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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말고 만나는사람있냐고 물었더니 의심한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남친 조회수 : 5,044
작성일 : 2019-11-09 15:43:07
만난지6개월
물고빨고 사랑사랑 하다가 자꾸 의심할 행동을 해서 대놓고 남자친구한테 나 말고 만나는사람 있냐니까 헤어지자네요
연락해도 안받네요
자기 못믿었다고 화내던데
어떻게 맘을 돌릴까요?
IP : 223.38.xxx.1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킨거죠.
    '19.11.9 3:45 PM (122.38.xxx.224)

    .........

  • 2. ...
    '19.11.9 3:46 PM (175.223.xxx.112)

    매번 의심하고 물은 게 아니라
    이번 한번 물은건데 저러는 거면 걸려서 발 뺀 거라고 봐요

    보통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어디서 오해가 생긴건지 알아보고
    그 부분의 설명이 필요한 것 같으면 해명을 해서 풀 생각을 하죠 바람피는 것들은 걸렸다 싶음 내빼요

  • 3. ㅇㅇㅇ
    '19.11.9 3:47 PM (110.70.xxx.18) - 삭제된댓글

    푸헐
    유효기간 끝났나바요

  • 4. ㅡㅡㅡ
    '19.11.9 3:48 PM (220.127.xxx.135)

    이때다 싶어 발뺀거죠
    나중에 물으면 그런거 묻는 너한데
    질렸다. 이런 수순

  • 5. ...
    '19.11.9 3:48 PM (175.223.xxx.224)

    들킨거 맞네요

    남들 눈엔 훤하게 보이는데
    당사자는 몰라요

  • 6. .....
    '19.11.9 3:50 PM (114.129.xxx.194)

    이때다 싶어 발뺀거죠
    나중에 물으면 그런거 묻는 너한데
    질렸다. 이런 수순 222222222222222222

  • 7. 으하하
    '19.11.9 3: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들켰네. 들켰어.
    누가 일렀나? 어디서 봤나? 에잇 끗!!

  • 8. 뭔맘을
    '19.11.9 3:50 PM (223.62.xxx.80)

    돌려요 저런사람 실제 바람 아니라고 해도 모든걸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못견디는것도 병이에요 그냥 헤어지는게 정답

  • 9. 그냥
    '19.11.9 3:53 PM (58.230.xxx.138)

    가만히 있어봐요.

  • 10. .....
    '19.11.9 3:55 PM (114.129.xxx.194)

    버스에서 앞자리에 앉은 남자가 짜증스럽고 냉정한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데, 폰 속에서는 기가 죽고 애원하는 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남자는 틱틱거리며 서둘러 통화를 끝내더니 어딘가로 다시 전화를 걸어 세상 다정하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를 통화를 다시 시작하는데, 폰 속에서는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남자가 양다리 걸쳤다 싶을 때는 걸친 게 확실하니까 매달리지 말고 차 버리세요
    양다리 걸친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처럼 비참한 것도 없습니다

  • 11.
    '19.11.9 4:04 PM (223.53.xxx.238)

    끝난사이입니다. 개똥밟았다생각하고 신발 잘 털고 가던길 그냥 가세요. 의미두지마시구요.

  • 12. 찔린거죠
    '19.11.9 4:08 PM (122.34.xxx.114)

    켕기는게 있는거죠.

  • 13. 쓰레기
    '19.11.9 4:3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그건 핑게일뿐 헤어지고 싶은거네요.
    뭔가 핑게하나 딱 잡아 님의 잘못으로 넘기는 거죠.
    제일 치졸하고 비겁한 방법,
    안됐지만 이미 맘 떴는데 잘됐네 핑게삼고 ..
    잡힌다 한들 그런놈 잡아 뭐하게요.
    갈놈은 언제가도 가거든요.

  • 14. ...
    '19.11.9 4:34 PM (58.234.xxx.58)

    하던짖이 걸리니까 이때다 싶어 발빼고 머뀐놈이 더성낸다고 더이상 액션취하지 말고 있어봐요 웃기는 늠이네.

