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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애들 봐주길 바라는 동서

아놔 조회수 : 17,694
작성일 : 2019-11-11 17:09:03
아이 낳기 전 왜 시댁 근처로 이사오나 했어요
애 낳으면 키워달라는 동서
시동생은 반대했다는데
여러번 부탁
시어머니 68세고 여기저기 아프시고요
돈은 드린다했다는데
복직 앞두고 맘에 드는 시터 못구했다고 우는 소리하고
시동생이 아는 선배 시터 소개받는데도 다 컷하고
시어머니는 저에게 하소연하시고
아이고....
시어머니 좋은 분이고 헌신적이시나 허리가 안좋으신데 어찌 어린애를 보시나요
답답합니다
IP : 223.62.xxx.104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용
    '19.11.11 5:11 PM (223.39.xxx.151)

    안 한다 하면 되요
    애 던더놓고 가는 건 아닐테니

  • 2. 비용
    '19.11.11 5:12 PM (223.39.xxx.151)

    던더ㅡ 던져

  • 3. 돈을 많이
    '19.11.11 5:13 PM (223.38.xxx.114)

    그거 베이비시터보다는 싸고 안심되니까 그럴껄요
    금액을 많이 부르세요

  • 4. 시동생은
    '19.11.11 5:15 P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뭘하구 있나요
    아픈엄마에게 애맡길려는 와이프를 말려야지...

  • 5. ㅇㅇ
    '19.11.11 5:16 PM (49.142.xxx.116)

    괜히 껴서 이편 저편 들지 마시고 그냥 듣기만 하세요. 아님 전화 적당히 피하시든가...
    그런일에 엮여서 좋을게 없어요.

  • 6. 원글
    '19.11.11 5:17 PM (223.38.xxx.106)

    남편말로는 시동생이 시터알아봐도 다 싫다고 버티나봐요
    저도 뭐 들어드리기만 하는 거죠 뭐

  • 7. ....
    '19.11.11 5:18 PM (210.100.xxx.228)

    못한다하셔야죠.

  • 8. 노인네
    '19.11.11 5:21 PM (203.128.xxx.27) - 삭제된댓글

    애보다 병나면 그땐 간병 할거랍니까?
    엄마가 멀쩡해도 안맡길판에
    무슨 고집인가요 그 동서는...
    친정엄마에게 부탁은 안하나요

  • 9. ㅇㅇ
    '19.11.11 5:23 PM (14.38.xxx.159)

    저정도 고집이면
    애 크고 시모 아파도
    거들떠도 안봐요.
    아무 가책이 없거든요.

  • 10. ........
    '19.11.11 5:24 PM (118.32.xxx.175)

    시터관련된 사건사고가 많으니 못미더울수 있죠.
    근데 시터는 시터대로 구하고 시어머니한테 총 감독 같은 역할 부탁드리는 것도 아니고
    68세 몸 성치 않은 시어머니한테 육아부탁이 왠말이래요.
    미쳤나봐요;;;;;;;;;;;;;;;;;
    아무리 요즘 백세시대이고 60대는 노인 아니라는 말까지 하지만
    65세 넘어가면 노인 맞아요.
    노인한테 아기 전적으로 맡기는것도 만만치않게 불안하지 않나요.
    그럼 복직을 말던가.
    자기 엄마 아니라고 진짜 이기적이네요.

  • 11. ㅇㅇㅇ
    '19.11.11 5:24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님은 가만계세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봐줘도 안봐줘도 말한마디거드는순간
    님탓합니다

  • 12. ....
    '19.11.11 5:26 PM (221.146.xxx.186)

    아이고, 너무 나이가 많으신데,
    딸이면 뜯어말리고 싶네요.

  • 13. ,,
    '19.11.11 5:27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애맡긴 사람이 평생 모시고 살며 노후 봐드리는거라고
    말하세요. 그건 또 싫다고 할걸요.

  • 14. ㅓㅓㅓㅓㅓ
    '19.11.11 5:28 PM (211.196.xxx.207)

    가만 계시다 병원비 나오면 반띵이나 해주세요.
    너네 애 봐주느라 다치신거다가 안 통할 것 같으니.

