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조림 누린내 잡는 법 부탁드려요

이유가뭔지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9-11-10 14:02:36
핏물 20분 담구고
마늘 생강 파를 넣고 끓였는데
왜 누린내가 날까요?

그리고 양념은 국간장,진간장,설탕 넣었는데
뭘 더 넣어야할까요?
IP : 175.243.xxx.23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0 2:03 PM (220.75.xxx.108)

    제 생각에는 핏물을 더 빼셨어야 해요.

  • 2. ...
    '19.11.10 2:04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끓이고나서 씻고 양념장 부어 다시 끓여요.

  • 3. ...
    '19.11.10 2:0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핏물 뺄때 두어번 물을 갈아줘야합니다.

  • 4. 고기살때
    '19.11.10 2:12 PM (203.246.xxx.82)

    물어보면 굳이 핏물뺄 필요 없다고 해도..

    시간 여유있으면 핏물빼고 아니면 그냥 하기도 하되,,끓어오를때 거무튀튀한 것들 걷어내잖아요.


    그리고 저는 삶을때 뚜껑을 열어둬요.
    여기 82쿡 주인장 책 읽어보면, 돼지고기 찌개 끓일때도 뚜껑을 열고 돼지고기부터 휘리릭 덖음 덖음 하면
    찌개에서 돼지냄새 안난다 해서

    그 뒤로 냄새가 걱정되는 요리할때는 찬물에 담가 끓을때까지 계속 뚜껑 열어둬요.

    그리고 통생강 넣는게 또 가장 냄새를 잘 잡아주더라구요.

    다시 끓이실거면 통생강도 다시 넣어보세요.

  • 5. 원글
    '19.11.10 2:13 PM (175.243.xxx.230) - 삭제된댓글

    핏물 빼고 향신재료 넣고 데친 국물 그대로 간장 넣고
    졸이는 거는 맞죠?

  • 6. 0000
    '19.11.10 2:15 PM (223.39.xxx.168)

    그냥 고기 자체가 그런거임.....
    생고기에 소주 뿌려놓으면 없어지는데 이미 끝난 일...

  • 7. ...
    '19.11.10 2:1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국물 그대로 할꺼면 왜 데쳐요?

  • 8. 원글
    '19.11.10 2:19 PM (175.243.xxx.230)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단골 정육점에서 좋은 거라고 주셨는데...
    알려주신대로 다시 시도해보겠습니다~~

    근데 양념도 뭔가 부족한 맛인데 뭘 더 넣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 9. 22
    '19.11.10 2:20 PM (116.40.xxx.208)

    국물 그대로 할꺼면 왜 데쳐요?222

    1차삶고 삶은물버리고 다시 물받아서
    간장 기타등등 넣고 끓여요

  • 10. 22
    '19.11.10 2:23 PM (116.40.xxx.208)

    키톡에 요조마님 장조림 레시피대로 해도 맛있구요
    티비에 나온 김수미 대추넣고 하는 하는 레시피도 맛나요

  • 11. ㅇㅇ
    '19.11.10 2:23 PM (73.83.xxx.104)

    핏물 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 물 버리고 고기 씻고
    찬물 새로 담아 끓여요.
    모든 고기/뼈 끓이기 기본이예요.
    이러면 소고기는 향신재료 안넣어도 돼요.

  • 12. ...
    '19.11.10 2:2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데칠때 팔팔 끓을때 고기 퐁당입니다.
    비린내 잡는 비결중 하나예요.
    그리고 저기 윗님말씀이 맛아요.
    고기가 신선하면 안그래요.

  • 13. 냄새얘기하길래
    '19.11.10 2:32 PM (203.246.xxx.82)

    당연 돼지고기인 줄 알았네요.

    소고기 양지로 하는데도 냄새가 나나요?

    제가 둔감한건지...

  • 14. 원글
    '19.11.10 2:41 PM (175.243.xxx.230) - 삭제된댓글

    정육점에서 그 물로 그대로 끓인다해서 그렇게 했거든요ㅜ

  • 15. ㅇㅇ
    '19.11.10 2:53 PM (73.83.xxx.104)

    데친 물 버리고 새로 찬물 넣어 끓이다 간장 설탕 넣어요.
    뭔가 부족한 건 간장이 적게 들어갔거나 간이 속까지 덜 스며들어 그런거니 더 끓이면 돼요.

