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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양심없는 행동 하면서 상대방 요령없다 비난할때

...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9-11-10 12:21:15
친정 가난하고 시가에 받은거 많은글 올라오면
센스 없다고 비난하면서 난 명절에 친정에서 보내주더라 하면서
시가에 선물한다. 또는 친정 가난해 시가 경조사 챙길돈 없음 내가 친정에서
주더라 하고 100한다 또는 명절에 미리 친정엄마에게 손주들 용돈주라고 봉투 미리 챙겨준다 또는 남편 생일에 친정에서 주더라 하며 용돈준다
당당히 댓글달고 상대 센스없다 비난하는분들 진짜 많은데
이거 본인이 남편에게 시가에 당하면 어떨것 같으세요?
내돈 내가 받으며 시가에 인사해야하는 상황인데
남편들이 센스 없어 시가에서 주더라 거짓말 안하는것 같으세요?
IP : 223.39.xxx.13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1.10 12:25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누가 요약좀 해주실분

  • 2. ㅇㅇ
    '19.11.10 12:26 PM (49.142.xxx.116)

    여기 좀 생각이 짧은 분들이나 균형적 시각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정치에 관해서도 그렇고
    내로남불이 많아요.
    아무런 생각이 없고 그냥 내편, 내가 하는건 옳은것, 내가 좋아하면 다 좋은것 이런식..

  • 3. ...
    '19.11.10 12:34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누가 요약좀22

  • 4. 지나다
    '19.11.10 12:36 PM (14.50.xxx.170)

    뜬금없어서 한자 적고 지나가요.

    뭔글 보시고 흥분하는지 몰라서 그래요.

    일단 결혼하면 시댁이든 친정이든 독립하는 게 답인건 맞아요.

  • 5. ㅜㅍ
    '19.11.10 12:39 PM (211.215.xxx.107)

    너무너무 웃겨요
    객관화가 절대 안 되는 1인 ㅋ

  • 6. ㅇㅇ
    '19.11.10 12:41 PM (49.142.xxx.116)

    친정 가난하고 시가 부자인데, 시가에서 받기만 한다는(염치가 없다 또는 속상하다는) 글 올라오면,
    댓글에 자기도 그런상황인데, 자긴 친정에서 줬다고 하면서 본인돈(남편돈일수도)으로, 시가에 챙겨준다 한다는거죠.
    당당히 저런 댓글 달면서 상대 센스없다 비난하는데 남편이 가난한 시가에서 돈 받아온척 하면서 자기돈으로 처가 챙겨주면 어떨거 같냐 뭐 대충 이런뜻..

  • 7. 뭔소린지
    '19.11.10 12:43 PM (175.223.xxx.65)

    ......

  • 8. 윗분
    '19.11.10 12:53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요약 능력이 뛰어나세요. 이제 알아 듣겠어요. 논술 잘 하셨을듯ㅎ

  • 9. ...
    '19.11.10 12:54 PM (61.255.xxx.223) - 삭제된댓글

    생일, 명절, 각종 경조사 때
    시가는 넉넉해서 이것저것 해주시고
    친정은 가난해서 아무것도 해주는 게 없는 상황

    그러자 몇 몇 사람들이
    요령 없이 그러지 말고
    니 돈으로 주면서 친정에서 보내온 거라고 하면 되지 않느냐며
    센스없다고 비난한 모양

    근데 지금 이 원글님은 그게 양심없는 행동이지
    센스가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것

    반대로 남편이 우리 호주머니에서 꺼내서
    나한테 주면서 시부모가 보내온 거라고 속이면
    실제로는 해주지도 않았는데 나는 속아서
    내가 내 돈 받고, 아무것도 안 해준 시부모한테
    고맙다고 인사까지하는 상황 아니냐
    거꾸로 당하면 기분 나쁠 일인데 그게 왜 센스냐

    라고 말하고 싶으신 듯 해요

  • 10. ...
    '19.11.10 12:5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글 진짜 못쓰는것 같아요.. 한국말인데 한국말을 못알아먹게 쓰는것도 재주네요.. 이걸 알아드는윗님들이..ㅋㅋ대단한것 같아요...

  • 11. 아이블루
    '19.11.10 12: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글 진짜 못쓰는것 같아요.. 한국말인데 한국말을 못알아먹게 쓰는것도 재주네요..윗님 요약정리 잘하시네요

  • 12. ...
    '19.11.10 1:0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글 진짜 못쓰는것 같아요.. 한국말인데 한국말을 못알아먹게 쓰는것도 재주네요..윗님 요약정리 잘하시네요

  • 13. ...
    '19.11.10 1:00 PM (175.113.xxx.252)

    글 진짜 못쓰는것 같아요.. 한국말인데 한국말을 못알아먹게 쓰는것도 재주네요..윗님 요약정리 잘하시네요
    82쿡에 이렇게 한번도 못알아보고.. 윗댓글 보고 알아들은거 또 처음이네요

  • 14. 저기
    '19.11.10 2:28 PM (183.98.xxx.33)

    딴애기인데
    사람들 좀 만나고. 대화하며 사세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데 그게 전형적인 혼잣말 마냥 주어는 없고 서술만 외국인도 아니고 ㅜㅜ

  • 15. 흠...
    '19.11.10 3:38 PM (123.111.xxx.28)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쉽게 읽히진않지만 바로바로 이해가 되는 수준의 글인데...