  • 15. ....
    '19.11.11 5:29 PM (1.237.xxx.189)

    뭘 가만있어요
    저러다 아프면 시어머니 돌볼거래요?
    아프면 자식이 돌보거나
    간병 아니면 하다못해 간병인이라도 써야죠
    그걸 동서가 담당하겠어요
    노인들은 안아프고 되도록 거동 혼자 오래할수 있는게 자식 도와주는건데
    그걸 동서가 어그러뜨리는거잖아요

  • 16. .....
    '19.11.11 5:29 PM (118.32.xxx.175)

    그냥 합가를 하라고 하세요.
    육아,노후 도와가며 쭉 같이 살면 되겠네요.
    그건 싫겠죠 ㅎ
    나도 30대 젊은 여자지만 진짜 저런 여자 너무 싫어요.

  • 17.
    '19.11.11 5:29 PM (112.148.xxx.109)

    시어머니가 동서에게 몸아파서 안돤다 말씀을
    정확히 하셔야해요

  • 18. ,,
    '19.11.11 5:30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

    애 맡긴 사람이 평생 모시고 살며 부양해야할텐데
    그럴수 있겠냐고 물어 보세요.

  • 19. ....
    '19.11.11 5:31 PM (1.237.xxx.189)

    저런 인간들이 또 의무에서는 내뺌

  • 20. ...
    '19.11.11 5:38 PM (39.7.xxx.81)

    68세 애키우다간 노년에 병나요. 병나면 님도ㅍ해...시터 들이고 자주 가서 보고 관리해준다고 하라고 하세요.

  • 21. 지나가다
    '19.11.11 5:41 PM (183.98.xxx.192)

    시터 고용하고 시어머니가 같이 계시는 걸로 얘기해보세요.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22. 딱끊으세요
    '19.11.11 5:44 PM (128.134.xxx.85)

    저는 할 말 없을지도 몰라요. 우리 엄마 저랑 제 동생 아이 각각 만 3년, 만 2년씩 총 5년간 합가해서 키워주셨어요. 우리 나이로 63세부터 68세까지...

    우리 엄마 너무 늙으셨어요. 저희가 같이 살면서, 출퇴근 도우미 붙이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얼마나 힘드셨는지... 그런데 착하신 시어머님께서 지금 68세 이신데 첫째 아이 낳는 동서를 돕는다고요? 아이고 큰일 큰일 큰일납니다.

    어차피 도와주시게 되잖아요-
    어머님이 시터 대신 돌봐주시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인간의 도리를 내세우시면서 딱 끊으시도록 꼭 도움드려주세요.
    이게 길게보면, 동서에게도 정말 좋습니다.

  • 23. ㅎㅎ
    '19.11.11 5:44 PM (175.127.xxx.153)

    동서가 여시네요
    비용절감에도 좋고 퇴근시간 칼 같이 안지켜도 되고 안심할수 있으니 밀어붙이는군요
    시어머니도 계속 못한다고 밀어붙어야죠

  • 24. 급할땐 그래요
    '19.11.11 5:5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늙은 노모가 막내네 아이들 셋을 다 케어했어요
    김치는 사먹었다지만 주방일도 다하고..
    막내가 중학교 입학하던 해부터 부부쌈이 잦더니
    시모 때문에 뭐가 어쩌고 저쩌고...
    이미 칠십대 중반인데 혹시 짊어지게 될까봐 생 병을 하더니
    시모 못견디고 돌아왔어요.
    공짜 아니고 돈 월 육십씩 줬다고 당당해요.
    젊어 딸들치다꺼리 늙어 막내네 치다꺼리만 하시더니
    그동안은 첩에 자식처럼 본척도 안더니
    이제 큰아들 며느리만 쳐다본다네요.
    알고 대처하시라고 글 써요.

  • 25. .....
    '19.11.11 5:55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못 한다고 해야 해요.
    가끔 봐주는 우리 엄마도 손주들 왔다가면
    다음 날 무릎이 아파서 일어나질 못해요.
    쿨한 요새 며느리라고 명절도 1년에 한번만 오고
    가끔 손님처럼 왔다가는 며느리인데
    손주는 또 봐달랍니다.
    막장 시댁도 많지만 권리만 있고 의무는 없다는
    뻔뻔한 며느리도 많아요.

  • 26. ㅇㅇ
    '19.11.11 5:58 PM (172.58.xxx.147)

    아니 이건 안되죠
    나이도 많으시고 몸도 아프신데 뭘 애를 봐요
    진짜 와..
    남의 일에 끼어드는거 아니라지만 이건 못하시게 해야되는것같은데요
    딱 잘라 말하셔야죠
    진짜 이걸로 시어머니가 고생하셔서 몸 안좋아지면 원글님네께서 병원비 부담 하실건가요?
    동서는 저런 부탁하는거 보면 얼굴 두꺼운것같은데, 그런 경우 생기면 쳐다도 보지 않을것같은데요.

