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꾜 데려다주고 오니 8시
이제 한시네요 ㅠㅠ
뭘 하고 시간을 보내야하나
책도 드라마도 머리속에 안들어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맘-왜 이리 시간이 안가나요
... 조회수 : 1,202
작성일 : 2019-11-14 13:05:29
IP : 210.97.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지니맘
'19.11.14 1:08 PM (223.62.xxx.152)그 마음 알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
아마 오늘은 모든 부모들이 다 그런 날이겠죠
그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
화이팅입니다 !!2. 608
'19.11.14 1:18 PM (211.187.xxx.65)저도 마음이 안정이 안되고.ㅜ..시간아 얼른 좀 가다오..
이제 반이 지나가니...수학가형이 좀 어려웟다해서..걱정하고 있네요..수학이 항상 어려운 아이라...3. 토끼
'19.11.14 2:19 PM (124.50.xxx.238)4시30분에 일어나서 도시락 싸고 아침주고 고사장 데려다주고 작은 녀석 깨워 학교 보내고 성당 한바퀴 돌고 은행 갔다오고 집 대청소하고 냉장고 정리하고 화분 물 주고 강아지들이랑 놀고... 아직도 시간이 남네요.ㅠㅠ
4. 지기
'19.11.14 4:07 PM (175.213.xxx.82)에고 오늘 정말 시간 안가네요. 시계만 하루봉일 쳐다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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