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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장기출장 이런일도 있네요

조회수 : 8,250
작성일 : 2019-11-10 13:46:01
가까운 지인이야기입니다.
지인남편이 지난겨울에 베트남에 장기출장을 가서 추석쯤 돌아왔어요.
그리곤 식구들을 엄청 귀찮아하고 혼자있고 싶어하더니
급기야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냥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져서라고 말했는데, 계속 달래고 추궁하고 알아보니 베트남에서 여자를 사귀였더라구요.
한국에서 생활도 했었던 베트남여대생이라 한국어도 곧잘하고 이쁘다네요.
어쨌든 막판에는 이혼을 안해주니까 별별악담을 퍼부으며 발악을 하나보는데,분해서 이혼은 절대 못해준다고 하는데, 그과정에서 머리도 많이빠지고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도 많이 쪘네요. 남편이 같은 돈만원을 써도 그애는 감사해하줄아는데, 식구들은 월급을 다갖다 바쳐도 감사할줄 모르고 당연하게 돈벌어오는 인간취급 받는게 지긋지긋하다고 했다는데, 과연 저게 이혼요구의 큰원인인건지 핑계인지 모르겠다고 저도 같이 욕하고 들어주긴하는데. 조언을 어찌해줘야 긍정적인 방향일까요? 듣고있자니 지인이 너무 지옥속에 빠져있는것같아 괴롭네요
IP : 223.39.xxx.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9.11.10 1:48 PM (14.52.xxx.225)

    그 남자 말이 뭔지는 알겠고 이해도 되는데 애들이 문제죠.
    같이 살기 싫다는 남자랑 어찌 사나요.
    이혼하고 양육비 잘 받아내는 수밖에요.

  • 2. ...
    '19.11.10 1:49 PM (122.38.xxx.110)

    여기 의견 물을 정도신데 무슨 조언을해요.
    그리고 선인이라한들 그런일엔 조언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 3.
    '19.11.10 1:51 PM (175.127.xxx.153)

    우리나라 지난해 외국인이랑 결혼비율이 10의 1인데 그 중 대부분이 필리핀이라네요
    그 남자도 어린여자보다가 집에 와 나이든 마누라보니 맛탱이가 간듯
    요즘은 대형마트가도 나이든 배 나온 남자랑 필리핀?임신한 커플 많이 보게 돼죠
    동남아 어린 아가씨들이 농촌으로 시집간다는건 옛말이고
    이젠 도시곳곳에서 편하게 살더군요

  • 4. ..
    '19.11.10 1:53 PM (223.39.xxx.3)

    고등,중등 있는집이라 아이들 한참 예민할때고
    이야기하면서 저한테 조언도 구하고 속풀이도 하고 하는데,
    외모상으로도 망가지고 있는것같아 너무 맘이 안좋아요...

  • 5. ㅇㅇ
    '19.11.10 1:55 PM (211.36.xxx.50)

    그냥어린 여자가 좋은거

  • 6.
    '19.11.10 1:56 PM (175.127.xxx.153)

    이혼을 해주든 안해주든 여자는 미치는거죠
    남편한테 버림 받았다는 충격으로..
    재산분할 받을거 많으면 재산이라도 넉넉히 받고 버려버리면 다행인데 그렇지도 못한 상황이면 난감하겠네요

  • 7.
    '19.11.10 1:57 PM (175.127.xxx.153)

    그렇게 눈에 콩깍지 씌여 얼마간 살다가 그놈도 결국 버림받겠죠

  • 8. ...
    '19.11.10 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의 집안 일에 섣부른 조언 해봐야 본전도 못 찾아요

    그냥 가만히 계세요

  • 9. 0000
    '19.11.10 2:05 PM (223.39.xxx.3)

    멍청한 넘......

  • 10. ..
    '19.11.10 2:06 PM (223.39.xxx.3)

    이럴때일수록 외모관리 하고 마음다잡아라 조언하면 큰 오버겠지요?
    원래 통통체격인데 뚱뚱으로 변했고 염색도 안해서 희끗하고 무엇보다 탈모가 심하게와서 남편이 더 난리를 피우나싶기도 하고
    우선 지인은 이혼생각은 전혀없어요. 지금은 그냥 같이 욕이나하고 들어주고는 있어요

  • 11. 답답한게
    '19.11.10 2:07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답답한게요.
    어린 여자랑 사는 거 딱 4050은 괜찮아요.
    근데 60부터는 아닌 것 같아요.
    젊은이가 아저씨하고는 살아도 할아버지 하고는 못살죠.
    그리고 돈 때문에 사는 게 90%인데 돈 안 벌면 쓰레기인거죠.
    요즘 나이 80사는 거 보통일인데 노후가 가난하고 무척 괴롭더라고요. 전처, 전처자식, 재혼처, 재혼처자식에게 전부 버림받고요.