    어쨌든 원글에서 말하는 그런 분들은 내로남불이죠

  • 16. 그니까
    '19.11.10 3:54 PM (58.230.xxx.138)

    친정에서 준다하고 내 돈으로
    챙겨 주는 게 안좋다는 말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 17. ....
    '19.11.10 4:34 PM (182.209.xxx.180)

    전 잘 읽히는데요.
    들키지만 않으면 될것 같은데요.
    남편이 그랬다면 배신감이 아니라 안쓰러웠을것
    같아요.

  • 18. 아마
    '19.11.10 4:56 PM (121.145.xxx.114)

    본인돈으로 친정에서 주더라 하고 시가 드리는분들이 제글에 찔리나봐요 ㅎㅎ

  • 19. 원글아
    '19.11.10 6:20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푸하 무슨 헛소리 하세요?

    글쓰기 자체가 엉망이라는데ㅋㅋ 성인 맞아요?
    시가에 왜 친정 돈을 줘가며 찔린다는건지 정신세계가 좀

    이쯤되니 정신이 아픈분이네...

  • 20. 원글아
    '19.11.10 6:21 PM (223.38.xxx.53)

    푸하 무슨 헛소리 하세요?

    글쓰기 자체가 엉망이라는데ㅋㅋ 성인 맞아요?
    시가에 왜 친정 돈을 줘가며 찔린다는건지 정신세계가 좀

    이쯤되니 정신이 아픈분이네...
    사회에서 댁같이 말하고 쓰면 저능아소리 들어요ㅜㅜ

  • 21. ㅇㅇㅇㅇㅇ
    '19.11.10 8:04 PM (220.72.xxx.188)

    이 정도 독해력 없는 것도 저능아 소리 들어요.

  • 22. ㄴㅋㅋ
    '19.11.10 8:19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아니 이런 글에 무슨 독해력이 필요해요. 와~
    글과 글사이 유기적 관계짓기도 안되는 글씨기인데

    횡설수설을 지적에 독해력이라니
    아무 단어 집어 넣고 저능아에 꼽혀 말꼬리 무는 무식함은 넣어두세
    무식의 용감하다더니 노답이다.

    하긴 똑같은 저능아들 끼리는 알아 듣겠죠?

  • 23. ㄴㅋㅋㅋ
    '19.11.10 8:20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아니 이런 글에 무슨 독해력이 필요해요. ㅋㅋ
    글과 글사이 유기적 관계 짓기도 안되는 글씨기인데요.

    횡설수설 글쓰기 지적에 독해력이라니. 무식하다.
    아무 단어 집어 넣고 저능아에 꼽혀 말꼬리 물기넣어두세요

    하긴 똑같은 저능아들 끼리는 알아 듣겠죠?풉
    아무말대잔치 노답입니다

  • 24. ㄴㅋㅋ
    '19.11.10 8:22 PM (223.38.xxx.77)

    아니 이런 글에 무슨 독해력이 필요해요. ㅋㅋ
    글과 글사이 유기적 관계 짓기도 안되는 글씨기인데요.

    횡설수설 글쓰기 지적에 독해력이라니. 무식하다.
    아무 단어 집어 넣고 저능아에 꼽혀 말꼬리 물기 넣어두세요

    하긴 똑같은 저능아들 끼리는 알아 듣겠죠?풉
    아무말대잔치 노답입니다
    여기 요즘 수준떨어지는 인간들 왜 이리 많은지 원
    집에 처박혀 TV만 보지말고 읽고 쓰고 배우세요

  • 25. ..
    '19.11.10 10:11 PM (39.119.xxx.82)

    제목보고 어느정도 마음가는게 있어 들어왔더니
    본문 초반에 어느 정도 공감하다가 후반에 뭥미?
    댓글까지 읽고 풋.. 웃었네요.

  • 26. 저는
    '19.11.11 3:38 AM (223.38.xxx.97)

    원글은 이해되는데 위의 223.38님 글은 참 난해하다 느껴지네요. 아무 단어 집어 넣고 저능아에 꼽혀 말꼬리 물기 넣어 두세요 란게 도데체 무슨 말이며 아무말 대잔치 노답입니다는 또 뭔지.
    원글님과 그 글을 알아 듣는 사람은 저능아라서 그런거라니. 너무 무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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