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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세가 너무 안나가는데, 고깃집 가위라도 훔쳐와야 할까요?ㅠ_ㅠ

| 조회수 : 3,798
작성일 : 2019-11-08 17:06:44

제목 그대로예요..


제 집을 전세로 내놓고, 다른 곳 전세 가기로 했는데,


이사갈 곳은 집이 있어서 가계약하고 이번주말에 계약을 할거예요


이집부터 나가고 가야 하는데, 기다리다 기다리다 저희가 12월말까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했는데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너무 안나가네요..


한달  남은 상황에서 계약이 될지 너무 걱정입니다..


들어갈 집이 1억5천이나 더 비싼집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온갖 미신은 다 해봐야하는건지??ㅠ_ㅠ


고깃집 가위 훔쳐오고, 부적 붙여놓고...ㅎㅎㅎㅎㅎ...


아직 안해봤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 . ,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놨는데, 2층이라서 그런가봐요..


사람들 보러 올때 커피를 내리던지, 밥을 하던지 국을 끓인다던지...뭐 이런걸 하고 싶어도..


대부분..제가 일을 하는 낮시간에 보러 오네요~


점집이라도 달려가야 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우리 아파트에 융자 하나도 없는 저희집이랑....융자ㅏ 있는 다른 집 딱 두집 밖에 없는데도....안나가네요...


지은지 8년된 아파트거든요...초등 가깝고..


그냥 답답해서 글 올려봤어요...


매일 아침에 쓸고닦고 나오기 너무 스트레스네요...






IP : 14.50.xxx.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1.8 5:08 PM (220.116.xxx.35)

    1주택자인데 세 주고 다른 곳에 전세 살고 있어요.
    9월여 내놓은 집이 안 나가네요.
    강동쪽에 신축이 많아서 그런건지...

  • 2.
    '19.11.8 5:12 PM (223.62.xxx.75)

    예전에 그럴때 엄마네서 가위 가져왔는데 ㅎㅎ 진짠지 가짠지 그러고 조금있다 계약됐어요 ㅎㅎ

  • 3. 원글
    '19.11.8 5:12 PM (14.50.xxx.79)

    저도 9월초에 내놨고, 보러는 많이 왔는데, 계약으로 이어지질 않네요..
    집 깨끗하거든요...맞는 세입자를 아직 못만난거겠죠??..어휴....대출 이곳저곳 만땅 내려니 갑갑합니다

  • 4. ...
    '19.11.8 5:17 PM (112.168.xxx.97)

    커피 원두 집안 구석구석 안 보이게 잘 두시고요
    (젖어 있으면 곰팡이 창궐하니 잘 말리세요)
    환기 각별히 신경쓰시고 집에서 생활감 없애 보세요.
    현관의 신발은 물론이고 욕실 용품, 주방 싱크대 위
    살면서 널어놓고 썼던 물건 다 안보이게 치우고
    장식품 다 없애야 합니다.
    전 집 보여줄 땐 리모컨, 칫솔 치약 마저 안 보이게 수납합니다.
    베란다도 빨래나 물건이 안 쌓여있도록 해요. 비위생적이지만 세탁기에 빨랫감 넣고 문 닫아둡니다.
    불편해도 집 빠질때까지만 하면 되니까 참을만 해요.
    채광 좋은 집이면 커튼, 블라인드 다 활짝 열어놓고 나오시고요.
    전 이 방법으로 항상 다른 집보다 먼저 뺐어요.

  • 5. 원글
    '19.11.8 5:19 PM (14.50.xxx.79)

    182님...가위는 고깃집꺼 아니고 우리집 가위라도 상관없나요??
    빗자루는 당장 거꾸로 세워둘게요..
    돼지코도 사봐야겠습니다..ㅠ_ㅠ

  • 6. 원글
    '19.11.8 5:23 PM (14.50.xxx.79)

    112님 감사합니다..
    되도록 정말 없애는데까지 없애고 버리고 한다고 했는데도 이러니,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7. ...
    '19.11.8 5:26 PM (112.168.xxx.97)

    에구 ㅠㅠ이렇게나 애쓰시는데 금방 빠질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8.
    '19.11.8 5:27 PM (223.38.xxx.138)

    저층 아니면 창문 조금 열어 놓으세요
    환기가 되야 집에 공기가 좋아요

  • 9. 그게
    '19.11.8 5:32 PM (112.150.xxx.63)

    어떻게 운이 맞았던거겠지만.
    저도 고기먹으러 갔다가 죄송하지만 하나 갖구와서 걸어놓고 금방 나갔었어요.
    집 나간뒤 바로 다시 고기 먹으러가서 가위 조용히 상에 두고왔습니다.

  • 10. ..
    '19.11.8 5:36 PM (49.142.xxx.144)

    112님 너무 웃겨요ㅋㅋㅋ 실화입니까ㅋㅋㅋ

  • 11. 82
    '19.11.8 5:38 PM (175.223.xxx.87)

    저희는
    국화화분 예쁜거 2개 서로 색깔 어울리게 베란다에 두었어요
    그리고
    소파를 버렸더니 거실이 엄청 넓어졌는데 소파빼고 3시간만에 집보러 온 팀이.나중에 다시와서
    계약했어요

  • 12. ㅁㅁㅁㅁ
    '19.11.8 5:46 PM (119.70.xxx.213)

    ㅋㅋㅋ 가위돌려놓고 오신분
    양심적이시네요

  • 13. 원글
    '19.11.8 6:26 PM (39.119.xxx.108)

    남편 당장 오라고했어요
    고깃집갑니다ㅋ

  • 14. 집팔때
    '19.11.8 7:24 PM (116.40.xxx.49)

    고깃집가위벌려 신발장에 넣어두고 바로팔았어요. 신기한경험..

  • 15. 원글
    '19.11.9 8:30 AM (39.119.xxx.108)

    네~오늘 저도 토요일이니 계약되길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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