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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간 집보러 다녓는데 (분양가상한제)

사랑 조회수 : 6,906
작성일 : 2019-11-07 01:04:09
진짜. 부동산 상식없는데.. 부모님이 최근 증여를 좀 해주신다셔서..집을 알아보러 다녓엇네요

하필 집값 폭등시기에 딱 전세 만기가 되어 서초구~아파트를 보러다니니 

당시 집주인들이 매물 내놓앗다가 거래 의사 표시하면 싹 거두어들이고..하는 통에 

몇번 바람맞고 신경질이 나서 전세살이 들어갓엇고 딱 1년 되어가네요..

최근..  송파 핫한 지역들 보러다녓는데..  

세 군데 집주인이 거꾸로 자신들이 전세를 살아주고 매도를 원하더라구요

부동산에서는 빨리 사라고 엄청 닥달. 성격이 급한지라 대출도 알아보고. 일 치르기 직전이엇네요.

그러다 두어시간 전.. 유투브 영상들.. 분양가상한제 . 주제로 한 영상들을 주욱 봣어요

솔직히 분양가상한제 가 뭔지도 잘 몰랏어요.  

진짜. 넘 잘 봤다 싶어요 ..  절대 절대 빚내서 집사지 말아야할 시기라고..

장기 디플레이션에 들어갈 시점인지라.  지금 사면 완전 호갱되는 거라고...

3억이 올랏다고 하면 . 그게 .. 양도세내고 취득세 내고. 중개수수료에 대출이자&원금내고 나면 결국

실질적 수익은 아주 미미한 정도...    즉.  대출끼고 집 살 시기가 아니란 거지요. 

언젠가 물론 집은 사야겟지만. 매도자 우위인 지금 말고. 자기가 진짜 원하는 지역. 원하는 물건으로 신중에

신중을 기해..  빚내지 말고 사야하는 게 맞는 듯요

또하나는 관심을 계속 두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공부를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참고한 영상은 아래 주소 첨부해두엇어요 혹시 저처럼 마음이 급해서.  

대출 엄청 끼어 매수생각하셨던 분들은  꼭 보세요.  언제가 매수할 시점인지도 분석해서 설명해주더라구요

영상을 보고난 후.  신뢰가 가는지 안가는지는 각자의 판단이겟지요 .  
IP : 218.237.xxx.25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9.11.7 1:05 AM (1.228.xxx.120)

    이유가 뭔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 2. 원글
    '19.11.7 1:08 AM (218.237.xxx.254)

    https://youtu.be/TkmvQ0eyWus

    요 영상 말고도 여럿 보앗네요

  • 3.
    '19.11.7 1:11 AM (218.154.xxx.188)

    생각하셨어요.
    내년부터 세계적으로 경제하강 국면으로 들어가고
    인구절벽애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데 저 많은 집을
    살 수요가 있긴 하겠어요?
    1인 가구수가 지금도 30%인데 앞으로 점점 많아지니까
    작은 평수나 원룸이 인기있어질거 같아요.

  • 4. ..
    '19.11.7 1:12 AM (110.70.xxx.155)

    음 내년 상반기 1금융권에서 5프로대 예금 상품 나올거라던데요 내년 후반기에는 7프로대 상품도 한시적으로 나올거라 예측하는 전문가도 있고요.
    새마을금고 6프로대 적금 나온곳도 있다던데.

  • 5. 원글
    '19.11.7 1:13 AM (218.237.xxx.254)

    https://www.youtube.com/watch?v=VhU7cmzuQQ4

  • 6. ....
    '19.11.7 1:14 AM (218.146.xxx.119)

    그건 부동산 투기나 투자하려는 사람들이고 무주택자는 해당이 안되죠. 집값 오를 때는 집값 너무 올라서 못사고 집값 내려갈때는 집값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못사고 그렇게 전세살이하다가 나중에 후회합니다.

  • 7. ..
    '19.11.7 1:18 AM (110.70.xxx.155)

    그래도 싸이클을 잘 타면 좋죠~~
    분당은 십여년전에 20억하던거 8억까지 떨어졌었는데 회복하는데 10년 넘게 걸렸어요.

    1억 모으는데 일반인이 3년 걸린다치면
    5억 15년.

