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2 중2 사귀는게 보편적인가요?

...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19-11-08 01:25:31
오늘 이번달 초에 들어온


학생이 너무 집중 못 하고 결석이랑 지각이 잦길래


불러서 이야기하니





남친이 고2인데 헤어져서 속상해서 며칠내내 잠을 못 잤다고..


또래끼리 사귀는건 종종 보는데;;


여학생이 날라리끼가 다분하긴 했는데 이해력 응용력 암기력은 좋아서 잘 가르쳐서 승반시켜야지 했는데


연애사로 쉬는 시간내내 이야기하는거 보니..


뭔가 이 아이도 수업할 때 무난하긴 힘들겠구나 싶더라고요..









IP : 223.62.xxx.1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8 1:35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날라리애들이 보통 그렇죠.

    그 나이때는 논다하는 오빠랑 사귀면 주변에서 못 건들거든요.

  • 2. ..
    '19.11.8 1:42 AM (223.62.xxx.199)

    부모님이 바빠서 애 단속 못 해서 학원 옮긴거라는 소리는 실장님께 들었는데...... 첫달부터 저러니 머리 아파지네요....

  • 3. //
    '19.11.8 1:48 AM (58.126.xxx.69)

    근데 진짜 궁금한게
    원글님이랑 다른분들은 중고교때 이성에 대한 관심이 1도 없다가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이성에 대한 관심이 뿅 생기셨나요?
    원래 그때가 제일 가슴 두근거리고 애절한 느낌오는거 아닌가요?
    전 지금 40대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중 2때 좋아하는 오빠 멀리서 걸어오는거 볼때만큼 심장뛴적이 없어요.
    황순원의 소나기가 여자애 5학년때고
    젊은 느티나무 주인공 나이가 18살이었을걸요
    날라리고 머리아픈게 아니고 저는 그심정 너무너무 이해 잘되는걸요
    알아도 모른척하는건지 정말 다들 정녕 중고등때 그심정이 이해들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제 애가 사귀어도 아 나도 그랬는데 너라고 안그러겠냐
    걱정은 걱정대로 해도 이해는 이해대로 할건데...

  • 4. ㅎㅎ
    '19.11.8 1:52 AM (14.39.xxx.123)

    그러게요 성춘향과 이몽룡이 나이가...
    로미오와 줄리엣도 ㅎㅎ

  • 5. ....
    '19.11.8 1:52 A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윗님. 애들 가르치다보면요. 애들은 또래끼리 사귀는게 대부분이에요. 보통은 동갑이고 많으면 한살 정도?

    고딩들은 중딩 사귄다하면 놀려요. 성인되어서는 나이차 많을 수록 자랑?비스무리 하지만 고딩때까진 안그래요 보통.

    제가 본 아이들도 고딩 중딩 케이스 평범한 건 아니에요. 사귀다 중3이 고1되는 건 본적 있지만요.

  • 6. ...
    '19.11.8 1:55 AM (223.62.xxx.199)

    네 전 20대 초반까지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있었다고 해도 전 부모가 아니라 학원강사기 때문에 수업진행과 전반적인 수업분위기 관리가 더 중요해서 그 심정을 이해한대도 제 일을 생각했을 때 머리가 아플 수 밖에 없어요.. 제가 따로 불러서 이야기한 상황에서 이미 그 아이의 태도가 그 반 수업분위기와 학생 과제나 수업태도에서 문제가 생긴거니까요....

  • 7. //
    '19.11.8 2:33 AM (58.126.xxx.69)

    이해를 하고 공감 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제해 달라고 이야기하는거랑
    그냥 머리아프다 라고 생각하는거랑은 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학원이 힘들고 가르치는게 힘들죠....
    다 반듯하게 앉아서 집중한 상태로 주어진 지식 냠냠만 하고있음 그게 일인가요....
    애들한테 단체로 연애질을 하자라고 선동질을 하는것도 아닐거고
    혼자 구름위에 뜨고 비탄에 잠기고 그러는거야 나랏님 부모님 학교샘 학원샘 사중출동을 한들 어쩌겠어요.
    근데 되게 하이한 수준의 학군좋고 고운 반(비싼수업료?)을 가르치시나보네요...
    연애질 개인플레이가 신경쓰이다니..
    저는 욕에 패싸움에...오만불손의 별 희한한 진상손놈 -_-들을 맡아 가르친
    2009년의 그해를 못잊겠네요 하....
    교육계쪽은 정말....휴....힘들죠...
    차라리 물류알바를 하는게 낫더라고요.

