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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승진 가족보고 충격먹었어요...

이럴수가 조회수 : 31,397
작성일 : 2019-11-05 23:33:25
한 집에서 사돈들이 같이 살아요 와............
하승진 가족 하승진 부인 가족 

장모님과 함께 사는 동안 아내의 제안으로 친가에 들어가게 되었고, 이때 장모님도 같이 와 한지붕 아래 사돈이 모두 모여 살게 되었다는 기묘한 관계를 드러냈다. 
IP : 115.94.xxx.20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5 11:35 PM (180.66.xxx.164)

    똥강아지에선 하승진가족만 아파트에 살고 친가 놀러가던데 아닌가요? 아님 설정이 심한건지~~

  • 2. 기묘하긴하네요
    '19.11.5 11:37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장모가 사돈집에 들어가 사는 건.

  • 3.
    '19.11.5 11:39 PM (58.76.xxx.115) - 삭제된댓글

    똥강아지서는 따로 살던데...
    그나저나 설정인지는 몰라도 하승진 성격 무지 좋더군요

  • 4. ..
    '19.11.5 11:44 PM (222.237.xxx.88)

    시모, 친정모 같이 모시고 사는 경우 아주 드문건 아니에요.

  • 5. ..
    '19.11.5 11:44 PM (116.39.xxx.162)

    설정이겠죠.
    키 너무 크다.
    나 5cm, 울아들 10cm만
    떼어주지..ㅋ

  • 6. 아는집
    '19.11.5 11:51 PM (68.129.xxx.177)

    한 집에서 층 다르게,
    친정, 시댁 같이 사는 집 알아요.
    맞벌이 부부인데 친정엄마 도움으로 애 셋을 키우고 효도는 시부모에게 거의 하고 있는 모양새라 좀 안타깝더라고요. 시부모는 아들 가진 유세로 며느리에게 대우 받는데, 장모는 맞벌이로 고생하는 딸 돕는다고 결국엔 그 집 일 다 하시는 건데 불합리하게 보였지만 다들 불평 안 하고 화목하다니.

  • 7. ...
    '19.11.5 11:51 PM (223.38.xxx.125)

    당사자들이 편하다는데~
    신선하네요!ㅎ

  • 8. 미적미적
    '19.11.5 11:53 PM (203.90.xxx.3)

    제 친구도 외할머니 친할머니 같이 살긴했어요
    서로 무던한 성격들인가 봅니다.

  • 9. 주변에
    '19.11.6 12:06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두 집이나 있어요.
    한집은 시모랑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한집은 시부랑 친정
    엄마 모시고 살아요.
    다들 화목해요.

  • 10.
    '19.11.6 1:46 AM (210.99.xxx.244)

    텔비서 종종 봐요 ㅋ 하승진네는 거인증 아닌가요 이홍만처럼

  • 11. ᆞᆞ
    '19.11.6 6:09 A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당사자들이 편하다는데~
    신선하네요!ㅎ 22222

  • 12. 이건
    '19.11.6 8:26 AM (175.112.xxx.60)

    전제조건 1이 시부모님이 좋을 경우에만 가능하죠.

  • 13. yaani
    '19.11.6 8:40 AM (223.38.xxx.38)

    심영순할머니도 두 어머니 모시고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늙으막에 관계가 좋으면 친구처럼 좋겠어요.
    저희 친힐머니 외할머니도 자주 여행도 다니시고 친하셨는데 서로 안 계실 때 흉도 보시더라구요 ㅋㅋ
    가깝고도 먼 관계죠

  • 14. ㅇㅇ
    '19.11.6 8:55 AM (61.80.xxx.55)

    와 키 엄청크네요

  • 15. 자극적
    '19.11.6 9:22 AM (223.38.xxx.226)

    이상하긴 하지만 내막?이 있어요. 저 기사는 다 털어내고 썼네요. 하승진 어머니가 아프셔서 요양원 들어가고 혼자 된 아버지가 우울증오셨대요. 아버님이 그러시니 와이프가 들어가서 살자 했는데 아이를 봐줄 사람이 필요하니 장모님 들어오게 되신거구 처제까지 합류. . 그래서 어찌 하다보니 장인 어른만 또 혼자 살게 됨 ; 같이 살자 했는데 자기 까지 들어가면 좀 그렇다고 그냥 혼자 산다고
    성격들이 다 좋아서 크게 불편한것들이 없는가봐요

  • 16. ..
    '19.11.6 10:04 AM (110.11.xxx.28)

    저도 좀 그렇긴하더라구요
    솔직히 양가 모시고 살더라도
    시모 장모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시부가 우울증이라도 시모도 없는집에
    시부 장모가 한집에 사는건 이상하게 보이지 않나요?

  • 17. .....
    '19.11.6 12:16 PM (175.223.xxx.243)

    다 무던한 사람들인가보다 했어요. 이상할 것 까지야.

  • 18. 위에 자극적...
    '19.11.6 12:51 PM (219.248.xxx.200)

    댓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 19. 11
    '19.11.6 1:07 PM (220.122.xxx.219)

    각자 사정대로 사는거죠..
    성격좋으면 다 어울려서 살수 있죠
    늙어서 혼자 사는거 보다 서로 말벗도 되고
    같이 살면 좋죠
    욕심없으면 같이 살수 있어요

  • 20. 성격적으로
    '19.11.6 1:44 PM (117.111.xxx.100)

    다들 편한하고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러니가능하죠

  • 21.
    '19.11.6 1:45 PM (220.117.xxx.241)

    진짜 나도 키 더도말고 5센치만 주었음.....!!

  • 22. 다시 정리
    '19.11.6 2:27 PM (121.140.xxx.165) - 삭제된댓글

    하승진 결혼전 가족 4명이 살다가 어머니가 요양원 가심.
    누나는 합숙시설에.
    결혼후 하승진이 합가해서 살게 됨.
    거인들 살기 편하게 지어진 집.

    아이 낳고, 부부가 직장생활 하니, 아이 돌봐주려고 장모님 들어오심.
    처제도 따라 들어옴.
    장인 어른은 안 오심.
    살다가 하승진네 4명과 장모님은 분가하게 됨.
    그후, 아버지 혼자 계시고, 누나는 합숙소에 생활하니 우울증 생김.
    처제가 대학생이 되어서, 자취를 하게 되니...아버지 집에서 살게 됨.

    양가 어른들, 자녀들 성격이 둥글원만하니까 가능한 일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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