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내는 건 대충 하겠는데
면이 맛있는 게 잘 없네요
풀무원은 너무 오래 끓여야하고 식감이 별로ㅠ
아님 다른 브랜드 꺼는
너무 납작하거나 하던데
통통하고 맛있는 거 직접 반죽하는 수밖에 없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수면 맛있는 거 있을까요?
후룩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9-11-07 12:27:13
IP : 211.20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장
'19.11.7 12:29 PM (203.226.xxx.217)재래시장 가면 면 뽑아서 파는 거 있던 데
저는 그냥 한 그릇 사 먹고 말긴 하는 데
그래도 그 나마 마트용은 풀무원이 제일 나은 걸로
알아요2. 원글
'19.11.7 12:33 PM (211.204.xxx.195)밤에 자꾸 먹고싶대서,,
풀무원 칼국수면은 질겨서 별로에요ㅜ3. 저도
'19.11.7 12:38 PM (118.235.xxx.114)재래시장 가서 사와요.
저울달아서 소분 냉동4. 국수매냐
'19.11.7 1:17 PM (39.7.xxx.175)보들보들한 칼국수 좋아하시면 풍국면이요
건면인데 부드럽고 오래둬도 많이 불지 않아요
전 이마트에서 샀어요5. 알쓸 잡
'19.11.7 3:41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시장에서 파는 칼국수 면 사다가 실온에 좀 두어
면이 말랑말랑 할 때
도마에 대강 펼쳐 놓고 밀대로 밀어요.
그럼 군더군데 얇아지고 두께가 불군칙 해지는데
손으로 뽑은 면발느낌 납니다.
실제로 그 방법을 써서 손칼국수..로 파는 가게도 있다고.6. 알쓸 잡
'19.11.7 3:42 PM (223.62.xxx.4)시장에서 파는 칼국수 면 사다가 실온에 좀 두어
면이 말랑말랑 할 때
도마에 대강 펼쳐 놓고 밀대로 밀어요.
그럼 군더군데 얇아지고 두께가 불규칙해지는데
손으로 뽑은 면발느낌 납니다.
실제로 그 방법을 써서 손칼국수..로 파는 가게도 있다고.7. 원글
'19.11.7 5:03 PM (211.204.xxx.195)재래시장까지 가야하는군요ㅠ
마트에 가서 사려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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