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후 이런사람 꼭 있다!
저희아이 초6인데 영어만점이네요 이번수능영어 불수능이라던데 사실이라면 저희아이 잘한건가요...뭐이런거 올리는사람 ㅠㅠㅎㅎㅎㅎ
그리고
친한집아이가 어찌됬는지 문자해도 답이없네요 같이 기도해준다했는데....라며 글올리는사람 ㅜㅜㅜ제발 묻지마세요 ㅎ 먼저 말하기전까진.....
제발 이러지맙시다!!!!!!!!!!!
1. ㅡㅡㅡㅡ
'19.11.14 12:14 PM (121.141.xxx.215)먼저 말하기전까진 묻지말기!!!!^^
2. ㅋㅋㅋㅋ
'19.11.14 12:1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정말 해마다 꼭 올라요 ㅋㅋㅋ
3. 초등인데
'19.11.14 12:16 PM (222.97.xxx.209)영어학원서 풀려봤는데 만점이라하면서..카톡대문사진에 올리죠..
4. ㅎㅎㅎ
'19.11.14 12:21 PM (121.141.xxx.215)윗님들 맞아요 ㅎㅎㅎ 수능영어 풀려봤는데 어려워하지않는담서 ㅎㅎㄹㄹ
5. 유리지
'19.11.14 12:22 PM (175.223.xxx.92)영어 절대평가라
2019 1등급은 5퍼센트
원래 기준은 10퍼센트
5%는 인서울 4년제 입학인원과 비슷.
수능영어 90에서 100은 모두 그냥 1등급.
인서울 4년제 합격수준 영어라고 자랑하는 건가요.
광명상가 라인으로다가...6. ㅋㅋㅋㅋ
'19.11.14 12:22 PM (223.39.xxx.242)맞아요 맞아 ㅋㅋㅋㅋㅋㅋ
7. ㅎㅎ
'19.11.14 12:22 PM (1.223.xxx.99)올해도 분명 올라옵니다.
8. 으이그
'19.11.14 12:25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상위 몇프로 카페 거기가 좀 심하지 않나요?
뭐 그런 얘기 하라고 만든 카페라지만 초딩 엄마들 자랑질 넘 심함9. .....
'19.11.14 12:29 PM (221.157.xxx.127)진짜 해마다 왜그러고사니 싶은 글들이
10. ᆢ
'19.11.14 12:40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내년초까지 벙어리 됩시다
수는 보는 학생들 오늘만 잘 지나갑시다11. ㅜㅜㅜ
'19.11.14 12:40 PM (121.141.xxx.215)국어를 뭘 공부하나며 자기가 발가락으로 시험봐도 만점이라며 잘낭척하는 아빠들...애들 시험문제 지문읽고 문제풀다가 다 기절할걸여 얼마나 길고 어려운지....
고로 남의일에 맘대로 판단하고 잘난척하지맙시다!!12. ㅇㅇ
'19.11.14 12:43 PM (39.7.xxx.74)자기가 풀어본 점수도 아니고 한심해요
개뿔도 모르니 무식하게 그런거 자랑이나 하고 있는거죠13. 아진짜
'19.11.14 12:58 PM (211.36.xxx.172)눈치도없고 재수도없고
ㅋ ㅋ ㅋ ㅋ ㅋ
제발 올핸 그런글좀 안봤음좋겠네요14. 그러게요
'19.11.14 1:2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따뜻하고 편안한 자기집 책상에서 부담 없이 푸는 거랑
불편한 시험장 좁은 책상에서 심적부담 가득한채 푸는 거랑
같은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이죠.
시간제한이나 똑같이 하고 그런 소리 하나 몰라~~15. ....
'19.11.14 3:19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그렇게 초등,중등때 자식 공부 잘한다고 유난을 떨면서
여러 사람맘 헤집고 살다가,
정작 중요한 고등학교때, 대학때는 쥐죽은 듯이 조용해진 엄마들이
있었죠.
다들 궁금해 했었습니다.
그 대단한 엄마 애들 어디갔는지..16. ...
'19.11.14 3:57 PM (122.40.xxx.84)마자요 마자
또 올라온다에 한표요ㅋㅋㅋ17. 맞네요
'19.11.14 4:06 PM (112.167.xxx.66)특히 초딩 엄마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