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엄마들 누이들 얘기네요.
지금 지지난주 편 보는데
고두심씨 대사
'나는 당신 자슥 함부로 대한적 엄쏘.
하지만 내새끼가 중헌게...'
정말 엄마 맘이잖아요.
향미씨( 존칭해주고 싶어요. 이세상 재수좋으면 줴시카 재수없으면 향미지하는데 제 가심이 콱! )
누나로 누나로, 손녀로 살았던것도...
변호사 자영씨도 여자드라고요.
이세상 남자로만 살아서는 모르는 진짜 여자들 얘기네요
작가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글도 못쓰는데 제맘을 그대로 써보고 싶었어요.
아직 젊은 분이시던데
어찌 저리 절절히 쓰셨을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를 보다가
올리브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9-11-08 10:47:48
IP : 121.182.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9.11.8 10:52 AM (220.116.xxx.35)대사들이 주옥 같아서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졌어요.
2. 그래서
'19.11.8 10:58 AM (203.235.xxx.87)저도 이 작가의 작품 쌈,마이웨이도 최근에 봤어요.
이것도 재미있고, 좋아요.3. 대사 명언
'19.11.8 11:41 AM (14.41.xxx.158)특히나 향미가 "이 세상 재수 좋으면 제시카고 재수없으면 향미지" 그말이 가슴에 딱 꽂히더구만 대사 명언이잖아요
그말에 내가 향미와 오버럽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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