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에 좋다고 누가 아침 저녁 물에 타서 한달 먹고
5키로가 감량했다는 광고성 글에 혹해서
그래 밑져봐야 5천원이야 하고 사서는
정말 한스푼씩 물에 타 먹었는데
일단 증상은 참으로 오랜만에 쉬야를 이렇게 시원하게
콸콸콸 내보냈네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오는 그날..양이 많아져서
어제 쓴 생*대 갯수가 평소의 두배...
뭔가를 밖으로 내보내는 일에 아주 능한 놈인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박하사탕을 넘긴것처럼 솨하고
뭔가 내장기간을 쫙 소독하는 기분..
아무튼 씻겨내려주는 기분...
욕실을 오랜만에 락스로 청소한 느낌적인 느낌..ㅋㅋ
꼭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한번쯤 건강을 위해서
식음해 보는건 나쁘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