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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500만원생활비

ㅇㅇ 조회수 : 21,568
작성일 : 2019-11-09 17:17:35
글 삭제됐네요 저도 댓글 진심으로 담아써줬는데 이럴때 허무하네요 댓글이라도 놔두고 지우지,,,,근데 그 아가씨 그결혼하면 정말 불구덩이로 걸어들어가는 꼴인데 안타깝네요
IP : 180.228.xxx.172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19.11.9 5:18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 순삭한것보니 500없는셈치고 결혼하기로 결심했나봐요

  • 2. ..
    '19.11.9 5:19 PM (223.39.xxx.107)

    그 처자가 오히려 욕심이 과한 것 같던데요..

  • 3. ..
    '19.11.9 5:20 PM (14.52.xxx.68) - 삭제된댓글

    지우기 전 본문에서 자기가 감당이 가능한 사람인지 잘 생각하겠다 썼던데 자기만 감당하면 되는 일이 아니라 태어날 본인의 자식한테까지 피해가 넘어가는 일이라는 걸 깨달을지 궁금하더라구요.

  • 4. 그런 불구덩이라도
    '19.11.9 5:20 PM (119.198.xxx.59)

    아쉬우니까 들어가는 거죠.

    하나를 얻으려고
    앞으로 몇 개를 더 버려야할지 모르는데
    놓기는 너무 싫었나 봅니다.

    그런걸 지 팔자 지가 꼰다고 하나요???

  • 5. 무식하면
    '19.11.9 5:21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용감하다고
    자기만큼은 지혜롭게 살 줄 아는거죠
    한번 도전해보는 거 나쁘지 않아요 ㅎㅎ

  • 6. 세상물정
    '19.11.9 5:23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모르는 아가씨에요.
    결혼이라는 게 정상적인 사람이랑 해도 나중에는 사네 마네 소리 나오는데..
    딱 봐도 이상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고집을..

  • 7. 그냥
    '19.11.9 5:2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월급이 천만원이다 생각하고 살면 돼죠
    다시 그런 남자 만나기 힘들테니

  • 8. 아뇨
    '19.11.9 5:26 PM (58.121.xxx.69)

    그 아가씨 머리 굴리는거죠
    전문직 남친이랑 결혼하는게 그냥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나아서 안 헤어지는 거예요

    본인도 나이차서 더 좋은 사람 못 만난다고 썼고요

    전혀 불쌍해할 필요없어요
    월 천이상 벌어 부모 500주고 그래도 500이상 남으니
    살만해요

  • 9. ..
    '19.11.9 5:27 PM (88.98.xxx.245)

    월수 세금떼고 3천 버는 남자
    500만원 부모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결혼하던지
    못 받아들이겠으면 헤어지던지
    아니면 자기가 그만큼 벌던지

  • 10. ..
    '19.11.9 5:28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그 글 원글이에요. 개인 정보가 너무 많이 쓰여있어서 글 지웠어요.
    글 올리고 내리는 건 개인의 권리이고 자유입니다.

    이렇게 다시 올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1. 글 지우는 인간
    '19.11.9 5:30 PM (175.194.xxx.63)

    진짜 재수없어요. 구구절절 읍소하듯이 난리를 피울땐 언제고 참 승질 지랄맞네요.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못 지우겠드만. 성격상 남친하고 결혼까지 가기도 어렵겠네요. 그쪽에서 수억 바랄텐데 욕심도 많아라.

  • 12. ..
    '19.11.9 5:30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감정 실린 댓글들(왜 실리는 지 저도 알기에)이 말미에 많이 달려서
    주말에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감정 상할 필요있나 싶어서 지웠네요.

  • 13. 저도황당
    '19.11.9 5:30 PM (118.35.xxx.245)

    댓글 적고 있는데 지웠더라구요.

    전 너는 그 만큼이나 벌 능력되면서 이러냐?
    3억은 커녕 1억도 힘들거면서 세후 3억 받는
    아들이 부모한테 500준다니 그게 그리 아깝냐

    너 그렇다고 결혼 엎을 깜이나 되냐?
    너 조건에 헤어지고 연봉 2억되는 사람 만날수나
    있냐? 라고 적을랬는데 지웠네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남친 출세에 1도 기여한 거
    없으면서 그 돈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저 노땅 아니고 지극히 정상사고 가진 37이에요

  • 14. 정곡찔림
    '19.11.9 5:31 PM (175.223.xxx.132)

    고견을 구하느니 매우 정중한 양 이런 식의 표현을 쓰면서
    정작 자기 생각대로 댓글이 안 올라오고 속내를 들키면
    양해 구하거나 하지않고 댓글 상관없이 폭파들 하네요
    제멋대로라는 건데 돈 오백.. 카드를 잘라버리겠다느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겠어요..하나를 보면 대충 둘은 알게 되죠..

  • 15. 두둑히
    '19.11.9 5:31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뭘 해가는 거 아니면
    생활비 500 그건 미니멈이고
    오히려 심적 물적 엄청 휘둘리고 살 거 같은데
    멘탈 지키고 살기 바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ㅎㅎ

  • 16. queen2
    '19.11.9 5:31 PM (59.9.xxx.182)

    부모님 생활비 줄이거나 안주는법을 물었는데
    다른답변이 달리니 지우신듯

  • 17. 개인정보
    '19.11.9 5:32 PM (118.35.xxx.245)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 결혼은 할 모양인가보네요.
    혹시라도 시댁 식구들 귀에 들어갈까 이미지 관리는 하네요.

  • 18. ..
    '19.11.9 5:32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이 많으시겠죠. 이해해요. 그래서 날카로운 댓글들 달린 거 이해합니다.

    아무튼 글은 지웠으니 전 여기까지 할게요.

  • 19. 근데
    '19.11.9 5:34 PM (124.58.xxx.138)

    소득이 높으면 500만원 쓰는것도 그리 큰 액수가 아님. 단지 그돈을 아들한테 받아서 쓰는 돈이라는게 문제일뿐.

  • 20. 그리고
    '19.11.9 5:35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긴 세월 살아온 사람들은 사람 볼 줄 압니다
    속내 들키지 않게 조심해서 사세요
    조심해도 다 보이긴 하지만 ㅎㅎ
    님은 남자 부모 못당해요
    처음부터 꼬리내리고 지고지순 컨셉이 안성맞춤일거예요

  • 21.
    '19.11.9 5:37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원원글님
    악플스러운 댓글도 많은데 그걸 감정 상할 문제라고만 인식하면 안돼요.
    위에 세상 물정 모른다고 누가 쓰셨는데
    댓글들이 현실입니다.
    결혼해 살다보면
    님이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질 일이 많을 거예요.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래요.

  • 22. 어라??
    '19.11.9 5:38 PM (110.11.xxx.8)

    방금 아까 그 500만원 글의 원글이 단 댓글 있었는데 고새 지웠네요??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죠. 다 이해해요~~~~ 이 따위로 글 싸질러 놨던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굳은 마음으로 꼭 결혼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으니...

  • 23. 저도
    '19.11.9 5:40 P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저보다 힘든 분들 많겠죠 라는 문장 보고 깜놀했네요. 뭥미..
    댓글들이 그럼 열폭해서 막 썼다는 건가..
    처자.. 아 다르고 어 달라요..
    젊을 때는 세상 두려운 거 없고 내가 젤 똑똑한 것 같지만..

  • 24. ㅎㅎ
    '19.11.9 5:42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 지울권리 있으니
    이딴글 올리지 말라고했던 그 댓글말하는거죠??
    웃겼어요.
    고견기다린다더니... 다른사람들 시간내서 댓글달아줬더니
    홀랑지우고는 미안하단말은 커녕 ㅎㅎ

    시댁쪽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전문직으로 키우기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시댁쪽에서도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을겁니다.

  • 25. ..
    '19.11.9 5:43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아까 그 원글이입니다.

    몇몇 조언들은 감사하지만
    저와 제 가족들을 인신공격 하는 비난 댓글까지 제가 감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살면 되는 데
    굳이 저랑 관련도 없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를 제가 오롯이 느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온라인사에서 사람의 수준이란 천차만별이라..
    걸러서 듣고 흘리면 그만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26.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 27. ..
    '19.11.9 5:44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아까 그 원글이입니다.

    몇몇 조언들은 감사하지만
    저와 제 가족들을 인신공격 하는 비난 댓글까지 제가 감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살면 되는 데
    굳이 저랑 관련도 없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를 제가 오롯이 느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사람의 수준이란 천차만별이라..
    걸러서 듣고 흘리면 그만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28. 냅둬요
    '19.11.9 5:44 PM (118.35.xxx.245)

    식 올리고 깝치다 몇년 안에 재산분할도 못 받고 빈손으로 나와봐야 저런 남자 없었구나 하지 3억이 뉘집 개 이름인갑네요.

    지가 3억 벌면서 저럼 동등한 입장이라 그런다지만
    결혼도 하기 전인데 남편 돈이 벌써 지 돈이네요 ㅎ
    남편이 통장 오픈 할지는 모르겠다만 ..

  • 29. ㅇㅇㅇ
    '19.11.9 5: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봤는데
    여자가 자기현실을 알아요
    이사람보다 더좋은조건의 남자를 만나긴힘들다는걸요
    나름머리쓴다고 둘이바짝벌어서 서울집 운운하지만
    막상결혼해서 애가지면 직장그만둘수있거든요
    아가씨
    결혼하면 카드 회수하고
    통장으로 그냥일정금액넣고 잊어버리세요
    괜히 형님과 의논 어쩌구 하면
    님때문에 집안뒤집어진다 어쩐다
    말듣습니다
    님남친 설득한다 하면서 너무 쪼우면 결혼안한다 하면
    님낙동강오리알 됩니도

  • 30. .gfc
    '19.11.9 5:50 PM (210.100.xxx.62)

    무슨 대단한 자산가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500은 좀. 갸우뚱 할수 있는 금액이죠..

  • 31. ㅇㅇㅇ
    '19.11.9 5:50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남친이 전문직에 월 몇천이 수입이었데요?
    ㅁㅊㄴ
    처음 원글을 쓸땐 그대목이 없었는데
    돈에 환장한ㄴ이네
    저런 며느리감 속도 모르고 아들
    피빨아먹는거 알면 뒤로 넘어지시겠네

  • 32. ..
    '19.11.9 5:54 PM (183.98.xxx.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소모성 공간에서 굳이 주말에
    이런 글을 오래 남겨둬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지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 33. 그러니까요
    '19.11.9 5:55 PM (39.7.xxx.218)

    지금은 결혼상태도 아니고 당장 그 부모가 직업을 구할것도 아니고 다 살아온 배경 있고 트러블없이 차차 줄여나가자 이러려고 했는데
    냅둬요 고견 구한다더니 이젠 쓰레기라잖아요 ㅋ

  • 34. ㅋㅋㅋ
    '19.11.9 5:59 PM (118.35.xxx.245)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래 ㅋㅋㅋ
    야 이ㄴ아 ㅋㅋ 그럼 스누라이프 게시판가서 고견 구하지
    왜 니 바운더리랑 격도 안맞는 게시판에 와서 자꾸 뻘소리
    해대냐~~~?!

