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제평 노점에서 쇼핑할 때 주의하세요.....
1. ......
'19.11.11 12:54 PM (110.10.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남대문시장에서 주인입은 셔츠가 예뻐서 전시돼 있는거 사려고하니 굳이
비닐에 든 새거 준다고 하더니
집에 와보니 사이즈가 다른걸 주셨네요. 저도 KTX 타고 가야해서 못 입고 옆집 아줌마 줬어요
저도 몇 만원 날린 기억있네요.2. 후후후
'19.11.11 1:18 PM (110.70.xxx.102) - 삭제된댓글그거 실수아니에요.
저도 동대문,기타시장에서 몇 번 당했어요.
한 눈파는 사이 악성재고 슬쩍 바꿔넣는 거에요.
바꾸러가면 옆가게 상인과 같이 손님 몰아세웁니다.
아까 늬가 이거달라고 해놓고 왜 이제와서 그러냐 못바꿔준다고.
그 사람들 옷장사 하루이틀하나요.
이골난 사람들인데.3. ,,,,
'19.11.11 1:25 PM (220.127.xxx.135)원글님이 순진
그렇게 준거예요
그 사람들 한번 눈으로 쓱 보기만 해도 뭔지 다 아는 사람들인데
그리고 그사람들 말이 시장 장사지 부잡니다 ;;;
불나고 인터뷰 보니..하루에 몇백인데 그거 이제 못번다고 울상을4. 노안
'19.11.11 1:34 PM (203.247.xxx.210)매장 실내형광등에서도 선명하지 않아서
사고 보니 질감,색이 다르네 하는데요
제평 노점은 진짜 어두워서 안 사야겠더라구요5. 글 딱 읽으며
'19.11.11 1:40 PM (121.155.xxx.30)원글님이 당했네... 했는데
댓글 말이 맞는거 같아요
다 수법이죠.. 그래서 그런데 가서 안사요6. .....
'19.11.11 1:41 PM (121.179.xxx.151)헐... 그런 깊은 뜻이..
나쁜사람들이네요.
다신 안가고 싶어요 나빠요 정말7. 아이고
'19.11.11 1:59 PM (222.110.xxx.248)나도 남대문 시장에서 당했어요.
남대문 시장 상가에서 샀는데
상의가 맘에 들어서 사이즈 물으니 내가 입는 거보다 커서 사이즈가 클거 같으니
그거 보다 한 치수 작은 거 달라고 했더니
이 옷은 언니한테 이 사이즈가 맞을 거라고 가져가서 입어보고
그래도 안 맞으면 바꾸러 오라면서 아주 안심을 시키길래
판매하는 사람 눈도 전문가니까 하고
와서 보니 안 맞아서 바꾸러 가니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이던데요.8. 모모
'19.11.11 1:59 PM (203.226.xxx.225)사이즈도 꼭 확인해야돼요
없는사이즈면 다른사이즈 슬쩍 준답니다9. 와
'19.11.11 2:15 PM (180.230.xxx.96)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장사 하루만 할것도 아닌데 차츰 소문나면
이제 사람들이 거기서 안사죠
정말 이런게 사기죠10. ..........
'19.11.11 3:45 PM (121.179.xxx.151)와 정말 이정도면 상습범이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