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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 이런 말들이 사실인가요~

.. 조회수 : 5,462
작성일 : 2019-11-07 17:19:14

1학년 때 처음 배치고사란 걸 봐서 성적 좋은애들만 추려
특수반 만들어 그 애들 내신 등 성적 몰아 주는데 주력한다는 얘기요.
학종 위해서요.

몇 몇 학교만 이런다는 건지..


일반 고등학교 잘 아는 분들 저 얘기가 맞나요~

IP : 125.178.xxx.13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7 5:22 PM (180.66.xxx.164)

    목동에 강서고 그럴껄요. 야자를 전교등수순으로 앉히고 의자까지 바꿔주고 거기들어갈려고 피터지게 노력한다고 하던데요. 상장몰아주기는 어느 일반고나 다 그렇죠.

  • 2. 저희아이
    '19.11.7 5:25 PM (211.227.xxx.165)

    저희아이학교는 해당되는 얘기네요

  • 3. 이건
    '19.11.7 5:26 PM (123.111.xxx.13)

    옛날부터 그랬던 거 아닌가요.
    대부분 2등급까지 몰아주더라구요

  • 4. ....
    '19.11.7 5:28 PM (222.99.xxx.169)

    어디나 다 그렇지 않겠어요?
    서울대 몇명 보냈나 그런게 매년 학교 핵심인데 될만한 애들 몰아줘야 입시성적이 나오잖아요

  • 5. 나는나
    '19.11.7 5:28 PM (39.118.xxx.220)

    배치고사 순이던 중학교 내신 순이던 일단 반을 하나씩 만들더라구요. 사립은 아주 노골적으로 성적순이고 공립은 좀 덜하구요.

  • 6. 우린
    '19.11.7 5:29 PM (219.254.xxx.198)

    아예 무슨무슨 영재반같은 것도 만들었어요.과목 성적순으로...

  • 7. 30년
    '19.11.7 5:30 PM (223.39.xxx.184)

    30년전 저희 고등학교때도 있었던 거에요
    뭘 새삼스럽게

  • 8. 그래왔어요
    '19.11.7 5:32 PM (223.62.xxx.75)

    이러면서 자사고 없애겠다는 것도 웃기죠 결국 아이들 실력차이를 다 알면서 다 똑같이 취급받는게 평등이라니

  • 9. 맞아요
    '19.11.7 5:32 PM (211.36.xxx.181)

    심지어 sky반이 따로 있음
    그리고 전교권 딱 맞춰 관리하는데 간혹 중상위권에서 갑자기 중간에
    치고 올라오는 애들이 있는데
    학교에서 싫어한다는~
    (그러다가 지균으로 서울대 한명도 못보내게 됨)

  • 10.
    '19.11.7 5:36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학교 30명
    중학성적 플러스 배치고사 성적으로 뽑아
    과수학중점반 만들더군요.

    저 30년전 고입연합고사 잘 봤는데
    교무실로 차출 되어 갔어요.
    차출된 아이들 엄마 모임도 결성되었구요.(일반 공립고)

  • 11. .....
    '19.11.7 5:3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학원 많이 안다니는 동네면 자율학습 모아놓고 하긴 하죠
    성적을 몰아주는건 어지간해서 어려워요. 나머지 학생들이 바본가요
    교육열 높은 동네 일반고에선 어림없는 소리에요

  • 12. 네~
    '19.11.7 5:36 PM (61.105.xxx.161)

    근처 사립고 입학안내팜플렛에도 나와 있던데요
    전교 30등까지 집중관리반 이라고 독서실도 따로~1년에 한번 서울유명대학견학까지~
    입학시 중등내신 4프로 이내는 3년 장학금

  • 13.
    '19.11.7 5:37 PM (223.33.xxx.9)

    저희 아이학교 30명
    중학성적 플러스 배치고사 성적으로 뽑아
    과수학중점반 만들더군요.
    특목고도 그럴걸요? 부모모임도 있더만..