    진짜 돈아끼겠다고 저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후

  • 27. ...
    '19.11.11 5:59 PM (58.148.xxx.122)

    68세면 손주 봐주기엔 너무 나이드신거 아니에요??

  • 28. ....
    '19.11.11 6:00 PM (210.100.xxx.228)

    시동생의 형인 원글님 남편에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라고하세요.
    가족 중 무서운 사람이 없어서 본인이 말만 하면 이뤄지는 줄 아는 것 같은데 아닌 건 아닌거죠.

  • 29. ....
    '19.11.11 6:01 PM (112.223.xxx.58)

    시어머니에게 봐줘라 마라 하지도 마시고
    동서에게 맡겨라 마라 하지도 마시고 가만계세요
    나중에 동서랑 사이 안좋아지겠어요
    시어머니가 확실하게 말씀하셔야지 여지를 주면 안되는데 왜 님에게 그러신대요
    입장 난처해지게

  • 30. 저도 포기
    '19.11.11 6:02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저 직장 다니며 아이 맡길라 했는데
    시부모 노년을 책임질꺼냐고 하더군요.
    저 직장 안다녔어요. 되돌아보면 제가 잘한거 같아요

  • 31. ..
    '19.11.11 6:10 PM (223.62.xxx.243)

    못한다고 하면 별 도리 있나요.
    시동생이 본인 아내 컨트롤 해야하는거고요.
    님은 그냥 확고하게 시어머니 편에 서세요.
    시어머니 병 나시면 님에게도 불똥 튀어요.

  • 32. ㅇㅇ
    '19.11.11 6:11 PM (110.12.xxx.167)

    시터 고용 비용보다 적게 드리고 할머니한테 맡길 심사네요

    끝까지 버티시고 거절하셔야죠

    시어머니 맘약해질때까지 기다리는거네요

  • 33. 남편보고
    '19.11.11 6:13 PM (218.234.xxx.117)

    남편보고 동생한테 분명히 말하라고 하세요

    난 우리 엄마 아픈거 못 본다!
    안그래도 여기저기 아프신데 아이봐주다 골병 들면 어떻게 할꺼냐?

    노후를 누가 책임지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 부모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남편이 시동생한테 분명히 하는 것 밖에 방법 없어요.

  • 34. ..
    '19.11.11 6:16 PM (1.235.xxx.104)

    저런 동서스탈은 애들 다크면 자기들이 시모한테 용돈드리는 경제적 부담했다며
    당당히 멀리로 이사갑니다. 시어머니 그냥 아프다고 드러누우시라고 하세요.

  • 35. 저희동서도
    '19.11.11 6:42 PM (223.62.xxx.13)

    그랬어요.
    원래 허리환자였던 시어머니 동서네 애들 둘 보다가
    허리수술, 무릎수술 받으시고
    그 수술비,병원비 저희까지 1/N 했지요.
    나중에 조카들 학교 들어가니 좀 멀리 이사가고
    이제 아예 시가 안 오더라구요.
    그 당시 동서본인은 맡길 생각이 없었다나
    어머님이 원하셨던거라구??
    뭔소리 그때도 시어머니 허리병 환자였는데..

    근데 원글님은 나서지 마세요.
    시어머니도 해 주고 싶어 해주는거예요.
    저도 그때 시어머니의 아프다는 얘기부터 조카들캐어방법까지 다 들어주느냐고 힘들었는데 오지랖이었어요.
    정말 본인이 죽을지경이면 봐주시겠죠? 봐주신다면 결국 둘째아들 예뻐서 손주들 봐주는 겁니다. 그래도 하실만 하니까..

    지나고 보니 제가 호구였어요.
    제가 직장다닐때 저희 애는 안 봐주셨거든요.

  • 36. ...
    '19.11.11 6:57 PM (106.102.xxx.61) - 삭제된댓글

    다 모여서 얘기하세요.
    결국 나중엔 사이 다 털어져요. 저런 며느리 나중에 절대 시모 부양안해요.
    결국 장남이 다 덮어쓰고 싸우고 싸우다 장남 이혼하고, 전체 형제들 다 털어집니다.