  • 12. 답답한게
    '19.11.10 2:0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답답한게요.
    어린 여자랑 사는 거 딱 40~55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그 이후 부터는 아닌 것 같아요.
    젊은이가 아저씨하고는 살아도 할아버지 하고는 못살죠.
    그리고 돈 때문에 사는 게 90%인데 돈 안 벌면 쓰레기인거죠.
    요즘 나이 80사는 거 보통일인데 노후가 가난하고 무척 괴롭더라고요. 전처, 전처자식, 재혼처, 재혼처자식에게 전부 버림받고요.

  • 13. ...
    '19.11.10 2:11 PM (218.152.xxx.154)

    조언하지 마세요.
    그냥 들어주고, 맛난 거 사주고 그것만 하세요.
    지인이 외모가 못나서 바람난거 아니에요.

  • 14. 답답하게
    '19.11.10 2:13 PM (58.143.xxx.157)

    어휴 진짜 답답한게요.
    어린 여자랑 사는 거 딱 40~55까지는 괜찮아요.
    근데 그 이후 부터는 아닌 것 같아요.
    젊은이가 아저씨하고는 살아도 할아버지 하고는 못살죠.
    그리고 돈 때문에 사는 게 90%인데 돈 안 벌면 쓰레기인거죠.
    요즘 나이 80사는 거 보통일인데 노후가 가난하고 무척 괴롭더라고요. 전처, 전처자식, 재혼처, 재혼처자식에게 전부 버림받고요.
    제 친구 남편이 40대 중반 저런 어린 여자한테 빠져서 이혼, 결혼했는데 친구가 애들을 잘 키워서 55살에 애 둘이 의사, 변호사 만들었는데 그 전 남편은 어린 여자랑 아이낳아 이제 초등저학년이고 퇴직해서 돈 못번다고 또 이혼 위기래요.

  • 15. ㅁㅁㅁㅁ
    '19.11.10 2:13 PM (119.70.xxx.213)

    어휴 사람의 마음이란.......

  • 16. 0000
    '19.11.10 2:14 PM (223.39.xxx.3)

    이혼 생각 없다는데 그 남편 욕 같이 하면 어쩌나요?
    그냥 듣기만 하세요 .

  • 17. ㅁㅁㅁㅁ
    '19.11.10 2:14 PM (119.70.xxx.213)

    충격에서 벗어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려요..
    사실 지금 하루하루 살아있는게 고통일건데 외모조언은 하지마시길...

  • 18. 원글님도
    '19.11.10 2:19 PM (180.68.xxx.100)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거 한 두번이지
    울화가 치밀때 마다 원글님 한테 하소연 하면 언제까지
    들어 주며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곰곰이 생각해서
    마지노선을 정하세요.
    그리고 이혼할 생각 없어도 충격에 괴로워만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라도 돌보고 챙기고 해야지요.
    자기가 피해자인데 망가지면 본인만 손해.
    그 괴로움 속에서 어떻게든 탈출 하는 게 본인이 할 일.

  • 19. 그리고
    '19.11.10 2:20 PM (110.70.xxx.200)

    자식이 변호사, 의사, 교수라도 저런 부모는 절대 안 돌봐요.
    전에 방송에서 독거노인 할아버지가 잘 사는 아들집에 찾아 갔더니 엄마랑 같이 사는 아들이 당신이 여기는 왜 왔냐고...꺼지라고 냉대를 냉대를...

  • 20. ㅡㅡ
    '19.11.10 2:23 PM (175.223.xxx.249)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세요.
    이럴때일수록 건강하게 외모를 가꿔서
    그 인간한테 복수하라고 해주세요.
    더 중요한건 그 인간이 뭔 지랄을 하든
    개의치 않은 척 하시고 공부든 취미든 운동이든
    집중할 것을 딱 잡고 매진하며 아이들
    잘 키워내면 몇년 후 그 인간 돌아와요.
    그런 인간 때문에 망가지는건 어리석은거예요.

  • 21. 경험담
    '19.11.10 2:29 PM (112.156.xxx.155)

    오래 인연을 맺고 싶으면 공감만 해주시고 충고. 조언 하지마세요
    이혼없이 잘 마무되면 나중엔 원망하는 소리 하드라구요
    절대 같이 남편욕 하지 마시길

  • 22. ..
    '19.11.10 2:30 PM (183.101.xxx.115)

    베트남여자들이 어떤지 모르나보네요.
    지금이나 감사해하지 좀 있어봐요.
    식구들 대동해서 싹싹 긁어갈겁니다.

  • 23.
    '19.11.10 2:31 PM (123.212.xxx.56)

    한국에서는 지마누라와 애만 먹여살리면 되지만,
    베트남에서는 거의 모계 사회라
    여자네 집안전체를 먹여 살리게 되요.
    그러다가 애라도 생기면 빼박이죠.
    중년 남자들 회춘하는 기분 들겠죠.
    대충 하지...