    라고 혼자 속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 35. ㅇㅇㅇ
    '19.11.9 5:59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처음 원글만 읽고
    지나쳤는데
    월급이 몇천인데 500용돈이 신경 쓰였다는거죠?
    그럼 그 원글은 맞벌이 한데요?
    같은 전문직이고?
    결혼시 반반은 한다고 하던가요?
    댓글들좀 읽어볼껄

  • 36. 원원글
    '19.11.9 6:00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볼테니...남깁니다
    돈은 살면서 별 문제가 아닐 거예요
    이미 넘치게 벌고 있다면
    돈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게 제일 편할걸요
    하지만 며늘 편한 꼴을 못보는 시부모라면
    그게 헬이에요
    그걸 알기 바래요 ㅎㅎ
    돈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 ㅎㅎ
    웬만하면 돈으로 해결하고 몸편히 마음편히 사세요
    500보다 더 쓴다 생각하고 사는 게 나아요
    이 남자랑 굳이 결혼 할거면요

  • 37.
    '19.11.9 6:0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각자의 바운더리?
    자기고백?
    이런 수준낮은 바운더리 사람들에게 묻긴 뭘물어요
    내가보기엔 오백주고도 차고넘치게 돈많이 버는데
    본인이 보기엔 집장만도 못할 돈인가보죠

    내 바운더리에서 자기고백 했네요

  • 38. ㅇㅇㅇ
    '19.11.9 6:10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부정탄다고하죠?
    사가 낀다고 하나?

    결혼이나 출산같은 일생일대의 큰행사를
    앞두고 입초사 떠는거 아니라고

    아무리 인터넷 세상이지만
    이것도 다 기운이 전해지는거고
    악감정만 전달되는데
    아무렇지 않은줄 알겠죠?

    으이그 복터는 방법도 가지가지

  • 39. ...
    '19.11.9 6:13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저 원글을 못 봤는데 사람들 댓글이 너무 무섭네요
    그럼 저도 한달에 1400정도 벌고 남편은 280버는데
    저희 남편도 아주 땡잡은거네요

  • 40. 완전 답정너
    '19.11.9 6:17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자기가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 41. 답정너네요
    '19.11.9 6:19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 42. 답정너네요
    '19.11.9 6:20 PM (110.70.xxx.238)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 43. 근데
    '19.11.9 6:21 PM (14.32.xxx.234)

    남친이 그래도 동기들은 결혼 어찌 하는지 얘기 안했나봐요
    부모님 용돈 줄이라 하면 갸우뚱할텐데....
    현실적으로 선시장이 어떤지 모르나.....
    여자분이 훨 기울어요

  • 44. ....
    '19.11.9 6:22 PM (223.38.xxx.222)

    아무리 봐도 남자 부모가 정상이 아니던데요 자기 건물 세 받아 오백씩 쓰는것도 아니고 아들 고생해서 번 돈 카드로 한달에 오백씩 긁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그거 걱정되서 쓴 글 같던데 댓글로 너무 몰아 부치네요

  • 45. 윗님
    '19.11.9 6:25 PM (110.70.xxx.238)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헤어지는 게 맞는데
    원글이 헤어지진 않을거고 생활비 줄이겠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거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였습니다.

  • 46. ㅎㅎㅎ
    '19.11.9 6:30 PM (175.223.xxx.124)

    전 제가 몆천 번다면 당연히 부모 500드릴거고 그게 싫다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통해 상대방의 모든 수고는 내가 독차지해야 한다는 생각 이상해요 물론 많이버는 경우에 말이죠
    자기집 생활비도 없는데 부모 봉양은 못할테니까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여기 아줌마들 당연히 친정주라고 할 거면서

  • 47. 음..
    '19.11.9 6:32 PM (223.39.xxx.107)

    원글과 마지막 댓글까지 다 봤는데..
    원글 비난은 있었어도 가족 인신공격 댓글은 없었는데...ㅎ

  • 48. ㅇㅇ
    '19.11.9 6:38 PM (180.228.xxx.172)

    부모봉양도 정도껏해야죠 남친은 몸이 부서져라 일해번돈이예요 부모님께 200만원드렸다면 댓글이 이렇지않았을거예요 500은 비정상적인 금액이고 형네는 한푼도 안보테니 비정상적인 시댁이라 댓글이 다들 말리는거예요

  • 49. 불구덩이
    '19.11.9 6:38 PM (175.223.xxx.200)

    들어가고 있는 건 그 남자죠
    부모와 돈 문제로 파워게임 시동중인데..
    내 돈 내가 그만큼 벌어 부모에게도 어찌하든 쓰는 건데
    이젠 그 돈의 소유권 주장자가 하나 더 등장
    큰 소리 날 일만 남았잖아요?
    돈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겠네요
    자기 돈인데 주위에서 그 돈 못 잡아먹어서 난리..
    참 안됐네요 부모복도 별로지만 배우자 복도 그닥..

  • 50. 그돈이
    '19.11.9 6:54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예비신부돈인가요?
    충분히 벌어 자기부모 준는건데
    벌써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아까운가봐요
    남친 몸부서져라번돈에
    신부도 숟가락 올릴거면서
    좀 웃기네요

  • 51. 그돈이
    '19.11.9 6:54 PM (221.148.xxx.14)

    예비신부돈인가요?
    충분히 벌어 자기부모 주는건데
    벌써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아까운가봐요
    남친 몸부서져라번돈에
    신부도 숟가락 올릴거면서
    좀 웃기네요

  • 52. ..
    '19.11.9 7:04 PM (175.197.xxx.12)

    장남이 아니라 차남인데 차남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썼으면 욕덜먹었을텐데요.
    장남이 전문직에 자리도 잡았다니깐 이제 동생 결혼하니 생활비 반반씩 하도록 하자 정도면 남자네도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 53.
    '19.11.9 7:54 PM (59.10.xxx.135)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에 연봉 거액 받는 사람 있는데
    와이프한테 생활비로 일정금액 주지 버는 거 다 안줘요.
    생활비는 넉넉히 주고 카드도 주고요.
    그 부모 주는 돈은 본인이 버는 돈으로 주는 건데
    참견 못 하죠.

  • 54. 흰눈
    '19.11.9 8:21 PM (211.207.xxx.190)

    500만원 생활비,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모와 남친, 그리고 남친 형과 관계가 문제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이게 생활비 500만원에만 국한된게 아닐거라는거죠.

  • 55. 연봉2~3억이면
    '19.11.9 8:24 PM (223.33.xxx.204)

    몇천버는줄아는데 3억이면 세금떼면
    한달 천오백 2억이면 천만원 좀 넘어요
    하루 5시간정도밖에 못자고 피곤에 찌들어서
    그돈버는데 부모가 오백이나 쓴다는건 일단 말이 안되죠
    돈을 많이 버냐 적게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하면 아들이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는데
    부모생활비에 대해 온가족이 논의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그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다들
    시도도 하지마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니돈도 아니면서 건드리지마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거죠
    생각부터가 잘못된걸 그런 사람들이니 당연히
    받아줘야되고 너는 쳐지는 상대니 남편하잔대로나해라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식의 계산이면
    부모가 투자한 만큼만 갚으면 되나요?

  • 56. 남친이
    '19.11.9 8:32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얼마를 벌건 벌어서 남핀 부모 줄수도 있죠.

    500 생활비가 비정상이면 삼천 소득도 정상은 아님

  • 57. 223.33
    '19.11.9 8:33 PM (110.70.xxx.116)

    본인보다 더 본인같네요 ㅋ
    하루 5시간 자는지 6시간 자는지 지워진 글에 다 써 있었나보죠? 기억력도 좋으시고
    본인일도 아닌데 게시판에서 왜 돈계산중이세요?
    본인이세요? 욕 먹어서 화풀이에요?

  • 58. ㅇㅇ
    '19.11.9 8:34 PM (180.228.xxx.172)

    돈에도 종류가 있다고생각해요 건물주나 되서 몇천만원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라면 또 다를듯요 근데 내 아들이 잠도 못자고 버는돈 오백씩 턱턱 받는 부모라면 부모님이 정상이 아닌듯요 그런집에 시집가면 고생문이 원하죠 그래서 자꾸 논란이 되도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거예요

  • 59. Ghvjk
    '19.11.9 8:39 PM (118.46.xxx.153)

    남자가 돈 잘 버는데 그 정도면 할만 하겠던데요 언니들 말 확실히 맞는건 친정이 부자이거나 본인이 돈 잘벌면 문제 없다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 60. Ghvjk
    '19.11.9 8:45 PM (118.46.xxx.153)

    슬픈데 남편돈이 다 내돈같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원글자가 벌어서 쓴 돈이 내돈이에요 그래서 저 이번주도 로또 샀어요. 로또 1등좀 되보자

  • 61. 위에
    '19.11.9 8:58 PM (223.39.xxx.234)

    223.33글 적은 사람인데요
    그글에 항상 피곤에 찌들어있고 새벽 한두시에 일끝나고
    다섯시간밖에 못잔다고 적혀있었구요
    본인아닌데 본인이라 욕먹어서 화풀이한다고까지 쓰면
    제가 그 본인한테 괜히 미안해야 되는거네요
    그글쓴이 편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가지고
    장사하는것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고 독립된 가정
    가지면 잘난며느리가 됐든 못난며느리가 됐든
    그가정의 주인은 두부부란 얘기예요
    110.70
    댁은 내얘기 어디가 불편해서 욕먹은 화풀이네뭐네
    비꼬기까지 하실까요

  • 62. 간단
    '19.11.9 9:38 PM (118.35.xxx.245)

    간단해요. 남자는 나 이리 벌고 부모 밑으로 이리 들어간다 오픈했어요. 원글이 그거 싫으면 그냥 그 결혼 엎으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남자가 벌어오는 돈은 다 갖고 싶고 시부모한텐 1원 한푼 주기 싫고 그렇다고 엎으려니 이 남자보다 더 벌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러기엔 자기 나이도 35이라 늙다리 소리 들을 거 뻔하고
    집 한 채 척척 해 줄 친정 재력은 안돼서 선시장에서
    환영 받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긴 하나도 손해 못보겠다는 심보인데 그 마인드로
    결혼하고 신랑볶다 진짜 이혼 당하는 수가 생겨요.

    결혼하고 마흔줄에 재력도 그저 그런 돌싱녀는
    연봉 3억 재취자리 구하기 힘들어도
    애없는 연봉3억 돌싱남은 오겠다고 줄 서는 사람
    천지에요.

    그러니 괜히 시댁식구들 건드려 지금 엎으면
    그냥 미혼으로 살 수 있는 거 돌싱돼서 힘들게 살지 말구요
    엎을거면 지금 엎고 묻고 결혼하려거든 그냥 조용히 하고
    사세요.