  • 37. ...
    '19.11.11 7:03 PM (1.252.xxx.71)

    돈이 문제가 아니라 허리아프신분 애기보면 안되요
    매정한듯하지만 시어머니께서 똑부러지게 거절하셔야 해요
    칠순 앞둔 편찮으신 노인한테 아기돌보기는 정말 아니에요

  • 38. 마음 약한거
    '19.11.11 7:12 PM (211.36.xxx.235)

    간파한거죠. 상여우.
    보통은 양육해준 분 노후 책임지기 부담되서
    아이 맡길때 신중하잖아요.
    필요한것만 홀라당 빼먹을 스탈이네요.

  • 39. ..
    '19.11.11 7:13 PM (114.124.xxx.56)

    어머님 잠시 입원되는데 알아보세요....

    말로 직접 하기 그래서 못하시나본데 .
    그냥 입원을 하시고 누워서 아이고 내가 아파서 못봐준다 미안해라 하시면 동서도 더는 못하겠죠

  • 40. 나는나
    '19.11.11 7:13 PM (39.118.xxx.220)

    시어머니가 하소연 하실게 아니라 똑부러지게 거절하셔야 됩니다. 만약 어머님이 흔들리시는 거라면 몸 아프시면 누가 책임지냐고 좀 매정하더라도 님이 선 그으셔야 어머님도 좀 뜨끔하실거예요. 어머님 동서 못이기고 아기 돌보셨다가는 님 속터질 일 많을겁니다.

  • 41. 66세인
    '19.11.11 8:18 PM (27.117.xxx.152)

    어른도 아이 케어하다 병 나시더이다.
    무리입니다.

  • 42. 허리아프신
    '19.11.11 8:21 PM (218.38.xxx.206)

    노인이 애기못봐요. 그러다가 애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 동서 심보그리쓰는거봐선 애 봐준 공도 없어뵈구요. 시동생이 쎄게 나가야하는데 시동생도 우물쭈물 애 맡기려는거같네요. 시터쓰고 시엄니가 총괄지휘하는 시스템이면 모를까 애기 못 봐요.

  • 43.
    '19.11.11 8:46 PM (39.118.xxx.78)

    동서가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노후를 책임질 수 있으면 맡기라고 하세요.

    저희는 남동생네가 엄마와 합가해서 애들을 맡기고 싶어했어요.
    동생에게 너가 엄마를 끝까지 책임질 수 있으면 맡겨라. 애들 초등학교가면 그때 따로 살고 싶을텐데 그거 올케에게도 못할짓이다. 잘 생각해봐라. 동생네는 고민끝에 올케가 전업주부로.

  • 44. ㅋㅋ
    '19.11.11 8:57 PM (39.118.xxx.40)

    60후반이면 이제 여기저기 몸이 고장날때인데.. 동서네 애들 힘들게 봐주다가 계속 아픈데 생기고 병원비ㅜ치료비 수술비 목돈들어갈때면. 어머니 늙어서 자연스럽게 아픈거니 병원비는 또 깔끔하게 분담하자 하겠죠.ㅋㅋㅋ?

  • 45. ㅎㅎㅎㅎ
    '19.11.11 9:58 PM (121.129.xxx.186)

    엄마는 손녀 보느라 직장을 그만 두셨죠.
    직장 월급만큼 주지도 않으면서, 어머니 믿고 애기 낳을께요~
    응, 그래 올케. 그런데 엄마가 30만원 말하던데 아니지?
    못 믿는 조선족 시터도 7시 출근 7시 퇴근이면 그것보단 더 받을 텐데
    올케도 그 월급으로 하루 12시간 근무하라면 못 할 거잖아~
    80이상 줘~ 애들한테 들어가는 비용은 별도로 카드 주고~
    아님 시골 계신 친정 어머니 전업이시라며 울 엄마 직장 관두는 것보다
    친정 어머니 모셔와서 같이 사는게 올케가 더 편하고 줗지 않을까?~
    내가 나서서 마무리 했죠, 시누가 뭔 상관이냐고요? 울 엄마니깐 상관하죠.
    그렇게 첫 손녀 봐주다가 허리 나가셨어요.
    동생한테 전화해서 수술비, 병원비 니가 다 대라 했죠.
    와이프한테 물어본다길래
    응, 그래. 그럼 누나가 너네 집으로 가서 올케한테 직접 말할께.
    나 올케 전번 모르거든요. 결혼식, 명절만 봤어요.
    관심도 없고요, 걔들 신혼집 간 적도 없어요. 물론 집 마련은 우리 쪽에서 했습니다.
    동생은 날 알죠. 안 건드리면 한없이 얌전하다 터지면 지랄 난다는 거.
    전 다툼 나면 집 창문부터 열어요, 동네방네 다 들으라고요.
    엄마는 하나 더 태어난 손녀까지 10년 째 애들 보고 계시고
    엄마 병원비는 모두 동생이 냅니다.
    퇴근하고 7시 전에 엄마 보낸다고요?
    시모가 애들 보고 있으면 둘 다 회식이건 모임이건 자유롭게 다녀요.
    뭐, 이건 친정 엄마가 봐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이런 문제 해결 못합니다.
    형님 동서 사이라 시누보단 나서기 어렵겠지만요.

