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불이
동백이 엄마가 놀라네요
1. —
'19.11.6 11:07 PM (112.150.xxx.84)흥식이 아빠 같아요
아무래도..
동백엄마가 흥식이 한테 하는 말
방에서 다 듣고 있었겠죠
락카 냄새도, 라이터도..2. ᆢ
'19.11.6 11:07 PM (211.215.xxx.168)그치요 아닐꺼같아요
3. 구름
'19.11.6 11:07 PM (119.203.xxx.235)그렇죠 홍식이 아빠
4. 글게요
'19.11.6 11:08 PM (14.48.xxx.97)흥식이 아부지 인가봐요
5. 저는
'19.11.6 11:08 PM (119.64.xxx.229)흥식이 아빠가 범인. 나중에는 흥식이가 자기아버지의 연쇄살인. 즉 동백이를 죽이려는걸 막으려고 자기가 아버지를 죽이면서 끝날거같아요. 동백이 엄마까지 죽이면 너무 막장이될거같고
6. ᆢ
'19.11.6 11:09 PM (211.215.xxx.168)흥식이 아버지랑 동백이 어머니랑 아는사인가유
7. 구름
'19.11.6 11:10 PM (119.203.xxx.235)예전 옹산 살았으니 알수도 있을거 같아요
8. 왜
'19.11.6 11:10 PM (112.148.xxx.109)아까 필구 맡기고 동백이랑 그 죽은 언니가
같이가면서 그언니말이
누가 자길 좋아한다며 별남자가 다 붙는다 했나요?? 흥식이 얘기한건가 싶어서요9. ㅡㅡ
'19.11.6 11:12 PM (112.150.xxx.194)그 보험금 들고온 딸년. 진짜 얄밉!!
10. 구름
'19.11.6 11:13 PM (119.203.xxx.235)그 딸년 너무 어이 없어요
보험료 10만원돞안괴는걸 지 아버지돈으로 들었다고
그거 뺏으러 온거네요...아버지 유산도 아니고11. ᆢ
'19.11.6 11:15 PM (211.215.xxx.168)그딸도 연기를 잘하네요
버릴사람이 없어요12. 어휴
'19.11.6 11:15 PM (111.118.xxx.150)지네 큰삼촌 검사라고...
거기서도 재수없는 떡검이 나오네요13. ᆢ
'19.11.6 11:16 PM (211.215.xxx.168)아까 노규태씨 코난같다고 한거 너무웃겨서 ㅋ
14. 네
'19.11.6 11:17 PM (14.48.xxx.97)규태 넘 귀여워요.
전와이프 보고.
누나래.ㅋㅋ15. 아무래도
'19.11.6 11:17 PM (124.50.xxx.85)홍식이 아버지가 동백이 아버지 같아요. 예전에 동백이 엄마가 동백이 한테 오빠 뭐라고 하지 않앗어요?
아버지가 하도 폭력행사해서 딸 데리고 도망나온거 같은데요
제일 의문인건 목격자가 동백인거 알고도 몇년동안 동백이를 죽이지 않은게 궁금
갑자기 다시 죽이려 하는게 이상하네요.16. ㅡㅡ
'19.11.6 11:17 PM (112.150.xxx.194)규태 매력터짐ㅋㅋ
17. 구름
'19.11.6 11:18 PM (119.203.xxx.235)규태 너무 궈여워요...동백이 끝나고 바로 규태나오는 보일러 선전
18. ㅡㅡㅡㅡ
'19.11.6 11:23 PM (122.45.xxx.20)동백아버지가 왜 흥식아버지예요?
19. 냄새
'19.11.6 11:3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흥식이 아버지가 까불이라면 그 냄새는요? 흥식이 아버지는 일 안해서 냄새는 안날것 같은데요. 14년 범행할 때는 흥식이 옷을 입고 있어서 동백이 엄마가 냄새를 맡은건가요?
20. 음..
'19.11.6 11:33 PM (223.62.xxx.93)동백이 아버지가 흥식이 아버지인건 너무 나간거 같고..
흥식이가 저리 태연하게 대답하는걸 보면
까불이이거나, 아버지가 까불이라는걸 아는것...
왜 ... 말리지 않을까요?
그나저나...오늘 처응으로 소장님이 폼 잡았음.
멋있...
강종렬과 필구 부자의 대화도 애잔하고...21. ... .
'19.11.6 11:34 PM (116.39.xxx.29)흥식이 아버지를 동백아버지와 왜 자꾸 엮는지 이해가..
그럼 그 옛날 젊은 용식엄마가, 얻어맞은 얼굴로 애 안고 집 나온 여자(동백엄마)를 초면인듯 대하지 않았겠죠. 같은 동네사람인데 첫애냐 그러고 애 이름 묻고 했겠어요?22. . .