    불만이면 예비신랑한테 지금 말하구요.
    말 못 할 걸요 아마? 엎자고 할까 봐

  • 63. 어디
    '19.11.9 10:47 PM (121.141.xxx.248) - 삭제된댓글

    전문대학원인지 몰라도 이런 바보가 어디 또 있을까
    세상 날로 살지 못 해요

  • 64. b
    '19.11.10 12:34 AM (118.222.xxx.75)

    (183.98.xxx.69)

  • 65. ㅇㅇㅇ
    '19.11.10 2:34 A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반대로, 잘난 남자와 결혼했을 때 시부모와 갈등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어서 그래요.
    그런 시부모 주장을 차라리 어느 정도 인정하라는 거죠.
    그리고 위에 내가 몇천 벌면 부모에게 많이 드리겠다는 댓글도 있듯이 그 돈이 원원글이 돈도 아니었고, 남자 본인이 드리겠다면 반대할 권리가 없어요.
    처지는 상대라 당연하단 게 아니라 처지는 상대이니 시부모 유세가 더 심할 거라는 거예요.
    그게 비정상인 건 모두가 알아요.
    그럼 그 비정상 가족에게 그렇게 못하게 법적인 조치라도 취할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 66. ...
    '19.11.10 3:55 A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여자나이 서른 다섯이 넘었는데 3년째 연애만 하고 있는 남자가 결혼 생각이 있다고 보는지?
    자리를 못 잡은 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돈 많은 남자가 자기 부모한테 생활비를 얼마를 보내던
    지금 그 걱정 할 때냐고요 결혼도 안 될 것 같은데
    혼자 김칫국 드링킹 하면 뭐하는지

  • 67. ㅇㅇ
    '19.11.10 7:50 AM (49.142.xxx.116)

    본인 개인사고 삭제할만 해서 한거같은데(본인 심한 욕먹으니... 멘탈 약한 분들은 듣기 싫겠죠)
    왜 이리 새글 파서 또 한사람가지고 그러시는지 원...
    개인사잖아요.. 무슨 공공의 이익이 있는 댓글들도 아닌데.. 누가 피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 68. 통째로
    '19.11.10 7:51 AM (121.141.xxx.248)

    펑해서 그런 듯

  • 69. 그렇게
    '19.11.10 8:32 AM (121.181.xxx.135) - 삭제된댓글

    살고있는 며느리가 한마디할께요
    원글은 못보고 댓글보니 대충 내용알겠네요
    액수는 다르지만 모든상황 똑같네요
    단지 저는 그런상황 수긍하고 쿨하게
    오케이 했어요
    근데살아보니 액수가 점점 커지고
    나중엔 형제들까지....
    뭐 어쨌건 사는동안 그문제로 평생 다투지만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니깐
    이해해주면서 살게되고
    그런점이 미안한지 저한테는 무지
    잘하면서 삽니다
    처음에는 시부모님 형제 미워했지만
    지금은 적당한 거리감으로
    서로 페이스 유지잘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가족들 이해하고 맘비우고 살
    자신이 있음 결혼하세요
    꼰대같은말이지만
    살아보니 돈보다는 사랑이더라구요

  • 70. ..
    '19.11.10 9:26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좀전에 500만원생활비
    ㅇㅇ | 조회수 : 15,795작성일 : 2019-11-09 17:17:35
    글 삭제됐네요 저도 댓글 진심으로 담아써줬는데 이럴때 허무하네요 댓글이라도 놔두고 지우지,,,,근데 그 아가씨 그결혼하면 정말 불구덩이로 걸어들어가는 꼴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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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19.11.9 5:18 PM (180.69.xxx.242)
    원글 순삭한것보니 500없는셈치고 결혼하기로 결심했나봐요

    ..
    '19.11.9 5:19 PM (223.39.xxx.107)
    그 처자가 오히려 욕심이 과한 것 같던데요..

    그런 불구덩이라도
    '19.11.9 5:20 PM (119.198.xxx.59)
    아쉬우니까 들어가는 거죠.

    하나를 얻으려고
    앞으로 몇 개를 더 버려야할지 모르는데
    놓기는 너무 싫었나 봅니다.

    그런걸 지 팔자 지가 꼰다고 하나요???

    아뇨
    '19.11.9 5:26 PM (58.121.xxx.69)
    그 아가씨 머리 굴리는거죠
    전문직 남친이랑 결혼하는게 그냥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나아서 안 헤어지는 거예요

    본인도 나이차서 더 좋은 사람 못 만난다고 썼고요

    전혀 불쌍해할 필요없어요
    월 천이상 벌어 부모 500주고 그래도 500이상 남으니
    살만해요

    ..
    '19.11.9 5:27 PM (88.98.xxx.245)
    월수 세금떼고 3천 버는 남자
    500만원 부모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결혼하던지
    못 받아들이겠으면 헤어지던지
    아니면 자기가 그만큼 벌던지

    글 지우는 인간
    '19.11.9 5:30 PM (175.194.xxx.63)
    진짜 재수없어요. 구구절절 읍소하듯이 난리를 피울땐 언제고 참 승질 지랄맞네요.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못 지우겠드만. 성격상 남친하고 결혼까지 가기도 어렵겠네요. 그쪽에서 수억 바랄텐데 욕심도 많아라.

    저도황당
    '19.11.9 5:30 PM (118.35.xxx.245)
    댓글 적고 있는데 지웠더라구요.

    전 너는 그 만큼이나 벌 능력되면서 이러냐?
    3억은 커녕 1억도 힘들거면서 세후 3억 받는
    아들이 부모한테 500준다니 그게 그리 아깝냐

    너 그렇다고 결혼 엎을 깜이나 되냐?
    너 조건에 헤어지고 연봉 2억되는 사람 만날수나
    있냐? 라고 적을랬는데 지웠네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남친 출세에 1도 기여한 거
    없으면서 그 돈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저 노땅 아니고 지극히 정상사고 가진 37이에요

    정곡찔림
    '19.11.9 5:31 PM (175.223.xxx.132)
    고견을 구하느니 매우 정중한 양 이런 식의 표현을 쓰면서
    정작 자기 생각대로 댓글이 안 올라오고 속내를 들키면
    양해 구하거나 하지않고 댓글 상관없이 폭파들 하네요
    제멋대로라는 건데 돈 오백.. 카드를 잘라버리겠다느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겠어요..하나를 보면 대충 둘은 알게 되죠..

    queen2
    '19.11.9 5:31 PM (59.9.xxx.182)
    부모님 생활비 줄이거나 안주는법을 물었는데
    다른답변이 달리니 지우신듯

    개인정보
    '19.11.9 5:32 PM (118.35.xxx.245)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 결혼은 할 모양인가보네요.
    혹시라도 시댁 식구들 귀에 들어갈까 이미지 관리는 하네요.

    근데
    '19.11.9 5:34 PM (124.58.xxx.138)
    소득이 높으면 500만원 쓰는것도 그리 큰 액수가 아님. 단지 그돈을 아들한테 받아서 쓰는 돈이라는게 문제일뿐.


    '19.11.9 5:37 PM (73.83.xxx.104)
    원원글님
    악플스러운 댓글도 많은데 그걸 감정 상할 문제라고만 인식하면 안돼요.
    위에 세상 물정 모른다고 누가 쓰셨는데
    댓글들이 현실입니다.
    결혼해 살다보면
    님이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질 일이 많을 거예요.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래요.

    어라??
    '19.11.9 5:38 PM (110.11.xxx.8)
    방금 아까 그 500만원 글의 원글이 단 댓글 있었는데 고새 지웠네요??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죠. 다 이해해요~~~~ 이 따위로 글 싸질러 놨던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굳은 마음으로 꼭 결혼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으니...

    ㅎㅎ
    '19.11.9 5:42 PM (120.142.xxx.32)
    원글인데 지울권리 있으니
    이딴글 올리지 말라고했던 그 댓글말하는거죠??
    웃겼어요.
    고견기다린다더니... 다른사람들 시간내서 댓글달아줬더니
    홀랑지우고는 미안하단말은 커녕 ㅎㅎ

    시댁쪽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전문직으로 키우기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시댁쪽에서도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을겁니다.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
    '19.11.9 5:44 PM (183.98.xxx.69)
    아까 그 원글이입니다.

    몇몇 조언들은 감사하지만
    저와 제 가족들을 인신공격 하는 비난 댓글까지 제가 감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살면 되는 데
    굳이 저랑 관련도 없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를 제가 오롯이 느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사람의 수준이란 천차만별이라..
    걸러서 듣고 흘리면 그만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냅둬요
    '19.11.9 5:44 PM (118.35.xxx.245)
    식 올리고 깝치다 몇년 안에 재산분할도 못 받고 빈손으로 나와봐야 저런 남자 없었구나 하지 3억이 뉘집 개 이름인갑네요.

    지가 3억 벌면서 저럼 동등한 입장이라 그런다지만
    결혼도 하기 전인데 남편 돈이 벌써 지 돈이네요 ㅎ
    남편이 통장 오픈 할지는 모르겠다만 ..

    .gfc
    '19.11.9 5:50 PM (210.100.xxx.62)
    무슨 대단한 자산가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500은 좀. 갸우뚱 할수 있는 금액이죠..

    ..
    '19.11.9 5:54 PM (183.98.xxx.69)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소모성 공간에서 굳이 주말에
    이런 글을 오래 남겨둬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지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그러니까요
    '19.11.9 5:55 PM (39.7.xxx.218)
    지금은 결혼상태도 아니고 당장 그 부모가 직업을 구할것도 아니고 다 살아온 배경 있고 트러블없이 차차 줄여나가자 이러려고 했는데
    냅둬요 고견 구한다더니 이젠 쓰레기라잖아요 ㅋ

    ㅋㅋㅋ
    '19.11.9 5:59 PM (118.35.xxx.245)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래 ㅋㅋㅋ
    야 이ㄴ아 ㅋㅋ 그럼 스누라이프 게시판가서 고견 구하지
    왜 니 바운더리랑 격도 안맞는 게시판에 와서 자꾸 뻘소리
    해대냐~~~?!

    라고 혼자 속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답정너네요
    '19.11.9 6:20 PM (110.70.xxx.238)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근데
    '19.11.9 6:21 PM (14.32.xxx.234)
    남친이 그래도 동기들은 결혼 어찌 하는지 얘기 안했나봐요
    부모님 용돈 줄이라 하면 갸우뚱할텐데....
    현실적으로 선시장이 어떤지 모르나.....
    여자분이 훨 기울어요

    ....
    '19.11.9 6:22 PM (223.38.xxx.222)
    아무리 봐도 남자 부모가 정상이 아니던데요 자기 건물 세 받아 오백씩 쓰는것도 아니고 아들 고생해서 번 돈 카드로 한달에 오백씩 긁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그거 걱정되서 쓴 글 같던데 댓글로 너무 몰아 부치네요

    윗님
    '19.11.9 6:25 PM (110.70.xxx.238)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헤어지는 게 맞는데
    원글이 헤어지진 않을거고 생활비 줄이겠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거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였습니다.

    ㅎㅎㅎ
    '19.11.9 6:30 PM (175.223.xxx.124)
    전 제가 몆천 번다면 당연히 부모 500드릴거고 그게 싫다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통해 상대방의 모든 수고는 내가 독차지해야 한다는 생각 이상해요 물론 많이버는 경우에 말이죠
    자기집 생활비도 없는데 부모 봉양은 못할테니까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여기 아줌마들 당연히 친정주라고 할 거면서

    음..
    '19.11.9 6:32 PM (223.39.xxx.107)
    원글과 마지막 댓글까지 다 봤는데..
    원글 비난은 있었어도 가족 인신공격 댓글은 없었는데...ㅎ

    ㅇㅇ
    '19.11.9 6:38 PM (180.228.xxx.172)
    부모봉양도 정도껏해야죠 남친은 몸이 부서져라 일해번돈이예요 부모님께 200만원드렸다면 댓글이 이렇지않았을거예요 500은 비정상적인 금액이고 형네는 한푼도 안보테니 비정상적인 시댁이라 댓글이 다들 말리는거예요

    불구덩이
    '19.11.9 6:38 PM (175.223.xxx.200)
    들어가고 있는 건 그 남자죠
    부모와 돈 문제로 파워게임 시동중인데..
    내 돈 내가 그만큼 벌어 부모에게도 어찌하든 쓰는 건데
    이젠 그 돈의 소유권 주장자가 하나 더 등장
    큰 소리 날 일만 남았잖아요?
    돈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겠네요
    자기 돈인데 주위에서 그 돈 못 잡아먹어서 난리..
    참 안됐네요 부모복도 별로지만 배우자 복도 그닥..