    싸이클을 잘 타야합니다.ㅎ

  • 8. 뼈맞았어요
    '19.11.7 1:20 AM (220.126.xxx.56)

    억대 올라봤자 대출이자 세금으로 이익은 미비

  • 9. 원글
    '19.11.7 1:22 AM (218.237.xxx.254)

    ㄴ 네 맞는 말씀이예요. 곡선을 잘 주시하고 잇다가 바닥을 칠 때 매물이 나오고 거래량이 많을 때
    대출 아주 미미하게 끼고 사는 게 맞는 듯요. 덜컥 부동산업자 말 믿고 사는 건 진짜 아닌듯요

  • 10. 아이구야
    '19.11.7 1:28 AM (122.36.xxx.223)

    집값 바닥 칠 때를 무슨 수로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덜컥 부동산업자 말 믿고 사는건 아니라면서 유튜버들은 어떻게 또 덜컥 믿으시는지.

  • 11. ......
    '19.11.7 1:30 AM (122.36.xxx.223)

    무주택자는 집이 필요한 시기에 살고 싶은 곳에 너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는 대출 받아서 집 사시면 돼요.

    유튜버라니요...

  • 12. 선대인
    '19.11.7 1:35 AM (218.146.xxx.119)

    10년전에 저런 말 듣고 집 안사고 전세로 시작한 사람들이 지금 선대인 욕하고 있죠. 집값 떨어진다고해서 안 사고 버티던 사람들 지금은 안 사는 게 아니라 못 사게 됐으니까요.

  • 13. ...
    '19.11.7 1:43 AM (14.38.xxx.143)

    근데.
    님은 무주택자잖아요... 에휴...

  • 14. nn
    '19.11.7 1:43 AM (166.48.xxx.47)

    집값 바닥 칠 때를 무슨 수로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덜컥 부동산업자 말 믿고 사는건 아니라면서 유튜버들은 어떻게 또 덜컥 믿으시는지.22


    10년전에 저런 말 듣고 집 안사고 전세로 시작한 사람들이 지금 선대인 욕하고 있죠. 집값 떨어진다고해서 안 사고 버티던 사람들 지금은 안 사는 게 아니라 못 사게 됐으니까요.22

  • 15. 지금 집값
    '19.11.7 1:48 AM (106.101.xxx.82)

    서울 집값 단기단에 두배도 넘게 올랐는데
    무리한 대출 싫어 한 텀 전세살며 기다리겠다는
    원글님에게 선대인 얘기하며 그러면 안된다
    지금이라도 대출내어 사라하시는 분들 저는 이해가 안가요.
    저는 집값 폭등으로 셋집 떠도는데
    셋집 구해준 부동산에서 급매있다 집사라는 전화 받았어요.
    5월 가격보다 3억이나 더 비싼데
    5월에서 10월 사이 5억 올랐고 2억 깍아주니
    급급매라네요.
    이게 급급매인가요?
    정말 현재 서울집값은 심하게 불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 같아요.그렇게 쌩하던 부동산에서 급급매 전화도 받아보고
    요새 분위기 이상하긴 해요.

  • 16. 원글
    '19.11.7 1:53 A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하우스푸어인 유주택자보다는 무주택자가 낫겟지요. 무엇보다 비싼 가격에 누군가 끊임없이 사줘야
    수익이 창출되겟지요

  • 17. 원글
    '19.11.7 1:55 AM (218.237.xxx.254)

    하우스푸어인 유주택자보다는 무주택자가 낫겟지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무엇보다 비싼 가격에 누군가 끊임없이 사줘야
    싸이클이 돌고 돌고~ 누군가는 이익을 보고 그러겠지요.

  • 18. 아이고..
    '19.11.7 2:36 AM (116.125.xxx.249)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이면 애초에 무리인 집이구요. 실거주면 한채는 해놓으시는게........입지만 괜찮아도 최소 인플레이션헷지는 됩니다.

