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상태에서 20~30 년 가까이 살 수 있고,오리도 비슷`
어떤 토종닭은 45년 산 닭도 있데요.
비둘기도 25 년 . 독수리나 타조는 무려 70~80 년
앵무새류는 100~150년 사는 종도 있고`
자연상태에서 20~30 년 가까이 살 수 있고,오리도 비슷`
어떤 토종닭은 45년 산 닭도 있데요.
비둘기도 25 년 . 독수리나 타조는 무려 70~80 년
앵무새류는 100~150년 사는 종도 있고`
반려동물로 최고래요.
머리도 좋다더군요.
에효..그렇군요 ㅜㅜ
치킨용 닭은 불과 30 일 정도의 생애로 마감`
조류가 생각외로 수명이기네요.
멍뭉이는 좋은거 먹이고 애지중지 키워도 15년정도밖에 못사는데ㅜㅜ
사실이라면 놀랍네요. 저는 훨씬 더 짧은줄 았았는데..
며칠전 유투브 닭농장 동영상에서 나오는 닭들은
30일 조금 넘으면서 치킨집으로 간다는 슬픈 사실..ㅜㅜ
제목만 보고서 순간
전 왜 박근혜가 떠올랐는지.......ㅋ
귀엽지가 않은데 반려동물로 최고라니 ...
거위는 더 튼튼해서 45~50년이래요.
자연수명이..
햄스터는 2년가량이고 여기선 징그럽다고 하겠지만
래트라는 애완쥐(일반쥐와 거의 흡사)도 2년 살다 가는데
생명공학에서 진즉에 연구했겠죠? 종마다 생명길이의 차이점을요
30일 살고..휴...ㅜ
산 닭 죽이고 털 뽑는 과정을 알면 치킨 못먹죠
영상이 떠올라요.
어느 시골인데
아이가 초등학교 갔다 오면서 닭을 보고 막 달려오고
닭도 막 달려가서 서로 목을 대며 부비는 모습요.
서로 눈을 꼭감고 너무 반가워 어쩔줄 모르는 얼굴로요.
그 닭도 20년이상 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을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도서관앞에서 어떤 26~27정도 보이는
아가씨가 정말 커다란 장닭은 품에 안고 있었는데
정말 모습이 엄청났어요. 벼슬도 커다랗고, 무릅피부는
용의 비늘 같았고요`
궁금해서 물어보았더니. 자신이 초딩 저학년때 학교 앞에서 산
병아리를 지금껏 키웠답니다`
그러니 최소 15 년은 더 된 닭인거죠`
정말 닭의 기상?과 위세가 엄청나더군요`
치킨 끊어야해요. ㅜ
닭들도 머리가 좋던데요.
조류를 안먹는 1인왈..ㅋ
애혀..베지테리언이 되야할까봐요.
초딩딸이 유정란 부화시켜서 지금 마당에서 세 마리 기르는데요.차
소리 나면 주인 왔나보다 하고 쳐다보고 졸졸 쫓아오고 그래요. 강아지랑 하는 짓이 비슷해요. 저도 키우기 전엔 몰랐네요.
머리 좋고 예쁜데... 배변 때문에..ㅠㅠ
세상에 얼음땡님 말 들으니..어휴..ㅜㅜ ㅜ 암튼 육고기만이라도 안먹으려구요 저는..페스코까지는 어떡하든..해볼려구요
저만 지금 하루에 300 만원 쓰는
닭 생각한건가요ㅠ
알 낳는 닭아 미안~
19년으로 알고있어요
미토콘드리아가 하늘을 나는 시점에서 변화를 해서 포유류보다 훨씬 암에 강합니다.
애완용으로 닭키우는 할머니 나왔는데
닭이 생각보다 똑똑하더라구요.
할머니만 졸졸 따라다님.
큰길 건너서 밭에도 같이가고 ㅎㅎ
손주가 없어서 손주 대신 예뻐한다고 하심
강쥐 키우시는 분들
질문좀 할려구요
오래 키우신분들
몇살까지 키우셨나요?
저위 점둘님
15세 읽고나니 슬픔이
우리강쥐 지금 13살인데 지금도 젋고 팔팔한데
앞으로 2년정도가 수명 거의다산거라면 너무 슬퍼서요
그렇게 오래 살수 있는애를... ㅜ
소형견은 비교적 길어서 17-18년 사는 개도 있고요.
대형견종은 그보다 5년은 더 짧은 것 같아요.
닭이 주인( 주로 한명 )?쫓아다니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각인 효과 때문일 거예요. 태어나자마자 본 존재를 엄마로 인식해요.
닭이 주인( 주로 한명 )?쫓아다니는 건 똑똑해서가 아니라, 각인 효과 때문일 거예요. 태어나자마자 본 존재를 엄마로 인식해요.22222
조카가 초딩때 어디서 병아리 두 마리를 얻어서
우리집(할머니 집) 에 투척! 해 놓고 갔는데요.
지네 집은 아파트 여서 못 키운다고...
엄마랑 내가 모이 주고 벌레들 잡아 주니...
두 마리가 내내 졸졸 따라다니거나 거실에 앉아 있으면
무릎위에 올라 앉인 꾸벅꾸벅 졸곤 했어요.
외출했다 들어오면 저 멀리서 날개짓 하며 넘어져가며
뛰어오고...강아지랑 똑 같았던...
정작 조카에게 이만큼 컸다고 사진 찍어 보내주니..
좀 더 크면 치킨 만들어 달라고...헐...
등치가 점점커져서 감당하기 힘들자 아는 분의 농장에
보내 버렸는데...얼마 후 아주 조그만 달걀 두 개를
갖다 주더라고요...알 낳기 시작했다고..
근데 진짜 머리가 좋은 애는 거위..
주인을 알아보고, 성질도 드러워서? 낯선 사람이 오면
엄청 시끄럽게 울며 공격한다고, 군부대에서 경비용으로도
키운다는 얘기도 들음.
닭이든 거위든..
마당이나 정원이 있는 집은 애완용으로도 좋을듯해요.
이닭이 그닭인줄 알고 클릭
박근혜 얘기인줄 알고 클릭했네요
이닭이 그닭인줄 알고 클릭222222
503인줄 알고.....
바끄네 어쩌니.
온 국민의닭으로 격상됐네.
503인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