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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후 이런사람 꼭 있다!

오지랖 ㅎㅎ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9-11-14 12:10:48
수능끝나면 이런사람꼭 있죠





저희아이 초6인데 영어만점이네요 이번수능영어 불수능이라던데 사실이라면 저희아이 잘한건가요...뭐이런거 올리는사람 ㅠㅠㅎㅎㅎㅎ



그리고

친한집아이가 어찌됬는지 문자해도 답이없네요 같이 기도해준다했는데....라며 글올리는사람 ㅜㅜㅜ제발 묻지마세요 ㅎ 먼저 말하기전까진.....








제발 이러지맙시다!!!!!!!!!!!
IP : 121.141.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9.11.14 12:14 PM (121.141.xxx.215)

    먼저 말하기전까진 묻지말기!!!!^^

  • 2. ㅋㅋㅋㅋ
    '19.11.14 12:1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정말 해마다 꼭 올라요 ㅋㅋㅋ

  • 3. 초등인데
    '19.11.14 12:16 PM (222.97.xxx.209)

    영어학원서 풀려봤는데 만점이라하면서..카톡대문사진에 올리죠..

  • 4. ㅎㅎㅎ
    '19.11.14 12:21 PM (121.141.xxx.215)

    윗님들 맞아요 ㅎㅎㅎ 수능영어 풀려봤는데 어려워하지않는담서 ㅎㅎㄹㄹ

  • 5. 유리지
    '19.11.14 12:22 PM (175.223.xxx.92)

    영어 절대평가라
    2019 1등급은 5퍼센트
    원래 기준은 10퍼센트

    5%는 인서울 4년제 입학인원과 비슷.
    수능영어 90에서 100은 모두 그냥 1등급.
    인서울 4년제 합격수준 영어라고 자랑하는 건가요.
    광명상가 라인으로다가...

  • 6. ㅋㅋㅋㅋ
    '19.11.14 12:22 PM (223.39.xxx.242)

    맞아요 맞아 ㅋㅋㅋㅋㅋㅋ

  • 7. ㅎㅎ
    '19.11.14 12:22 PM (1.223.xxx.99)

    올해도 분명 올라옵니다.

  • 8. 으이그
    '19.11.14 12:2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상위 몇프로 카페 거기가 좀 심하지 않나요?
    뭐 그런 얘기 하라고 만든 카페라지만 초딩 엄마들 자랑질 넘 심함

  • 9. .....
    '19.11.14 12:29 PM (221.157.xxx.127)

    진짜 해마다 왜그러고사니 싶은 글들이

  • 10.
    '19.11.14 12:40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내년초까지 벙어리 됩시다
    수는 보는 학생들 오늘만 잘 지나갑시다

  • 11. ㅜㅜㅜ
    '19.11.14 12:40 PM (121.141.xxx.215)

    국어를 뭘 공부하나며 자기가 발가락으로 시험봐도 만점이라며 잘낭척하는 아빠들...애들 시험문제 지문읽고 문제풀다가 다 기절할걸여 얼마나 길고 어려운지....



    고로 남의일에 맘대로 판단하고 잘난척하지맙시다!!

  • 12. ㅇㅇ
    '19.11.14 12:43 PM (39.7.xxx.74)

    자기가 풀어본 점수도 아니고 한심해요
    개뿔도 모르니 무식하게 그런거 자랑이나 하고 있는거죠

  • 13. 아진짜
    '19.11.14 12:58 PM (211.36.xxx.172)

    눈치도없고 재수도없고
    ㅋ ㅋ ㅋ ㅋ ㅋ
    제발 올핸 그런글좀 안봤음좋겠네요

  • 14. 그러게요
    '19.11.14 1:2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따뜻하고 편안한 자기집 책상에서 부담 없이 푸는 거랑
    불편한 시험장 좁은 책상에서 심적부담 가득한채 푸는 거랑
    같은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죠.
    시간제한이나 똑같이 하고 그런 소리 하나 몰라~~

  • 15. ....
    '19.11.14 3:19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초등,중등때 자식 공부 잘한다고 유난을 떨면서
    여러 사람맘 헤집고 살다가,
    정작 중요한 고등학교때, 대학때는 쥐죽은 듯이 조용해진 엄마들이
    있었죠.
    다들 궁금해 했었습니다.
    그 대단한 엄마 애들 어디갔는지..

  • 16. ...
    '19.11.14 3:57 PM (122.40.xxx.84)

    마자요 마자
    또 올라온다에 한표요ㅋㅋㅋ

  • 17. 맞네요
    '19.11.14 4:06 PM (112.167.xxx.66)

    특히 초딩 엄마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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