  • 46.
    '19.11.11 10:14 PM (58.140.xxx.51)

    62세.
    손녀 4개월부터 돌보기시작해서 지금19개월
    무릎관절염 오늘 진단받았습니다
    53키로였는데 지금410키로입니다
    ㅠㅠㅠ
    이쁜데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 47.
    '19.11.11 10:15 PM (58.140.xxx.51)

    41키로의 오타

  • 48. ...
    '19.11.11 10: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이네요
    대강 살것이지
    아들 결혼하면 가까이 살게 아니라 도망가야겠네요

  • 49. ....
    '19.11.11 10: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이네요
    대강 살것이지
    아들 결혼하면 가까이 살게 아니라 도망가야겠네요

  • 50. ....
    '19.11.11 10:52 PM (1.237.xxx.189)

    미친것들이네요
    대강 살것이지
    아들 결혼하면 가까이 살게 아니라 도망가야겠네요
    자식 가까이 살면 어떤 식으로든 애새끼 보게 되어 있어요
    지속적으로든 간발적으로든 에미가 전업이든 아니든

  • 51. ..
    '19.11.11 11:50 PM (183.98.xxx.186) - 삭제된댓글

    제 동서도 시부모 자기집 근처로 이사시켰어요 ㅋㅋ
    시어머니는 애봐주고 싶었나봐요. 시어머니 애 한달도 안봤나 허리디스크 터졌어요. 원래도 허리 안좋았어요.
    근데 그런 여자들 먹튀할걸요. 이용하고 뽑아먹고 튀는거요.

  • 52. 버드나무
    '19.11.12 12:08 A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어머님이 행여 애기 봐줄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큰며느리에게 하소연하는게
    나랑 같이 보자는 소리 일수도 있어요

    정말 잘 정리 하셔야 겠네요

  • 53. 상여시
    '19.11.12 12:19 AM (211.248.xxx.59)

    얄밉다
    아쉬울 땐 아픈 시어머니에게 애 맡기고
    나중에 여행은 친정이랑 다니려고 하나? ㅎㅎ

  • 54. ...
    '19.11.12 12:55 AM (175.125.xxx.85)

    이 사이트에선 60대를 청춘이라며 왜 청소 일이라도 안하냐 바른 말들 하지요. 제경우 65세전후로 심각하게 몸상태가 나빠지더군요. 나이에 장사가 없어요.

  • 55.
    '19.11.12 1:31 AM (218.155.xxx.211)

    이런일에 가만히 있으라는 댓글 이해 안가요.
    어차피 동서애 봐주면 크게 틀어질꺼고
    안봐줘도 틀어질 거 같네요. 그 동서는
    시어머니 아프시면 원글님도 자유롭지 못하잖아요.
    병원비라도 1/n 할테고
    저정도면 완전 이기제인 동서예요.
    저는 간적적으로 라도 안된다는 의사표현 필요하다고 봅니다.

  • 56. ...
    '19.11.12 1:37 AM (183.97.xxx.176)

    계산적으로 접근하자면 입 대셔야 합니다.
    허리 안좋으신대 시어머니 애돌보다 다치기라도 하면 누가 돌보나요? 그거 가지고 또 갈등 생길 것 같은데.

    인간적으로 보자면,
    시어머니 헌신적이고 좋은 분이라면서요?
    병원 모시고 가서 쇼 한 번 하시고, 남편 분한테 허리 심각하다 전하세요. 남편 분이 나서야 하네요, 사실.

    시어머니 골병 듭니다.

  • 57. ...
    '19.11.12 1:42 AM (183.97.xxx.176)

    아무튼 그 집 애 봐주는 순간 님네도 병원비 지출은 각오하세요.
    허리 수술이며. 간병이며.

