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백만년에 모임참석을 위한 외출을 했어요
도심속이지만 한적한 산과 들이 보이는 전원레스토랑과 그 윗층에 생긴 까페에서요
레스토랑은 점심때라 굉장히 붐볐고 꽉 찼고 그만큼 소음도 꽤 있었는데 어디서 귀를 때리는 소음이 있어서 둘러보니 서너명의 애기엄마들이 네명정도의 20개월대 아이들을 데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그 식당에서는 다른데서나는 소음도 그에 상응했기에 넘어갈 수 있을정도였어요
식사를 마치고 계산한 영수증을 윗층 커피숍을 보여중션면 20프로 할인행사를 한다길래 올라갔죠
잠시후 시끄러운 돌고래소리가 난리가 아니길래 돌아보니
커피숍 제일 중앙에 신발벗고 앉는 좌식테이블이 6개가 있는데 아기엄마셋이서 그자리에서 커피를..4명의 아기들은 그 좌식방에서 귀를 뚫는데 이건 뭐 욕이 절로 나오는데 그 애기엄마들은 그 어떤 제제도 않고 자기네들 수다로 정신이 없더군요
자기들을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조차 안하더구요
까페가 놀이터가 되어서 둘러보니 두군데의 문이 있는 프라이빗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그 좌식이 애기들이 뛰어다니며 올기에는 편하니 그랬겠지만 이건 뭐 ㅜㅜ
까페 알바도 난감한듯 그쪽을 주시하고 뭐라 말도 못하는 듯
키카를 가던지 정말 요즘 애기엄마들은 다 저런가 싶은 기분나쁜 경험을 했더랍니다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를 알겠어
너무해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9-11-07 10:00:53
IP : 223.39.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키즈카페도
'19.11.7 10:02 AM (14.47.xxx.244)키즈카페도 있는데 왜 일반음식점에서 진상짓을 할까요?
2. 어른
'19.11.7 10:02 AM (210.217.xxx.103)남자 어른들의 개진상을 훨씬 많이 봐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어른들은 2잔을 6잔으로 만들고 술 쳐먹고 와서는 주사부리고 난리가 더 심하더라고요.
제가 만든다면 노 아재존 만들고 싶어요.3. ....
'19.11.7 10:04 AM (124.194.xxx.172)자기애 뛰어 노는 모습은 그들에겐 아름다운 그림이죠. 그들에게만.
4. ..
'19.11.7 10:04 AM (223.39.xxx.151)네 아재존도 필요합니다~~^^인정
5. ㅡㅡ
'19.11.7 10:07 AM (211.187.xxx.238)유모차 끌고 오는 엄마는 그나마 나아요
애가 뛰지는 않으니까 ㅠㅠㅠㅠ6. ..........
'19.11.7 10:09 AM (211.219.xxx.205)원글님과 카페 손님들 고충도 이해되고..
그 아기엄마들도 이해되고. 얼마나 나오고 싶었을까..
제 얘기 하고 싶지 않지만, 유모차 끌고 다닐때도 일부러 가게 같은데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주구장창 걷기만 했던 기억만.. 제가 생각해도 커다란 유모차에 빽빽 울것같은 아기가 달가운 사람은 없을거 같아서요
일종의 터널같은건데 그 시기가 안 끝날거 같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런시절도 있었더라구요
그 엄마들은 모르겠죠.
나중에 다른 사람들 입장 겪어봐야 애 낳은게 벼슬인것처럼 군게 부끄럽고 그럴거에요7. ..
'19.11.7 10:4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노키즈존이 시작이죠
노아재존 노아줌존 노청소년존 노노인존
휴가철에 밤새 떠들고 쓰레기로 뒤덮는 노청년존 휴가지도 필요해요8. ...
'19.11.7 12:32 PM (218.39.xxx.76)노키즈존 정말 필요해요
비행기에서도 아기울음소리 진짜 미치죠
할수앖으니 참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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