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우 동백이 보다가 열 받았네요

라벤더 조회수 : 4,335
작성일 : 2019-11-07 11:53:12
외국이라 이제 넷플리스로 봤는데 동백 엄마가 식모살이한 집 그 딸...정말 미친거 아닙니까? 와...자기 아버지 시중들고 살림한 거 일당으로만 쳐도 얼마일텐데...40년대 식모살이도 아니고 아버지랑 산 동안 먹은 음식 입은 옷값 얘기하는데 진짜 앞에 있었으면 한 대 치고 싶었을듯요. 자기 큰 아버지 검사 얘기로 인간성 피날레 제대로 날려주더구먼요. 잘 사는 것 같더만...하긴 (돈에) 미친 사람인데 돈 말고 무슨 말이 통하겠는지.... 동백 엄마 보험 수령자 이 여자로ㅠ바뀌면 저 리모콘 집어던질 기세..



IP : 158.140.xxx.2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9.11.7 12:02 PM (59.18.xxx.56)

    어제 보다가 빡치더라구요 나라도 한대 쳤을거에요!

  • 2. 그래서
    '19.11.7 12:03 PM (110.12.xxx.29)

    동백이가
    뺨을 세게 힘껏 쳐줬어요 ^^;;

  • 3. 우와
    '19.11.7 12:05 PM (211.218.xxx.240)

    그장면에서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던데요.

  • 4.
    '19.11.7 12:16 PM (210.99.xxx.244)

    그래서 남의자식은 키운공이 없나봐요 ㅠ

  • 5. 우와
    '19.11.7 12:19 PM (183.98.xxx.95)

    순발력 장난아니더라구요
    세상에 잘 때렸지요

  • 6.
    '19.11.7 12:20 PM (123.212.xxx.56)

    제 손에 걸렸으면
    반쯤 죽여놨을듯....
    동백이도 테레비 나가야되니,
    그정도 했을거임.

  • 7. 공효진연기
    '19.11.7 12:50 PM (73.52.xxx.228)

    동백꽃에서 다시 봤어요. 늘 비슷한 역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란걸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 8. ...
    '19.11.7 1:54 PM (223.62.xxx.174)

    전 너무 당당해서 처음에 재혼 남편 보험금을 그리 한 줄 알았어요.

  • 9. ..
    '19.11.7 2:19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다 그래요.재혼 그런거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버지 죽으면 새어머니 당연히 부담스럽죠. 내 부모야 자연스레 되지만 의지로 하는 효도가 가능한가요? 아버지 살아있을 때 그 도건에서의 인연인거죠. 딸이 좀 심하지만 거의 다 저래요

  • 10. //
    '19.11.7 2:52 PM (211.215.xxx.168)

    나쁘죠 완전 나빠

  • 11. 엘비스
    '19.11.7 5:09 PM (157.245.xxx.68)

    문딩이 콧구멍 마늘을 빼먹지..있는것들이 더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애비 재산 다 빼돌린 줄 알겠어요
    나같으면 머리털 다 뜯어놓는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58 성분 순하고 좋은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샴푸 11:37:36 1
1586857 고등어 구워서 어느 쪽이 위로 가게 담아 놓나요? 고등어 11:37:08 5
1586856 매트리스가 안 맞으면 등이 아프기도 하나요? ㅇㅎ 11:34:22 19
1586855 접촉사고 6대4 각자 수리하자는데요 처리방법조언부탁드립니다 1 억울 11:31:05 105
1586854 윤석열 도망갔네요,,, 7 ,,,,, 11:30:30 712
1586853 기독교인들이 왜 욕을 먹나보니 2 ㄴㅇㅈ 11:30:04 156
1586852 살 빠졌어요 3 .. 11:28:58 230
1586851 와 전현무 .. 좋겠다 11:25:52 773
1586850 생리팬티 너무 좋네요. 3 오~ 11:25:14 392
1586849 전쟁을 일으키려는 자가 범인! 아오 11:23:37 175
1586848 베개속통인데 원하는것을 못 찾겠어요 엄마 11:22:34 44
1586847 제주도 성산에 쓰레기버리고 가는것들. 그렇게 살지마라 5 .... 11:19:33 277
1586846 선재업고 튀어? 7 11:18:31 390
1586845 자라(zara)에 갔는데.. 19 ... 11:17:32 1,029
1586844 잘 때 식은땀이 나요 2 ... 11:16:26 197
1586843 국민 도덕 수준이 너무 낮아졌어요. 2 .. 11:14:30 517
1586842 이재명은 추미애보다 정성호 국회의장을 원하네요 12 이재명의중 11:14:02 651
1586841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물품 보내기시작 4 유지니맘 11:13:48 183
1586840 다이슨 에어랩 12 ........ 11:13:11 372
1586839 지난 2년간 삐둥삐둥 몸에 붙은 살 10킬로 다 뺐네요.. 9 ... 11:09:56 699
1586838 보컬 레슨 해 보신 분 ... 11:08:53 107
1586837 가문의 영광이라는 드라마 기억하세요? 9 드라마 11:07:04 240
1586836 대치동이 확실히 좋네요 (학원 한달 쉬어보니) 10 학원의 힘 11:03:17 923
1586835 주린이 질문- 배당금 3 l... 11:00:15 428
1586834 사과10킬로 65,000이면 13 10:58:49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