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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쉬고 싶은데...

여행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9-11-11 00:18:57
한국에서 서너시간 거리로 갈만한 아무 생각없이 푹 쉴 수 있는 곳 어딜까요?
자연경치 보면서 룸서비스나 시켜 먹고 먹거리 다양하고 풍부한 곳요.
시간은 최대 4일정도 낼 수 있어요.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쉬고 싶어요.

추가.
아니면 서울에서 1~2시간 거리에. 2.3일 정도 푹 쉴 수 있는 곳 있을까요?
IP : 111.171.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너시간
    '19.11.11 12:21 AM (218.154.xxx.188)

    가지 말고 서울시내 고급호텔에서 푹 쉬며 룸서비스
    시켜 먹고 하는게 낫지 싶네요.

  • 2. dd
    '19.11.11 12:22 AM (110.12.xxx.110)

    속초 마레몬스 호텔
    오션뷰인데 평일 5만원대고 앞에 횟집도 있고 바다산책 가능해요

  • 3. 원글
    '19.11.11 12:22 AM (111.171.xxx.46)

    서울 호텔 너무 비싸더라구요.
    못해도 20~ 30정도씩...
    1박 10만원 정도면 갈 수 있겠는데

  • 4. 강원도
    '19.11.11 12:23 AM (221.149.xxx.109)

    강릉.속초 가세요.
    바다도 보고 산도 있고 맛집도 많고...^^

  • 5. 원글
    '19.11.11 12:24 AM (111.171.xxx.46)

    속초면 서너시간은 걸리겠죠? 주말에 서울 돌아올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 6. ㅇㅇ
    '19.11.11 12:25 AM (110.12.xxx.110)

    서울인근이면 광명 라까사
    10만원대로 콧코 이케아 가까워요
    룸서비스가격 저렴해요 뒷산뷰 추천이요

  • 7. 원글
    '19.11.11 12:25 AM (111.171.xxx.46)

    마레몬스 함 찾아 볼게요. 감사해요

  • 8. 중문
    '19.11.11 12:28 AM (211.178.xxx.88) - 삭제된댓글

    며칠전 어느분이 더본호텔 이야기해서 씁니다.
    비행기타고 제주도 더본호텔로 다녀온적있는데
    숙소가격 부담없고 식사등 가성비 좋고 쉴만합니다.

  • 9. 연가
    '19.11.11 12:28 AM (111.171.xxx.46) - 삭제된댓글

    광명 라까사. 이케아 구경도 가능하군요. 감사해요

  • 10. 원글
    '19.11.11 12:29 AM (111.171.xxx.46)

    광명 라까사. 이케아 구경도 가능하군요. 감사해요

  • 11. 원글
    '19.11.11 12:31 AM (111.171.xxx.46)

    편히 바다나 산 볼 수 있는 쉴 곳을 원해요

  • 12. ㅇㅇ
    '19.11.11 1:16 AM (89.247.xxx.124) - 삭제된댓글

    서울 속초 간 고속버스 2시간 안쪽된지 몇년 되었어요. 서울에서 두시간 안쪽으로는 서해바다, 동해바다, 그리고 충북 정도겠네요. 서해 안면도쪽은 숙박시설이 다양하고, 바다도 있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다 좋은데, 서울에서 오기가 좋아서 사람이 많고 속초쪽은 서해쪽보다는 아무래도 덜 붐비죠. 남쪽으로는 충주호, 치악산, 단양 쪽이 두시간 안쪽이겠네요. 가을이라서 경치는 아름답겠으나, 먹거리가 바다만큼 다양하지는 않죠. 저라면 속초 가겠습니다.

  • 13. 속초나 강릉
    '19.11.11 10:33 AM (110.9.xxx.145)

    전 강릉 더 좋아해요. 순두부, 막국수, 물회, 회 등등.. 음식 싱싱하고 깔끔 맛있고 좋은 커피집들도 많아서 좋아요.
    시간만 잘 계산해서 가면 막히지 않고 좋아요. 평일 출발, 토요일. 서울도착이라던가요 ^^ 오션뷰 호텔도 그리 비싸지 않고 아침 동트는거 따듯한 방에서 볼수있으니 정말 멋지고 좋더라구요.

  • 14. 영종도
    '19.11.11 5:28 PM (218.153.xxx.223)

    새로 생긴 호텔들 많아요.
    바다보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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