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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조회수 : 8,522
작성일 : 2019-11-09 12:28:11
저는 남자고 최근데 20대 후반의 여자 한명을 알게됐는데요

얼굴은 이쁘고, 성격은 좋게 말하면 솔직

나쁘게 말하면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합니다.

기분 나쁠 때 하는 말이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게 느껴지기도 하고 좀 어이가 없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보통 성인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그냥 속으로 참고 넘어갈텐데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또 자기 기분이 풀리면 귀엽기도 하고 이쁘다보니 호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만 상대에게 부정적인 표현도 직접적으로 하지만 또 칭찬도 잘 하는 편이라

성격적으로나 외형적으로 칭찬도 많이해서 기분 좋게 하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재밌다거나, 피부가 좋다고 한다던가, 얼굴이 예쁘다고 한다던가 등등.

자기 일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잘 해내는데

일상에서는 좀 애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기분 따라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면요.

성격이 직설적이다보니 주변에 유순한 여자들은 처음에 상처받고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남자인 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쁘다보니 솔직히 좀 호감이 생기긴 합니다.

다만 기분이 나쁠때의 표정이나 말투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게 있구요.

근데 어떨땐 자기가 서운한 걸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다보니 꿍해서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거 같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얼굴은 이쁜데 성격은 나쁘게 말하면 자기 기분 내키는대로 좋게 말하면 솔직한 성격의 여자. 대신 자기 일은 책임감있게 해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은 겪어봐야 알 수 있는거겠지만 다른 분들이 보기엔 이런 스타일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IP : 175.125.xxx.12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뭘물어요
    '19.11.9 12:31 PM (45.64.xxx.125)

    최악이죠..
    자기 기분좋을때매 그렇고 사귀다보면 일상이
    짜증일텐데..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 2. ㅇㅇ
    '19.11.9 12:31 PM (223.38.xxx.56)

    개취로 그런사람 싫어요 말로 상처 잘받는편이라...
    본인이 악의는없지만 상대방 기분 배려하거나-생각없이 툭툭 말 내뱉는사람들 너무 싫음. 개념없어보이고 무식해보이기도함

  • 3. 철없는타이1
    '19.11.9 12:33 PM (112.166.xxx.65)

    얼굴이쁜거 믿고
    제 멋대로 하는 여자죠.
    사귀면 그러다지쳐 헤어짐

  • 4.
    '19.11.9 12:34 PM (211.36.xxx.85)

    어느 정돈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수준이면
    괜찮고 심하몃 별로죠. 그래도 내숭에
    뒤통수치는 유형보단 나아요.

  • 5. ..
    '19.11.9 12:35 PM (112.170.xxx.23)

    그냥 평범한거 같은데요

  • 6. 별로네요
    '19.11.9 12:38 PM (121.155.xxx.30)

    생긴거 보다 중요한게 성격과 사람됨됨이에요
    애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감정하나 컨트롤못하고
    그러는게... 님이 보살이 아닌이상 후회할꺼에요

  • 7. 새옹
    '19.11.9 12:38 PM (222.109.xxx.208)

    다른 사람의 평가가 뭐가 중요한가요
    그 여자분 성격을 님이 가당할수 있으면 되는거에요
    못 참겠으면 못 만나는거구

  • 8. 왜 여기와서?
    '19.11.9 12:45 PM (112.169.xxx.189)

    남초에 물으면 99퍼센트일 대답
    이빠? 그럼 사귀어 ㅋㅋㅋ

  • 9. 얼굴만
    '19.11.9 12:48 PM (125.128.xxx.89)

    보고 사귀면 크게 디이는 수가 있습니다

  • 10. 누구냐
    '19.11.9 12:50 PM (221.140.xxx.139)

    뭘물어
    성질 드러워도 이쁘니까 좋다고 할거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예쁘니까 '좋게 말해 솔직' 이지,
    다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해도 그렇게 말할까?

  • 11. 원래
    '19.11.9 12:51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자기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거죠.
    본인이 그런 여자가 눈에 들어오니 어쩌겠어요.

