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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간 부동산으로 10억이상 시세차익 한 입장에서

.... 조회수 : 14,693
작성일 : 2019-11-07 15:19:14
강남에서만 투자했구요

이사 총 세번 하면서

10여년전 처음 7억짜리좀 넘게 산거 12억에 팔고

13억 주고 산거 20억좀 넘게 올랐어요

최근에 부동산에서 23억에 팔생각있냐는 전화를 받았고

대출끼고 산거 원금 이자 복비 이사비 등등 제하고

10억이상 오른걸 보며 느낀게

크게 두가지인데

1. 서민들이 인터넷서 폭락조짐있다고 할때가 폭등초일기라는거

2.정부가 조치 취할때 역시 오르기 직전이라는거

딱 두가지더라구요

다른 강북 지방은 모르겠고
강남한정으로

인터넷에서 하는말은 늘 다르게 논다는거
크게봐서 늘 우상향이었고
점점 타지역이랑 격차는 커져가고 있고
돈이 있다면 지금이 강남살 마지막기회라고
늘 이야기 해주네요
대출끌어다 살 수있는게 지금이라면
몇년 뒤에는 사채를 써도 못산다고
IP : 117.111.xxx.205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좀비다
    '19.11.7 3:22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네네 훌륭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2. 자랑
    '19.11.7 3:22 PM (61.75.xxx.212)

    이런 자랑은 넣어 두세요
    집 없는 사람들 또는 잘못 투자해서
    자괴감 느끼고 있는 사람들 더 힘들게 하지 말고
    님 같은 사람을 넌씨눈 이라고 하는 겁니다

  • 3. ...
    '19.11.7 3:23 PM (117.111.xxx.205)

    강남 한정이라는거애요. 지방이나 강북은 정부 정책으로
    떨어질수도 있으니 관망하시다 떨어지고 사셔도 된다는 말씀이죠

  • 4.
    '19.11.7 3:29 PM (183.98.xxx.173)

    강남에만 두채 투자해서 20억이상 상승했어요..한채는 두배 이상 올라서 얼마전 매도했는데요...
    지금 버블초기같아요.첫집을 06년도 광풍 불때 정확히 분위기를 기억하거든요..
    지금 그때와 똑같아요..
    처음에 정부가 말을 할때 움추려 드는건 버블이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더 이상 정부 말을 안 듣고 심지어 비웃으면서 오르기만 할때가 버블이에요..
    그리고 반대로 무조건 내린다고만 할때가 바닥이구요.
    두번째는 이 바닥에 샀네요..
    06년도 뼈저린 아픔이 있었기에 보는 눈이 생기더군요.
    지금 버블 맞습니다.

  • 5. ...
    '19.11.7 3:29 PM (117.111.xxx.205)

    정권의 상관없이 강남은 계속 따로 놀더라구요 조국장관도 방배동살고 있듯이 바둑용어로 대마불사라고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그제서야 떨어지는곳이 강남이라 이만한 안전하고도 유익한 투자자산은 없어요 다만 이제는 너무 비싸져서 살수없는 지경이지만 그래도 돈이 있으시면 강남에 투자하시고 없으시면 정부 정책에따라 조정되는 지방이나 강북쪽에 기회봐서 들어가시는게 좋죠

  • 6.
    '19.11.7 3:30 PM (183.98.xxx.173)

    한가지 지금이 버블 신호인게요..
    06년도에 서울 미친듯이 오르고 07년도 서서히 하락시작하더니..
    지방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 부동산 침체기였던 07녀~15년도는 지방 부동산 좋았어요.
    지금 지방 부동산 이야기 나오기 시작하죠?

  • 7. ...
    '19.11.7 3:31 PM (117.111.xxx.205)

    imf때처럼 나라망하기 직전이면 강남도 떨어지죠
    저희 부모님이 그때 강남아파트 매입하셔서 쏠쏠하게 버셨는데 버블이란게 떨어지면 강남이 10떨어지면 강북은 20떨어지고 지방은 50떨어지더라구요 어차피 그리되면 기업이니 가계니 다 망하는 상황이라

  • 8. ..
    '19.11.7 3:34 PM (110.70.xxx.150)

    저 2015년에 구입한 집이 지금 많이 올랐어요.
    4억5천 구매한후 계속 이 집에 살았고
    지금 12억8천 호가인데

    지금 팔까요?
    지역은 마포이고
    30대 미혼이라서 딱히 주택이 꼭 필요한건
    아니에요.
    집 처분 후 부모님 집에 들어갈까
    요즘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양도세 얼마나 나올까요?
    집 처분하면 정말 저 돈이 내 수중에
    들어오는건지 신기하고 그래요.~~^^;;

  • 9. ..
    '19.11.7 3:36 PM (110.70.xxx.150)

    만약 12억 5천에 급매로 내노면
    금방 팔리긴할것 같거든요.

