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치면 왜 웃을까요

ㅇㅇ 조회수 : 4,521
작성일 : 2019-11-11 18:28:18

영화 조커를 보니 결국 학대로 웃는 병을 얻던데

제 주위에도 실성한 사람은 웃는걸로..

소설이나 영화를 봐도 바보들은 웃고...


왜 웃을까요

울지 않고...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9.11.11 6:31 PM (223.33.xxx.81) - 삭제된댓글

    악을 쓰고 우는 사람도 있어요

  • 2. 우는게
    '19.11.11 6:31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웃는거보다 훨씬 에너지 소모가 심합니다
    울고나면 목도 아프고 코도 아프고 머리도 띵하고요

  • 3. 우는건
    '19.11.11 6:3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아직 마음이 괴롭다는 뜻이고
    웃는다는건 이제 정신줄을 놔서 초연하다는 거 아닐까요.
    정신줄을 놔야 실성한거니까

  • 4. 미치다라는
    '19.11.11 6:40 PM (223.39.xxx.160)

    말도 끝에 닿다라는뜻의 미치다래요.

  • 5. 저도 궁금하네요
    '19.11.11 6:43 PM (125.142.xxx.145)

    왜 우는 게 아니고 웃게 된 건지..
    정말 좋아서 웃는 것 같지도 않은데@@

  • 6. ...
    '19.11.11 6:52 PM (175.112.xxx.9)

    원글님 글읽다 우연히 검색을 해봤는데
    엔젤만 증후군(꼭두각시 증후군)이란것도 있네요ㅜㅜ
    아...세상엔 정말 이름모를 병들이 넘 많은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조커를 봤는데 계속계속 웃는것이 아마 뇌속에 감정을 다스리는 부분이 이상이 생겨서 그런증상이 나타나는걸거에요
    그걸 뭐라고 했었던것같은데 기억이....;;;

  • 7. ..
    '19.11.11 7:12 PM (39.7.xxx.67)

    유튜버 닥터 프랜즈 조커라고 검색하면
    그런 현상을 설명하는 병명까지 알려주던데요.
    뇌부자 조커라고 해도 얼핏 나오구요.

  • 8. 아마도
    '19.11.11 7:21 PM (86.13.xxx.143)

    슬픔이나 고통 충격을 당했을 때일지라도 본능적으로 심리 기저에는 행복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 둘 사이에 충돌이 일어나고 그 분열과정에서 힘든 감정을 놓아버리게 돼면서 본능인 감정이 자연스레 나오게 돼는 것 아닐까요?

  • 9. ㅠㅠ
    '19.11.11 7:37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울고 싶은 심정을 자꾸 억압하고 숨겨야하니 방어기제로 웃는거죠.
    완전 미치면 내가 슬픈지 기쁜지 알지 못하는 백지가 되니 우는거보다 뇌가 웃는게 편하겠죠.

  • 10. 함께해요
    '19.11.11 7:42 PM (220.94.xxx.59)

    이런 화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미처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원글님글을 보고 댓글을 보면서 궁금증이 해소 되고 새로운 정보를 알게 돼서요~ㅎ

  • 11. ...
    '19.11.11 8:08 PM (117.111.xxx.194)

    제가 자꾸 웃는 이유를 알았네요.
    댓글중 울고싶은데 그맘을 숨기려는 방어기제가 제경우 맞는듯해요. 힘들고 우울한거 얘기해봤자. 주변사람들 싫어하고 깊이없는 가벼운 우스개소리하며 웃으니 타인에게 가볍다는 인상 줍니다.
    제속은 부모.남편.자식 뭐 하나 편안한게 없어요

  • 12. ..
    '19.11.11 8:32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웃을때 나오는 잠깐의 본능적 엔돌핀만이
    지금내상태에서 유일하게 가질수 있는 행복감이니까.?
    그것마저 없으면 존재할이유가 없어지는 것.
    성냥팔이소녀의 활활타오르는 마지막 성냥같은..

  • 13. ...
    '19.11.11 8:4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웃을때 나오는 잠깐의 본능적 엔돌핀만이 
    내가 이상황에서 온전히 가질수 있는 유일한 즐거움이니까.?
    이러이러해서 슬퍼 이래서 짜증나처럼 스토리가있고 과정이있는 감정이 아닌,
    그냥 지금 이순간에 배부르면 즐겁고 웃긴거보면 웃는거죠. 초단순하게. 본능만 남는거.
    생각하게 되면 괴로우니까

  • 14. 흠..
    '19.11.11 11:19 PM (175.223.xxx.172)

    감정을 다스리는 부위가 고장나서 그래요
    조절이 안되니 아무때나 웃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802 누구를 위한 검찰 수사권 페지인가? 11:02:00 16
1826801 동네 음식점 자영업 보면서 느낀점 11:01:42 44
1826800 장수가 슬픈일 맞아요.. 10:58:54 165
1826799 보완수사권은 윤석열이 만든 겁니다 2 검찰개혁 10:56:25 76
1826798 8월말쯤 스톡홀름 여행 어떤가요 1 스톡 10:52:18 106
1826797 침대를 배치했어요~ㅋ 1 거실에 10:47:57 234
1826796 AI영상 아니고 진짜 영상, 중국인들 출국영상 4 셰셰 10:43:23 617
1826795 中 승객들 ‘집단 새치기’에 공항 직원 부상…인천공항 차단막 설.. 5 .... 10:42:05 507
1826794 뭐 드셨어요? 8 일어나서 10:34:11 313
1826793 냉동 오디가 많아요. 어떻게 할까요? 7 어떡하지? 10:33:00 256
1826792 도무스 에어글라스 오븐 ? 이거 사용해 보신 분 ? 3 기맘 10:32:34 114
1826791 전지현은 2 10:31:25 522
1826790 살다살다 미국산 계란까지 사먹겠네요 8 .... 10:25:26 925
1826789 참새 모이 추천해 주세요 6 한가한오후 10:23:27 241
1826788 쌀 - 북미 비소, 중국산 쌀은 카드뮴 검출 7 ........ 10:23:08 262
1826787 제주도 사촌언니에게 선물 3 ... 10:22:42 300
1826786 정민철 불법 선거 자금 논란 문제가 되는 이유 4 10:22:34 480
1826785 이런 복더위에 태어났어요 3 10:21:30 551
1826784 감산인가, 제약인가 — 공급론에 답함 My Pro.. 10:20:54 122
1826783 진짜 세련되고 잘살았던 일본 그리고 현재 9 우연히봄 10:18:50 1,041
1826782 다음 정권 재창출보다 민주당 총선 대폭망 15 폭망 10:15:51 619
1826781 조성은 씨 글 가져옵니다 4 가져와요(펌.. 10:14:52 492
1826780 집 앞 가게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5 동네 10:14:03 905
1826779 땅콩이 많은데 땅콩버터 4 ㅁㅁ 10:11:31 381
1826778 김냉을 살까요 서브 냉장고를 살까요 3 ... 10:10:36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