  • 12. 도망갈 수 있을때
    '19.11.9 12:51 PM (115.94.xxx.219)

    도망가세요. 그런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자식이 보고 배웠을때 괜찮다싶어야지요

  • 13. ooo
    '19.11.9 12:54 PM (116.34.xxx.84)

    저도 얼마전 이런 여자 만났어요.
    언뜻보면 상당히 매력적이기까지해요.
    자기가 원하는건 얻어내고야 마는 스킬이 온 몸에 녹아있어요.
    그게 애교이던 밀당이던 언변이던 상대방에게
    거부감 안 주면서 원하는걸 얻어내고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는 능력과 매력.

    하지만 자기 기분에 따라 직설적으로 움직인다는건
    배타적이지 않고 이기적인거예요.
    배려할 줄 모르고 아이같은 미성숙함과 이기심으로
    움직이는 사람 결국 주위 사람만 다쳐요.
    왜냐하면 자기 하기 싫은거, 손해보는건 절대 안 하는 사람이고
    그래도 되는 매력과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14. ...
    '19.11.9 12:56 PM (211.173.xxx.127)

    후회하지 말고 겪어보세요.
    또 다른 면이 나올지도.
    더 좋아지거나 더 싫어지거나 어느쪽이든 결론이 나겠죠.

  • 15. ...
    '19.11.9 1:12 PM (220.75.xxx.108)

    그건 유치원생이잖아요...
    남 생각 안하고 하고싶은 말 다 하기.

  • 16. 최악
    '19.11.9 1:13 PM (106.102.xxx.11)

    그게한마디로 지가 원하는거 있을땐 비위맞추다가
    사귀기 시작하고 남자가 넘어왔다 싶으면
    아주 지멋대로 쥐락펴락 난리가 남
    그래도 이뻐서 용서가 된다면 사귀면서
    속이 새카맣게 탔다가 이뻐 죽겠다가 걍 그런게 하루에도
    열두번은 반복일꺼라 생각하면 됨

    근데 또 그런여자들이 자기가 쳐다도 못볼 멋진 남자는
    꼬시고 싶어서 그리 순종적인척 할수가 없다는거ㅋ

  • 17. 그래서
    '19.11.9 1:17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연애를 많이 해보라는거예요.
    이런애들 거르라고.

  • 18. ㅇㅇㅇ
    '19.11.9 1:34 PM (110.70.xxx.149)

    저같음 이런 사람 싫어요.
    멋대로도 정도껏이지, 지가 공주인줄 아나 싶을 거 같은데요.
    지 기분 꼴리는대로 칭찬도 하고, 솔직하단 명목뒤에 숨어서 남배려 없이 하고싶은 말 다 한다는 거잖아요.
    비슷한 성격의 상처주고 무례한 사람 겪어보니,
    나이들수록 성숙함없이 자기 감정대로 움직이는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귀찮고 피곤할거 같아요

  • 19. ...
    '19.11.9 1:3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데리고 먹이고 달래고 애완견 키우듯살건지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동체로 살건지

    둘중 원글이 택이죠

    연애는 그런여자랑해도 되요.이쁘니깐 맘대로 하던말던
    하지만 결혼은 반대한표

  • 20. ...
    '19.11.9 1:3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데리고 먹이고 달래고 애완견 키우듯살건지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동체로 살건지

    둘중 원글이 택이죠

    연애는 그런여자랑해도 되요.이쁘니깐 트리피해두고 맘대로 하던말던, 하지만 결혼은 반대한표.

    똑똑한 남자는 이런문제로 고민안해요

  • 21.
    '19.11.9 1:39 PM (218.209.xxx.227)

    며짤? 삼십대면 속 좀 차려요.
    그놈의 외모외모.
    사내놈이 얼마나 내면에 든 게 없고 별로면
    견적나오는데도 호감이가냐..

  • 22. ...
    '19.11.9 1:4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데리고 먹이고 달래고 애완견 키우듯살건지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동체로 살건지

    둘중 원글이 택이죠

    연애는 그런여자랑해도 되요.이쁘니깐 트리피해두고 맘대로 하던말던, 하지만 결혼은 안해야지요. 연애따로 결혼따로 가능한데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는 이런 문제로 고민 안해요.