  • 58. ㅇㅇ
    '19.11.12 3:30 AM (173.164.xxx.221)

    시어머니 댁에 시터 붙여드리고 맡기면 되겠네요. 시터한테 들어가는 돈 아까워서 그러는거겠죠? 그럼 지가 키워야죠

  • 59. ....
    '19.11.12 6:0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 60. ....
    '19.11.12 6: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게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느정도 엄마 말년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더만
    시어머니는 봐줘야 내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아홉 열은 다 튀어요

  • 61. .....
    '19.11.12 6: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게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말년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들도 있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아홉 열은 다 튀어요

  • 62. ....
    '19.11.12 6:1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게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말년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들도 있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아홉 열은 다 튀어요

  • 63. ...
    '19.11.12 6:1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말년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들도 있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 64. ....
    '19.11.12 6:1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 65. .....
    '19.11.12 6:1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돈이고 나발이고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뭔 개소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 66. .....
    '19.11.12 6:2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돈이고 나발이고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뭔 개소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현실은 애봐주는 상황에서도 시어머니 욕 해요
    심지어는 능력없어 시어머니 집에서 얹혀살며 애 맡기면서 집이 어떻네 욕하고 간식주는걸로 욕해요
    그럼 월세방이라도 얻어나가든지
    애 맡기는 며느리들 다 저럽니다
    아들 엄마들 정신차리세요
    여기도 얼마전까지 새끼 맡겨놓고 시어머니 양육법 싫다고 욕들 잘 올라왔잖아요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거 정말 미련한 짓이에요

  • 67. .....
    '19.11.12 6: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돈이고 나발이고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뭔 개소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현실은 애봐주는 상황에서도 시어머니 욕 해요
    심지어는 능력없어 시어머니 집에서 얹혀살며 애 맡기면서 집이 어떻네 욕하고 간식주는걸로 욕해요
    그럼 월세방이라도 얻어나가든지
    애 맡기는 며느리들 다 저럽니다
    아들 엄마들 정신차리세요
    여기도 얼마전까지 새끼 맡겨놓고 시어머니 양육법 싫다고 욕들 잘 올라왔잖아요
    현실은 이런데 지새끼보다 병드는거요?
    일말에 가책도 없어요

  • 68. ....
    '19.11.12 6:3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돈이고 나발이고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뭔 개소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현실은 애봐주는 상황에서도 시어머니 욕 해요
    심지어는 능력없어 시어머니 집에서 얹혀살며 애 맡기면서 집이 어떻네 욕하고 간식주는걸로 욕해요
    그럼 월세방이라도 얻어나가든지
    정말 애 맡기는 며느리들 다 저럽니다
    좀 친해졌다싶으면 지 친정엄마 얘긴 쏙 빼고 시어머니 얘기 어떤식으로든 술술 하거든요
    여기도 얼마전까지 새끼 맡겨놓고 시어머니 양육법 싫다고 욕들 잘 올라왔잖아요
    현실은 이런데 지새끼보다 병드는거요?
    일말에 가책도 없어요

  • 69. ....
    '19.11.12 6:42 AM (1.237.xxx.189)

    시터는 무슨
    시터 그만두거나 맘에 안들어 끊어버리면 또 얼마간 시어머니가 직접 애 봐야해요
    동서가 빨리 구할 사람도 아니네요
    시터 뭔일 있으면 어머니가 매꿔야할거고
    허리 아픈 사람 하루 이틀 보고나면 허리 완전 나빠져요
    저런경우는 아예 못 본다로 싹을 잘라야해요
    자꾸 시어머니가 애 봐주고 싶어하는거라는 소리하는 인간들 있는데
    엄마 비롯 주변인들 그 나이대 어른들 돈이고 나발이고 다 애 봐주는거 손사래치고 다 싫어해요
    뭔 개소리랍니까