    그돈이
    '19.11.9 6:54 PM (221.148.xxx.14)
    예비신부돈인가요?
    충분히 벌어 자기부모 주는건데
    벌써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아까운가봐요
    남친 몸부서져라번돈에
    신부도 숟가락 올릴거면서
    좀 웃기네요

    ..
    '19.11.9 7:04 PM (175.197.xxx.12)
    장남이 아니라 차남인데 차남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썼으면 욕덜먹었을텐데요.
    장남이 전문직에 자리도 잡았다니깐 이제 동생 결혼하니 생활비 반반씩 하도록 하자 정도면 남자네도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19.11.9 7:54 PM (59.10.xxx.135)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에 연봉 거액 받는 사람 있는데
    와이프한테 생활비로 일정금액 주지 버는 거 다 안줘요.
    생활비는 넉넉히 주고 카드도 주고요.
    그 부모 주는 돈은 본인이 버는 돈으로 주는 건데
    참견 못 하죠.

    흰눈
    '19.11.9 8:21 PM (211.207.xxx.190)
    500만원 생활비,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모와 남친, 그리고 남친 형과 관계가 문제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이게 생활비 500만원에만 국한된게 아닐거라는거죠.

    연봉2~3억이면
    '19.11.9 8:24 PM (223.33.xxx.204)
    몇천버는줄아는데 3억이면 세금떼면
    한달 천오백 2억이면 천만원 좀 넘어요
    하루 5시간정도밖에 못자고 피곤에 찌들어서
    그돈버는데 부모가 오백이나 쓴다는건 일단 말이 안되죠
    돈을 많이 버냐 적게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하면 아들이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는데
    부모생활비에 대해 온가족이 논의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그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다들
    시도도 하지마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니돈도 아니면서 건드리지마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거죠
    생각부터가 잘못된걸 그런 사람들이니 당연히
    받아줘야되고 너는 쳐지는 상대니 남편하잔대로나해라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식의 계산이면
    부모가 투자한 만큼만 갚으면 되나요?

    남친이
    '19.11.9 8:32 PM (112.149.xxx.254)
    얼마를 벌건 벌어서 남핀 부모 줄수도 있죠.

    500 생활비가 비정상이면 삼천 소득도 정상은 아님

    223.33
    '19.11.9 8:33 PM (110.70.xxx.116)
    본인보다 더 본인같네요 ㅋ
    하루 5시간 자는지 6시간 자는지 지워진 글에 다 써 있었나보죠? 기억력도 좋으시고
    본인일도 아닌데 게시판에서 왜 돈계산중이세요?
    본인이세요? 욕 먹어서 화풀이에요?

    ㅇㅇ
    '19.11.9 8:34 PM (180.228.xxx.172)
    돈에도 종류가 있다고생각해요 건물주나 되서 몇천만원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라면 또 다를듯요 근데 내 아들이 잠도 못자고 버는돈 오백씩 턱턱 받는 부모라면 부모님이 정상이 아닌듯요 그런집에 시집가면 고생문이 원하죠 그래서 자꾸 논란이 되도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거예요

    Ghvjk
    '19.11.9 8:39 PM (118.46.xxx.153)
    남자가 돈 잘 버는데 그 정도면 할만 하겠던데요 언니들 말 확실히 맞는건 친정이 부자이거나 본인이 돈 잘벌면 문제 없다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Ghvjk
    '19.11.9 8:45 PM (118.46.xxx.153)
    슬픈데 남편돈이 다 내돈같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원글자가 벌어서 쓴 돈이 내돈이에요 그래서 저 이번주도 로또 샀어요. 로또 1등좀 되보자

    위에
    '19.11.9 8:58 PM (223.39.xxx.234)
    223.33글 적은 사람인데요
    그글에 항상 피곤에 찌들어있고 새벽 한두시에 일끝나고
    다섯시간밖에 못잔다고 적혀있었구요
    본인아닌데 본인이라 욕먹어서 화풀이한다고까지 쓰면
    제가 그 본인한테 괜히 미안해야 되는거네요
    그글쓴이 편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가지고
    장사하는것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고 독립된 가정
    가지면 잘난며느리가 됐든 못난며느리가 됐든
    그가정의 주인은 두부부란 얘기예요
    110.70
    댁은 내얘기 어디가 불편해서 욕먹은 화풀이네뭐네
    비꼬기까지 하실까요

    간단
    '19.11.9 9:38 PM (118.35.xxx.245)
    간단해요. 남자는 나 이리 벌고 부모 밑으로 이리 들어간다 오픈했어요. 원글이 그거 싫으면 그냥 그 결혼 엎으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남자가 벌어오는 돈은 다 갖고 싶고 시부모한텐 1원 한푼 주기 싫고 그렇다고 엎으려니 이 남자보다 더 벌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러기엔 자기 나이도 35이라 늙다리 소리 들을 거 뻔하고
    집 한 채 척척 해 줄 친정 재력은 안돼서 선시장에서
    환영 받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긴 하나도 손해 못보겠다는 심보인데 그 마인드로
    결혼하고 신랑볶다 진짜 이혼 당하는 수가 생겨요.

    결혼하고 마흔줄에 재력도 그저 그런 돌싱녀는
    연봉 3억 재취자리 구하기 힘들어도
    애없는 연봉3억 돌싱남은 오겠다고 줄 서는 사람
    천지에요.

    그러니 괜히 시댁식구들 건드려 지금 엎으면
    그냥 미혼으로 살 수 있는 거 돌싱돼서 힘들게 살지 말구요
    엎을거면 지금 엎고 묻고 결혼하려거든 그냥 조용히 하고
    사세요.

    불만이면 예비신랑한테 지금 말하구요.
    말 못 할 걸요 아마? 엎자고 할까 봐

    b
    '19.11.10 12:34 AM (118.222.xxx.75)
    (183.98.xxx.69)

    ㅇㅇㅇ
    '19.11.10 2:34 AM (73.83.xxx.104)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반대로, 잘난 남자와 결혼했을 때 시부모와 갈등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어서 그래요.
    그런 시부모 주장을 차라리 어느 정도 인정하라는 거죠.
    그리고 위에 내가 몇천 벌면 부모에게 많이 드리겠다는 댓글도 있듯이 그 돈이 원원글이 돈도 아니었고, 남자 본인이 드리겠다면 반대할 권리가 없어요.
    처지는 상대라 당연하단 게 아니라 처지는 상대이니 시부모 유세가 더 심할 거라는 거예요.
    그게 비정상인 건 모두가 알아요.
    그럼 그 비정상 가족에게 그렇게 못하게 법적인 조치라도 취할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ㅇㅇ
    '19.11.10 7:50 AM (49.142.xxx.116)
    본인 개인사고 삭제할만 해서 한거같은데(본인 심한 욕먹으니... 멘탈 약한 분들은 듣기 싫겠죠)
    왜 이리 새글 파서 또 한사람가지고 그러시는지 원...
    개인사잖아요.. 무슨 공공의 이익이 있는 댓글들도 아닌데.. 누가 피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통째로
    '19.11.10 7:51 AM (121.141.xxx.248)
    펑해서 그런 듯

    그렇게
    '19.11.10 8:32 AM (121.181.xxx.135)
    살고있는 며느리가 한마디할께요
    원글은 못보고 댓글보니 대충 내용알겠네요
    액수는 다르지만 모든상황 똑같네요
    단지 저는 그런상황 수긍하고 쿨하게
    오케이 했어요
    근데살아보니 액수가 점점 커지고
    나중엔 형제들까지....
    뭐 어쨌건 사는동안 그문제로 평생 다투지만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니깐
    이해해주면서 살게되고
    그런점이 미안한지 저한테는 무지
    잘하면서 삽니다
    처음에는 시부모님 형제 미워했지만
    지금은 적당한 거리감으로
    서로 페이스 유지잘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가족들 이해하고 맘비우고 살
    자신이 있음 결혼하세요
    꼰대같은말이지만
    살아보니 돈보다는 사랑이더라구요

    ----------------------------------------------------

  • 71. 00
    '19.11.10 9:35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좀전에 500만원생활비
    ㅇㅇ | 조회수 : 15,795작성일 : 2019-11-09 17:17:35
    글 삭제됐네요 저도 댓글 진심으로 담아써줬는데 이럴때 허무하네요 댓글이라도 놔두고 지우지,,,,근데 그 아가씨 그결혼하면 정말 불구덩이로 걸어들어가는 꼴인데 안타깝네요
    IP : 180.228.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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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19.11.9 5:18 PM (180.69.xxx.242)
    원글 순삭한것보니 500없는셈치고 결혼하기로 결심했나봐요

    ..
    '19.11.9 5:19 PM (223.39.xxx.107)
    그 처자가 오히려 욕심이 과한 것 같던데요..

    그런 불구덩이라도
    '19.11.9 5:20 PM (119.198.xxx.59)
    아쉬우니까 들어가는 거죠.

    하나를 얻으려고
    앞으로 몇 개를 더 버려야할지 모르는데
    놓기는 너무 싫었나 봅니다.

    그런걸 지 팔자 지가 꼰다고 하나요???

    아뇨
    '19.11.9 5:26 PM (58.121.xxx.69)
    그 아가씨 머리 굴리는거죠
    전문직 남친이랑 결혼하는게 그냥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나아서 안 헤어지는 거예요

    본인도 나이차서 더 좋은 사람 못 만난다고 썼고요

    전혀 불쌍해할 필요없어요
    월 천이상 벌어 부모 500주고 그래도 500이상 남으니
    살만해요

    ..
    '19.11.9 5:27 PM (88.98.xxx.245)
    월수 세금떼고 3천 버는 남자
    500만원 부모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결혼하던지
    못 받아들이겠으면 헤어지던지
    아니면 자기가 그만큼 벌던지

    글 지우는 인간
    '19.11.9 5:30 PM (175.194.xxx.63)
    진짜 재수없어요. 구구절절 읍소하듯이 난리를 피울땐 언제고 참 승질 지랄맞네요.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못 지우겠드만. 성격상 남친하고 결혼까지 가기도 어렵겠네요. 그쪽에서 수억 바랄텐데 욕심도 많아라.

    저도황당
    '19.11.9 5:30 PM (118.35.xxx.245)
    댓글 적고 있는데 지웠더라구요.

    전 너는 그 만큼이나 벌 능력되면서 이러냐?
    3억은 커녕 1억도 힘들거면서 세후 3억 받는
    아들이 부모한테 500준다니 그게 그리 아깝냐

    너 그렇다고 결혼 엎을 깜이나 되냐?
    너 조건에 헤어지고 연봉 2억되는 사람 만날수나
    있냐? 라고 적을랬는데 지웠네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남친 출세에 1도 기여한 거
    없으면서 그 돈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저 노땅 아니고 지극히 정상사고 가진 37이에요

    정곡찔림
    '19.11.9 5:31 PM (175.223.xxx.132)
    고견을 구하느니 매우 정중한 양 이런 식의 표현을 쓰면서
    정작 자기 생각대로 댓글이 안 올라오고 속내를 들키면
    양해 구하거나 하지않고 댓글 상관없이 폭파들 하네요
    제멋대로라는 건데 돈 오백.. 카드를 잘라버리겠다느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겠어요..하나를 보면 대충 둘은 알게 되죠..

    queen2
    '19.11.9 5:31 PM (59.9.xxx.182)
    부모님 생활비 줄이거나 안주는법을 물었는데
    다른답변이 달리니 지우신듯

    개인정보
    '19.11.9 5:32 PM (118.35.xxx.245)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 결혼은 할 모양인가보네요.
    혹시라도 시댁 식구들 귀에 들어갈까 이미지 관리는 하네요.