    저 30년전 고입연합고사 잘 봤는데
    교무실로 차출 되어 갔어요.
    차출된 아이들 엄마 모임도 결성되었구요

  • 14. 공립학교
    '19.11.7 5:38 PM (112.154.xxx.39)

    사립은 좀 심하구요
    심화반이라고 전교권 따로 운영해요
    전교등수로 자르구요
    수행 상장 몰아주고 동아리 좋은것도 그들만의 리그
    봉사활동도 학교에서 하는거 우선순위
    아무리 잘해도 상장은 3위만 받아요
    1.2위는 심화반 학생들
    지필에서 잘본 툭 튀어나오는 학생 싫어합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최상위권 학생 성적이 뒤바뀌면 대학입결 실적에 문제 생기죠
    그래서 갑자기 한두과목 잘하게된 학생은 수행서 점수 밀려요 아닌지 맞는지 그건 아무도 모르죠
    교사 재량으로 점수주는거라.
    이래서 수시 학종이 문제라는겁니다
    뒤늦게 잘하면 오히려 칭찬하고 잘되야 하는데 그게 민폐가 되버리는 상황

  • 15. 그런건
    '19.11.7 5:40 PM (223.33.xxx.9)

    중학교도 있어요.
    주로 영재고, 과고 갈 아이들
    관리하죠. 대회같은거 밀어주고요.

  • 16. 그리고
    '19.11.7 5:40 PM (112.154.xxx.39)

    시험 끝날때마다 전교 20등 2등급선까지만 따로 소강당에 불러서 격려하고 서로 공부 도움 주며 임원이나 대회도 팀꾸리라고 합니다
    거의 동일학생들이 전교권 등수 유지해요

  • 17. 우리아이학교도
    '19.11.7 5:4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상위 한반 뽑아서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해요.
    대충 그인원 정도가 인서울하는데
    순위가 고정적인게 아니다보니 자극이 되긴하죠
    학년마다 다시 뽑기도하고 강제가 아니라 관리받고 기숙 생활 싫어하는 아이는 안들어가기도 해요

  • 18.
    '19.11.7 5:46 PM (112.148.xxx.109)

    예전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1학년때 등수대로 전교권위주로 상주고
    수행잘주고 그러죠
    중간에 치고 올라오는 학생들 있으면 관리해주던 아이들과 뒤바뀌니 학교에선 난감해하죠
    그래서 1학년때부터 잘하던애들 3학년 1학기때
    시험망쳐도 수행으로 적당히 보완되더라구요
    그래서 고1 1학기 중간고사를 무조건 잘봐야 해요 수시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가막히죠

  • 19. ㅇㅇ
    '19.11.7 5:52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학교마다 달라요.
    저희 애 다니는 학교는 사립인데도 전교생 다 신경 써 줘요.
    입시설명회 해도 1등부터 꼴찌까지 어디 보냈는지 다 알려 줍니다.
    재수한 애들은 학교 실적 아니라고 현역만 딱 얘기해 줘요.
    선생님들이 너무 애쓰셔서 감사해요.

  • 20. ㅇㅇ
    '19.11.7 5:52 PM (103.229.xxx.4)

    심화반 만들거나 성적우수자 애들이 상장 교장실에서 받거나 이런건 많이 봤지만 성적을 몰아준다는건 좀...믿기 어려운 이야기네요. 어떻게 성적을 몰아줄 수가 있지요? 수행이든 지필이든 다 공개적인건데요?

  • 21.
    '19.11.7 5:55 PM (58.120.xxx.107)

    케바케 지요.
    저희애 학교는 학교시험 쉽게 내서
    2등급까지 평굴 95점 이상 맞으며
    등급이 엎치락 뒤치락 해서
    내신따기 힘든 학교로 소문 났어요.
    시험이 너무 쉬워서 내신따기 힘든 학교요.
    이런 학교는 상위권 관리 안하겠지요.
    이건 좋으신가요?

  • 22. 공립도
    '19.11.7 5:58 PM (1.238.xxx.147)

    있어요. 경기도 쪽 공립들 이름은 달라도 문이과 한반씩 나올 인원수, 50~60명 따로 관리해요. 제 아이도 영어에서 전교권인 아이와 같은 답썼는데 제아이는 오답, 그 아이는 정답 처리된적도 있어요.
    시험지 확인때는 분명 그 답은 오답이라고 하셨는데(앞,뒤 두분 선생님이 다르고 서술형),
    아이들끼리 이야기하다 알게 된건데 확인해니 같은 답을 하나는 맞게 저희 아이는 틀리게 채점하셨는데 이미 전산들어가서 안된다고.
    생기부 무서워서 항의 못하고 불이익 감수했어요.

