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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놓쳤던 깨알같은 대사 ㅋㅋㅋㅋㅋㅋㅋ

..... 조회수 : 4,986
작성일 : 2019-11-14 09:05:37
아침에 복습하고 있는데요 ㅋㅋㅋㅋ
동백이 엄마가 파출소 왔을때
소장님이 야야 너 차 한잔하니까
동백이엄마가 커피는 소장님이 낫던데? 하니
소장님 자리에 앉으려다 그대로 일어나며
그쥬? 예 하며 달려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동백꽃은 유난히 요런 깨알같은 대사들이 많네요.
대본이기도 하겠지만 애드립도 많겠죠? ㅋㅋ
가끔 다시보기 하면 요렇게 생각지도 못한
재미난 요소들을 찾을때가 있어요.
복습의 효과(?)라고나 할까? ㅋㅋㅋㅋㅋ
IP : 121.150.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14 9:07 AM (180.71.xxx.104)

    소장님 바리스타 설ㅋㅋㅋㅋ

  • 2. 원글
    '19.11.14 9:08 AM (121.150.xxx.3)

    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9.11.14 9:10 AM (115.22.xxx.148)

    동백이집에 처음으로 여자들로만 가득찬날 동백이 우는거보고 남이울면 따라운다는 옹벤져스도 웃겼어요 ㅋ

  • 4. 원글
    '19.11.14 9:14 AM (121.150.xxx.3)

    115.22 두부 갖다준 ㅋㅋㅋ 그분 되게 귀엽지 않나요? ㅋㅋ

  • 5. 애들엄마들
    '19.11.14 9:14 AM (124.56.xxx.204)

    저도 어제 경찰서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 6.
    '19.11.14 9:29 AM (211.215.xxx.168)

    세타를 바지에 넣는다 ㅋㅋ

  • 7. 소장님
    '19.11.14 9:45 AM (112.148.xxx.109)

    그쥬~~~~ ㅋㅋㅋㅋ

  • 8. ...
    '19.11.14 9:51 AM (125.177.xxx.182)

    티샤쓰를 바지에 넣는거 바바라 이럴때 웃겼어요

  • 9. ..
    '19.11.14 9:52 A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향미 배달갈때 변호사가 배가고파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한말도 웃겼어요. ㅋㅋ

  • 10. 사랑하네..
    '19.11.14 10:21 AM (223.38.xxx.26)

    노규태 거짓말 탐지기 할때
    마지막 질문에 진실이 뜨자...검사하는 형사 왈...

    사랑하네...사랑해...

  • 11. ㅋㅋㅋㅋ
    '19.11.14 10:48 AM (112.165.xxx.120)

    티샤쓰 바지에 넣을 생각 어케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 저두
    '19.11.14 11:34 AM (58.239.xxx.218)

    소장님 그역에 딱이예요~~그쥬'하며 잽싸게 일어설때 웃겼슈~~쌈마이에선 애라아빠로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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