    근데
    '19.11.9 5:34 PM (124.58.xxx.138)
    소득이 높으면 500만원 쓰는것도 그리 큰 액수가 아님. 단지 그돈을 아들한테 받아서 쓰는 돈이라는게 문제일뿐.


    '19.11.9 5:37 PM (73.83.xxx.104)
    원원글님
    악플스러운 댓글도 많은데 그걸 감정 상할 문제라고만 인식하면 안돼요.
    위에 세상 물정 모른다고 누가 쓰셨는데
    댓글들이 현실입니다.
    결혼해 살다보면
    님이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질 일이 많을 거예요.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래요.

    어라??
    '19.11.9 5:38 PM (110.11.xxx.8)
    방금 아까 그 500만원 글의 원글이 단 댓글 있었는데 고새 지웠네요??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죠. 다 이해해요~~~~ 이 따위로 글 싸질러 놨던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굳은 마음으로 꼭 결혼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으니...

    ㅎㅎ
    '19.11.9 5:42 PM (120.142.xxx.32)
    원글인데 지울권리 있으니
    이딴글 올리지 말라고했던 그 댓글말하는거죠??
    웃겼어요.
    고견기다린다더니... 다른사람들 시간내서 댓글달아줬더니
    홀랑지우고는 미안하단말은 커녕 ㅎㅎ

    시댁쪽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전문직으로 키우기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시댁쪽에서도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을겁니다.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
    '19.11.9 5:44 PM (183.98.xxx.69)
    아까 그 원글이입니다.

    몇몇 조언들은 감사하지만
    저와 제 가족들을 인신공격 하는 비난 댓글까지 제가 감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살면 되는 데
    굳이 저랑 관련도 없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를 제가 오롯이 느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사람의 수준이란 천차만별이라..
    걸러서 듣고 흘리면 그만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냅둬요
    '19.11.9 5:44 PM (118.35.xxx.245)
    식 올리고 깝치다 몇년 안에 재산분할도 못 받고 빈손으로 나와봐야 저런 남자 없었구나 하지 3억이 뉘집 개 이름인갑네요.

    지가 3억 벌면서 저럼 동등한 입장이라 그런다지만
    결혼도 하기 전인데 남편 돈이 벌써 지 돈이네요 ㅎ
    남편이 통장 오픈 할지는 모르겠다만 ..

    .gfc
    '19.11.9 5:50 PM (210.100.xxx.62)
    무슨 대단한 자산가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500은 좀. 갸우뚱 할수 있는 금액이죠..

    ..
    '19.11.9 5:54 PM (183.98.xxx.69)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소모성 공간에서 굳이 주말에
    이런 글을 오래 남겨둬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지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그러니까요
    '19.11.9 5:55 PM (39.7.xxx.218)
    지금은 결혼상태도 아니고 당장 그 부모가 직업을 구할것도 아니고 다 살아온 배경 있고 트러블없이 차차 줄여나가자 이러려고 했는데
    냅둬요 고견 구한다더니 이젠 쓰레기라잖아요 ㅋ

    ㅋㅋㅋ
    '19.11.9 5:59 PM (118.35.xxx.245)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래 ㅋㅋㅋ
    야 이ㄴ아 ㅋㅋ 그럼 스누라이프 게시판가서 고견 구하지
    왜 니 바운더리랑 격도 안맞는 게시판에 와서 자꾸 뻘소리
    해대냐~~~?!

    라고 혼자 속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답정너네요
    '19.11.9 6:20 PM (110.70.xxx.238)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근데
    '19.11.9 6:21 PM (14.32.xxx.234)
    남친이 그래도 동기들은 결혼 어찌 하는지 얘기 안했나봐요
    부모님 용돈 줄이라 하면 갸우뚱할텐데....
    현실적으로 선시장이 어떤지 모르나.....
    여자분이 훨 기울어요

    ....
    '19.11.9 6:22 PM (223.38.xxx.222)
    아무리 봐도 남자 부모가 정상이 아니던데요 자기 건물 세 받아 오백씩 쓰는것도 아니고 아들 고생해서 번 돈 카드로 한달에 오백씩 긁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그거 걱정되서 쓴 글 같던데 댓글로 너무 몰아 부치네요

    윗님
    '19.11.9 6:25 PM (110.70.xxx.238)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헤어지는 게 맞는데
    원글이 헤어지진 않을거고 생활비 줄이겠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거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였습니다.

    ㅎㅎㅎ
    '19.11.9 6:30 PM (175.223.xxx.124)
    전 제가 몆천 번다면 당연히 부모 500드릴거고 그게 싫다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통해 상대방의 모든 수고는 내가 독차지해야 한다는 생각 이상해요 물론 많이버는 경우에 말이죠
    자기집 생활비도 없는데 부모 봉양은 못할테니까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여기 아줌마들 당연히 친정주라고 할 거면서

    음..
    '19.11.9 6:32 PM (223.39.xxx.107)
    원글과 마지막 댓글까지 다 봤는데..
    원글 비난은 있었어도 가족 인신공격 댓글은 없었는데...ㅎ

    ㅇㅇ
    '19.11.9 6:38 PM (180.228.xxx.172)
    부모봉양도 정도껏해야죠 남친은 몸이 부서져라 일해번돈이예요 부모님께 200만원드렸다면 댓글이 이렇지않았을거예요 500은 비정상적인 금액이고 형네는 한푼도 안보테니 비정상적인 시댁이라 댓글이 다들 말리는거예요

    불구덩이
    '19.11.9 6:38 PM (175.223.xxx.200)
    들어가고 있는 건 그 남자죠
    부모와 돈 문제로 파워게임 시동중인데..
    내 돈 내가 그만큼 벌어 부모에게도 어찌하든 쓰는 건데
    이젠 그 돈의 소유권 주장자가 하나 더 등장
    큰 소리 날 일만 남았잖아요?
    돈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겠네요
    자기 돈인데 주위에서 그 돈 못 잡아먹어서 난리..
    참 안됐네요 부모복도 별로지만 배우자 복도 그닥..

    그돈이
    '19.11.9 6:54 PM (221.148.xxx.14)
    예비신부돈인가요?
    충분히 벌어 자기부모 주는건데
    벌써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아까운가봐요
    남친 몸부서져라번돈에
    신부도 숟가락 올릴거면서
    좀 웃기네요

    ..
    '19.11.9 7:04 PM (175.197.xxx.12)
    장남이 아니라 차남인데 차남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썼으면 욕덜먹었을텐데요.
    장남이 전문직에 자리도 잡았다니깐 이제 동생 결혼하니 생활비 반반씩 하도록 하자 정도면 남자네도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19.11.9 7:54 PM (59.10.xxx.135)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에 연봉 거액 받는 사람 있는데
    와이프한테 생활비로 일정금액 주지 버는 거 다 안줘요.
    생활비는 넉넉히 주고 카드도 주고요.
    그 부모 주는 돈은 본인이 버는 돈으로 주는 건데
    참견 못 하죠.

    흰눈
    '19.11.9 8:21 PM (211.207.xxx.190)
    500만원 생활비,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모와 남친, 그리고 남친 형과 관계가 문제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이게 생활비 500만원에만 국한된게 아닐거라는거죠.

    연봉2~3억이면
    '19.11.9 8:24 PM (223.33.xxx.204)
    몇천버는줄아는데 3억이면 세금떼면
    한달 천오백 2억이면 천만원 좀 넘어요
    하루 5시간정도밖에 못자고 피곤에 찌들어서
    그돈버는데 부모가 오백이나 쓴다는건 일단 말이 안되죠
    돈을 많이 버냐 적게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하면 아들이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는데
    부모생활비에 대해 온가족이 논의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그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다들
    시도도 하지마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니돈도 아니면서 건드리지마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거죠
    생각부터가 잘못된걸 그런 사람들이니 당연히
    받아줘야되고 너는 쳐지는 상대니 남편하잔대로나해라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식의 계산이면
    부모가 투자한 만큼만 갚으면 되나요?

    남친이
    '19.11.9 8:32 PM (112.149.xxx.254)
    얼마를 벌건 벌어서 남핀 부모 줄수도 있죠.

    500 생활비가 비정상이면 삼천 소득도 정상은 아님

    223.33
    '19.11.9 8:33 PM (110.70.xxx.116)
    본인보다 더 본인같네요 ㅋ
    하루 5시간 자는지 6시간 자는지 지워진 글에 다 써 있었나보죠? 기억력도 좋으시고
    본인일도 아닌데 게시판에서 왜 돈계산중이세요?
    본인이세요? 욕 먹어서 화풀이에요?

    ㅇㅇ
    '19.11.9 8:34 PM (180.228.xxx.172)
    돈에도 종류가 있다고생각해요 건물주나 되서 몇천만원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라면 또 다를듯요 근데 내 아들이 잠도 못자고 버는돈 오백씩 턱턱 받는 부모라면 부모님이 정상이 아닌듯요 그런집에 시집가면 고생문이 원하죠 그래서 자꾸 논란이 되도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거예요

    Ghvjk
    '19.11.9 8:39 PM (118.46.xxx.153)
    남자가 돈 잘 버는데 그 정도면 할만 하겠던데요 언니들 말 확실히 맞는건 친정이 부자이거나 본인이 돈 잘벌면 문제 없다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Ghvjk
    '19.11.9 8:45 PM (118.46.xxx.153)
    슬픈데 남편돈이 다 내돈같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원글자가 벌어서 쓴 돈이 내돈이에요 그래서 저 이번주도 로또 샀어요. 로또 1등좀 되보자

    위에
    '19.11.9 8:58 PM (223.39.xxx.234)
    223.33글 적은 사람인데요
    그글에 항상 피곤에 찌들어있고 새벽 한두시에 일끝나고
    다섯시간밖에 못잔다고 적혀있었구요
    본인아닌데 본인이라 욕먹어서 화풀이한다고까지 쓰면
    제가 그 본인한테 괜히 미안해야 되는거네요
    그글쓴이 편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가지고
    장사하는것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고 독립된 가정
    가지면 잘난며느리가 됐든 못난며느리가 됐든
    그가정의 주인은 두부부란 얘기예요
    110.70
    댁은 내얘기 어디가 불편해서 욕먹은 화풀이네뭐네
    비꼬기까지 하실까요

    간단
    '19.11.9 9:38 PM (118.35.xxx.245)
    간단해요. 남자는 나 이리 벌고 부모 밑으로 이리 들어간다 오픈했어요. 원글이 그거 싫으면 그냥 그 결혼 엎으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남자가 벌어오는 돈은 다 갖고 싶고 시부모한텐 1원 한푼 주기 싫고 그렇다고 엎으려니 이 남자보다 더 벌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러기엔 자기 나이도 35이라 늙다리 소리 들을 거 뻔하고
    집 한 채 척척 해 줄 친정 재력은 안돼서 선시장에서
    환영 받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긴 하나도 손해 못보겠다는 심보인데 그 마인드로
    결혼하고 신랑볶다 진짜 이혼 당하는 수가 생겨요.

