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터비 진짜 비싸네요..
요새 220에서 첫째 어린이집 가도 250이네요..
허허...일반기업 다니면 저거 감당이나 할까요?
과장이나 달면 50-60그나마 남을까 추가시간 내고나면
저것마저 없네요.
그래서 다들 공무원, 교사, 전문직 추천했나봐요.
그런집들은 휴직도 나름 자유롭고 커리어 끊긴다고
양가부모님들이 더 나서서 봐주시던데 에휴..
계산기돌려보니 머리아프네요.
1. 음
'19.11.13 5:05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간병비는 그보다 더 비싸다는...
아래 위로 돈이네요.2. 그러니
'19.11.13 5:06 PM (110.70.xxx.114) - 삭제된댓글애 봐주는 조부모들은 안색들이 안좋죠
그힘든일을 그연세에 하셔야하니요3. 정부
'19.11.13 5:08 PM (121.128.xxx.106)아이돌보미 알아 보세요.
시간당 9700원인가 그래요.
단 아기돌봄. 우유병 소독, 목욕
여기까지예요.
경제적 이득 보다 경력 단절 되먼 길게 봐서 여러가지 손해니까 시터 쓰는 거죠.4. 뭐는
'19.11.13 5:08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싼가요 ㅜㅜ
그나마 믿을수 있으면 다행이라 여겨야지요5. 진짜
'19.11.13 5:10 PM (168.248.xxx.1)월급빼고 다 오르는 듯 해요.
웬만큼 벌어서 시터비 쓰고 직장 부여잡고 있겠나요?
부모님 도움 없이는 정말 힘들어요.6. ㅇㅇ
'19.11.13 5:10 PM (220.76.xxx.78)어느 동네인지 비싼거 같네요
그래서 육아휴직도 하고
아기 어려도 종일반 어린이집에 보내지요
개인 쓰면은 돈많이 들어가죠7. 동네가
'19.11.13 5:13 PM (211.187.xxx.126)종일반은 또 안보내요. 4시 넘어 있는 원아가 한명입니다. 동네분위기가 다 조부모가 일찍 거둬서 데리고 가요. 교사는 괜찮다지만 애혼자 남겨두긴 싫으니까요. 서울태생, 조부모가 옆에있는거 자체가 메리트가있긴 하네요..
8. 시터만
'19.11.13 5:13 PM (118.38.xxx.80)하는게 아니라 가사도우미겸인데 비싼건 아니죠.
딱 시터만 하면 싸요9. 아니에요
'19.11.13 5:15 PM (211.187.xxx.126)저희동네 시세 저게 딱 아이만 보는 가격입니다.
10. 음
'19.11.13 5:17 PM (223.62.xxx.150)어디 동네인가요? 강남?
11. 강남에
'19.11.13 5:19 PM (223.62.xxx.136)4년대졸 시터구하시나요? 저희 형님 딱 시터만 쓰는데 120만원드려요. 가사는 따로고요 강남입니다
12. 정말
'19.11.13 5:20 PM (124.49.xxx.61)버느라 고생일텐데 다 남한테 나가고 보람 없겟네요
13. 알바로
'19.11.13 5:22 PM (223.62.xxx.142)제가 하고싶네요 울 집에서 가까우면
14. 저희 동네는
'19.11.13 5:27 PM (175.194.xxx.63) - 삭제된댓글신생아 한주는 입주고나머지는 출퇴근인데 160 줘요.
15. 저희 동네는
'19.11.13 5:28 PM (175.194.xxx.63)신생아 한주는 입주고 나머지는 출퇴근인데 160 줘요.
16. 지나가다
'19.11.13 5:33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필리핀 내니 썼는데 싼거였네요.
150... 대졸자. 영어 발음도 좋았음17. 무슨
'19.11.13 5:40 PM (175.209.xxx.144)딱 시터인데 무슨 120이예요.
시급으로 따져서 아마도 4시간 내지 5시간 정도 봐주고 그 금액 받을거예요.18. 음
'19.11.13 5:49 PM (211.36.xxx.55)내자식처럼 잘만 봐주면야 돈이
문제가 아닌집도 많죠.
심심찮게 어린이집 시터 학대기사가 뜨니.
이거 정말 사회적 문제에요.19. 부산사람
'19.11.13 7:52 PM (211.117.xxx.115)간병비는 24시간 이죠.
20. ?
'19.11.14 1:1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너무 비싼데요?
그 동네가 특이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