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사라는 멋진 직업이

....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9-11-11 17:12:47

결국엔


듣기만 해도 거북해 죽겠는 직업으로 변했네요.

앞으로 선 시장에서 검사라면 누가 좋아할까요?


오히려 변호사 위상이 높아 질지도.


검사라면 치가 떨려서,

검사라고 하면 그냥 다 싸그리

범죄자 처럼 느껴지고, ***패스 처럼 느껴지네요.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인데,

왜 양심도, 이성도 없는거죠?


매일 편안하게 잠 잘까요?

이런 비 상식적이고 비 정상적인 업무를 눈 깜짝 안하고 소화해내고들 있는거죠?


과거의 비리 온상였던 군대보다도, 그 어떤 무리들보다도

검사들은 비 인간적인 서로를 눈감아 주고 있네요.

특별한 교육을 받나봐요?




IP : 221.146.xxx.1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11.11 5:15 PM (58.230.xxx.138)

    검사, 기자...

    다 징글징글 하네요

  • 2. 인간애 없음
    '19.11.11 5:16 PM (123.213.xxx.169)

    오로지 ..욕망과 조직과 돈만 아는 조직이란 생각..불쾌한 존재들!!!

  • 3. 검찰필요없음
    '19.11.11 5:18 PM (14.45.xxx.149)

    조폭보다 더한 집단이 있다는걸 석달동안 알아버렸음
    이정도면 없애버리는 답!!

  • 4. 그들을
    '19.11.11 5:18 PM (112.166.xxx.61)

    백정이라고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백정이란 특정한 직업에 대한 말도 되지 않은 막말이라고 생각해요
    기자와 검찰은 그냥 방사능 쓰레기에요.

  • 5. ....
    '19.11.11 5:22 PM (1.245.xxx.91)

    그들은 악마입니다.

  • 6. 맞아요
    '19.11.11 5:34 PM (211.246.xxx.75)

    검사 기자 하면 토나와요

  • 7. 동백꽃
    '19.11.11 5:36 PM (1.230.xxx.106)

    필무렵에서 동백이 엄마 법적 딸(??)이 막 소리지르잖아요 우리 오빤가 아는 사람이 검사라고...
    기자는 원래 싫어했어요

  • 8. ㆍㆍ
    '19.11.11 5:42 PM (112.164.xxx.31)

    가장 더러운 직업이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이란걸 이번에 알았어요.
    겉보기엔 번지르하지만 남의 잘못을 파헤치고 까발리고 또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의 허물을 들춰내야하는 천한 직업으로 전락해버린 것같아요.
    얼마전까지 저 직업군에 대한 선망이 있었는데 이번에 저들의 바닥을 다 본것같아요.

  • 9. -..-
    '19.11.11 5:44 P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

    전 '기자' 라는 직업에 제일 실망했어요.
    요즘에 기사보면 도대체 일베하는 백수들이랑
    다를게 뭔지 싶을정도입니다.

  • 10. 저는 지금까지
    '19.11.11 6:0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검사 .멋지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죄를 찾아내고 만들어내는게 직업인 검사.

    어릴때부터 외화를 많이 봐온 탓인지
    훌륭한 변호사는 있어도 훌륭한 검사는 없다고 생각함.

    남을 함부로 단죄하고
    남의것을 내것처럼 쓰는게 멋있게 보인다면 몰라도..

  • 11. 멋지긴요
    '19.11.11 6:3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하루 죙일 온갖 숭악범 범죄자랑 상대해야 합니다.
    의사 역시 마찬가지... 좁은방에서 하루 죙일 아픈 사람만 봐야 하는 직업.

  • 12. ...
    '19.11.11 7:37 PM (124.50.xxx.22)

    저 위 백정이란 표현이 지금 딱 와 닿네요. 매일 칼춤추고 있는 걸로 보임

    근데 요즘은 검사 얘기 들으면 성매매가 떠올라요

  • 13. ..
    '19.11.11 8:14 PM (39.7.xxx.74)

    다들 같은 마음이죠. 소름 끼친다는 말, 몸서리 쳐진다는 말을 진짜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 14. . . .
    '19.11.11 10:01 PM (61.253.xxx.225)

    검사.. 소리만 들어도 치떨리고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08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2 09:12:53 87
1590907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아점 09:07:27 97
1590906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8 어쩌다가 09:07:21 471
1590905 드래곤백에 대해 1 알고싶어요... 09:06:03 154
1590904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16 어후 09:04:02 755
1590903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그랜드하얏트.. 09:01:23 161
1590902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1 ... 08:57:00 269
1590901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7 ..... 08:55:38 457
1590900 어떤 아이를 강단 있어 보인다고 하나요? 9 LDd 08:49:36 363
1590899 사과값이 비싼 이유 10 봄날처럼 08:45:07 768
1590898 이효리 악플러는 허무하겠어요 4 ㅎㅎ 08:40:13 1,622
1590897 9월 중순쯤(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나라 1 08:39:30 213
1590896 베트남.ㅡ다낭과 나트랑중.어디가좋나요? 3 여행 08:36:59 335
1590895 디저트에서 냉장고 냄새 좀 안 나게 하라 1 깊은빡침 08:28:55 719
1590894 시누애들 키워주다가 아들네에 합가하자는 거 35 ... 08:24:21 1,866
1590893 이대 96학번 본고사 있었나요?? 21 ㅇㅇㅇ 08:10:18 898
1590892 尹 "민정수석실 부활"검토 7 you 08:04:51 1,006
1590891 센소다인 치약 원래 거품안나요? 4 .. 08:03:17 600
1590890 무의식연구소 아시나요? 2 .. 07:57:33 422
1590889 검버섯 없애보신분 없나요? 13 검버섯 07:53:24 1,139
1590888 변우석 어우 귀가 간질간질 3 ㅇㅇ 07:44:14 1,367
1590887 형제끼리는 환갑 챙기나요? 21 ? 07:35:13 1,730
1590886 성관계 후 질염 8 칸디다 07:31:49 2,505
1590885 음식 적게하고 뿌듯해하는 시모 36 Ld 07:13:56 4,424
1590884 이런통증 어느과 가야하나요(발통증) 5 건강 07:07:40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