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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이 안어울리는 분 있나요

Dd 조회수 : 2,570
작성일 : 2019-11-09 01:00:57
대학 때도 구두나 단화 신고 다녔는데
캐주얼을 안입었어요 캐주얼은 어떻게 입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구두에 치마 부츠컷 청바지가 제일 좋았거든요..
근데 애 낳고 애엄마 되니까 유행도 변하고 구두는 뭐 돌잔치나 결혼식 갈 때나 신을까.. 여름엔 다리 드러내니 운동화 신어도 나름 괜찮은데, 추워지니까 바지에 운동화가 너무 별로인거에요 저한테는..
제가 키가 160이고 비율도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나름 멋낸다고 옷도 많이 샀는데 바지 종류도 사놓은 것도 많고요. 통바지 유행이라고 통바지도 10만원 넘는 걸로 몇개나 샀는지 몰라요~ 나름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새로 산 니트스커트를 못이기네요.
통바지 입으면 뭔가 짧은데 니트스커트 입으면 여성스럽고 날씬해보여요.
지금까지 제가 뻘 짓 한 것 같네요.. 캐주얼은 아닌가봐요 저한테. 제가 APC라는 브랜드에 꽂혀서 많이 샀는데 그냥 여성스러운 브랜드를 사야할 것 같아요. 의외로 막스마라 위캔드가 저랑 어울리더라구요. 이제 노선을 바꿔야겠어요..
저처럼 캐주얼 안어울리는 분들 계세요?
IP : 1.228.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9 1:02 AM (1.228.xxx.120)

    이번에 마련한 캐주얼한 외투가 제일 아깝네요..ㅠㅠ

  • 2. 저요.
    '19.11.9 1:02 AM (61.75.xxx.59) - 삭제된댓글

    안 어울려요.
    얼굴이 중후하게 생겨서 (노안은 아님),
    20대 초 부터 캐쥬얼 안 어울렸어요.

  • 3. 옷 스타일
    '19.11.9 1:15 A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키는 상관없는거 같고 얼굴이랑 어울려야 되는거 같아요

  • 4. ㅇㅇ
    '19.11.9 1:31 AM (1.228.xxx.120)

    그렇군요~~~~ ^^ 얼굴 분위기 탓도 있나보네요

  • 5. wii
    '19.11.9 1:46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어려서 44키로에 가슴둘레 70b. 당시 국내 브랜드캐주얼이 지금처럼 나올때가 아니라 잘 안어울렸어요. 티셔츠 하나 맘에드는거 사기어려웠고요. 해외 아울렛서 캐주얼 명품 찾아입으면서 좀 나아졌어요. 요즘은 국내브랜드도 괜찮은거 나오지만 그래도 해외브랜드들 입어야 빈티가 안나요.
    저도 기본적으로 세미정장 댄디한 스타일이 쉽게 어울리는 느낌이라 캐주얼 사기가 쉽진 않아요.

  • 6. 비율 좋고
    '19.11.9 1:48 AM (14.39.xxx.178)

    뭘 입어도 이쁘고 테가 나야 캐주얼도 소화가능해요.
    연예인 사복, 일상복 파파라치 샷이 이쁜 게
    그런 이유에요.

  • 7. 저요
    '19.11.9 4:30 AM (49.172.xxx.232)

    캐주얼한 박시형 패딩이나 남방 폴로티 청바지 스포츠카라 옷 이런거 정말 안어울려요. 남방셔츠대신 부드러운소재 블라우스가 잘어울리고 니트도 얇고 쳐지는 니트류가 어울려요. 저도 20대땐 청바지류는 그나마 부츠컷이나 통바지입고 위에 실크셔츠나 쫄티로 입었어요. 자켓코트도 스포츠카라나 셔츠카라보단 숄카라 라운드카라 노카라류 어울리구요. 평소 거의 원피스나 스커트 입고 다녀요. 키 166정도 얼굴은 어디서든 동안에 여성스럽단 말 듣는거보면 중후한 얼굴때문은 아닌거 같고 .. 어디서 상체가 마르고 어깨좁고 하체비만인 스타일이 그렇다는 글 본거 같은데 그것 때문인가 싶기도 하네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잘어울리시는 분들 엄청 부러워했는데 포기하고 어울리는 옷으로 나름 골라입고 사는데 어울리는 바지 사기가 젤 힘드네요.

  • 8. 동안형
    '19.11.9 9:09 AM (14.50.xxx.170)

    약간 얼굴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타입이 나이들면 캐쥬얼이 안어울려요.

  • 9. 음..
    '19.11.9 9:48 AM (14.34.xxx.144)

    저는 스포츠웨어가 잘어울려요 ㅠㅠㅠ
    하지만 매일 스포츠웨어를 입고 다닐수도 없구요.

    제가 검정 나이키 점퍼라도 입으면 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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