  • 16. ㅇㅇ
    '19.11.10 2:55 PM (73.83.xxx.104)

    찾아보니 히트 레서피에는 고기를 자른 후 간장을 넣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enti.php?bn=10&searchType=search&search1=1&keys=...

  • 17. ㅇㅇㅇ
    '19.11.10 3:0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고기를건져서 작게 잘라놓고
    국물은 체어걸러서 그릇에놔두면
    찌꺼기는 가라앉고
    윗물만 가만히따라서
    그물에 파. .후추생강 등넣고
    마른고추잇으면 반개넣고
    없으면 말고
    고기넣고 한번끓이세요

  • 18. 고기요리 할때는
    '19.11.10 3:1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청주에 잠간 담가두든가

    청주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든가 해야
    잡내가 사라져요.

  • 19. ....
    '19.11.10 3:19 PM (108.41.xxx.160)

    핏물 안 빼고 해도 냄새 안 나던데요.
    무슨 고기인가요?

  • 20.
    '19.11.10 3:56 PM (210.100.xxx.78)

    소주나 정종 미림.맛술같은거 있음 넣구요
    통후추.월계수잎
    저는 양파있음 반잘라서 넣어요

    간장은 고기다익고 마지막에 넣어요
    처음부터 넣으면 돌처럼 고기가 딱딱해져요

    자스민님 장조림이 본죽장조림같이 맛있어요

    진간장에 국간장 살짝넣는

  • 21. ***
    '19.11.10 5:21 PM (211.117.xxx.147)

    1차 끓인물 버리고 찬물로 씻은후 물 붓고 미림이나 소주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넣고 고기가 익으면 간장, 설탕 넣고 더 끓입니다. 마지막에 후추넣으면 냄새 하나도 안나요.

  • 22. 후추
    '19.11.10 9:50 PM (175.196.xxx.238)

    통후추 월겨수잎 대파 넣으니 안나던걸요
    물론 핏물빼기는 기본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61 여론조사꽃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20 꽃놀이 2024/04/22 1,058
1587260 낮에 2시간만 영업하는 식당도 있네요. 7 부럽다. 2024/04/22 2,720
1587259 열무김치가 싱거워요 3 뭉크22 2024/04/22 722
1587258 아이가 힘들다고 하는 학원 어찌해야 할까요? 19 2024/04/22 1,996
1587257 국내선 싼 비행기 검색은 어디서 하나요? 3 ... 2024/04/22 963
1587256 신축인데 동향... 괜찮을까요? 30 ㅡㅡ 2024/04/22 2,799
1587255 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32 .... 2024/04/22 4,401
1587254 지방에 50대 영어강사 자리 있을까요? 12 ... 2024/04/22 2,764
1587253 김건희 여사는 정말 '공포'를 느꼈을까...경찰의 스토킹 판단 .. 31 상식 2024/04/22 10,836
1587252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1 ... 2024/04/22 306
1587251 짜x게티 제외하고 가장 맛있는 짜장라면 하나만 찍어주세요 23 ㅇㅇ 2024/04/22 3,629
1587250 아이랑 성격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9 아이 2024/04/22 2,107
1587249 와 중국산은 진짜.. 1 당근 2024/04/22 2,708
1587248 기장쌀넣고 밥하기 3 ... 2024/04/22 1,108
1587247 바스마티 인도쌀 밥말고 먹을 방법 11 진주 2024/04/22 1,198
1587246 도화살 5 없다고 2024/04/22 3,227
1587245 대학로에서 제일 오래된 까페가 어딘가요? 20 현재 2024/04/22 2,924
1587244 중학생 아이가 폐렴으로 3주 넘게 기침해서 제가 죽을 거 같아요.. 34 2024/04/22 5,353
1587243 전동 킥보드 언제 없어지나요 사람 또 죽었던데 28 2024/04/22 6,276
1587242 고기 냉동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코스트코 대용량은 11 ㅁㅇㅁㅇ 2024/04/22 2,986
1587241 눈물의 여왕 진짜로 너무 하네요 20 ㅇㅇ 2024/04/22 15,873
1587240 이거 강아지가 성대수술 한 거에요? 3 ㅇㅇ 2024/04/22 1,309
1587239 고딩이 시험 일주일전 몇시간 자야할까요? 6 ㅇㅇㅇ 2024/04/22 1,470
1587238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는 기후…“올여름이 심판대” 무섭 2024/04/22 2,661
1587237 미 하원, ‘틱톡 강제 매각 법안’ 통과···미·중 갈등 격화 .. 3 ... 2024/04/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