    양도세가 1억 이상 나올까요?

  • 10. 제가
    '19.11.7 3:39 PM (183.98.xxx.173)

    06년도 최고가 샀는데 08년도 말 09년도 초반에 수억 떨어진 가격으로 지인들 더 좋은 강남아파트 사는데 피눈물 납디다..
    다행히도 고맙게 이후 다시 하향 안정화되어서 몇년후 최고가에서 십몇억 하락한 아파트 샀네요..
    버블기에 사면 정말 하락할때 빚이 정말 크게 느껴지고 이자만 갚아 나가다 보니 피눈물 납디다.
    오죽하면 그 아파트 두배 이상 차익보고 팔아도 고맙지도 않더라구요

  • 11. 그리고
    '19.11.7 3:40 PM (183.98.xxx.173)

    원글니 잘못 아시는게 강남이 가장 많이 떨어져요...비싼아파트일수록 가장 많이 떨어지구요

  • 12. ..
    '19.11.7 3:42 PM (58.143.xxx.82)

    떨어지면 강남이 더 크게 떨어지고, 많이안오른 아파트는 좀 덜 떨어져요..
    강북같은 경우가 그랬어요.

  • 13.
    '19.11.7 3:46 PM (125.186.xxx.206)

    시세차익이라고 해서 통장에 꽃힌줄요 10년단위면 그 회복단계아닌지요

  • 14. ㅇㅇㅇ
    '19.11.7 3:47 PM (69.94.xxx.144)

    윗님들 정말 강남아파트 사보신 분들인가요? 반대로 알고 계시는것 같은데.. 저 강남 토박이이고 지금 40대, 대학생때부터 강남집값 쭉 봐왔고 거래해왔는데요, 강남은 오를땐 두배되고 내릴땐 그래봐야 1-2억 떨어져요.

  • 15.
    '19.11.7 3:49 PM (125.186.xxx.206)

    더 상급지로 갈아타지 못하는 현실

  • 16. ㅇㅇㅇ님
    '19.11.7 3:49 PM (183.98.xxx.173)

    06년도 강남 최고가 찍었던 아파트들 07년도부터 줄줄이 하락해서 12년도말~13년도에는 다들 반토막아파트가 수두룩했어요..특히 강남 대형은 반토막보다 더 아래로 내려갔구요. 아래에도 있어요 . 지금도 유명한 대치동 우선미...30평대들 모두 06년도 15억 가까이 갔다가 12년도말~13년도에 9억대로 줄줄이 거래...그 옆에 도곡렉슬도 15억 최고가 찍었다가 9억대 줄줄이 거래...대형은 더욱 하락했으니 한번 찾아보시구요.
    오히려 강북처럼 조금 오른곳은 하락도 매우 적었구요..

  • 17. 그래서
    '19.11.7 3:51 PM (218.51.xxx.239)

    그러니까 보유세 좀 대폭 올립시다`
    무슨 법이 전년도 보다 보유세를
    50% 이상 못 올리게 막아 놨어요`
    이 나라는 완전 부동산 기득권들 세상이죠`

  • 18. 우리나라
    '19.11.7 3:55 PM (183.98.xxx.173)

    보유세 너무 적은건 인정합니다. 올초 보유세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얼마 안되니까 반등한거에요...

  • 19. ..
    '19.11.7 3:55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ㅅㅈㄱ디ㄴ당ㄴㄱ지ㅡ

  • 20. ...
    '19.11.7 3:57 PM (218.51.xxx.239)

    수억씩 오르는데 보유세는 수십만원 오르니`
    얼마나 투기꾼들이 좋아하겠어요`

  • 21. ...
    '19.11.7 4:00 PM (117.111.xxx.205)

    강남이 금액은 더 크게 떨어질수 있죠 imf때처럼 근데 그때야말로 또 살타이밍인게 복구는 더 빨리되요 강북 지방 회복 못할때. 대출없이 자가로 집있으면 강남 폭락하길 기원하세요 저처럼. 폭락하면 대출끌어다 다시 한채 더 사려구요

  • 22.
    '19.11.7 4:01 PM (112.186.xxx.45) - 삭제된댓글

    얼마전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 팔았는데요.
    2억에 샀던 거 4억에 팔았는데 양도세 5천8백 냈어요.

