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때문에 열받다 보니.. 소비가 줄었네요
1. 저도
'19.11.7 2:58 PM (220.116.xxx.35)세상 다 재미가 없네요.
이 더러운 정치검찰과 자한당, 기레기 협작질로 쌓인 분노를
주말마다 서초동 가서 표출하는 거 이외에는 모든것이 멈췄네요. 상식적인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하는데
문희상 하는 꼬라지도 자한당과 다를바 없고...2. ...
'19.11.7 3:09 PM (61.72.xxx.45)검찰 덕에 책은 안보고 유튭 보다 신고하기
이런 거만 하네요
분노게이지가 계속 올라가니까
차분하게 독서따위 못하겠네요
울분을 어찌해얄지 ...3. 검찰개혁
'19.11.7 3:13 PM (211.196.xxx.107)맞아요.. 책도 덜 읽었네요. 9.10월에 새로 책 산것도 없네요
아 이놈의 발암유발자 검찰
국민행복권 파괴로 고발하고 싶네요 물론 아무리 고발해도 수사도 안하겠지만4. ...
'19.11.7 3:15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홧병날것 같아요. 범죄자들이 하는짓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기분이에요
5. 검찰개혁
'19.11.7 3:16 PM (211.196.xxx.107)세월호 당시에 우리나라 경제가,, 전기소비까지 줄 정도였거든요
저는 세월호 때가 많이 생각나요... 스트레스 수준이6. ...
'19.11.7 3:23 PM (1.245.xxx.91)종일 인터넷만 하고
요리를 거의 안해 냉장고가 텅텅 비었어요.
그냥저냥 하루를 넘기네요. ㅠㅠ7. 어머
'19.11.7 3:24 PM (223.38.xxx.168)저만 그런줄 알았어요ㅜㅜ
소비가 확 줄었어요. 심심할때 웹소설도 많이 읽었는데 그것도
안 읽게 되네요. 매일 뉴스보고 유튜브 찾아보고 ㅜㅜ8. .....
'19.11.7 3:3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저두요
개인적인 고민이 없어도
개운하지도 않고 즐겁지가 않아요
인터넷을 좀 멀리해보지만 조국장관 가족이
당하는 고통이 내 일처럼 느껴져서
때때로 가슴이 저며요.
대통령님의 마음도 느껴져서 안타깝고...
까불고 웃고 싶어요.9. 저도
'19.11.7 3:39 PM (121.128.xxx.124) - 삭제된댓글그래요.
돈은 절약하고
밥맛은 없는데 술만 늘고요.
티비 안보고 유투브만 봅니다.10. 다들
'19.11.7 4:00 PM (116.122.xxx.3)그러시군요ㅠ 저도 그래요.
11. ..
'19.11.7 4:09 PM (116.126.xxx.128)조장관님 사퇴하신 주는 그냥 시켜먹었어요.
밥은 먹어서 뭐하나 싶은데 애들은 줘야 하니까..
지난달 장 보기용으로 쓰는 카드 사용량..역대급 최저 였어요. ㅎㅎ
예전같으면 11절이니 블랙프라이데이니 뭐니해서
쇼핑몰에서 검색이라고 했을텐데
그런거가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세상이 이모양인데..ㅠㅠ12. 우울증유발자
'19.11.7 4:09 PM (58.226.xxx.155)대한민국 검찰땜에 일상이 우울합니다.
매일매일 기분이 나빠요.13. 맞아요
'19.11.7 4:11 PM (116.126.xxx.128)국민들 혈압울
마구 상승시켜서
덕분에 우울증 및 무기력증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ㅜㅜ14. 개판5분전
'19.11.7 4:29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검찰과 무능한 민주당 악랄한 자한당 거기에 노노재팬
소비가 확줄긴하네요15. 조국수호
'19.11.7 4:37 PM (180.230.xxx.87)책 볼 여유도 없어지고
폰만 붙잡고 ....
집안일도 제대로 하기 힘들고
뉴스보면 울화가 솟구치고
정신이 피폐해져가네요 ㅠㅠ
자한당이야 원래 그렿다 하더라도
민주당 하는 것때문에 더 열받아요
저만 그런거 아닌거에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ㅠㅠ
언제쯤 사이다 소식 들을 수 있을까요?16. 세월호
'19.11.7 4:43 PM (112.164.xxx.31)딱 맞아요. 세월호때 느꼈던 그 우울감,
내내 가시지않는 이 찝찝함과 우울감이 뭘까
답답했었는데
세월호때처럼 누군가의 억울함을 눈뜨고 지켜봐야 하는 이 무기력이 우울감을 더하는 것 같아요.17. ㅇㅇ
'19.11.7 5:56 PM (110.70.xxx.212)저만 그런 게 아닌거에 위안이되네요222
18. 그래도 힘내서
'19.11.7 6:58 PM (121.127.xxx.34)내수 활성화 !
따뜻한 남쪽 나라에 가서 두 어달 지내려던 거 포기하고 국내에서 돌아다니기로 . 혈압 올라서 뉴스 일절 안 보고 온라인 커뮤에서 동지애로 울분을 달랩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하고 돈도 씁시다
6주 연속 집회 참석으로 일단 고속버스 업계에 일조.19. ...
'19.11.7 7:09 PM (61.253.xxx.225)네.맞아요.
우울하고 가슴에 돌덩이 하나 얹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