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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근무자분 질문 있어요

hap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19-11-11 08:07:39
얼마전 혼자 갈 상황으로 성형외과 수술을 받았어요.   
미용은 아닌 기능상 필요한 수술이었던지라   
해도 남들은 알아볼 큰 변화는 없는 뭐 그런 거였는데요.   
그게 꽤 난이도 높은 수술이었나봐요.   
그러니 암껏도 모르고 혼자 덜렁 갔죠.   

암튼 수술 두시간 정도 잘 마치고 정작 마취가 잘   
안풀려서 6시간 정도 입원실서 잤어요.   
그 시간 동안 받은 케어도 그렇고 짐 챙겨 택시 태워   
보내주는 것까지 정말 친언니처럼 해준 분이 있어요.   
옷은 파란색 수술복차림이고 수술은 계속 되고 있을 병원일텐데   
일반복 간호사보다 자주 와서 챙기고 혼자 배웅까지   
해준 이분은 간호사님? 아님 다른 직군?   

수술실 간호사인데도 그랬다면 더 감동이겠고   
아니래도 감동스레 잘 해준 분이라 다음번 진료시   
살짝 그분께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은데요.   
압구정 큰 병원이라 어느정도 금액을 어떤 식으로   
줘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5.161.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1 8:33 AM (61.79.xxx.165) - 삭제된댓글

    마취 수술을 보호자 없이 왔으니 돈벌러 수술은 한거고 무사히 보내야하니 챙겨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따로 감사할일은 아닌것같은데요...

  • 2. ..
    '19.11.11 8:40 AM (222.237.xxx.88)

    따로 사례 안하셔도 됩니다.
    그 분 일 중의 하나에요.

  • 3. ..
    '19.11.11 8:50 AM (61.79.xxx.165)

    따로 사례 안하셔도 됩니다.
    그 분 일 중의 하나에요....2222

  • 4. ...
    '19.11.11 8:53 AM (121.187.xxx.150)

    그분 일중의 하나긴 해도
    내가 받은 고마움이 크다고 느껴지면 간단하게
    간식거리 조금 사서 직접 그 직원분에게
    동료들과 나눠드시라고 전달해주면
    그 직원분은 이번주 정말 신나게 한주 근무하실것 같아요
    우리도 집안일 하고 업무 하는게 당연한 일이긴 해도
    고맙다는 이야기 잘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신나듯이요
    간단하게라도 인사 들으면 사람인데 고맙죠
    마음이 전달될 정도로 약소하게 하셔도 될것같아요
    병원 근무자들 힘들어요 의사 간호사 및 거의 모든 직군이요

  • 5. 원글
    '19.11.11 9:31 AM (115.161.xxx.24)

    그분 일이겠죠 당연히
    제가 몰라서가 아니라 세세히 못쓰지만
    무척 감동받은 포인트들이 있어서요.

    그분께만 간식드리고 나눠 드시라하면
    기운난다기보다 상담실장부터 간호사들
    전부 여자천지던데 그런 직장서는
    오히려 시샘받지 싶어서요.

    그래서 주머니에 쏙 상품권이라도 넣어
    드리고 올까 했어요.
    현금주는게 더 나은가도 싶다가
    압구정 정도면 따로 사례하는 환자들
    많지 않을까 싶고 괜히 금액이 드리고
    기분상할 정도일수도 있을까 조심스러워서요.
    한 십만원 상품권 생각했어요.

  • 6. ..
    '19.11.11 9:40 AM (203.251.xxx.30)

    뭐..해도 되지 않을까요? 원글님..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병원 혼자가면 참 힘들고 난감한일 많은데..그 도움에 성의표시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주머니 쏙 들어가는거 기프티카드도 좋아요.

  • 7.
    '19.11.11 11:21 A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직무 포지션은 들어도 잘모르겠네요
    같이 먹을 간식 사가시고 개인에게는 상품권이나 작은 선물이 좋겠네요 굉당히 보람있게 느낄거에요
    개인만 받는 선물은 시샘받을 수 있어요
    같이 돌아가는 간식거리는 먹으면서 누구 덕분에 먹는다고 다들 고마워 하거든요
    태움당하는 간호사일 경우 그사람 덕에 간식이 돌아가면 다들 잘먹겠다고 하고 또는 아무소리 안해도 조금 긍정적인 영향은 가요

  • 8.
    '19.11.11 11:22 AM (211.36.xxx.106)

    대학병원은 현금 안됩니다
    그 밑에 병원은 괜찮을 거에요

  • 9. 원글
    '19.11.11 12:01 PM (115.161.xxx.24)

    아네 댓글들 감사해요.
    누구덕에 간식 먹는다는 소리 들으라고
    그분께 간식 나눠먹으라 주진 못하죠.
    제가 괜히 다른 분들이 우린 못해줬나?
    오히려 반감 줄까봐요.
    기프트카드 생각해 볼께요.
    원글에 썼듯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지
    대학병원은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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