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앞두고 알아보고 싶어요.
http://enfant.designhouse.co.kr/magazine/type2view.php?num=46400
임신을 앞두고 알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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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달라서요 전 약도 다 안들었고 물도 못마시는 입덧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입덧은 극복하는게 아니고 참아내는거더라구요
저런 이론이 아무 소용 없어요.
정말 입덧도 백인백색이더라고요
제 딸은 보리차, 옥수수차도 못마시고
탄산수도 못마시던데요.
물도 딱 자기네집 정수기 물만 먹지 저희집 것도 싫다하고요
물맛 때문에 생수도 가려 먹더라고요.
고기킬러가 고기 냄새도 못맡고 무엇보다 사람 많은데 가면
냄새를 못견뎌해서 출퇴근도 자차가 아니면 타다 이용하고요.
일반 택시 탔다가 냄새 때문에 중간에 뛰어내리고...
회사랑 집이 전철역 바로 앞인데도 전철을 못타 입덧 하는 동안에는 교통비 많이 깨졌어요.
얘 오빠가 얘 옆에 지나가며 방귀를 뀌었다가
구역질을 해서 엄청 혼냈네요. ㅎㅎ
지금은 입덧이 지나 조금씩 먹는게 나아졌는데
그냥 피할 수 없음 즐기는게 답인듯.
8달동안 입덧했는데
없어요..ㅎㅎㅎ^^;;;
시원한걸 입안에 오래두고있음 속이 편해요. 근데 잇몸에는 안좋죠. 전 입덧심할때는 이틀동안 양치안한적도 있어요. 양치하믄 다 쏟아나와서 ㅡㅡ
임신 안하신거죠?
그럼 입덧 안하실수있어요..
제주변엔 저만 특별히 유난했고
주위친척, 친구들 저처럼 심하진않았어요..
글고 요샌 디클렉틴이라는 약 많이 먹어요
의사도 잘처방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