  • 19.
    '19.11.7 5:54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82꾹에서 부동산 말하는거 반대로 하면 됩니다 현정부 부동산 정책보면 한숨 나와요 무능해도 심하게 무능 합니다

  • 20. 지금
    '19.11.7 6:19 AM (114.206.xxx.93)

    꼭지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실거주 집한채 있어야 한다지만 아무리 실거주라도
    일년새 폭등한 부동산은 주식도 마찬가지로 조정옵니다.
    폭등후에는 조정와요.
    한없이 오르는 건 없어요.
    어차피 늦은거 호구될 필요없어요.

  • 21. ...
    '19.11.7 6:20 AM (172.58.xxx.111)

    근데 이 글에서 ㅆ 받침을 그냥 ㅅ으로 쓰셨는데요. 유일하게 ‘봤’만 ㅆ 받침을 살리신 이유가 있을까요? 그건 그렇고, 무주택자라면 서울은 집 사시는게 나아요. 어차피 강남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안 떨어질 거에요. 뉴욕 도쿄 런던 베이징 세계 대도시 중심부는 지금껏 오르면 올랐지 예의주시할 만큼 떨어진 적 없어요. 중국에서 농민공 혁명이라도 일어나서 전지구적인 패러다임이 바뀌기 전까지는 서울 집값은 결국 백보전진 오십보후퇴를 반복하며 올라요.

  • 22. 윗님
    '19.11.7 6:32 AM (114.206.xxx.93)

    서울 집을 사지마라는게 아니고요.
    부동산은 특히 서울은 우상향 맞아요.
    하지만 지금은 절대 때가 아니에요.
    곧 다주택자들이 투기꾼들이 매물 쏟아냅니다.
    그들이 올려놨으니까요.
    이십년 싸이클 돌려봐도 그래요.
    특히 분상제 시행후엔 떨어졌구요.
    지금은 달리는 말입니다

  • 23. .....
    '19.11.7 6:32 AM (1.240.xxx.128)

    저 유튜버 저도 본 적 있습니다만, 저 사람의 말만 믿으면 안될 것 같아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되 최대한 많은 자료를 읽고 들어보세요.
    세계 경제 전망과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한 관심은 갖고 전체를 조망해보시길 권합니다.
    경제는 심리!거든요.

  • 24. 이어서
    '19.11.7 6:34 AM (114.206.xxx.93) - 삭제된댓글

    백보전진 오십보 후퇴 맞는데
    백보전진인 걸 알고도 살 순 없잖아요.

  • 25. 이어서
    '19.11.7 6:36 AM (114.206.xxx.93)

    백보전진 오십보 후퇴 맞는데
    백보전진인 걸 알고도 살 순 없잖아요.
    전 저 유투버는 물론이고 한쪽으로 치우친 유투버 안봅니다. 경제는 심리맞아요.
    멘탈관리 하면서 잘 지켜보아요

  • 26. 사는건
    '19.11.7 6:49 AM (116.120.xxx.224) - 삭제된댓글

    맞는데 단기간에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그것도 경제가 좋아서도 아니고 뻘정책 펼친 이유로 올라서 저도 몇년 안에는 지금 집값보다 더오르기는 힘들것 같아요.
    올해부터 인가요? 인구급격히 증가하던 시기에 태어난 58년 이후 출생자들의 본격적 은퇴가 시작되는 시기가?
    세금은 급격히 오르는데 은퇴로 소득 줄어드는 인구수와 소득이 받쳐주는 3,40대 인구수 중 어디가 더 많을지. 저는 전자가 더 많다고 봐서요.

  • 27. 무주택자
    '19.11.7 7:03 AM (119.194.xxx.181)

    이번에 시행한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이고 공공택지는 이미 분양가 상한제 시행중이예요.. 기다렸다 분양받으세요..무주택자들은 싸게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왜 굳이 폭등한 가격에 집을 사려하나요... 실거주주택은 하나 있어야 한다는 말도 합리적인 가격일때 얘기지 지금 집을 사라는 사람은 집을 투자로 보는 사람들이예요.. 거주의 목적이면 앞으로 나오는 3기 신도시 분양가 상한제 주택 분양 받으시면 됩니다.

  • 28. ㅇㅇ
    '19.11.7 7:06 A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전체 인구수는 줄어들어도 수도권 쏠림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지방 부동산은 정말 투기 세력들이 판치는 것 같고, 서울은 자식들 것까지 마련해놓느라 바쁘고.
    어디가 바닥인지 꼭지인지 아무도 몰라요. 감당할만 할때 필요하면 사는게 그저 최선이죠.