    성적처리 선생님이 이상하게 해도 이의제기 하는 시스템은 있어도 그 시스템 이용은 할 수가 없어요. 생기부에서 불이익 받을까봐.

  • 23. 성적몰아주기
    '19.11.7 6:00 PM (211.215.xxx.107)

    서술식 평가 부분점수를 주는 기준이 원래 정해져 있는데
    전교권 아이 답안 보고 그아이에게 유리하도록
    채점시에 갑자기 바꿔서
    기어이 그 아이를 1등급 만들더군요.
    예를.들어 영작문 서술문제
    원래 부분점수 없는 문제인데
    갑자기 관사 틀린 경우는 부분점수 준다고.해서
    오잉, 해서 알아보면
    전교권 아이가 그 문제에서 관사를 잘못 썼다거나,
    뭐 방법은 많더군요.

    학종, 진짜 어이 없어요

  • 24.
    '19.11.7 6:00 PM (211.206.xxx.180)

    심화반에서만 따로 공부한 내용을 내신에 출제한다면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사립들이 주로 그렇더군요.
    모 광역시 사립도 이짓하다 방송탔죠.
    수행평가도 요즘 보니 공립들은 발표나 모둠학습 점수에 또래평가도 넣어 아이들이 공동평가 하게 하던데요. 너무 준비를 안하지 않는 한 대체로 아이들이 또래들에게 고루 점수 줘서 차이 안 난다고 아이들이 말하더군요.

  • 25. 윗님
    '19.11.7 6:04 PM (211.215.xxx.107)

    신고를 어떻게 해요.
    교사에게 밉보이면 수시는 포기해야 하는데요.
    교육청에 누가 신고했는지 다 알더군요.

  • 26. 수행에서
    '19.11.7 6:04 PM (121.133.xxx.248)

    점수 몰아주기가 뭐 어렵다고...
    저희애 학교는 팀을 선생님이 짜줘요.
    팀플에서는 혼자 열심히 해봤자고
    심지어 혼자 애써서 해내도
    팀플은 협동심에 의의가 있다면서
    점수가 깍인 적도 있어요.

  • 27. 네..
    '19.11.7 6:12 PM (106.253.xxx.149)

    애들한텐 3년 내내 불평등 지옥이죠..

  • 28. 그거웃기던데요
    '19.11.7 6:13 PM (112.152.xxx.131)

    학교에서 좋은 대학 보낼 수 있다 싶은 애들을
    특별관리하더군요, 공립고등학교입니다...............놀랬어요,
    어쩜 대놓고 저런 짓거릴 하고 있는건지. 그게 소위 말하는 실적올리기,,같은 거겠지요???
    수시든 정시든,,,,,,,,,,,저렇게 특별관리하는 차별행위는 없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중간 기말고사 답안지 머리위에 특별,,이란 단어를 캐치한 딸내미..묘하다고그러네요

  • 29. ...
    '19.11.7 6:14 PM (116.36.xxx.130)

    교육청에 전화하니 확인차 전화왔더라고요.
    다시는 전화안해요.

  • 30. 옛날부터
    '19.11.7 6:16 PM (182.226.xxx.131)

    있었잖아요~그건~

  • 31. 원글
    '19.11.7 6:19 PM (125.178.xxx.135)

    지인에게 듣고 경기도 일반고 다니는 딸에게 물으니
    공부잘하는 애들 챙겨주는 건 느꼈지만
    그런 반은 없다고 하길래 물어봤어요.

  • 32. 그런일
    '19.11.7 6:26 PM (1.250.xxx.120) - 삭제된댓글

    있어요 몰아줘서 명문대 보내기
    어제 오늘일 아닌데요

  • 33. 당연 있지요
    '19.11.7 6:30 PM (1.250.xxx.120)

    그래서 학종 제도가 문제인거구요
    어린애들이 알아도 문제화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정시가 공정한거랍니다.