  • 24. ..
    '19.11.10 2:58 PM (223.62.xxx.221)

    지금은 여대생이 남이 돈주는데 고맙겠죠. 이혼 하더래도 애들 아빠인데 답이 없네요.

  • 25. ..
    '19.11.10 3:01 PM (116.39.xxx.162)

    님이 왜 조언을 해주나요.
    그냥 위로나 해주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이런 애들 무조건 한국으로 시집 오고 싶어함.
    돈 때문에...

  • 26. ㅡㅡ
    '19.11.10 3:18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70~80년대 현지처라고 일본기업인들 현지인처라고 해서 문제많았죠. 하다못해 연예인 스폰, 여대생현지처 이런게 황색언론에도 많이 나왔고요. 미군 기지주변 기지촌이나, 미군등 상대하는 젊은 여성들, 2세 문제들도 많았구요. 이제 좀 산다고 우리나라가 필리핀, 베트남 등에가서 똑같은 꼴같잖은짓을 하는거죠. 베트남 여성들 겉보기에나 여리여리하지, 된통 당하겠네요.
    남의 연애사나 부부문제 들어주는 데 그치는거지, 조언, 충언 안되죠.

  • 27. 저런 모자란놈은
    '19.11.10 3:25 PM (203.226.xxx.52)

    최대한 위자료 받아내고 차버려야해요
    젊은 베트남여자는 생각이 없어서 늙은 유부남을
    만났겠어요
    요새 베트남여자들이 얼마나 약아빠졌는데

  • 28. ......
    '19.11.10 3:33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베트남에 사는 친구말이
    베트남에서는 한국남자의 아이를 낳아서
    매달 양육비 받으면
    여자네 가족 전체가 잘 먹고 잘 산대요
    일종의 신분상승 기회라서
    베트남 여자들이 한국남자 잡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든대요
    멍청한 한국남자들은 안 걸려들수가 없대요
    젊고 예쁜 여자가 작정을 하고 꼬시니까요
    이미 눈 돌아버린 남편은 되돌릴 방법이 없지요
    에효~~~~~

  • 29. 낙엽
    '19.11.10 3:34 PM (220.116.xxx.216)

    그냥 들어주기만하세요.

    바람 필 남자는 젊건 늙건 어떤 상황에서 바람 피우는데
    착실히 살다 다 늙어 중년에 남자의 바람은 나름 이유가 있다고하면 여기서 돌 맞겠죠?
    20년넘게 남자들많은 부서에서 사회생활한 경험으로
    여자들만 갱년기 겪는게 아니라 남자들도 겪더군요.
    집에가면 부인이랑 컸다고 찬바람 쌩하게 날리는 자식들보면
    이런대접 받으려고 결혼해서 죽도록? 일했나..하는 생각든대요. 자기 젊은시절 내내 빨대 꽃힌 느낌.
    돈 뜯어내려고 달라붙는 젊은여자는 다르죠.
    일단 빨대 꽃하 느낌보다는 젊은 기를 받는 느낌이니.

    그 분 얼른 정신차려 가정으로 되돌아오시길.

  • 30. 들어주기
    '19.11.10 3:49 PM (1.233.xxx.68)

    제 생각에도 그냥 들어만주셔도 좋을것 같고
    시간되시면 가까운곳에 같이 산책나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 많은 미혼인데
    예전에는 이런 글 읽어도 크게 감흥이 없었는데 (속상하겠다. 힘들겠다 ... 정도)
    나이가 드니 ... 내 일도 아닌데 심장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슬프고 화가 나네요.

  • 31. 흐르는강물
    '19.11.10 4:13 PM (223.62.xxx.228)

    낙엽님. 말씀
    저도 공감합니다. 저 40말 기혼여성.
    남편보면 그런거 느낍니다.

  • 32. 베트남
    '19.11.10 4:50 PM (39.118.xxx.93)

    관련 장기출장은 남편혼자 보내는거 아니라고 했어요.베트남 어린 아가씨들이 한국 유부남 상관없이 호시탐탐 노린다고 하더라고요. 사화주의 특성이 많이남아있고 도덕성, 윤리성이 없고 중국이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남자들 다른여자 만나면 거의가 자식들에게도 등돌리고 부성애는 전혀없더군요.