    결혼하고 마흔줄에 재력도 그저 그런 돌싱녀는
    연봉 3억 재취자리 구하기 힘들어도
    애없는 연봉3억 돌싱남은 오겠다고 줄 서는 사람
    천지에요.

    그러니 괜히 시댁식구들 건드려 지금 엎으면
    그냥 미혼으로 살 수 있는 거 돌싱돼서 힘들게 살지 말구요
    엎을거면 지금 엎고 묻고 결혼하려거든 그냥 조용히 하고
    사세요.

    불만이면 예비신랑한테 지금 말하구요.
    말 못 할 걸요 아마? 엎자고 할까 봐

    b
    '19.11.10 12:34 AM (118.222.xxx.75)
    (183.98.xxx.69)

    ㅇㅇㅇ
    '19.11.10 2:34 AM (73.83.xxx.104)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반대로, 잘난 남자와 결혼했을 때 시부모와 갈등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어서 그래요.
    그런 시부모 주장을 차라리 어느 정도 인정하라는 거죠.
    그리고 위에 내가 몇천 벌면 부모에게 많이 드리겠다는 댓글도 있듯이 그 돈이 원원글이 돈도 아니었고, 남자 본인이 드리겠다면 반대할 권리가 없어요.
    처지는 상대라 당연하단 게 아니라 처지는 상대이니 시부모 유세가 더 심할 거라는 거예요.
    그게 비정상인 건 모두가 알아요.
    그럼 그 비정상 가족에게 그렇게 못하게 법적인 조치라도 취할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ㅇㅇ
    '19.11.10 7:50 AM (49.142.xxx.116)
    본인 개인사고 삭제할만 해서 한거같은데(본인 심한 욕먹으니... 멘탈 약한 분들은 듣기 싫겠죠)
    왜 이리 새글 파서 또 한사람가지고 그러시는지 원...
    개인사잖아요.. 무슨 공공의 이익이 있는 댓글들도 아닌데.. 누가 피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통째로
    '19.11.10 7:51 AM (121.141.xxx.248)
    펑해서 그런 듯

    그렇게
    '19.11.10 8:32 AM (121.181.xxx.135)
    살고있는 며느리가 한마디할께요
    원글은 못보고 댓글보니 대충 내용알겠네요
    액수는 다르지만 모든상황 똑같네요
    단지 저는 그런상황 수긍하고 쿨하게
    오케이 했어요
    근데살아보니 액수가 점점 커지고
    나중엔 형제들까지....
    뭐 어쨌건 사는동안 그문제로 평생 다투지만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니깐
    이해해주면서 살게되고
    그런점이 미안한지 저한테는 무지
    잘하면서 삽니다
    처음에는 시부모님 형제 미워했지만
    지금은 적당한 거리감으로
    서로 페이스 유지잘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가족들 이해하고 맘비우고 살
    자신이 있음 결혼하세요
    꼰대같은말이지만
    살아보니 돈보다는 사랑이더라구요

  • 72. ..
    '19.11.10 9:41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175.223.xxx.132
    118.222.xxx.75
    110.70.xxx.116
    39.7.xxx.218
    175.194.xxx.63
    120.142.xxx.32

  • 73. ..
    '19.11.10 9:43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118.222.xxx.75
    119.198.xxx.59
    175.223.xxx.132

    118.222.xxx.75
    110.70.xxx.116
    39.7.xxx.218
    175.194.xxx.63
    120.142.xxx.32

  • 74. ..
    '19.11.10 9:56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175.223.xxx.236
    118.222.xxx.75
    119.198.xxx.59
    175.223.xxx.132

    118.222.xxx.75
    110.70.xxx.116
    39.7.xxx.218
    175.194.xxx.63
    120.142.xxx.32

  • 75.
    '19.11.10 10:01 AM (122.35.xxx.51)

    원원글이 글 지웠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까지야 싶긴 하네요... 82에 글 올리고 지우면 안되나요?

  • 76. 대개
    '19.11.10 10:27 AM (121.141.xxx.248)

    펑해도 댓글이 길면 남겨두잖아요 정보나 의견 서로 주고받는데 원글은 지워도 댓글은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 77. 근데
    '19.11.10 10:45 AM (175.117.xxx.115)

    그 예비시부모 이상한것 맞네요.
    아들이 잠 못 자서 번돈의 3분의 1을 카드로 긁는다?
    이게 정상인가요? 다 늙은 부모 둘이서 어쩔수없는 병원비 등으로 쓰는게 아니라면요. 대놓고 등골브레이커네요.
    그 아들수입이 줄면 그땐 어쩌려구요.
    보통의 부모는 아들이 500을 준다해도 일부만 받던지, 다 받더라도 일부는 저축을 하며 나중 아들에게 돌려주려고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카드로 이미 500을 긁을 정도면 나중에 병원비 등 큰 돈 들어갈 상황오면 그마저도 전부 부담지울텐데 그건 어떻게 감당을 해요

  • 78. ..
    '19.11.10 10:55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118.35.xxx.245

  • 79. ..
    '19.11.10 10:56 AM (121.138.xxx.253) - 삭제된댓글

    175.223.xxx.236
    118.222.xxx.75
    119.198.xxx.59

    175.223.xxx.132
    118.35.xxx.245
    110.70.xxx.116

    39.7.xxx.218
    175.194.xxx.63
    120.142.xxx.32

  • 80. ..
    '19.11.10 10:58 AM (121.138.xxx.253)

    좀전에 500만원생활비
    ㅇㅇ | 조회수 : 15,795작성일 : 2019-11-09 17:17:35
    글 삭제됐네요 저도 댓글 진심으로 담아써줬는데 이럴때 허무하네요 댓글이라도 놔두고 지우지,,,,근데 그 아가씨 그결혼하면 정말 불구덩이로 걸어들어가는 꼴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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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게
    '19.11.9 5:18 PM (180.69.xxx.242)
    원글 순삭한것보니 500없는셈치고 결혼하기로 결심했나봐요

    ..
    '19.11.9 5:19 PM (223.39.xxx.107)
    그 처자가 오히려 욕심이 과한 것 같던데요..

    그런 불구덩이라도
    '19.11.9 5:20 PM (119.198.xxx.59)
    아쉬우니까 들어가는 거죠.

    하나를 얻으려고
    앞으로 몇 개를 더 버려야할지 모르는데
    놓기는 너무 싫었나 봅니다.

    그런걸 지 팔자 지가 꼰다고 하나요???

    아뇨
    '19.11.9 5:26 PM (58.121.xxx.69)
    그 아가씨 머리 굴리는거죠
    전문직 남친이랑 결혼하는게 그냥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나아서 안 헤어지는 거예요

    본인도 나이차서 더 좋은 사람 못 만난다고 썼고요

    전혀 불쌍해할 필요없어요
    월 천이상 벌어 부모 500주고 그래도 500이상 남으니
    살만해요

    ..
    '19.11.9 5:27 PM (88.98.xxx.245)
    월수 세금떼고 3천 버는 남자
    500만원 부모 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받아들이고 결혼하던지
    못 받아들이겠으면 헤어지던지
    아니면 자기가 그만큼 벌던지

    글 지우는 인간
    '19.11.9 5:30 PM (175.194.xxx.63)
    진짜 재수없어요. 구구절절 읍소하듯이 난리를 피울땐 언제고 참 승질 지랄맞네요.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못 지우겠드만. 성격상 남친하고 결혼까지 가기도 어렵겠네요. 그쪽에서 수억 바랄텐데 욕심도 많아라.

    저도황당
    '19.11.9 5:30 PM (118.35.xxx.245)
    댓글 적고 있는데 지웠더라구요.

    전 너는 그 만큼이나 벌 능력되면서 이러냐?
    3억은 커녕 1억도 힘들거면서 세후 3억 받는
    아들이 부모한테 500준다니 그게 그리 아깝냐

    너 그렇다고 결혼 엎을 깜이나 되냐?
    너 조건에 헤어지고 연봉 2억되는 사람 만날수나
    있냐? 라고 적을랬는데 지웠네요.

    욕심이 끝이 없다고 남친 출세에 1도 기여한 거
    없으면서 그 돈 날로 먹으려고 하네요.
    저 노땅 아니고 지극히 정상사고 가진 37이에요

    정곡찔림
    '19.11.9 5:31 PM (175.223.xxx.132)
    고견을 구하느니 매우 정중한 양 이런 식의 표현을 쓰면서
    정작 자기 생각대로 댓글이 안 올라오고 속내를 들키면
    양해 구하거나 하지않고 댓글 상관없이 폭파들 하네요
    제멋대로라는 건데 돈 오백.. 카드를 잘라버리겠다느니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알겠어요..하나를 보면 대충 둘은 알게 되죠..

    queen2
    '19.11.9 5:31 PM (59.9.xxx.182)
    부모님 생활비 줄이거나 안주는법을 물었는데
    다른답변이 달리니 지우신듯

    개인정보
    '19.11.9 5:32 PM (118.35.xxx.245)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 결혼은 할 모양인가보네요.
    혹시라도 시댁 식구들 귀에 들어갈까 이미지 관리는 하네요.

    근데
    '19.11.9 5:34 PM (124.58.xxx.138)
    소득이 높으면 500만원 쓰는것도 그리 큰 액수가 아님. 단지 그돈을 아들한테 받아서 쓰는 돈이라는게 문제일뿐.


    '19.11.9 5:37 PM (73.83.xxx.104)
    원원글님
    악플스러운 댓글도 많은데 그걸 감정 상할 문제라고만 인식하면 안돼요.
    위에 세상 물정 모른다고 누가 쓰셨는데
    댓글들이 현실입니다.
    결혼해 살다보면
    님이 믿어왔던 가치가 무너질 일이 많을 거예요.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래요.

    어라??
    '19.11.9 5:38 PM (110.11.xxx.8)
    방금 아까 그 500만원 글의 원글이 단 댓글 있었는데 고새 지웠네요??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죠. 다 이해해요~~~~ 이 따위로 글 싸질러 놨던데..

    끝까지 정신승리 하면서 굳은 마음으로 꼭 결혼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사람도 있으니...

    ㅎㅎ
    '19.11.9 5:42 PM (120.142.xxx.32)
    원글인데 지울권리 있으니
    이딴글 올리지 말라고했던 그 댓글말하는거죠??
    웃겼어요.
    고견기다린다더니... 다른사람들 시간내서 댓글달아줬더니
    홀랑지우고는 미안하단말은 커녕 ㅎㅎ

    시댁쪽을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전문직으로 키우기위해
    본인뿐만 아니라 시댁쪽에서도 많은 투자와 노력이 있었을겁니다.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
    '19.11.9 5:44 PM (183.98.xxx.69)
    아까 그 원글이입니다.

    몇몇 조언들은 감사하지만
    저와 제 가족들을 인신공격 하는 비난 댓글까지 제가 감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에서 살면 되는 데
    굳이 저랑 관련도 없는 타인의 감정 쓰레기를 제가 오롯이 느낄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고 온라인상에서 사람의 수준이란 천차만별이라..
    걸러서 듣고 흘리면 그만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무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냅둬요
    '19.11.9 5:44 PM (118.35.xxx.245)
    식 올리고 깝치다 몇년 안에 재산분할도 못 받고 빈손으로 나와봐야 저런 남자 없었구나 하지 3억이 뉘집 개 이름인갑네요.