  • 23.
    '19.11.7 4:01 PM (223.39.xxx.42)

    이번 정부 들어서고 서울에 10억이상 주택 차익 벌었다는 사람들이 만명이라고 뉴스에 나왔던거 같아요 돈의 가치가 떨어진거면 화폐단위가 0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

  • 24.
    '19.11.7 4:02 PM (118.91.xxx.159)

    그게 뭐 대단한건아닌듯해요...

  • 25.
    '19.11.7 4:03 PM (112.186.xxx.45)

    얼마전 가지고 있던 오피스텔 팔았는데요.
    2억에 샀던 거 4억에 팔았는데 양도세 5천8백 냈어요.
    지방세 580 만원 냈고요.
    그러니 이거 시세차익 얻었다고 별로 좋아할 일도 아니더라고요.

  • 26.
    '19.11.7 4:07 PM (121.134.xxx.193)

    하나만 갖고 있어도 십억이상 차액이 강남이었는데 이젠 더 이상 그런 호시절 안올듯

    쭈르륵 내려가는 조짐있는데 이런글로 선동하는 자는 누구인지
    울나라가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아시아의 센터가 되면 몰라도

  • 27. ㅇㅇ
    '19.11.7 4:07 PM (218.51.xxx.239)

    특히 다 주택자는 양도세 어마하게 올려야하고 보유세도 엄청나게 올려야 해요`
    법을 바꿔서라도요` 민주당 정권 아무리 잘해도 부동산은 현재 실패이고` 이게 정치적 이슈 지나가면
    제일 큰 걸로 역사에 남을 겁니다` 부동산 기득권과 타협한 정권으로요`
    오로지 부동산 투기로 먹고사는 대한민국이 되어
    소외층들은 비젼이 없어요` 정상적인 노동으로 얻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에 대한 반발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그런거죠`
    칠레처럼 소득 상위 1% 가 전체 소득의 33%를 가져가는 세상이 되어 가는거죠`
    하위 50%의 국민이 전체 소득의 2.1% 만을 얻는 세상`

    정말 부동산 부유층들에게 강력한 징세를 해야 합니다`
    독일 같으면 등록세만 20%이고 보유세도 훨 높고`
    근데 이 번 정권은 틀린 것 같으니` 부동산 투기자들이 계속 승리할걸로 보여서 슬프네요`

  • 28. 무슨
    '19.11.7 4:09 PM (61.148.xxx.246)

    IMF때 얘기를 하고 계시나요.
    강남아파트 십 년 시세나 한 번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보유자예요.

  • 29. 그럼
    '19.11.7 4:10 PM (223.39.xxx.42)

    또 강남 상승인가요? 좀전에 내릴거라 글있었던거 같은데.. 정시늘린단 뉴스도 그렇다고

  • 30. ...
    '19.11.7 4:11 PM (117.111.xxx.205)

    적어도 강남은 평당 1억까지는 무난하게 오를거라고 봐요 늦었다고 할때가 그나마 빠른건데 저희도 둘이 연1억 좀넘게 버는데도 생활비 교육 보험등등 하고 모으려고하면 얼마 못모으더라구요 이제야 대출은 다 갚고 정말 오롯이 이자안내는 내집마련한건데 차라리 폭락이라도 한번 와주면 그때 다시 대출받아 한채 더 마련하고 싶네요

  • 31.
    '19.11.7 4:13 PM (121.134.xxx.193)

    현재시점에서 십년간 십억오른 아파트는 수두륵 한데
    서초 강남 찿아보세요

  • 32. ...
    '19.11.7 4:14 PM (117.111.xxx.205)

    서초강남에서 10억 안오른 아파트가 있긴한가요

  • 33. ㄱㄹㄱㄹ
    '19.11.7 4:17 PM (116.203.xxx.64)

    abc도 모르는 사람이군요.
    폭락하면 어떻게 한 채를 더 사나요?
    어쩐지..

