11.14 3:08 PM (115.143.xxx.140)

    느낌이 아니었던거죠.

  • 7. ...
    '19.11.14 3:08 PM (121.181.xxx.103)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22222
    마음에 들었다면 배려심 있네 했을테고 아니면 쓰신 경우겠지요.
    별로였나봐요.

  • 8. 그쵸?
    '19.11.14 3:08 PM (211.223.xxx.123)

    막 시래기를 건져준것도 아니고 스테이크나 파스타 양이 많으니 나오자마자 혹시 더 드실거냐고 준건
    관계가 흐려진거에 아무 상관없어보이죠? 제 생각도 그렇거든요.
    그냥 연분이 아니거나 만나보니 코드가 안 맞거나 이런거였을거야..이랬는데
    친구2가 하도 확신에 차서 말하길래.
    괜히 남의 연애에 잘못된 조언하면 안되는데...싶어서 걱정했네요.
    이제 안심 ㅠㅠ

  • 9. ㅇㅇ
    '19.11.14 3:08 PM (152.99.xxx.38)

    음식이랑은 아무 관계없고요 그냥 맘에 안들었던거죠. 맘에만 들었어봐요 먹던걸 줘도 좋다고 햇을걸요.

  • 10. happ
    '19.11.14 3:09 PM (115.161.xxx.24)

    전남친 딱 저랬어요.
    첨 만나서 레스토랑에서 비싼 스테이크 다 못먹는다
    나오자마자 더 드실래요 했더니
    단호히 노...나 싫다 생각할 정도로요.
    나 많이 좋아해서 그날부터 사겼는데
    음식문제는 견해가 다른걸로
    각자몫 해결하기 정도

  • 11. 보다보니
    '19.11.14 3:12 PM (218.153.xxx.41)

    싫어서일걸요 ㅋㅎㅎㅎ

  • 12. 아뇨아뇨
    '19.11.14 3:12 PM (110.70.xxx.134)

    괜찮다는데 마치 엄마처럼 막 밀어붙인 거 아니라면
    오히려 플러스 요인 아닐까요? 뭔가 다른 게 아닌거겠쥬
    만약 정말 그렇다면 굉장히 숨막히게 일거수일투족에 채점하는 까다로운 남자일테니 그도 문제겠고요...

  • 13. 원글
    '19.11.14 3:13 PM (211.223.xxx.123)

    친구1에게도 니가 일단 잘못한 건 없으니 괜한 신경은 안 써도 된다고 당당히 위로해 주겠습니다.

    그리고ㅋ 설령 먹던 걸 줘도 연분이면 이쁘다고 한다더라! 고 말해줄게요 ㅎㅎㅎ

    저까지 맘이 편해지네요.

  • 14. 그거
    '19.11.14 3:16 PM (114.205.xxx.104)

    덜어줬다고 상대방을 맘에 안들어할 정도의 소심남이라면 안만나는게 낫죠

  • 15.
    '19.11.14 3:18 PM (93.82.xxx.154)

    첫만남에서 그러는건 좀 그렇죠.
    물론 좋았으면 더 만났겠지만
    첫만남에서 저러는건 좀 선 넘은거죠.

  • 16. 막 입에
    '19.11.14 3:19 PM (222.110.xxx.248)

    묻히고 먹으면서 그게 털털한 것인양 하는 거 아니라면
    그런 걸로 멀어진거라면
    아이 잘 됐다 그런 사람이랑은 이 맞겠네요.

  • 17. 남편한테 물어보니
    '19.11.14 3:23 PM (222.110.xxx.248)

    알뜰하다고 할 수 있지만
    먹으러 간 거 아닌데 첨에 그렇게 하는 건 좀 아니래요.
    그런건 좀 친숙해지고 나서거나 그냥 직원끼리면 모르는데
    탐색전에서 그런 행동은 좀 아니래요.
    연애 시작은 일단 현실적인 게 아니라 일종의 낭만적인 거잖아요.

  • 18. ??
    '19.11.14 3:26 PM (110.70.xxx.158)

    잘 먹게 보이는데 깨작깨작하다 남겼으면
    그게 더 문제일걸요?
    남자들 그런 거 내색 안해도 속으론 욕해요 지 돈 아니니 그런다고도 하고..안 먹으려면 나나 주지 하고..

  • 19. ..
    '19.11.14 3:26 PM (218.148.xxx.164)

    남자는 여자처럼 상대방 세세하게 행동 분석 같은 거 안해요. 여자로서 마음에 들었냐, 안 들었냐 1차적인 문제지.

  • 20. ㅇㅇ
    '19.11.14 3:29 PM (152.99.xxx.38)

    근데 만약 너무 맘에 드는 여자가 앞에 앉아 있으면 평소에는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을 해도 맘에 들걸요. 그게 바로 콩깍지죠. 연예사는 아니고 기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콩깍지 씌워지면 되는거죠 ㅎㅎㅎㅎ

  • 21. 나꼰대
    '19.11.14 3:36 PM (211.177.xxx.64)

    모든 연애사에 조언은 필요없어요. 자세한 얘기 말고요
    그냥 이번은 인연이 아닌갑다.. 인연이 나타날거다 정도만 얘기해서요.
    듣기에 따라선... 인연이면 씹던걸 줘도 좋대 이 부연 설명 하나가 무지 기분 나쁠수도 있어요. 한마디로 니가 매력이 없었다. 이렇게 들릴수도 있잖아요

  • 22. ....
    '19.11.14 3:40 PM (112.220.xxx.102)

    스테이크는 아무 잘못 없는걸로 ㅋ

  • 23. 원글
    '19.11.14 4:00 PM (211.223.xxx.123)

    아 그렇군요 물어봐서 대답했을 뿐이지만 진심이 곡해될수도 있겠네요 ㅠㅠ

    그냥 내 생각엔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 인연문제겠지 정도로만 말할게요 ㅠㅠ

  • 24. 00000
    '19.11.14 5:01 PM (117.111.xxx.14)

    네 원글님 ㅎㅎ 맘 잘 먹으셨어요. 씹던 스테이크 어쩌고 하면 니가 매력이 없는 탓이라고 완전 들릴 상황..ㅠ ㅎㅎ

  • 25. dlfjs
    '19.11.14 9:53 PM (125.177.xxx.43)

    그냥 맘에 안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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