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뉴 고민이에요~
1. ....
'19.11.7 11:48 AM (14.33.xxx.242)요즘날이 추운데 떡국에 부침개정도가 더 낫지않을가요?
날이 차가워져서 음식들이 너무 찬기운이 있지않나 싶어서요...2. 근데
'19.11.7 11:48 AM (175.214.xxx.205)된장국은 유부초밥과 안어울릴듯
3. 니마
'19.11.7 11:50 AM (218.232.xxx.148)아 된장국은 스시집에 가면 주는 미소된장 정도로 맑은걸로 생각했어요
제가 집에서 요리를 거의 하질 않아서 ㅜㅜ
저도 안그래도 너무 찬음식만 있는듯해서 질문했어요~4. ㅇ
'19.11.7 11:53 AM (175.127.xxx.153)나열한 음식 손은 많이 가는데 폼은 안나요
그냥 떡만두국이 어떨까요5. 니마
'19.11.7 11:55 AM (218.232.xxx.148)그러게요 놓고 보면 너무 간편해서 말씀대로 폼은 안나겠네요 ^^
6. 굴떡국
'19.11.7 12:00 PM (14.41.xxx.158)윗님이야기처럼 날 추운데 뜨끈한 한그릇 떡국이 님이 하기도 쉽고 먹기도 쉽고 낫죠
떡국에 굴 넣으면 시원하니 맛있는 김치에 올려먹음 맛있 상에 한그릇 올리고 김치면 끝 후식으로 차와 과일이나 초코렛7. 니마
'19.11.7 12:01 PM (218.232.xxx.148)네 떡국으로 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8. ..
'19.11.7 12:04 PM (123.214.xxx.120)저는 원글님 메뉴에 어묵탕 크게 한냄비 올리는거 추천이요~
어묵, 버섯,메추리알,무, 알배추등 채소 넣고요.9. ㅇ
'19.11.7 12:0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떡국으로 준비하실거면 계란은 풀지 말고 황백지단 으로 준비하고 볶은깨 김가루 정도 올리면 폼 나고 좋아요
10. ㅇㅇ
'19.11.7 12:23 PM (1.240.xxx.193)샤브샤브 해먹는것도 좋아요
재료 놔두면 알아서 해먹고 쉽죠
죽도 만들어먹고11. .....
'19.11.7 1:38 PM (218.156.xxx.214) - 삭제된댓글요맘때 남의 집 방문했을때
떡국, 수제비, 만두국, 칼국수, 잔치국수 같은
따뜻한 국물요리에 부침개 정도만 차려줘도
집주인의 센스에 감동할것 같아요12. 흠흠
'19.11.8 12:52 AM (119.149.xxx.143)잔치국수에 부침개 추천..
님 메뉴는 음식궁합도 안 맞고
손도 많이 가는데 볼 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