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관계없이
악동 5살 남편이에요.
그동안은 수긍하고 냅뒀는데
최근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지 않고
간을 우주밖으로 보냈더라구요.
머리는 좋고 목소리도 크고 ㅅㅈ이 ㅈㄹ 이라
그동안 제가 나죽었소하고 살았거든요.
계속 참으려니 내가 진짜 먼저 죽겠어요.
이혼할 정도로 사악한 놈은 아닌데
하염없이 받아주자니 내머리 꼭지에서 열 나고
매번 싸우자니 기력이 딸리고
설득하면 고때뿐이고 심통나면 더 ㅈㄹ
무시하면 더더 ㅈㄹ
하아
다들 노하우랑 당근과 채찍 좀 공유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인 남편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남편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9-11-13 08:29:38
IP : 124.111.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3 8:39 AM (1.237.xxx.68)중2아닌게 어디에요
5살은 개선의 여지가 있지요
교육 반복학습을 놀이로 .. 휴우....2. 흠
'19.11.13 8:43 AM (223.33.xxx.21) - 삭제된댓글남편을 애라고 생각하고 대하니 계속 애로 사는겁니다
멀쩡한 성인남자가 왜 다섯살 애인가요
님이 그애 엄마도 아니고
ㅈㄹ 받아주니까 계속 그 ㅈㄹ이지요3. 남자는
'19.11.13 9:45 AM (110.70.xxx.76) - 삭제된댓글애 아니면 개 라는데 개 아닌게 어딘가요
4. 개라고
'19.11.13 9:57 AM (27.163.xxx.200)생각함 좀 나을라나요 애보단
윗분말대롣성인으로 대해 책임감하고 어른 인간으로 만드세요
존중하고 이해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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