  • 8. ...
    '19.11.8 2:41 AM (223.38.xxx.252)

    네..수업료가 타학원보단 비싸요. 관리가 빡센곳이란 소리도 듣고요. 그래서 중상위반은 괜찮은 편인데 하위반 아이들 상태는 69님이 09년도에 담당한 아이들과 비슷한데 부모님은 빡센관리를 원하는... 저희학원 이런반은 대부분 본인 아이 케어를 충분히 못 하는데 아이들 관리를 빡세게 공부뿐만 아니라 전반적 관리를 원하는 부모님이 많은데 그 중 저희반이 속칭 진상인 반이라서요. 그냥 아이만 봐선 이해 안되도..상담시 이야기 들어주고 달래줬지만...그 뒤에 발생할 부모컴플레인이나 겨우 잡은 분위기 다시 흐트러질 생각하니...갑갑하네요..

  • 9. ..
    '19.11.8 2:42 AM (223.38.xxx.252)

    되도->돼도

  • 10. ..
    '19.11.8 2:48 AM (223.38.xxx.252)

    그냥 리플 달다 생각나서요. 하소연인데요...최근 들어 본 컴플레인은 우리아이가 학원에서 같이 앉는 짝이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노는 아이인데..그런 애랑 왜 어울리게 했냐와..
    우리애가 연예인에 빠졌는데 이거 어쩔거냐. 학원 아래 문구점서 연예인 굿즈 사는거에 푹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데 샘 그거 알고 있었냐.@ 이거 어쩔거냐.가 있었습니다..

  • 11. 헐헐
    '19.11.8 8:02 AM (124.54.xxx.37)

    자기애가 연예인에 빠지는거고 지들이 좋아 같이 앉는데 뭘 어쩌라는건지 그런 몰상식한 부모들이 진짜 있다는게 신기... 챙피해서 그런 말을 어떻게 한대요 ㅠ

  • 12. 연락
    '19.11.8 8:34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전소미 좋아해서 수능만점으로 어필한 애도 있는데 그걸 왜 학원에요?진상들이 많아 큰 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380 노인 동네 사는데 (수정) 효도 00:26:03 74
1816379 살이 빠졌는데 쪘죠? 이건뭘까요 . . . 00:24:14 80
1816378 2030을 진보화하기 위해 참고할 영상! 1 언론개혁!!.. 00:23:31 54
1816377 선관위가 투표용지 110%찍는다며 예산 타갔다고 3 ..... 00:21:21 182
1816376 오민석 서울선관위원장,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유권자들께 큰 불편.. 4 00:15:24 358
1816375 철없는 시어머니..진짜 답없네요 4 정말 00:10:28 600
1816374 카고바지 결국은 이걸로 샀어요 4 00:07:45 328
1816373 올림픽공원 만명이상 집결 41 hjjh 00:00:57 1,160
1816372 역시 비리의 온상 강남견찰서네요 4 ..... 2026/06/05 535
1816371 민주당 리박언주 제명하자 5 다시 2026/06/05 246
1816370 일본은 왜 환율이 1544원이나 하는거죠? 1 2026/06/05 667
1816369 소세지나 햄 안먹는집들 있으세요? 7 있으세요? 2026/06/05 571
1816368 넷플 참교육...여배우가 아쉽네요 ... 2026/06/05 485
1816367 세계 묵혀 두고 있는 금들이 나오면 2026/06/05 356
1816366 오세훈이 강남과 한강벨트에 민간주택 대량공급한대요 41 …, 2026/06/05 1,090
1816365 대통령이 환율에 대해 sns로 뭐라 말한 적 있나요? 10 ... 2026/06/05 425
1816364 금값이 또 1 .... 2026/06/05 1,260
1816363 환율이 13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르면 6 .... 2026/06/05 691
1816362 이런경우 전화해서 따진다?그냥 넘어간다? 8 ?? 2026/06/05 555
1816361 커피2잔에 잠이 안옵니다. 뭣들 하시나요? 5 어쩔 2026/06/05 390
1816360 당떨어져 급했던 아이. .... 2026/06/05 523
1816359 훈제오리도 안좋은건가봐요 2 ㅇㅇ 2026/06/05 1,053
1816358 91세 뇌출혈로 피빼내는 수술했어요 3 91세 뇌출.. 2026/06/05 617
1816357 이재명은 들어라! 5 겨울 2026/06/05 641
1816356 민주투사들이 많아져서 좋네요 7 00 2026/06/05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