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처럼 엔틱 좋아하시는분 계세요?
엔슬리.웨지우드 그릇.접시..
모여모여..모임한번 하고싶네요ㅎㅎ
1. ᆢ
'19.11.10 9:51 A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돈 수억 깨지시겠네요 ㅎㅎ
2. 엔틱
'19.11.10 9:56 AM (218.237.xxx.82)엔틱 카페 가입하세요
하이디 예카등
저도 좋아해요
한동안 미친듯이 사 모으다
요즘은 좀 시들 해 졌어요
엔틱 가구에 빠지면 답도 없어요
부르는 게 값이라3. ㅇㅇ
'19.11.10 10:08 AM (106.101.xxx.178)저두 좋아해요..
조그만 커피숍을 앤틱 가구와 소품들로 꾸미고
싶은데.. 실속 있는 아이템과 살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4. 심플
'19.11.10 10:11 AM (211.44.xxx.120)저도 앤틱 좋아합니다
한동안 시들했다가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오래된물건 욕심에 늘 갈등합니다
물건값은 부르는게 값이고 돈이 돈이 아닙니다.
맘에드는 물건 찿기 쉽지않고요.
저도 집근처에 같이 앤틱모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5. 난 싫어
'19.11.10 10:3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귀곡산장 헌티드멘션
미국할머니집 되지 않게 유의
50대지만 엔틱 지겨움6. 0O
'19.11.10 10:39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엔틱이 현대적인 가구장에 놓으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엔틱이 옛날 엔틱이 아닌 세련됨. 차 마시는 좋은 모임 하나 만드시길^^
7. .....
'19.11.10 10: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취향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요즘 삼삼한 제품은 심심하고 뭔가 부족
엔틱스럽거나 옛날모양 빈티지스러운게 좋아져요
원목도 환한거보다 좀 진한게 좋아지고8. ....
'19.11.10 10:5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취향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요즘 삼삼한 제품 깔꼬롬한 디자인은 심심하고 뭔가 부족
엔틱스럽거나 옛날모양 빈티지스러운게 좋아져요
원목도 환한거보다 좀 진한게 좋아지고9. .....
'19.11.10 10:57 AM (1.237.xxx.189)나이들수록 취향이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요즘 삼삼한 제품 깔꼬롬한 디자인은 심심하고 뭔가 부족
엔틱스럽거나 옛날모양 빈티지스러운게 좋아져요
원목도 환한거보다 좀 진한게 좋아지고10. 한동안
'19.11.10 11:26 AM (59.20.xxx.105)네이뇬 그릇까페 늠나들면서 미친듯이 빠져살았어요ㆍ
온갖 브랜드그릇 사고 그릇장에 디피하고ᆢ
까페 프랑스사는분한테 중고접시도 사고ᆢ
한 10년 그랬는데ᆢ50넘어가니 시들시들 하네요
근데 그런게 또 사는 기쁨이고 낙이었어요ㆍ^^11. 늙으막에
'19.11.10 11:38 AM (125.130.xxx.222)그동안 사모은 앤틱 그릇들.
어찌 정리하나 걱정이에요.
근데 아직도 좋아요.요즘은
코펜하겐 프린세스 라인에 꽂혀서
그릇 전부 바꿨어요.하..12. 00
'19.11.10 12:26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저도 유럽생활 13년동안 그릇이랑 소품 많이 모았어요.
한국와서 많이 처분하고 중고나라에도 팔고,
그래도 많네요.아직도 더 정리해야 하는데 그릇장도 차분하고
좀 간추리려니 이제는 게으름병이나서, 그래도 재정리할때는 즐거워요13. 돈이없음
'19.11.10 12:54 PM (221.149.xxx.183)좋아하죠,엄청. 근데 좋은 앤티크는 가격이 ㅜㅜ
마음으로만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