    지가 3억 벌면서 저럼 동등한 입장이라 그런다지만
    결혼도 하기 전인데 남편 돈이 벌써 지 돈이네요 ㅎ
    남편이 통장 오픈 할지는 모르겠다만 ..

    .gfc
    '19.11.9 5:50 PM (210.100.xxx.62)
    무슨 대단한 자산가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500은 좀. 갸우뚱 할수 있는 금액이죠..

    ..
    '19.11.9 5:54 PM (183.98.xxx.69)
    그리고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온라인이라는 소모성 공간에서 굳이 주말에
    이런 글을 오래 남겨둬야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지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그러니까요
    '19.11.9 5:55 PM (39.7.xxx.218)
    지금은 결혼상태도 아니고 당장 그 부모가 직업을 구할것도 아니고 다 살아온 배경 있고 트러블없이 차차 줄여나가자 이러려고 했는데
    냅둬요 고견 구한다더니 이젠 쓰레기라잖아요 ㅋ

    ㅋㅋㅋ
    '19.11.9 5:59 PM (118.35.xxx.245)
    현실 세계에선 각자의 바운더리래 ㅋㅋㅋ
    야 이ㄴ아 ㅋㅋ 그럼 스누라이프 게시판가서 고견 구하지
    왜 니 바운더리랑 격도 안맞는 게시판에 와서 자꾸 뻘소리
    해대냐~~~?!

    라고 혼자 속으로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

    답정너네요
    '19.11.9 6:20 PM (110.70.xxx.238)
    "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댓글 모두가
    대부분 "자기고백" 이라고 느꼈습니다" 라니

    욕만 들입다 먹고도 자기가 원하는 답변 안 나오니
    저렇게 정신 승리하네요.
    필요할 땐 고견이니 뭐니 하다가
    맘에 안드니 남들 의견 찍어 누르는 거 하며
    인격이 보이네요.

    근데
    '19.11.9 6:21 PM (14.32.xxx.234)
    남친이 그래도 동기들은 결혼 어찌 하는지 얘기 안했나봐요
    부모님 용돈 줄이라 하면 갸우뚱할텐데....
    현실적으로 선시장이 어떤지 모르나.....
    여자분이 훨 기울어요

    ....
    '19.11.9 6:22 PM (223.38.xxx.222)
    아무리 봐도 남자 부모가 정상이 아니던데요 자기 건물 세 받아 오백씩 쓰는것도 아니고 아들 고생해서 번 돈 카드로 한달에 오백씩 긁는게 그게 정상인가요? 그거 걱정되서 쓴 글 같던데 댓글로 너무 몰아 부치네요

    윗님
    '19.11.9 6:25 PM (110.70.xxx.238)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헤어지는 게 맞는데
    원글이 헤어지진 않을거고 생활비 줄이겠다고 하니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을거다 라는 댓글이
    대다수였습니다.

    ㅎㅎㅎ
    '19.11.9 6:30 PM (175.223.xxx.124)
    전 제가 몆천 번다면 당연히 부모 500드릴거고 그게 싫다는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겠어요 결혼통해 상대방의 모든 수고는 내가 독차지해야 한다는 생각 이상해요 물론 많이버는 경우에 말이죠
    자기집 생활비도 없는데 부모 봉양은 못할테니까요
    남녀가 바뀌었다면 여기 아줌마들 당연히 친정주라고 할 거면서

    음..
    '19.11.9 6:32 PM (223.39.xxx.107)
    원글과 마지막 댓글까지 다 봤는데..
    원글 비난은 있었어도 가족 인신공격 댓글은 없었는데...ㅎ

    ㅇㅇ
    '19.11.9 6:38 PM (180.228.xxx.172)
    부모봉양도 정도껏해야죠 남친은 몸이 부서져라 일해번돈이예요 부모님께 200만원드렸다면 댓글이 이렇지않았을거예요 500은 비정상적인 금액이고 형네는 한푼도 안보테니 비정상적인 시댁이라 댓글이 다들 말리는거예요

    불구덩이
    '19.11.9 6:38 PM (175.223.xxx.200)
    들어가고 있는 건 그 남자죠
    부모와 돈 문제로 파워게임 시동중인데..
    내 돈 내가 그만큼 벌어 부모에게도 어찌하든 쓰는 건데
    이젠 그 돈의 소유권 주장자가 하나 더 등장
    큰 소리 날 일만 남았잖아요?
    돈이라면 이제 지긋지긋하겠네요
    자기 돈인데 주위에서 그 돈 못 잡아먹어서 난리..
    참 안됐네요 부모복도 별로지만 배우자 복도 그닥..

    그돈이
    '19.11.9 6:54 PM (221.148.xxx.14)
    예비신부돈인가요?
    충분히 벌어 자기부모 주는건데
    벌써 자기몫이라 생각하고
    아까운가봐요
    남친 몸부서져라번돈에
    신부도 숟가락 올릴거면서
    좀 웃기네요

    ..
    '19.11.9 7:04 PM (175.197.xxx.12)
    장남이 아니라 차남인데 차남이 생활비를 다 부담하니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썼으면 욕덜먹었을텐데요.
    장남이 전문직에 자리도 잡았다니깐 이제 동생 결혼하니 생활비 반반씩 하도록 하자 정도면 남자네도 그럭저럭 수긍하는 분위기 되지 않을까요?


    '19.11.9 7:54 PM (59.10.xxx.135)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변에 연봉 거액 받는 사람 있는데
    와이프한테 생활비로 일정금액 주지 버는 거 다 안줘요.
    생활비는 넉넉히 주고 카드도 주고요.
    그 부모 주는 돈은 본인이 버는 돈으로 주는 건데
    참견 못 하죠.

    흰눈
    '19.11.9 8:21 PM (211.207.xxx.190)
    500만원 생활비,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모와 남친, 그리고 남친 형과 관계가 문제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이게 생활비 500만원에만 국한된게 아닐거라는거죠.

    연봉2~3억이면
    '19.11.9 8:24 PM (223.33.xxx.204)
    몇천버는줄아는데 3억이면 세금떼면
    한달 천오백 2억이면 천만원 좀 넘어요
    하루 5시간정도밖에 못자고 피곤에 찌들어서
    그돈버는데 부모가 오백이나 쓴다는건 일단 말이 안되죠
    돈을 많이 버냐 적게 버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하면 아들이 독립된 가정을 가지게 되는데
    부모생활비에 대해 온가족이 논의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미 그 부모가 정상이 아니니 다들
    시도도 하지마라고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니돈도 아니면서 건드리지마라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거죠
    생각부터가 잘못된걸 그런 사람들이니 당연히
    받아줘야되고 너는 쳐지는 상대니 남편하잔대로나해라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런식의 계산이면
    부모가 투자한 만큼만 갚으면 되나요?

    남친이
    '19.11.9 8:32 PM (112.149.xxx.254)
    얼마를 벌건 벌어서 남핀 부모 줄수도 있죠.

    500 생활비가 비정상이면 삼천 소득도 정상은 아님

    223.33
    '19.11.9 8:33 PM (110.70.xxx.116)
    본인보다 더 본인같네요 ㅋ
    하루 5시간 자는지 6시간 자는지 지워진 글에 다 써 있었나보죠? 기억력도 좋으시고
    본인일도 아닌데 게시판에서 왜 돈계산중이세요?
    본인이세요? 욕 먹어서 화풀이에요?

    ㅇㅇ
    '19.11.9 8:34 PM (180.228.xxx.172)
    돈에도 종류가 있다고생각해요 건물주나 되서 몇천만원 가만히 있어도 들어오는 돈이라면 또 다를듯요 근데 내 아들이 잠도 못자고 버는돈 오백씩 턱턱 받는 부모라면 부모님이 정상이 아닌듯요 그런집에 시집가면 고생문이 원하죠 그래서 자꾸 논란이 되도 여러 사람들이 말리는거예요

    Ghvjk
    '19.11.9 8:39 PM (118.46.xxx.153)
    남자가 돈 잘 버는데 그 정도면 할만 하겠던데요 언니들 말 확실히 맞는건 친정이 부자이거나 본인이 돈 잘벌면 문제 없다고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Ghvjk
    '19.11.9 8:45 PM (118.46.xxx.153)
    슬픈데 남편돈이 다 내돈같겠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원글자가 벌어서 쓴 돈이 내돈이에요 그래서 저 이번주도 로또 샀어요. 로또 1등좀 되보자

    위에
    '19.11.9 8:58 PM (223.39.xxx.234)
    223.33글 적은 사람인데요
    그글에 항상 피곤에 찌들어있고 새벽 한두시에 일끝나고
    다섯시간밖에 못잔다고 적혀있었구요
    본인아닌데 본인이라 욕먹어서 화풀이한다고까지 쓰면
    제가 그 본인한테 괜히 미안해야 되는거네요
    그글쓴이 편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식가지고
    장사하는것처럼 생각하는건 잘못된거고 독립된 가정
    가지면 잘난며느리가 됐든 못난며느리가 됐든
    그가정의 주인은 두부부란 얘기예요
    110.70
    댁은 내얘기 어디가 불편해서 욕먹은 화풀이네뭐네
    비꼬기까지 하실까요

    간단
    '19.11.9 9:38 PM (118.35.xxx.245)
    간단해요. 남자는 나 이리 벌고 부모 밑으로 이리 들어간다 오픈했어요. 원글이 그거 싫으면 그냥 그 결혼 엎으면 되는 거에요.

    그런데 남자가 벌어오는 돈은 다 갖고 싶고 시부모한텐 1원 한푼 주기 싫고 그렇다고 엎으려니 이 남자보다 더 벌 남자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러기엔 자기 나이도 35이라 늙다리 소리 들을 거 뻔하고
    집 한 채 척척 해 줄 친정 재력은 안돼서 선시장에서
    환영 받을 것 같지도 않고

    자긴 하나도 손해 못보겠다는 심보인데 그 마인드로
    결혼하고 신랑볶다 진짜 이혼 당하는 수가 생겨요.

    결혼하고 마흔줄에 재력도 그저 그런 돌싱녀는
    연봉 3억 재취자리 구하기 힘들어도
    애없는 연봉3억 돌싱남은 오겠다고 줄 서는 사람
    천지에요.

    그러니 괜히 시댁식구들 건드려 지금 엎으면
    그냥 미혼으로 살 수 있는 거 돌싱돼서 힘들게 살지 말구요
    엎을거면 지금 엎고 묻고 결혼하려거든 그냥 조용히 하고
    사세요.