  • 23. ...
    '19.11.9 1:4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데리고 먹이고 달래고 애완견 키우듯살건지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동체로 살건지

    둘중 원글이 택이죠

    연애는 그런여자랑해도 되요.이쁘니깐 트리피 해두고 맘대로 하던말던, 연애로 좋지만 결혼은 안해야지요.
    연애따로 결혼따로 가능한데 그 정도 컨트롤 할 그릇 안되세요?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는 이런 문제로 고민 안해요.

  • 24. ...
    '19.11.9 1:42 PM (183.98.xxx.33)

    데리고 먹이고 달래고 애완견 키우듯살건지
    공유하고 공감하고 공동체로 살건지

    둘중 원글이 택이죠

    연애는 그런여자랑해도 되요.이쁘니깐 트리피 해두고 맘대로 하던말던, 연애로 좋지만 결혼은 안해야지요.
    연애따로 결혼따로 가능한데 그 정도 능력 컨트롤 할 그릇 안되세요?
    연애에 무슨 내면이라고 즐기면 되는데 피씩ㅡ

    똑똑하고 현명한 남자는 이런 문제로 고민 안해요.

  • 25. ....
    '19.11.9 1:45 PM (110.11.xxx.8)

    이거 하나만 명심하시면 되요. 남자건 여자건 똑같아요.

    연애때 보여주는 최악의 모습이 결혼 후에는 그 사람의 일상적 모습이 되는 겁니다.

    그걸 꿰뚫어 보라고 연애 해본 후에 결혼하는거예요. 눈 멀어서 그거 못 보면 병신이구요.

  • 26. ...
    '19.11.9 1:4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183님의견에 공감요..연애는 얼굴보고 해도 결혼은 아니죠..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솔직히 윗님말씀대로 똑똑하고 현실적인 남자들은 이런 고민 안할것 같아요...

  • 27. ...
    '19.11.9 1:50 PM (175.113.xxx.252)

    183님의견에 공감요..연애는 얼굴보고 해도 결혼은 아니죠..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솔직히 윗님말씀대로 똑똑하고 현실적인 남자들은 이런 고민 안할것 같아요... 똑똑한 남자들은 자기 결혼생활도 한번 생각해볼것 같거든요..그냥 생각해봐도... 결혼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맨날 그렇고 산다면 머리 아프잖아요...

  • 28. 지나
    '19.11.9 2:08 PM (183.109.xxx.55)

    지인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아기같이 감추는 것 없이 변덕스런 성격 다 드러내니 감추는 것 없고 오히려 순수해 보여서 매력적인 성격으로 느껴져요. 카타르시스를 준다고나할까요.
    그런데 알고보니 공감능력이 없는 소시오패스에 가까와요.
    소극적인 성격의 착한 남편 만나 결혼생활 하면서 십 몇년 불륜하면서 죄책감없이 자랑하며 살고있어요. 그닥 미인이 아님에도요.
    글 읽으니 딱 그여자 떠올랐어요.

  • 29. 한마디로
    '19.11.9 2:09 PM (203.128.xxx.43) - 삭제된댓글

    한 성깔 한다는거네요
    근데 그게 정말 정당한 경우라면 괜찮지 않나요
    빙딱마냥 불이익을 당해도 헤벌레 하는거보다
    아닌건 아니오~~말하고 자기일 철저히 하면 저는
    오히려 좋을거 같네요

    사리분별이 확실한지
    푼수같이 외모만 믿고 나대는지는 님이 좀더
    관찰?해 보세요

  • 30. ....
    '19.11.9 2:56 PM (122.60.xxx.99)

    한마디로 성격이 왔다갔다. 한다는 말이죠.
    그런사람은 살면서 불안해요
    언제 터질지 모르니...
    본인말로는 뒤끝없다하죠.
    당하는 사람은 ...저는 한결같이 변함없는 사람이 좋아요.
    솔까 좋을때는 다 좋죠. 나쁠때 잘해야죠.
    저는 별로입니다.