  • 34. ㄱㄴㄲ
    '19.11.7 4:17 PM (121.134.xxx.193)

    그니까요

  • 35. ㅇㅂㅈ
    '19.11.7 4:27 PM (209.141.xxx.253)

    축하드리고요
    절대 안 떨어질 거라 자신하시니 딸라빚을 내서라도 한 채 더 사두세요
    그렇게 확신하는데 안사면 바보예요

  • 36. ..
    '19.11.7 4:34 P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팔아야 해서 조급하신가

  • 37.
    '19.11.7 4:43 PM (61.148.xxx.246)

    십 년 전이라면 2009년쯤에 사셨단 건가요?

    중간에 갈아타기라도 하셨다면서 그 사이 강남 집값 추이를 모르신다니 이상하군요.

  • 38. 혹시
    '19.11.7 4:45 PM (116.12.xxx.21)

    집 일곱 채 아니에요?
    어쩐지 원피스녀의 향기가.

  • 39. 조택
    '19.11.7 4:47 PM (106.101.xxx.186)

    강남주택 팔아서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그돈 쓰고살아요. 앞으로 더 안살거에요.
    세금나가는거 세금내기싫어서 아무것도 안사고 시골에 아파트하나있어요

  • 40. .....
    '19.11.7 4:48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나 사는 한채있어봐야 아무 소용도 없지 않나요? 20억 넘는집 팔고 다른동네가서 시세차익 누릴것도 아니잖아요...그리고 지금 원글님처럼 폭락하면 한채산다는 사람 수두룩해요 이미 학습이 다 끝났죠...안떨어질겁니다 저도 2013년에 바닥에 사서 호가가 두배올랐는데요 한채가지고 있어봐야 세금만 많이낼뿐 별로 내손에 쥐는것도 없다는 거죠

  • 41. ...
    '19.11.7 4:49 PM (112.168.xxx.14)

    투자의 정석을 걸으셨네요

  • 42. ..
    '19.11.7 4:50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부동산 경력이 십년이시면,
    2006-2007년 꼭지 후 하락을 경험해보지 않으셨군요
    님이 운이 좋아서, 부동산 상승기에 편성하여 시세차익 보신거에요
    그게 결혼시기랑도 관련있고, 님 배짱도 주요요소였구요
    2005년 움직임 2006,2007,2008 움직임 겪어보신 분들은
    그리 섣불리 말씀하진 않으실 거 같아요
    지금이 2006 말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어찌하다 상업용 포함 부동산만 백억대가 넘는 사람인데(대출빼고) 머리 쓰고 분석한다고 된 게 아니라, 우연히 운이 작용했었어요
    물롬 초반 십년 엄청난 맘고생이 있었고..
    한 십년 에너지 응축 후, 가격이 훅 계단식 상승(주식도 그렇죠)
    2016 슬금슬금 시작, 2017,2018, 그리고 지금까지 에너지 분출인데
    어떤 생물이나 그 끝이 있어서, 끝나고 난 후가 두려운 현실이죠
    시중에 정말 돈이 많이 풀렸고
    갈곳이 정말 없고. 주식으로도 안가고
    디플레이션이 예고되어있으나,
    디플레이션에도 부동산이 오를수도 있어서...
    소유하고 있던 부동산 중 강남 꼬마빌딩 두 채를
    주변 최고가에 내놓았는데, 3년내내 너무 비싸다고
    입질도 없다가 최근 진짜 매수자가 나타났습니다
    고민하다 매물을 거둬들였는데,
    최근 이삼년 너무 올랐던 강남 상업지가 또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수의향서를 보낸 사람은 외국인이었죠

  • 43. ..
    '19.11.7 4:54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님이 운이 좋아, 부동산 꼭지 지난 시점에 사서
    상승기만 계속 누리신 거에요
    2006년-2007년에 부동산 하신 분이라면,
    그리 쉽게 말못합니다
    저 무주택자 아니고, 부동산만 200억 좀 안되는 아줌이에요
    2006년에 사서 십년 맘고생해보니,
    운빨이고 용기있게 질러야...(아무때나 말고)

  • 44. 윗님은
    '19.11.7 4:58 PM (209.141.xxx.67) - 삭제된댓글

    부동산 백억대라 하셨다가 이백억대라 하셨다가..

