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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학대한 간호사 있잖아요.

ㅠㅠ 조회수 : 12,082
작성일 : 2019-11-13 22:59:16
저렇게 본인이 하는 일이 싫고 짜증 나면 그만 둘 것이지
멀쩡히 태어난 아기 인생 망치고
본인도 이제 범죄자 되니 본인 인생도 망치고
도대체 왜 왜 왜 저 일을 택했을까요?
진짜 갓난쟁이를 어떻게 저렇게 함부로 대할 수가 있는 건지..
ㅜㅜ
IP : 49.143.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3 11:03 PM (222.238.xxx.140)

    저렇게 저딴식으로 직장 다니느니
    차라리 방에 십몇년 조용히 있는 히키 백수가 백만배 나은 것 같아요.
    가족 등꼴 빼고 자기 인생 조질지언정 남은 안해치니까요.
    다른거 할 능력도 의지도 하나도 없어서 죽지못해 관성대로 일하면서 정말 큰사고 치는 사람들 있어요.
    정신감정해서 저런 사람들 빨리빨리 사전에 잘라내고
    거기서 걸리면 심리치료랑 기본소득으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거랑 별개로 저 싸패년은 그냥 능지처참으로 죽였으면 좋겠어요.

  • 2. 11
    '19.11.13 11:03 PM (175.223.xxx.32)

    학생 학대하는 그들도 있는데
    하물며 갓난아기야 대수겠어요?
    천벌받아야죠

  • 3. 악마년
    '19.11.13 11:06 PM (118.139.xxx.73)

    임신 탓...호르몬 탓 하기만 해봐라........

  • 4. 악마년
    '19.11.13 11:06 PM (118.139.xxx.73)

    감옥에서 애 낳고 고생하면서 참회하길 바라지만...그럴 인간 아니죠.

  • 5. //
    '19.11.13 11:14 PM (222.238.xxx.140) - 삭제된댓글

    임신 탓 호르몬 탓 하려면
    자기가 스스로 정신과 가서
    제가 이러다가 아기들을 죽일 것 같아서 무서워요 어떻게든 치료해주세요 하고 드러누워야
    임신 탓 호르몬 탓이 되지
    저건 이미 저지른 일에서는 탓을 못하죠.
    저게 사람 가죽이라도 썼다면
    그냥 죽어야합니다.

  • 6.
    '19.11.13 11:15 PM (210.99.xxx.244)

    저위에 학생학대는 그분이신듯 요즘 누가학대해요 가끔또랑선생은 있어도 학대하면 바로 교육청 신고감인데 참고로 전 대딩 고딩엄마예요. 미혼이라면서 뭘 그리

  • 7.
    '19.11.13 11:16 PM (210.99.xxx.244)

    그간호사 애도있고 둘째 임신이라더니 자기자식은 끔찍하겠죠 세상 미친사람많아요

  • 8. 00
    '19.11.13 11:2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애낳다가 뒈질년

  • 9. ...
    '19.11.13 11:52 PM (223.39.xxx.242)

    너무 끔찍해서 할말을 잃었어요.
    사람 아닌것 같아요. 어찌 사람이..
    게다가 본인도 임산부면서...

  • 10.
    '19.11.13 11:54 PM (211.224.xxx.157)

    사이코패스끼 있는 사람일것 같아요. 약한 존재한테 자기 스트레스 푸는.

  • 11. 미친년
    '19.11.14 12:10 AM (175.209.xxx.144)

    그 어리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그렇게 만들다니
    이건 악마예요.

  • 12. ㅐㅐ
    '19.11.14 12:28 AM (222.234.xxx.44)

    그 어리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그렇게 만들다니
    이건 악마예요. 22222222222222222

  • 13. 신생아들은
    '19.11.14 9:46 AM (218.50.xxx.154)

    정말 누구든지 예쁘던데
    정말 조두순 이후로 1818 쌍년 온갖 욕소리가 처음으로 나오는 범죄자입니다

  • 14. 저 맨위에
    '19.11.14 1:51 PM (223.62.xxx.34)

    222.238님 말씀 정말 백배 옳은 말씀 입니다ㅠㅜ
    현재 죽지못해 직장 다니고 있는 제 자신도 되돌아보게 되고
    그 간호사는 정말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을까요?
    직장에서 일하다 미쳐버리면 본인이 아니라 타인까지 파멸시키는 것을...
    아기의 부모님은 남은 인생 어찌살아가야 할까요?

  • 15. ...
    '19.11.14 7:17 PM (124.50.xxx.22)

    요즘 학대하는 교사가 왜 없나요?
    정신나간 또라이들 꽤 많습니다. 교육청에서 인정하지만 자기들도 어쩌지 못한다고도 하는데요.
    교장 교감이 승진 때문에 쉬쉬하느라 안간힘을 써서 그렇지요.


    하지만 학생 학대하는 그들보다 더 악마같은게 말도 못하는 신생아 가지고 학대한 인간입니다. 저건 사람도 아닙니다. 미친.....

  • 16. ..
    '19.11.14 8:27 PM (106.241.xxx.125)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먼저였으니 참고 다녔겠지만...이젠 돈벌러 나가라는 말 참고다녀라는 말을 쉽게하면 안될것 같네요. 저 부서질것 같은 연약한 아가를 악마가 따로 없네요. 의사말로는 참 글로 표현하기도 싫지만 아기뇌는 아주 약해서 정말 심한 충격 아니면 골절을 입을수가 없다던데.. 꼭 죄값을 받길 바랍니다. 그리고 의붓아빠라는 악마한테 맞아죽은 6살 아이.. 활처럼 묶인 상태에서 처참히 죽었다던데 그 짐승도 꼭 죗값을 치루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우리나라 형벌이 너무 약해요. 하루빨리 사법개혁도 꼭 이뤄주세요!!!

  • 17. ...
    '19.11.14 9:41 PM (1.229.xxx.138)

    사패 기질을 일터에서 푸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것도 가장 약한 상대에게.
    천벌받기를!
    그 신생아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 18. 마른여자
    '19.11.14 9:42 PM (110.15.xxx.10)

    싸이코패쓰에요
    아우정말 부들부들몸이떨려요 너무열받아서
    어찌 목도못가는작은애기한테
    학대를넘어 살인마에요
    개같은년
    어떤욕을해도 분이안풀리네
    ㅈㄴ패버려야돼

  • 19. 저뇬
    '19.11.14 10:30 PM (123.215.xxx.182)

    판레기가 살인은 무죄로 했죠
    학대만 인정했어요
    아기가 저 년 학대로 사망했다는
    증거가 없대요

  • 20. 치가 떨림
    '19.11.14 10:59 PM (58.121.xxx.69)

    태어난 지 일주일도 안 된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런 짓을

    전 정말 그 아이 엄마라면 ㅜㅜ
    그 뇬을 가만두지 않을거예요

    전국민이 돌로 쳐 죽여도 할 말 없음
    그런 인간 살려줘서 뭐합니까

    저런 인간이 다시 취직해서 다른 아기나
    간호사니 노인들 해꼬지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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