  • 31. wii
    '19.11.9 3:02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저 조금 그런
    감정에 솔직하나 내면이 뒤틀리거나 열등감 등이 있어 어두운 면이 튀어나오는 것이면 멀리합니다.
    좋을 땐 매력있지만 변덕스러워서 그 좋을때를 기억하고 또 그래주겠지 하다가 할퀴면 당해야 되는 타입이에요. 나를 좋아하거나 존중하게 되면 안 그러겠지 네 상사한텐 안 그러죠. 하지만 진심이 아니죠.

  • 32. 음..
    '19.11.9 4:23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20대때 딱~저런 성격이었어요.
    저를 돌이켜 보면

    솔직하고 직설적이고 얼굴에 호불호가 확~나타나고
    그래서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 반 안좋아하는 사람 반
    딱~갈렸구요.

    제가 이런 성격이지만 남에게 피해입히는건 싫어했어요.(이게 중요함)
    남에게 책임을 미루지도 않고 힘든일이 생기면 도와주고 더 열심히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성격이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표현을 하기에 철없다는 말은 듣기도 하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깊이가 있구나~라는 말도 많이 듣거든요.

    내가 잘못한것에 대해서
    지적해주면 역지사지해서 잘못했구나 인정하고 정중하게 사과를 해요.
    잘못한것에 대한 고집은 부리지 않아요.
    잘한건 당당하게 잘했다고 하구요.

    결론은 결혼 18년째인데
    남편이랑 사이좋은데 남편 성격에 맞추거나 하지도 않고
    제 성격에 맞춰달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남편성격 쿨~~~인정해주고
    남편도 제 성격 쿨~~인정해주면서 살아요.

    그래도 경험치가 쌓이고 생각을 다각도로 하다보니
    할말 안할말 가려서 하고
    행동도 때와 장소를 잘가려서 하게 되더라구요.

    나이든 분들이나 초중고딩들이 그늘이 없고 성격이 서글서글 솔직하고 재미있다고
    엄청 좋아해줘요.
    하지만 또래 사람들은 크게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ㅠㅠㅠㅠ

  • 33. 완전
    '19.11.9 5:27 PM (58.234.xxx.183)

    제 작장에서 아는 올드미스 스타일이네요. 이쁘긴 이뻐요.한눈에 확띄어서 빤히 보게되는정도요.성격도 원글님이 묘사하는 성격이랑 비슷하고..
    애인은 끊이지 않아요.사귀다헤어지고 사귀다 헤어지고.
    일도 똑부러지게 하는스타일.
    근데 본인 기분따라 말투가 쌩~
    한마디로 재수없는?스타일이어서 동료들도 상처받고 그래요.
    결정적으로 남자가 프로포즈는 안하나봐요.
    내년이면 40바라보고
    지금 남자도 동갑이라는데
    2년사귀어도 결혼하잔 얘기안하는거보면...
    남자가 결혼하긴 꺼리는 스타일인가 생각들어요

  • 34. ...
    '19.11.9 6:34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성격이 어떻던간에
    이미 그 여자한테 빠진거 같은데
    뭘 물어요?

  • 35. 인격은
    '19.11.9 8:17 PM (116.36.xxx.231)

    그 사람 기분이 또 상황이 안좋을때 나타납니다.
    자기 기분대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 너무 싫더라구요.
    사람한테 질리면 얼굴이 예쁘거나 잘생겼어도 그게 나중에는 하나도 눈에 안들어와요.

  • 36. 꽃보다생등심
    '19.11.10 12:58 AM (223.62.xxx.9)

    원글님 바보예요? 성인 남자가 아직까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랑 어울리는지도 몰라서 여기와서 묻는거예요?
    그 여자분의 가치 평가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 여자분인거예요.
    원글님 자신을 먼저 바라보세요.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 먼저 분명히 짚어 보세요.
    나는 어떤 사람과 살아야 행복할 수 있을까.
    그 여자랑 살면 내가 행복할까.
    본인이 제일 잘 알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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