    아무튼 저도 건물 사러 몇 달 굉장히 많이 다녔는데 제가 경험한 시장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전 다녀보니 더 못사겠던데요.
    특히 상가건물은요..

  • 45. 윗님은
    '19.11.7 5:02 PM (205.185.xxx.74) - 삭제된댓글

    부동산 백억대라 하셨다가 이백억대라 하셨다가..

    아무튼 저도 건물 사러 몇 달 굉장히 많이 다녔었는데 제가 경험한 시장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전 다녀보니 더 못사겠던데요.
    특히 상가건물은요..

  • 46. 209.141 윗님
    '19.11.7 5:0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상가건물 왜요??아파트 많이 올라서 상가건물 알아보고 있는데 뭐 요새 안좋나요?? 땅값은 많이 올랐던데...

  • 47. 다들
    '19.11.7 5:04 PM (211.248.xxx.147)

    제가 집 사실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폭등과 폭락은 반드시 반복됩니다. 못샀다고 불안해할거없고 기회는 반드시 또 와요. 시장이 얼어붙었다 할때 사면 됩니다. 일단은 작은집 하나라도 마련하시고 조금씩 갈아타세요.

  • 48. ..
    '19.11.7 5:07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윗님은. 에 대한 대답이요
    글 써놓고보니 창피해서 답글 지웠어요
    이백억 좀 안되는 거 맞구요
    강남에 꼬마건물 두 개 있는데,
    시세대비 많이 높게 내놓았는데, 찐으로 사겠다는 사람들이
    나타나 겁나서 매물 거두어들였어요
    2017년에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갑자기 막 움직여요. 게다가 외국인투자자가 매수의향서를..
    이 글도 창피해서 좀 있다 지울거에요
    전 상가건물은 안하고 업무용부동산위주이니다

  • 49. ...
    '19.11.7 5:08 PM (175.113.xxx.252)

    저도 211님 의견에 공감요.. 그렇게 오랫동안 살지는 않았지만.. 어릴때부터 부모님 부동산 투자하고 하는거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211님 이의견에 공감해요....

  • 50. ?
    '19.11.7 5: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폭등이겠네요?
    신난다~

  • 51. lllll
    '19.11.7 5:1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이백억 꼬마건물님
    상가건물과 업무용 부동산의 차이가 뭔가요?? 요새 상가건물 꼬마건물 보고 있거든요. 근데
    상가건물 꼬마건물도 요새 아파트만큼 많이 올랐나요??

  • 52. ..
    '19.11.7 6:25 PM (59.14.xxx.63)

    가슴 떨려서 투자할 집 못사요.
    16년도 집값 오르고 18년도 부터 꼭지점이라고 사지 말라고
    여기서 얼마나 말들이 많았나요
    그냥 자기 판단하에 운에 맡길수 밖에요

  • 53. 근데
    '19.11.7 6:27 PM (211.108.xxx.177)

    10여년전 처음 7억짜리좀 넘게 산거 12억에 팔고
    13억 주고 산거 20억좀 넘게 올랐어요
    최근에 부동산에서 23억에 팔생각있냐는 전화를 받았고
    대출끼고 산거 원금 이자 복비 이사비 등등 제하고
    10억이상 오른걸 보며 느낀게
    크게 두가지인데
    --------------------------------

    아직까지 차익실현은 5억(12억-7억)이네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집은 13억에 매수하고, 현재 시세는 20억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부동산에서 23억에 팔 의향이 있냐고 물어본거니까, 차익을 실현한건 아니네요.

    원글님은 현재까지 시세차익으로 5억을 번겁니다.