'19.11.6 11:36 PM (1.243.xxx.9)동백이가 첫애라고 했어요. 순대집에서...
오빠 없음. 그리고 홍식이는 용식이보다 어림.
동백이는 용식이보다 손위이고...23. ——-
'19.11.6 11:40 PM (122.45.xxx.20)암튼 오늘로 흥식아버지인걸로 거진 된거쥬
24. 오늘 못봄
'19.11.6 11:43 PM (221.166.xxx.129)지난주에 노트에 새카맣게 적어놓고
전화한 사람
흥식이가 불난거 아냐고
묻는 사람이 아빠죠?
까불이고25. 지나가다
'19.11.7 12:13 AM (183.98.xxx.192)아. 근데 진찌 조연중에 꽤 유명한 연극배우가 있어요.
처음에 8만 얼마 카드 긁어서 부인이 동백이 쫓아욌던 그 남자.
그 정도로 단역으로 나올 배우가 아닌데.
(제가 이제는 연극 안본지 오래되긴 했지만요...)
그래서 저는 극중 이름도 모르는 그 남자로 밀어봅니다.
글구 그 남자 나올때 가끔 화면에 발만 잡아요.
까불이도 화면에 발만 자주 잡히잖아요.
왠지 그 배우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꽤 좋아했었는데. 완전 단역으로 나오다니 가슴 아파요. 힝~26. 버드나무
'19.11.7 12:13 A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흥식이 아버지가
흥식이가 관심같는 여자를 죽이는것 같아요
그 여자를 마녀로 생각하는것 같아요27. 고두심
'19.11.7 12:35 AM (211.218.xxx.240)고두심 대본 너무 웃기지 않았어요?
영심이를 한방에 가게 했잖아요.
넘 재미있었어요.
하여간 작가가 그리 젊은데 어디서 그런 매력을 톡툭 쏘고 있는지
보고 싶네요.
제 2의 김수현이예요.28. 지나가다님
'19.11.7 7:47 AM (221.149.xxx.183)그 아저씨는 까불이가 피부숍 들어갔을 때 한빛학원에서 도박하고 있었어요~
29. . .....
'19.11.7 8:24 AM (125.136.xxx.121)용산남자들 도박판에 있었어요.
대놓고 흥식이는 아니고, 진짜 궁금하네요30. ᆢ
'19.11.7 8:30 AM (223.38.xxx.20)지나가다님 그 배우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31. 준기아부지요?
'19.11.7 8:32 AM (1.237.xxx.156)8만원 카드수수료까지 환불받아갔죠 준기엄마가.
32. 또리방또리방
'19.11.7 8:37 AM (175.113.xxx.110)용식이가 프로포즈하고 끌어안을 때 남편이
"베드씬 나온다"해서
응급실 침대에서 뭔 소리? 했더니
"고두심 나온다"를 잘 못 들은 것.33. 근데
'19.11.7 9:30 AM (14.47.xxx.244)흥식이 아버지를 동백아버지와 왜 자꾸 엮는지 이해가.. 2222
보통 자기를 까불이라고 하면 펄쩍 뛰는데 증거가 없다고 나오는거 보니 흥식이 같은데......
그 피부관리실 언니가 누가 프로포즈했다고 했고 뒷모습 나왔는데 흥식이라고 생각했어요
아빠가 그러기엔 나이가.....
흥식이가 라이터도 진열하고 있었잖아요
그 초록색 라이터
처음 살인은 흥식이 아빠가 하고 그 다음에 흥식이가 했을까요?
무시한 사람은 다 죽였다고 한거 같은데....초등생도 죽이고.......34. ..
'19.11.7 10:1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흥식이 아버지가 자기랑 흥식이 무시한 사람들 다 죽이는거 나닐까요
35. --
'19.11.7 10:23 AM (222.108.xxx.111)고두심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36. 규태
'19.11.7 11:05 AM (124.57.xxx.17)규태 잼나요
37. %%
'19.11.7 11:32 AM (223.62.xxx.252)강하늘 연기가 참 재밌고 구수하고 ^^ 규태도 리얼하네요
38. ㅋㅋ
'19.11.7 5:20 PM (1.243.xxx.9)규태야~규태야~
널 어쩌냐~39. ㅋㅋㅋ
'19.11.7 6:20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큐티규태.
40. 미적미적
'19.11.7 11:12 PM (203.90.xxx.44)어린 동백이 회상씬에서 오빠..이야기 막으려고 엄마가 뭐라 그러잖아요 연탄할아버지인지 뭔지
흥식이 아버지가 동백이 엄마랑 관계는 있는것 같은데
옆집오빠던지 친오빠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