    친정엄마가 애 봐주는거보다 시어머니가 애 봐주는게 더 안좋은 상황이고
    절대 하지 말아야하는 미련한 짓이 친손주 봐주는거에요
    친정어마가 봐주면 미안함에 어떤식으로든 엄마 돌봐줄 책임감이라도 있는 여자도 있고
    애 본 공이라도 인정받지만
    시어머니는 애 본 공도 없고 며느리들 열에 열은 다 튀어요
    현실은 애봐주는 상황에서도 시어머니 욕하고 하나도 고마워 않해요
    심지어는 능력없어 시어머니 집에서 얹혀살며 당뇨있는 시어머니에게 애 맡기면서 집이 어떻네 욕하고 간식주는걸로 욕해요
    그럼 월세방이라도 얻어나가든지
    정말 애 맡기는 며느리들 다 저럽니다
    좀 친해졌다싶으면 애 안봐주는 지 친정엄마 얘긴 쏙 빼고 시어머니 얘기 어떤식으로든 술술 하거든요
    여기도 얼마전까지 새끼 맡겨놓고 시어머니 양육법 싫다고 욕들 잘 올라왔잖아요
    현실은 이런데 지새끼보다 병드는거요?
    일말에 가책이 있을리도 없고 뒷 책임도 당연히 없죠
    원망만 남아 있을 뿐인데요

  • 70. 리지퀸
    '19.11.12 8:22 AM (125.242.xxx.164)

    시어머니 다른 동네로
    이사가시라고 하세요.

  • 71. 시어머님이
    '19.11.12 9:23 AM (110.12.xxx.29)

    시어머님이 시터를 구하시라 하세요
    그냥 못봐준다 하면 두고두고 원망할테고
    허리아파서 내가 케어를 제대로 못하니
    시터 구해서 같이 보겠다
    시터비는 네가 부담해라 라고 하시면
    그며느리 알아서 결정하겠죠

  • 72. ㅇㅇㅇㅇㅇ
    '19.11.12 9:28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하지만 또 시모가 애 안 보줘서 섭섭하다고 하면
    또 달려들어 그 시모 못됐네! 하는 게 여초인걸요 ㅋㅋㅋㅋ

  • 73. ㄹㄹㄹㄹ
    '19.11.12 9:28 AM (211.196.xxx.207)

    하지만 또 시모가 애 안 봐줘서 섭섭하다고 하면
    또 달려들어 그 시모 못됐네! 하는 게 여초인걸요 ㅋㅋㅋㅋ

  • 74. 뼈가
    '19.11.12 9:43 AM (203.236.xxx.7)

    주저앉아 체형 이상하게 되는 시기예요.
    그렇게 애 맡기는 사람은 또 쉽게
    시모 팽당하기 쉽지요. 시어머니 병원 함
    입원하셨다가 천천히 이사할 곳 찾아보시라 하세요.
    몸 못쓰면 요양원행인데 강요할 것 아닙니다.
    전50대 초지만 애 절대 못 봐줘요.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애 울음소리 힘들어하고 퇴행현상
    옵니다. 시모님모시고 병원 입원시키시고 평생 병원에서
    조심하랬다고 명분을 드림 연기도 좀 하시고요.
    이사가 답이긴 해요.

  • 75. 뼈가
    '19.11.12 9:45 AM (110.70.xxx.55)

    시터를 구해줘도 사람관리가 젤 힘들어요.
    애초 안하는게 좋습니다. 자기자식 애착형성하게
    스스로 기르게 하는게 맞지요. 남편의견대로 따르면 됨

  • 76. 절대
    '19.11.12 10:14 AM (125.134.xxx.134)

    하지말라그래요. 네살딸 어린이집 친구중에 70대초반 친할머니가 키우시는집이 너무 힘들어하세요. 키즈카페는 쫒아다니기 버거워 못다니고 애들 불러서 집에서 놀리는게 다고 체력이 딸리니 아이한테 놀이대응을 잘 안해주는지 장난감 가지고 노는거보니 애가 혼자말하고 답하고 박수치고 할머니는 소파에서 조시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 77. 어린이집을
    '19.11.12 10:20 AM (125.134.xxx.134)

    다닌다해도 아프거나 너무 안간다고 울면 빠지기도 해야하고 천지팔방으로 말 안듣고 날뛰는애들 할머니들이 케어하기에 버거워보이는거 많이 봐요. 남아면 더 힘들구요 60대초반까지는 괜찮은데 관절 약한 분이나 70이 코앞인분은 부모님이 하겠다해도 말려야해요. 시터도 좋은분 많아요 일하면서 완벽하게 아이도 키우겠다면 욕심이예요
    얻는게 있음 잃는것도 있는거죠. 저러다 늙고 아프면 저런 여자들은 가차없이 팽하고 친정엄마랑 놀러다녀요.