  • 54. ..
    '19.11.7 6:33 PM (1.225.xxx.79) - 삭제된댓글

    강남쪽 땅값이 2015년도까지 십년이상 제자리걸음이다가
    아파트 상승시기와 맞물려, 최소 50프로이상~ 80올랐어요
    대출이랑 임대수입 생각해볼때
    현금 30이상 있으면, 60이상짜리 찾아보시면 좋을듯요
    (최근대출규제가 바뀌어 정확하진 않네요)
    그런데 최근 3년사이에 씨가 말랐어요
    신문에도 한동안 많이 나왔구요
    저는 땅 사서 짓는 사람이라 수익률이 좋고요
    도전의식 있으시면. 이거 추천합니다
    한번 할때가 힘들지 여러번 할수록 노하우도 쌓이고
    수익률도 좋습니다(그래도 힘은 들어요)
    압구정아파트 여러채 들고계신 사모님들 중
    하나 팔아 꼬마건물 가시는 분들 제법 계시구요
    저는 이면도로쪽. 고급사무실위주의 건물만 짓고요
    상가는 겁나서 못해요 초창기에 제가 상가세입자에게 데어서요
    나라에 세금 겁나 내고요 은행에도 무지 내지만
    저도 덕분에 좀 먹고 삽니다
    제가 소심이라, 이 글도 지울거 같아요
    어서 보시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 아파트는 .... 권유하고싶지않아요
    대출많이 받는거 말이죠
    저도 꼭지에 사서 십년고생해봐서 그 지옥 알거든요
    조금씩 내렸으면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 55. 1.225님
    '19.11.7 6:5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잘 봤습니다. 답변 갑사합니다.^^

  • 56. ㅇㅇ
    '19.11.7 7:02 PM (205.185.xxx.74)

    공시지가는 늘 올랐어요.
    그 난리 난 IMF때도 내린 적 없고 꾸준히 상승했어요.
    과거 공시지가가 내렸던 적이 한 번 있었는데 무슨 연유로 노태우 정권 때 딱 한 해 그랬어요.

    하지만 다 아시다시피 공시지가는 현실매매가와 차이가 큼은 물론이고 땅값으로 건물값 추이를 예상할 수 있다 생각하는 건 오산입니다.
    더군다나 대지지분 얼마 안 되는 아파트는 더욱 그렇죠.

    꼬마빌딩 꼬마빌딩 하던 때와 분위기 다릅니다.
    땅도 마찬가지고요.
    몇 달 전부터 슬슬 못 견디는 물건들 나와요.
    하다못해 올초와도 또 다릅니다.

    현업에 계시다면서 업데이트가 늦으시군요.
    다시 알아보세요.

  • 57. 참나
    '19.11.7 7:02 PM (118.42.xxx.226)

    그러니까 보유세 좀 대폭 올립시다`

  • 58. ㅋㅋ
    '19.11.7 10:3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10억 일해서벌려면 평생 숨만쉬고 일만해야됨

  • 59. 보유세
    '19.11.7 11:39 PM (1.234.xxx.161)

    충분히 많이 내고 세금도 남들보다 더 많이 냅니다.
    번만큼 낸다지만 평균보다 훨씬 많이 내는 사람으로서 세금 많이 내자는 말은 좀 접어두세요.

  • 60. 풉 자작도
    '19.11.8 6:46 AM (58.127.xxx.156)

    자작 냄새 엄청 나네요



    그렇게 믿고 싶은 소설을 써놨겠지...

  • 61. ㅇㅇㅇ
    '19.11.8 7:46 AM (120.142.xxx.123)

    저도 부동산 하면, 주변인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사장들도 저에게 물어보는 사람인데요...

    다른 걸 다 떠나서 양도세 하나만 내려도 부동산 값 잡아요. 다주택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올라갈 것 같아서가 아니라 양도세가 비싸니까 못팔고 쥐고 가는거예요.
    분상제는 그닥 큰 의미도 없고 실패할 가능성도 높은데 왜 그런 정책을 하는 지 모르겠고.
    양도세 내리고 보유세만 올려도 쥐고 있던 것 많이들 풀고 부동산 가격 어느 정도 잡힐텐데 왜 그 쉬운 걸 안하고 있는 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해불가.

  • 62. ㅇㅇ
    '19.11.8 7:53 AM (49.142.xxx.116)

    저는 원래 친정에서 강남에 (지금은 재건축된) 아파트를 한채 주셨었어요. 아이 낳고서...
    제가 그 아파트를 저희 딸 이름으로 했죠. 증여세 200여만원 내고요.(25년 전이고 그 당시 직계증여라서
    그렇게 증여세가 비싸진 않앗음)
    다른 동네에 전세로 살다가 아이엠에프때 강남 아파트 막 최저점 찍을때 전세금 빼고 제가 가지고 있던 돈 합해서
    또 한채 실거주용으로 샀어요. 수십배 올랐어요. 저렴하게 샀던 아파트가 지금 30억 정도 합니다.
    증여세 내고 딸이름으로 한 아파트는 재건축후 지금 저희 사는 아파트보다 훨씬 더 비싸졌고요.
    월세 주고 있어요.
    딸이 이미 성인이라 그 아파트 월세는 저희 딸 통장으로 들어와요.
    앞으로 혹시 또 떨어진다면 꼭 강남아파트쪽을 사실걸 추천드립니다.