  • 29. ....
    '19.11.7 7:21 AM (223.33.xxx.159)

    매매멈추면 임대가 올라가고
    임대시세가 결국 매매 시세를 밀어올려요.

  • 30.
    '19.11.7 7:30 AM (222.232.xxx.107)

    올해까지는 분양시장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래요. 내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질것같은데. 저라면 여유있다면 하나 삽니다. 여러채있는 상황이면 몰라도 무주택이라면 서울 중심부에 사겠어요.

  • 31. 교통
    '19.11.7 7:38 AM (211.218.xxx.241)

    대출 만땅끼고 샀다가 피보는거 맞아요
    지금은 총알 잘 장전해두세요
    계속 오른다고 주장하는분들은 다주택자들이신가
    하반기부터 떨어질거같은데요
    그리고 요즘교통ㅈ이 너무 좋아져
    신촌서 학교다니는 아이가 자기과에
    대전서 통학하는 아이있다고 해서
    뭐했는데 대전까지열차로 40분걸렸어요
    한시간내로 신촌까지 갈수있는세상이
    온거예요

  • 32. ㅇㅇ
    '19.11.7 7:57 AM (222.97.xxx.125)

    디플레이션 말씀 하시는데..
    평생 디플레이션 되는거 아닙니다
    님..어릴때 버스 요금 얼마엿는지 기억 나시나요
    짜장면은요 아님 히다못해 고등어 한마리 가격은요
    무주택자라면 내가 살 집이 오른던 내리던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올라주면 고맙고 내리더라도 물가 상승률만큼은 따라 가주니..
    대출 가능한 능력내에서 내집 한채는 사세요
    디플레이션 운운하며 미리 겁먹지 마시구요

  • 33.
    '19.11.7 8:08 AM (223.38.xxx.9)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안사는게 맞습니다
    대신 나중에 누구땜에 못샀다느니 누가 집값을 올렸다느니 이런 원망만 안하면 되죠

  • 34. 위에
    '19.11.7 9:17 AM (58.120.xxx.38)

    110.70.님은 어느 별에서 오셨길레
    0프로대 기준금리 이야기 나온느 이 마당에 5프로, 7프로 이자율을 이야기 하시나요?

  • 35. 잘될거야
    '19.11.7 9:17 AM (59.6.xxx.169)

    저도 전세 한두번 더 살고 기회를 엿보려는 중인데요. 무주택자시니 청약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분 유투브는 참고만 하세요. 실거주 측면에선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 36. ...
    '19.11.7 10:29 AM (222.106.xxx.174)

    윗님 말씀에 동감. 여태까지 기다린거니 조금 더 기다리면서 청약에 도전에 하시라는데 한표. 굳이 이 난장판에 그것도 강남집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봐요.

  • 37. 5프로 7프로
    '19.11.7 11:05 AM (1.225.xxx.119)

    저위 댓글처럼 근거없는 말 하는 사람은 퇴출 좀 시켜 주세요.
    혹시나 싶어 검색하고 왔네요ㅜㅜ

  • 38. 라랑
    '19.11.7 1:56 PM (218.237.xxx.254)

    전엔 전세라 치솟는 집값 보며 불안했는데 주변 5~6억이면 골라잡을 새아파트 우후죽순으로 지어져있는 것 보면 여유가 생기네요
    현금도 보유하고있고 대출금도 없어
    여행도 다니고 좀기다렸다가 대출 좀 받아 정말 마음에 드는집 들어가렵니다
    절대 2년후까지 치솟지않을 텐데 뭐하러 벌써부터 가계대출 무리수행렬에 동참할까요

  • 39. ㄹㄹ
    '19.11.7 2:41 PM (58.234.xxx.57)

    저 유튜버는 대표적 하락론자인거 같던데
    정보를 수집하려면 균형있게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한거 같아요
    선대인 보세요
    무주택자입장에서 저런 하락론자 입장에 더 수긍이 가고 공감하는게 몸도 마음도 편하긴 하죠
    보고 싶은것만 보게 되는거죠
    어느쪽으로 결정 하시든 균형감을 갖고 정보수집을 한 후에 결정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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