  • 78. ....
    '19.11.12 10: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애 봐달라고 하면 정말 난감하겠어요
    애 안봐주고 놀러다니면 욕을 욕을 얼마나하고 원수돼서 얼굴도 안볼걸요
    실제로 여기 올라온 글이죠
    빨빨거리고 잘 놀러다니면서 자기는 맞벌이하느라 힘든데 좀 안도와준다고
    일하는 며늘 있음 말년에 놀러도 다니지 말고 눈치껏 집구석에서 아픈척 해야 그나마 원수 안되거나
    얼굴 안보고 살 각오해야 자유로울겁니다

  • 79. 동이마미
    '19.11.12 10:35 AM (182.212.xxx.122)

    남편보고 동생한테 분명히 말하라고 하세요

    난 우리 엄마 아픈거 못 본다!
    안그래도 여기저기 아프신데 아이봐주다 골병 들면 어떻게 할꺼냐?

    노후를 누가 책임지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 부모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남편이 시동생한테 분명히 하는 것 밖에 방법 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0.
    '19.11.12 11:11 AM (211.36.xxx.80)

    남편보고 분명히 얘기하라하시구요
    어머님께도 돈 받아도 싫으시다고 명확히
    뜻 전달하라 하세요.

  • 81. 00000
    '19.11.12 11:12 AM (116.33.xxx.68)

    애맡긴다는 사람치고 인성좋은사람없어요
    애키울형편안되면 낳지를 말지
    저희작은언니가 연년생애둘맡기고 중딩되니 엄마를 시골로 내쫒았어요
    자기가 그동안 모셨다나 말도안되는 소리만하고
    아기맡기는 것들 아주쌍년들이에요

  • 82. 일단
    '19.11.12 11:41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시엄마 입원시키세요.
    허리 아프면 동네 정형에서 입원될지 몰라요.
    못걸을 정도면 안되구요. 혼자 화장실 가고 침대에서 내려오는거 안전하다 느낄정도 되야해요. 그러니까 걸을때 불편하다라는 식으로...

  • 83. 절대반대
    '19.11.12 11:59 AM (222.96.xxx.147) - 삭제된댓글

    오로지 님을 위해 반대합니다
    그 동서와의 사이는 이미 틀어졌어요. 아이돌보다 시어머니 아프게 되면 그 동서가 책임질까요?
    똥물보다 흙탕물이 나아요.

  • 84. 나옹
    '19.11.12 12:06 PM (223.62.xxx.143)

    68세 ㄷ ㄷ ㄷ

    동서가 몰라도 너무 모르고 개념이 없어요.
    남동생 시어머니가 안 된다고 딱 잘라야 해요

  • 85. ㅡㅡ
    '19.11.12 1:28 PM (211.187.xxx.163)

    허리 이픈데 애 어찌 보나요
    50인 저 허리아프니 매사 조심하는데 ᆢ

  • 86. 진심
    '19.11.12 2:03 PM (125.184.xxx.67)

    어머니 걱정인가요?

    일종의 질투 심리임.
    친정엄마와 관계 궁금합니다.

    시어머니가 결정할 일이에요.
    성인이 자기 몸 자기가 건사하고 하고 싶은 말
    똑부러지게 해야죠.
    엄니 팔자임. 님이 중간에 낀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 87. 헐.
    '19.11.12 2:19 PM (1.227.xxx.20)

    절대 애 못봐준다고 해야하는데,,,다 누을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
    밀고 들어오면 시어머니가 애를 봐줄만한 성격이라서 동서가 저리 나오는거죠.

    68세시면 자기 몸하나 건사하는것도 힘든 나이에요.

  • 88. 이기적인 동서
    '19.11.12 4:17 PM (219.250.xxx.22)

    남편보고 동생한테 분명히 말하라고 하세요

    난 우리 엄마 아픈거 못 본다!
    안그래도 여기저기 아프신데 아이봐주다 골병 들면 어떻게 할꺼냐?

    노후를 누가 책임지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 부모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서 남편이 시동생한테 분명히 하는 것 밖에 방법 없어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 89. ㅇㅇㅇㅇ
    '19.11.12 4:55 PM (211.196.xxx.207)

    사람이 68세쯤 되면 인지능력 떨어진 나이에요.
    어른이니 자기 몸 건사하고 똑 부러지게 해야 한다.
    이게 안 통하는 나이라고요.
    한창 인지능력 최고조인 젊은 여자들이
    결혼만 하면 엄마가 시켜서 결혼했다, 남편이 매달려서 결혼했다.
    머리채 잡혀 식장 끌려 갔다 할 때는 인지능력 애기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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