  • 63. 동그라미
    '19.11.8 8:22 AM (175.117.xxx.115)

    세개님.
    대다수는 양도세 안 내려고
    한 채만 가지고 있어요.
    집값 오를때 차익 제대로 보고
    비싼 값에 세금도 안 내고 누군가에게 넘기려는 모양인데,
    평생 끌어 안고 사세요.
    이제까지 비싼 양도세 낸 사람들 바보도 아니고요.

    보유세 양도세 대폭 더욱 강화좀합시다

  • 64. 갈망하다
    '19.11.8 9:14 AM (125.184.xxx.137)

    댓글 읽어보니. 떨어져서 9억. ...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떨어진 가격도. 헉이네요.
    일부 지방과 서울 비싼 동네는 안떨어질거 같아요
    떨어져도 금방 회복...
    기회는 언젠가 온다는걸 알지만 몇억씩 대출내서 집 사려니 손 떨려서 못하고 있네요. ㅜㅜ

  • 65. 윗님
    '19.11.8 9:20 AM (183.98.xxx.173)

    서울이 금방 회복하다니요..
    1년만에 수억 오른게 떨어져서 회복하는데 11년 걸렸다는데..

  • 66. 부동산 하나
    '19.11.8 9:21 AM (118.136.xxx.246)

    14년전에 샀습니다.5억9천.
    그때도 꼭지라고 했지요.
    지금 20억이 넘네요.
    3배가 넘었어요.
    처음 좀살다가 팔려고 했었는데, 그냥 갖고 있었어요.
    이제는 그냥 노후에 세주려고 합니다.
    집 하나로 노후준비 끝났네요.

  • 67. 양도세
    '19.11.8 9:43 AM (39.7.xxx.135)

    아까 양도세 올려서 집값 폭등했다는 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지금 집값은 5명만 올려불러도 몇억씩 오르는 호가 시장 이라고 하더라구요. 폭등한거 집 한채 있는 분들은 팔거 아니면, 강남에 살든 강북에 살든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 통화량이 많이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자산 가격은 더 폭등하겠죠. 저도 폭락할 거라고 보진 않아요. 예전에 선대인이 집값 폭락한다고 책 썼을 때, 읽어보고 욕했던 사람이에요~

  • 68. ..
    '19.11.8 9:53 AM (110.70.xxx.100)

    서초지역은 06년부터 집값 오르고 반토막 난적이 없는데 강남 꼭지 반토막 회복 이런 얘기 들으니 놀랍네요 가격 유지한 적은 있어도 떨어진 적이 없었거든요 대부분 재건축예정이거나 신축이어서 그랬을까요

  • 69. 양도세님
    '19.11.8 9:54 AM (183.98.xxx.173)

    예전에 저도 선대인 폭락한다고 할때 웃긴다고 했고 그때 반값까지 떨어진 집 사서 15억 이상 오른 집 가지고 있는데요...지금은 너무 비이성적으로 올라서 몇 억 하락하는 조정기 올것 같아요...06년도 부동산광풍때부터 경험한 사람입니다.

  • 70. 지금
    '19.11.8 10:22 AM (58.237.xxx.139)

    부동산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긴 올랐죠..
    지금은 관망할때라고 봐요
    그치만 강남은 우상향 할껍니다

  • 71. 기껏
    '19.11.8 11:01 AM (1.224.xxx.206) - 삭제된댓글

    10억 조금 더 벌고...자랑하고 싶어서.ㅎㅎㅎㅎ 대출도 있으면서..
    10년 전에 강남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던 사람 시세 다 10억 넘었다.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으면 인터넷에 올리고...ㅎㅎㅎ

  • 72. ....
    '19.11.8 11:05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일생을 부동산으로 먹고 산 사람인데요
    지금 관망할때라고 봐요. 부동산 사이클마다 비슷한 양상이 있는데 그래요.
    웬만하면 살림하나는 마련해 두라고 하는데 그 말도 안나와요.
    그대신 돈없고 자괴감 느끼시는 분들은 하락론자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언제는 기회는 오고 방법이 없는 때란 없습니다.

