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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얘기 어디까지 공유하세요?

..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9-11-14 01:17:12
집 팔고 다른곳 전세끼고 샀어요.
당장 이사갈건 아니라
가족들만 아는데..
자주 보는 지인 동네친구 한텐
굳이 얘기할 필요없죠?(부동산에 별 관심 없어요)
IP : 223.62.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4 1:22 AM (175.223.xxx.123)

    딱히 얘기할 필요 없으면 안해야죠.

    4년전에 갭투한거 두채가 많이 올랐는데
    무주택 친구는 멀어저 버렸고
    다른 친구들은 돈 많이 벌었으니 밥사라고해요.
    지들 밥사주려고 번거 아닌데..^^;;

  • 2. 왜?
    '19.11.14 1:22 AM (125.252.xxx.13)

    당장 이사갈거 아닌데
    동네 친구한테 왜 얘기해요?
    좋은 소리 듣지 못할텐데요

  • 3. ..
    '19.11.14 1:28 AM (223.62.xxx.243)

    그죠. 만나면 의미없는 실없는 말이나 하게되는거같아서 고민했는데 이사는 세끝나면 가긴 갈거거든요. 그전엔 입다물어야겠어요.

  • 4. 저도
    '19.11.14 1:36 AM (223.62.xxx.230)

    5년전 서울 집3 상가2 사고 나서 잭팟인데 입다물고 살아요

  • 5. ?
    '19.11.14 1:45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뭐하러 말해요?

  • 6. ??
    '19.11.14 1:5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절대 절대 말안해요.
    설사 누가 자랑삼아 자기 건물 있다하면 믿지도 않아요.
    자랑하는 사람치고 진짜 돈 되는거 들고 있지도 않아서요.

  • 7. ??
    '19.11.14 2:00 AM (183.98.xxx.33)

    절대 절대 말안해요.
    인터넷에서 등기부 떼보는 인간들도 있고

    설사 누가 자랑삼아 자기 건물 있다하면 믿지도 않아요.
    자랑하는 사람치고 진짜 돈 되는거 들고 있지도 않다고 생각도 하니
    입열면 피씩 비웃음싸요

  • 8. 뭐하러?
    '19.11.14 3:22 AM (112.149.xxx.254)

    엄마한테도 말안합니다.
    형제간에도 재산차이 너무 나는거 좋을거 하나 없고
    돈있다고 제가 밥살 이유도 없고
    남몰래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됌

  • 9. ....
    '19.11.14 5:29 AM (122.60.xxx.99)

    남한테 뭐하러 ...
    다 질투함.
    저도 월세받는 건물 있는데 오빠한테는 말했지만
    다른이는 아무도 몰라요.

  • 10. .........
    '19.11.14 3:19 PM (220.79.xxx.164)

    저도 집 살 때 도움 준 친구 하나만 정확하게 알고
    자가 가진 친구들끼리만 집 값 얘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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