  • 33. happy
    '19.11.10 4:53 PM (115.161.xxx.24)

    베트남 여자 아니 그 민족 속성을 모르는 남자네요.
    지금 얼마나 큰 실수하는지 이혼해줘야 가슴 치고
    후회하며 돌아올 때 발로 탁 차주는 게 복수인데 ㅎ
    지금 보이는 베트남 여자 모습은 연기예요

  • 34. ..
    '19.11.10 5:25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

    저 아는 놈도 베트남 가서 애 둘 낳았는데 본처랑은 별거하고 본처와 낳은 자식 둘 몰라라 해요. 놈은 상거지 됐더라고요. 앞으로 노숙자 될거 같아요. 단물 다 빼먹었나 봐요

  • 35. 베트남여자들
    '19.11.10 6:51 PM (58.127.xxx.156)

    베트남 여자들 한국 남자들 잡는게 일생 일대의 미션인 여자들 부지기수에요
    베트남 가보셨나요? ㅎㅎ
    출장으로 상사 모시고 갔을때 놀라 자빠지는 줄..
    호텔, 식당, 거래처, 관공서직원, 도우미..
    초등 졸업자붙 식당 아줌마부터 대학원 석사 출신 여자들까지

    회사 남자들에게 얼마나 들러붙고 명함주고 야리꾸리한 눈빛에 온갖 수작질인지..
    여직원 제 눈치보느라 애꿎은 남직원들 첨엔 좀 꺼림칙해 하더니
    나중엔 황제대접해주니 그냥 좋아 죽던데요

    거기 여자들 장난 아닙니다

  • 36. 베트남여자들
    '19.11.10 6:52 PM (58.127.xxx.156)

    하나더..
    심지어 대졸자 통역이던 여자가 자기 벗은 셀카 몰래 상사한테 보냈던거
    나중에 회사 비서가 발견했던 일까지 있었네요
    상사 잘못이 아니었고
    그 여자가 혼자 발벗고 나섰던거...

  • 37. 베트남
    '19.11.10 7:22 PM (180.226.xxx.225)

    현지 여자랑 결혼한 한국남자 가이드가
    베트남 여자들 물불 안가리고 한국남자 잡으려고
    달려든다고 절대 남자들끼리 호텔 밖으로 내보내지도 말라고 당부하더라고요.
    나이 외모 아무것도 안따진다고
    베트남 여자들은 한국남자 상대(부인)가 한국여자면 더 땡큐라 생각한다면서 자기들이 충분히 뺏을수 있다 생각하고 달려든대요.
    일단 베트남 여자하고 살면 여자 집 모두 먹여살려야하고 벗겨 먹을거 없어지면 한국남자 버려요.
    같은 베트남 남자친구 시켜서 청부 폭력 우습게 생각하고요.
    동남아 남자들끼리 절대 안보냅니다.

  • 38. 남자만
    '19.11.10 8:06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갱년기라고 바람피나요?
    중년에 허탈함 남자만 느끼나요?
    저도 직장 다니는 50초반인데 힘들고 어려워도
    아랫도리 몸 함부로 굴린다는 생각 해본적 없네요.
    허탈하고 힘들 때 가족 버리면 행복이 오나요?
    현명한 그 누구도 그런 빙신짓은 안해요.
    위에 직장 다닌다며 불륜 옹호하는 여자들 미친 것 같아요.

  • 39. 남자만
    '19.11.10 8:07 PM (110.70.xxx.57)

    갱년기라고 바람피나요?
    중년에 허탈함 남자만 느끼나요?
    저도 직장 다니는 50초반인데 힘들고 어려워도 
    몸 함부로 굴린다는 생각 해본적 없네요.
    여자도 미쳐서 호스트바 가는 쓰레기들 있긴 하지만
    그게 제 정신인가요?
    허탈하고 힘들 때 가족 버리면 행복이 오나요?
    현명한 그 누구도 그런 빙신짓은 안해요.
    죽을 병도 아닌데 좀 아프다고 마약쳐먹는 짓이죠.
    위에 직장 다닌다며 불륜 옹호하는 여자들 미친 것 같아요.

  • 40. 일단
    '19.11.10 8:33 PM (49.195.xxx.241) - 삭제된댓글

    동남아 분들은 한국인들을 첫번째로 돈으로 봅니다. 뜯어내거나 어떻게 이득 보려고 하거나 뭐 그렇죠. 물론 그런 거 상관 안 하는 분들도 많지만, 이 글로벌화된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한국 사람들 의외로 참 순진한 편이죠.

  • 41. 이유
    '19.11.10 8:5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가정파괴 불륜이 이유가 있다니 본인이 그런 불륜 이유대는 이상한 이유있겠지...
    자기 남동생 바람피니 혼내기는 커녕 올케탓하는 도덕성 제로 아줌마 생각나네

  • 42. 이유
    '19.11.10 8:50 PM (124.5.xxx.148)

    가정파괴 불륜이 이유가 있다니 본인이 그런 불륜 이유대는 본인만의 이상한 이유있겠지...
    자기 남동생 바람피니 혼내기는 커녕 올케탓하는 도덕성 제로 아줌마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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