  • 34. ..
    '19.11.7 6:31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도 그래요.
    수원이고요, 사립 일반고요.
    공립고는 안 그런데 사립 일반고는 그렇게들 해요.
    설명회 때 물어보면 안 그런다고 하는데
    반 이름을 바꾸던가 무슨 요령을 피워서는 계속 상위 몇 명에게 집중해요.
    그래야 걔네들이 좋은 실적을 내잖아요.
    그렇게해서 학교 위상(?)을 높이는거죠.

  • 35. 실제로
    '19.11.7 6:34 PM (211.206.xxx.180)

    건의하고 신고해서 출제범위나 경향이 바뀐 학교도 있어요.
    자꾸 학교나 교육청에 학부모 모임에서 건의하셔야 바뀝니다.

  • 36.
    '19.11.7 6:46 PM (210.99.xxx.244)

    저희학교 280명중 30명 뽑아 따로 야자는해요 의무야자 근데 학종관련 신경써주는건 없어요 대회 열심히 나가도 상받기도 힘드네요 배치고사받고 들어와도 성적떨어지는애들도 많고ㅠ

  • 37. 가을여행
    '19.11.7 6:48 PM (118.40.xxx.133)

    울애 학교반은 전교 10등까지 방 따로,,30등까지 또 방 하나,,야자를 여기서 하죠
    10등방안엔 칸막이 책상, 정수기 , 교장샘에게 말하면 언제라도 필요한거 사준대요
    책도 많이 사줌,,

  • 38.
    '19.11.7 7:15 PM (211.36.xxx.80)

    대부분 그렇다네요.
    상장 학생부 수행 몰아주기는 유명했고.

  • 39. 무슨
    '19.11.7 7:19 PM (49.1.xxx.95)

    새삼스럽게.. 원래 그럽니다. 모학교는 그아이가 틀린문제로 시험도 다시보더라고요. 다른반에서 아니면 방과후에서 가르쳐준 문제라면서

  • 40. 교사
    '19.11.7 7:50 PM (112.154.xxx.39)

    이래서 교사들이 갑질 위에 있는겁니다
    이런 불평등을 봐도 생기부로 인해 감히 학교 교사에 항의 못해요
    교사들이 수행 생기부로 얼마나 갑질하고 아이들 흔드는지.
    특히 지필은 객관식은 안되지만 서술형 채점 수행은 얼마든지 점수 주관적으로 몰아줄수 있어요
    교사들 서로서로 자녀들 잘봐주기..
    서술형배점 매우높고요 수행 1-2점이 등급을 나눕니다
    이러니 교사집단에서 정시를 환영하겠어요?
    당연히 반대죠
    자신들 권력 갑질 자녀혜택이 싹 사라질수 있는데요

  • 41. 이런게
    '19.11.7 7:51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무슨 교육입니까. 위화감 조성하는데 일등인게 교육 현실이네요.
    누락된 아이들은 벌써 포기하는거죠. 앞길이 구만리인데...

  • 42. 위에
    '19.11.7 8:43 PM (175.209.xxx.66)

    공닙도님. 50-60명 관리해 주면
    대학 가려고 공부의지 있는애들 다 관리해 주는 것 아닌가요?

  • 43. 위에
    '19.11.7 8:46 PM (223.62.xxx.220)

    음님. 심화반이 따로 수업을 받는게 아니라 모아놓고 야자관리해 주는 거에요.
    보충수업은 아무나 신청자격 있는 것이고요.

  • 44. 웃긴다
    '19.11.7 8:54 P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목동 강서고 애들 내신 안 나와서 피터지게 바늘구멍 정시로 대학가는 학교예요.


    전교권 내신 관리해주는 학교는 수시로 대학 보내는 고등학교겠죠.
    모의고사 점수 안 나오는 애들 대학 보내려니..

    수시가 항상 문제라구요.

  • 45. 왜모르죠?
    '19.11.7 11:15 PM (117.111.xxx.159)

    저 40대 중반인데 저희때도 다 그랬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전교에서 몇십명까지만 완전케어
    서울도아니고 지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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