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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장에

고3엄마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9-11-14 07:42:07
애 데려다주고 귀가중이네요.
모든 수험생 화이팅 입니다
부모님들도 고생하셨어요~~^^
더우면 집중력 떨어진다고
여름체육복 반바지 입고 고사장 들어가네요ㅋㅋㅋ
아후 끝까지 ㅋㅋㅋㅋ
IP : 106.102.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바지라니;;;
    '19.11.14 7:44 AM (223.62.xxx.121)

    오늘 엄청춥던데...
    아이가 남학생인가보네요.
    화이팅입니다!!!

  • 2. 고3엄마
    '19.11.14 7:45 AM (106.102.xxx.75)

    네 열 많은 아들이에요
    고맙습니다~^^♥

  • 3. ㅇㅇ
    '19.11.14 7:50 AM (121.168.xxx.236)

    반팔 혹은 반바지 입은 학생 더러 있더군요
    교실은 춥지 않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 4. 불어라 남풍
    '19.11.14 7:52 AM (211.108.xxx.157)

    ㅋㅋㅋㅋ우리 아들도 편한게 최고라며 슬리퍼 신고 갔어요.
    그나마 큰 인심쓰듯 엄마 조언을 듣는다며 영말은 신어주셨네요. 참나...
    오늘 우리 아이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 5. 함께해요
    '19.11.14 8:01 AM (220.94.xxx.59)

    오늘 우리 아들 포함 고3 아이들 모두 대박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화이팅!!!!!!!!!

  • 6. 의지
    '19.11.14 8:04 AM (121.183.xxx.6)

    고3딸 포함 모든 수험생들 대박 나길 간절히 기도하고 바랍니다~~수험생. 학부모님 고생 하셨습니다~~

  • 7. 모두
    '19.11.14 8:05 AM (14.47.xxx.244)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아이도 정신차려서 공부 좀 했으면 좋겠네요
    모두 대박나기를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홧팅이에요~~

  • 8. 608
    '19.11.14 8:12 AM (211.187.xxx.65)

    저도 막 델다 주고 왔네요.슬리퍼 신고 가길래..발 시려울까..운동화신기고..슬리퍼는 싸서 보냈네요.
    에고.아이들 아직 어린것 같은데..큰시험 치루는라..애처로워요~다들 대박나세요~~

  • 9. 대박
    '19.11.14 8:13 AM (124.5.xxx.148)

    우와...서울은 아침에 3도던데요.

  • 10. ㅇㅈ
    '19.11.14 8:36 AM (125.178.xxx.37)

    저도 막 델다주고 들왔어요.
    울 애도 슬리퍼들고 엉덩이 방석 가지고 갔어요..
    바지는 여름바지입고 ㅠ
    다들 아자!!

  • 11. 눈물
    '19.11.14 8:41 AM (175.209.xxx.144)

    눈물 나죠., 시험장 들여보내고 난뒤에
    절대로 따라오지 마라고 해서
    혼자 보내고 난뒤 눈물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
    그때 그 맘졸임이 생각나
    모든 수험생 엄마들 수험생들
    홧팅 하세요.

  • 12.
    '19.11.14 8:56 AM (122.38.xxx.197)

    노브라에 얇은 한여름 반팔티에 플리스, 패딩조끼
    수면양말에 삼선슬리퍼 신고 갔어요 ㅎ
    슬리퍼가 편하다고.
    벌써 1교시가 시작됐네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 13. 어머나
    '19.11.14 8:58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칼바람에 정신이 번쩍 나서 수능 대박 날것 같네요~^^
    어머님도 학생도 수고 많으셨어요~

  • 14. ㅇㅇ
    '19.11.14 9:06 AM (125.176.xxx.65)

    고생하신 수험생들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같이 대박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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