  • 15. 물고빨다
    '19.11.9 4:38 PM (1.237.xxx.156)

    질렸나 보죠
    먼저 버리세요

  • 16. ...
    '19.11.9 4:39 PM (223.62.xxx.83)

    지금 먼저 연락하고 납작엎드려 다시 마음돌려 봐야 도돌이표입니다
    님은 매달리는 입장이 되는거고 남친은 언제든 떠날준비를 하고
    사랑도 갑과을이 있죠. 더 좋아하는 사람이 을입니다
    이전 기회에 정리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 17. 맞네 미친넘ㅋ
    '19.11.9 5:05 PM (14.41.xxx.158)

    찔려 저지랄임 원래 똥 싼넘이 더 성질을 내는 법임ㅋ

    이여자 저여자 양다리 하다 때가 된거임 저여자로 선택한거지 씨발새키 대신 욕해줌

  • 18. 저런
    '19.11.9 5:07 PM (110.12.xxx.4)

    ㅅㄲ들은 하나같이 상대를 의심병 환자를 만들어요
    전화통화되면 욕이라도 실컷해주고 끝내세요
    어차피 안되니 속이라도 편해지시고 잊는데 시간이 단축됩니다.
    틈을 보이면 다시 들러 붙으니 님이 마음 정리를 빨리하시는게 개이득입니다.

  • 19. ..
    '19.11.9 5:10 PM (183.98.xxx.69)

    촉이 오는 거라면.. 그만 만나세요. 대부분 그 촉이 맞더라구요..사람의 감성이 얼마나 예민한데요...

  • 20. ㅇㅇ
    '19.11.9 6:11 PM (211.193.xxx.69)

    바람피는 남편한테 와이프가 뭐라하면 의부증 있는 사람으로 몰아간다고 하잖아요
    들킬때 들키더라도 끝까지 오리발 내미는 게 바람피는 남자들의 속성...
    딱 읽어보니 님 남친도 그렇게 보입니다

  • 21. ....
    '19.11.9 6:27 PM (118.176.xxx.140)

    남자가 양다리한거 걸리니까
    원글말고 다른여자를 선택한거 같은데
    남자 맘을 뭐하러 돌려요????

  • 22.
    '19.11.9 6:41 PM (61.74.xxx.28)

    도둑이 제발저려 팔짝 뛰네요.

  • 23. ???
    '19.11.9 8:16 PM (223.38.xxx.21)

    도둑이 제발저린것 같은데다가
    님께 이때다 발뺀거네요
    아주 인간성 나쁜 ㄴ 입니다
    님도 이때다 버리시길~~

  • 24. ....
    '19.11.9 9:14 PM (14.45.xxx.38)

    윗분들 말씀이 모두 맞구요
    미련같은거 가지지 마세요
    이제 님도 딴 놈?들 만날수있고 얼마나 좋아요
    그새끼는 평생 그렇게 여자갈아치우다 지 인생종칠거에요

  • 25. 리슨
    '19.11.9 11:56 PM (122.46.xxx.203)

    ㅎㅎㅎㅎㅎ
    멍청이... 돌리긴 뭘 돌려.
    바람 피다가 찔려서 성질내는구만.

  • 26. ㅇㅇ
    '19.11.10 4:56 AM (175.206.xxx.206)

    지금 원글님이 미련이 남으셔서 마음 돌릴 생각이나 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걸 원글님이 왜 돌려요?
    어차피 저남자는 양다리 또는 그 이상 걸치고 있었고 님을 어떻게 떨궈내지 고민하던 차에 님이 의심 한번 해주니 옳다구나 하고 헤어지자 한거잖아요.. 지금은 상황분별이 힘드시겠지만 저 남자 마음 돌릴 필요도 없고 님이 돌린다고 돌아올 사람도 아닌거 잘 아시죠? 나중에 고x가 심심해지면 그때쯤 어차피 또 자니 하면서 연락은 와요. 그대로 잊고 님 생활 충실히 하시다가 한두달 지나서 연락오면 그대로 읽씹하고 차단해주심 됩니다. 쓰레기 가지고 있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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