  • 73. ....
    '19.11.8 11:05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일생을 부동산으로 먹고 산 사람인데요
    지금 관망할때라고 봐요. 부동산 사이클마다 비슷한 양상이 있는데 그래요.
    웬만하면 살집하나는 마련해 두라고 하는데 그 말도 안나와요.
    그대신 돈없고 자괴감 느끼시는 분들은 하락론자들과 어울리지 마세요.
    언제는 기회는 오고 방법이 없는 때란 없습니다.

    그리고 80%의 확률로 내 말은 틀렸을 거에요
    돈은 욕망과 광기를 따라 움직이지 양심과 공동체의식를 따라 움직이지 않아요.

  • 74. ..
    '19.11.8 11:34 AM (211.246.xxx.57)

    어제부터 부동산에서 전화와요
    지방 사는데 이 동네에 무슨 규제인지가 풀렸다고 서울 투자자들이 움직인다고
    팔 생각 없냐고요. 지방으로 움직이는거 보니 서울 부동산은 당분간 관망 추세일듯

  • 75. 자랑은 그만
    '19.11.8 11:37 AM (124.53.xxx.131)

    넣어 두시죠.
    꿈을 잃은 청소년
    노인 자살율 최고
    이게 뭘 말하는 거겠어요.
    님같은 사람도 거들었다는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76. .......
    '19.11.8 12:38 PM (119.149.xxx.248)

    양도세 내리면 팔사람 많은 텐데요..ㅠ

  • 77. 우물안 개구리
    '19.11.8 1:01 PM (61.98.xxx.173) - 삭제된댓글

    살던 아파트 어찌저찌 올라서 그게 본인 자산인양 부푼분들 주변에 많아요. 그래서 그집팔고 지금 싼 경기권으로 이사하시고 차액을 굴린다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지금은 그저 흐뭇한 돈방석. 대다수는 폭락시기여도 나라탓 폭등시기여도 나라탓. 결과적으로 지금 시기가 누구에게 득이 되는때일까 누구도 예측못하지만..2년뒤에 비교해보고 싶군요

  • 78. 소라
    '19.11.8 1:30 PM (218.237.xxx.254)

    다른건 모르겠고 반포재건축 아파트 하나 지지고볶고 낮은 전세주고 본인은 경기도외곽 살면서
    그래도 20억대 부자. 그거 하나 바라보고
    여유없이 살았는데
    양한제 발표나고 딱 걸려서 이젠 데모하러 나갈판
    60넘어야 실현 될까요
    그래도 그 오랜 기다림과 인내로 노후에 똘똘한 한채 들어가더라도. 워낙 인구수 줄어 공실도 늘어나고.
    실버타운 다시 알아봐야할듯요

  • 79. ...
    '19.11.8 1:5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운이 좀 좋았을 뿐이라는 생각은 안 드시나요?
    단기간에 정부시책과 맞불려 폭등장 맞는거....그게 자주 오는 기회 아니거든요.

  • 80. ..
    '19.11.8 2:06 PM (211.224.xxx.157)

    투기꾼들이 강남팔고 지방으로 내려갈 모양이네요. 강남은 더이상 투기하기 힘들고 꼭지인가 보네요. 강남은 이익실현하고 나가는 장이니 사줄 사람이 필요하죠. 근데 너무 올라 쉽게 다가서기 힘든가격이라 이렇게 오른다고 해야 들어오는 사람이 있고 그래야 팔고들 나가죠. 투기꾼들이 서울에서 지방 여기저기 부동산투기장 개발해서 왔다갔다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부동산 올려놓은거잖아요.

  • 81. 신기하다
    '19.11.8 2:26 PM (39.7.xxx.155)

    원글님 얘기는 아니고
    제 주위분인데요
    문재인이 북한에 퍼줘서 북한애들이 조만간 쳐들어올거라면서
    자긴 너무 무서워서 외국으로 이민 가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무서우면 언제라도 출국할수 있게 집팔고 월세 사시라 했더니
    강남아파트는 안전자산이라 절대로 내리지 않을 거라 자식한테 물려줄거라고 하는분 계심.

  • 82. 이삐엄마
    '19.11.8 3:14 PM (58.150.xxx.20)

    그러게.. 이런 자랑은 제발 좀 넣어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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