    불만이면 예비신랑한테 지금 말하구요.
    말 못 할 걸요 아마? 엎자고 할까 봐

    b
    '19.11.10 12:34 AM (118.222.xxx.75)
    (183.98.xxx.69)

    ㅇㅇㅇ
    '19.11.10 2:34 AM (73.83.xxx.104)
    왜 이해를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댓글은 잘난 아들 뺏긴 시부모들 화풀이인가요?
    전문직될때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다고 그돈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던데”

    반대로, 잘난 남자와 결혼했을 때 시부모와 갈등은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겪어서 그래요.
    그런 시부모 주장을 차라리 어느 정도 인정하라는 거죠.
    그리고 위에 내가 몇천 벌면 부모에게 많이 드리겠다는 댓글도 있듯이 그 돈이 원원글이 돈도 아니었고, 남자 본인이 드리겠다면 반대할 권리가 없어요.
    처지는 상대라 당연하단 게 아니라 처지는 상대이니 시부모 유세가 더 심할 거라는 거예요.
    그게 비정상인 건 모두가 알아요.
    그럼 그 비정상 가족에게 그렇게 못하게 법적인 조치라도 취할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ㅇㅇ
    '19.11.10 7:50 AM (49.142.xxx.116)
    본인 개인사고 삭제할만 해서 한거같은데(본인 심한 욕먹으니... 멘탈 약한 분들은 듣기 싫겠죠)
    왜 이리 새글 파서 또 한사람가지고 그러시는지 원...
    개인사잖아요.. 무슨 공공의 이익이 있는 댓글들도 아닌데.. 누가 피해본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통째로
    '19.11.10 7:51 AM (121.141.xxx.248)
    펑해서 그런 듯

    그렇게
    '19.11.10 8:32 AM (121.181.xxx.135)
    살고있는 며느리가 한마디할께요
    원글은 못보고 댓글보니 대충 내용알겠네요
    액수는 다르지만 모든상황 똑같네요
    단지 저는 그런상황 수긍하고 쿨하게
    오케이 했어요
    근데살아보니 액수가 점점 커지고
    나중엔 형제들까지....
    뭐 어쨌건 사는동안 그문제로 평생 다투지만요
    제가 남편을 사랑하니깐
    이해해주면서 살게되고
    그런점이 미안한지 저한테는 무지
    잘하면서 삽니다
    처음에는 시부모님 형제 미워했지만
    지금은 적당한 거리감으로
    서로 페이스 유지잘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와 가족들 이해하고 맘비우고 살
    자신이 있음 결혼하세요
    꼰대같은말이지만
    살아보니 돈보다는 사랑이더라구요

  • 81. ..
    '19.11.10 10:59 AM (121.138.xxx.253)

    175.223.xxx.236
    118.222.xxx.75
    119.198.xxx.59

    175.223.xxx.132
    118.35.xxx.245
    110.70.xxx.116

    39.7.xxx.218
    175.194.xxx.63
    120.142.xxx.32

  • 82. 아이피?
    '19.11.10 11:39 AM (49.175.xxx.101) - 삭제된댓글

    위의 것은 뭔가요?

  • 83. 궁금
    '19.11.10 1:52 PM (125.176.xxx.102)

    원글을 놓쳤는데 어떤 내용이었나요? 스누라이프 얘기 있는거보니 원글이 35살된 서울대 나온 여자였나요? 원글 읽으셨던분 자세하게 내용좀 써주세요 궁금해요 ^^

  • 84. 세금
    '19.11.10 2:44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세금떼고 달에 3천에서 4천 버는데
    시부모님 70 가까운나이신데도
    지금도 본인들이 벌어서 생활하세요
    원래 부잣집도 아니구요
    전문직 만드느라 노력 금전 별로 안쓰셨어요

  • 85. 의견을
    '19.11.10 3:42 PM (223.38.xxx.228)

    구한다는데 남친이 500 생활비 드리는데 한달 3천 번다
    나도 곧 전문직 양가 유복하지 않다 33살이라 헤어질 맘 없다
    저 돈 안 줄 방법 없느냐
    댓글 대다수 받아들이거나 헤어져라였어요

  • 86. 의견을
    '19.11.10 3:45 PM (223.38.xxx.228)

    35살이였나
    원글도 남친이 효자라던데 못 줄여요 더 늘거같은데

  • 87. 175.223.xxx.236
    '19.12.2 1:27 PM (218.147.xxx.151)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
    남편이 지능도 재력도 수준도 ㅜㅜ
    그렇다면 | 조회수 : 17,674작성일 : 2018-09-26 10:23:11
    콩깍지 씌여 수년 살았는데
    주선자에게 심하게 화나네요
    날 어찌보고 이런 사람을...
    휴 살다보면 좋은날 올까요
    무식한 게 흠
    공고 꼴찌 ... 착해뵈고 술담배 안해서 좋았는데
    연애경험 없어서 이런 선택을
    다시 되돌려야 할까요
    애들이 불쌍해요
    IP : 175.223.xxx.236
    -------------------------------------------------------------
    ㅎㅎㅎ

  • 88. 175.223.xxx.236
    '19.12.2 1:31 PM (218.147.xxx.151)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제목: 남편이 지능도 재력도 수준도 ㅜㅜ
    그렇다면 | 조회수 : 17,674작성일 : 2018-09-26 10:23:11
    콩깍지 씌여 수년 살았는데
    주선자에게 심하게 화나네요
    날 어찌보고 이런 사람을...
    휴 살다보면 좋은날 올까요
    무식한 게 흠
    공고 꼴찌 ... 착해뵈고 술담배 안해서 좋았는데
    연애경험 없어서 이런 선택을
    다시 되돌려야 할까요
    애들이 불쌍해요
    IP : 175.223.xxx.236


    목 : 남편 그리고 외모
    ..... | 조회수 : 5,698작성일 : 2019-05-23 07:09:44
    여자의 외모가 부부사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IP : 175.223.xxx.236

    제 목 : 죽고싶어요
    되돌리기가 | 조회수 : 3,682작성일 : 2017-10-17 07:05:49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1년전 선택전으로 되돌리고 싶어요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다니기 너무 힘들어해요.
    IP : 220.80.xxx.72 --> 175.223.xxx.236 (동일 인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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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omo
    '17.10.17 7:15 AM (117.111.xxx.15)
    구체적으로 써보세요. 저도 중3이라 학교 선택중인데. .머리 아퍼요...

    ...
    '17.10.17 7:20 AM (183.98.xxx.136)
    곧 고딩되는 데 걱정이 많아요 저도

    **
    '17.10.17 7:42 AM (125.177.xxx.154)
    되돌릴 수 없으면 좋은 선택이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는데
    엄마라도 중심을 잡고 아이를 다독여야겠어요.
    아이와 똑같이 불안해하고 힘들면 아이는
    누구를 의지하겠나요.
    아이앞에서는 잘 대처하시는데 이곳에서만
    하소연 하시는거라면 다행이구요.힘내세요.

    82
    '17.10.17 7:57 AM (1.233.xxx.76)
    길게 보세요

    도움이 되려면
    '17.10.17 8:02 AM (175.116.xxx.169)
    무작정 이렇게만 쓰시면 도울수가 없어요
    원치않는 특목고를 가서 힘들다는건지
    생각도 않던 일반고를 갔다가 나쁜 친구를 만났다는건지
    이도 저도 아님 그냥 내버려둬서 성적이 떨어졌다는건지..
    뭐가 그렇게 죽을 일이라는겁니까..

    지나고보니
    '17.10.17 8:19 AM (1.246.xxx.82)
    아무것도 아닌듯해요 당시에는 큰일이지만 그냥 되어지는대로 살라고 싶네요 아이가 따당하고 괴롭힘당하는것이라면
    빨리 나와야죠 검정고시도있고 대안학교도 있는데 사지에
    아이를 냅둘순 없죠 요즘 유학다녀와도 박사마쳤다해도 다 잘되는 세상은 아니라고 마음크게 먹고요 명문대 나와서 직장다녀도 거기서 버티지못하는 사람도있고 인생 천차만별 다양하니 나름대로 살아간다하고 노력하세요 뭘 죽겠다고해요

    참나
    '17.10.17 8:25 AM (118.42.xxx.226)
    아무것도 아닌듯해요 당시에는 큰일이지만 그냥 되어지는대로 살라고 싶네요 아이가 따당하고 괴롭힘당하는것이라면
    빨리 나와야죠 검정고시도있고 대안학교도 있는데 사지에
    아이를 냅둘순 없죠 요즘 유학다녀와도 박사마쳤다해도 다 잘되는 세상은 아니라고 마음크게 먹고요 명문대 나와서 직장다녀도 거기서 버티지못하는 사람도있고 인생 천차만별 다양하니 나름대로 살아간다하고 노력하세요 뭘 죽겠다고해요


    동감합니다


    '17.10.17 8:57 AM (175.223.xxx.236)
    성적내는 욕심 많은 아이가 경쟁 치열한
    일반고가서 못견디네요
    앞등수가 너무 많다고
    저는 그냥 옆에 더 내신따기 좋은곳 가자 했는데 아이는

    ㆍㆍ
    '17.10.17 9:01 AM (1.250.xxx.140)
    아이가 그리 죽을정도로 힘들다면,
    중퇴하고 검정고시는어떨까요?
    인생에 한가지길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17.10.17 9:32 AM (175.223.xxx.7)
    검정고시 출신 요즘 어떤가요?
    정시만 할수있는거죠?
    모의는 잘나오니 2학년거 모의도 1등급이더라구요.
    지방이라 옆 학교도 지금 학교도 비슷한데
    유독 지금 학교에 몰려왔어요
    .3등급 2등급 왔다 갔다하니
    그냥 지방 사립대나 약한 국립대 가자 너무 신경 쓰지마 하니까
    엉엉 우네요.
    똑같은 성적 친구가 옆학교서 1.2등급인걸보고

  • 89. ..
    '19.12.2 1:32 PM (218.147.xxx.151)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19.11.9 5:43 PM (175.223.xxx.236)
    댁의 남친은 댁이 이렇게 게시판에서 남친 부모 흉 보고 부모 생활비 아까워 부들거리는 거 아나요?
    누가 누구에게 정신승리요? ㅋ
    아직 남친이에요 남편 아니에요
    아무리 욕심나도 남친으로만 끝날 수도 있답니다^^


    제목: 남편이 지능도 재력도 수준도 ㅜㅜ
    그렇다면 | 조회수 : 17,674작성일 : 2018-09-26 10:23:11
    콩깍지 씌여 수년 살았는데
    주선자에게 심하게 화나네요
    날 어찌보고 이런 사람을...
    휴 살다보면 좋은날 올까요
    무식한 게 흠
    공고 꼴찌 ... 착해뵈고 술담배 안해서 좋았는데
    연애경험 없어서 이런 선택을
    다시 되돌려야 할까요
    애들이 불쌍해요
    IP : 175.223.xxx.236


    목 : 남편 그리고 외모
    ..... | 조회수 : 5,698작성일 : 2019-05-23 07:09:44
    여자의 외모가 부부사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IP : 175.223.xxx.236

    제 목 : 죽고싶어요
    되돌리기가 | 조회수 : 3,682작성일 : 2017-10-17 07:05:49
    아이도 힘들고 저도 힘들고
    1년전 선택전으로 되돌리고 싶어요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다니기 너무 힘들어해요.
    IP : 220.80.xxx.72 --> 175.223.xxx.236 (동일 인물 아이피)









    '17.10.17 8:57 AM (175.223.xxx.236)
    성적내는 욕심 많은 아이가 경쟁 치열한
    일반고가서 못견디네요
    앞등수가 너무 많다고
    저는 그냥 옆에 더 내신따기 좋은곳 가자 했는데 아이는

    ㆍㆍ
    '

    '17.10.17 9:32 AM (175.223.xxx.7)
    검정고시 출신 요즘 어떤가요?
    정시만 할수있는거죠?
    모의는 잘나오니 2학년거 모의도 1등급이더라구요.
    지방이라 옆 학교도 지금 학교도 비슷한데
    유독 지금 학교에 몰려왔어요
    .3등급 2등급 왔다 갔다하니
    그냥 지방 사립대나 약한 국립대 가자 너무 신경 쓰지마 하니까
    엉엉 우네요.
    똑같은 성적 친구가 옆학교서 1.2등급인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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