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유정이 너무 무섭네요

.. 조회수 : 6,869
작성일 : 2019-11-05 22:43:29
https://news.v.daum.net/v/20191105200310327?f=m

6세아들이 방에 깨있고 펜션주인하고 통화하는데
방문밖에서 전남편 살해하고 있었단건데
이게 말이 되나요...진짜 6세아들이 몰랐을까요?
모기잡는다 물감놀이한다 이런말을 죽이면서
아들에게 한다는게???
아들 진짜 모르나요
5살짜리 애들도 눈치 엄청 빠른데
너무 끔찍해요
아들이 자고있던것도 아니고???
방문 열고 안 나와봤을까요??
IP : 223.38.xxx.1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5 10:45 PM (175.208.xxx.15)

    6살이 저런말에 속나요? 안속죠.

  • 2. ..
    '19.11.5 10:46 PM (223.38.xxx.108)

    비명소리도 나고 했을텐데
    6세애는 충격이 너무 커서 모른체 하는건지
    저 애도 심리치료하고 관찰해야될거 같은데요

  • 3.
    '19.11.5 10:46 PM (218.155.xxx.211)

    겁먹었거나 평소에도 공포상황에 자주 노출 됐다면
    믿었을꺼예요.
    6세가 뭘 알겠어요.

  • 4. ..
    '19.11.5 10:49 PM (218.212.xxx.95)

    핸펀으로 오락하고 있었다던대.. 빠지면 빠데리방전이나 통화와서 게임 끊겨야 엄마 찾죠.
    펜션 주인이 전화 왔을때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 넘겨 줬다로 했잖아요..

  • 5. ..
    '19.11.5 10:50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제애가 5살인데 뭐 좀만 이상해도
    눈치빠르고 다 꼬치꼬치 캐묻는데요
    저렇게 다 넘어가지 않거든요
    6세가 그럴수도 있나봐요??
    아무튼 너무 무섭네요 저게 사람이 아닌것 같고 도대체 뭔지

  • 6. 그러니까
    '19.11.5 10:51 PM (223.38.xxx.108)

    전화바꿔주러 나와보지않았겠냐는거죠
    방문은 열어서 엄마봤을거
    아니에요...

  • 7. ㅇㅇ
    '19.11.5 10:53 PM (1.11.xxx.148)

    고유정보다 박찬주가 더 무섭네요.
    밀폐되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얼마나 쓰레기같이 굴었을가요?
    그나마 요즘 시대니까 문제된거지
    90년대나 80년대였으면 뉴스조차 안나왔겠죠.

  • 8. ..
    '19.11.5 10:56 PM (223.38.xxx.108)

    여기댓글이 별일 아니라는 식으로들 말씀하시니
    더 놀랍네요...

  • 9. 둥둥
    '19.11.5 11:02 PM (39.7.xxx.176)

    녹음중 둔탁한 소리가 들렸대요ㅜㅜ
    너무 무서운 ㄴ 이예요. 살다살다..

  • 10. 애를 재우지도 않고
    '19.11.5 11:13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그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사이코예요.
    오랜만에 아빠 만나러 온 애가
    게임중독 아닌 이상 그거 하랜다고 방에서 안나오나요?
    재판 때 유가족 증언하는데 코웃음쳤대요.
    사람 아니예요. 진짜 무서워요.

  • 11. ..
    '19.11.5 11:23 PM (112.170.xxx.23)

    반년전 일인데 기사가 계속 나오나 보네요

  • 12. 아직
    '19.11.5 11:31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재판중이예요.
    고유정 거짓말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고요.
    유가족들 원통해서라도 관심 가져줘야합니다.
    여론 의식해서라도 형량 가볍게 나오지 못하게요.

  • 13.
    '19.11.5 11:3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모기잡는다?
    둔탁한소리가나니까
    모기잡는다?
    피가 빨간색이니까?
    자식한테 말해준게
    너무 무섭네요

  • 14. 마른여자
    '19.11.5 11:46 PM (106.102.xxx.17)

    ㅜㅜ상상하니 지금온몸에소름이
    어우 무서운년
    이춘재랑둘이 한방에가둬라 써글년

  • 15. ..
    '19.11.6 12:10 AM (158.148.xxx.130)

    저는 이번 사건 너무 충격이라
    문득문득 부엌일 하다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ㅠ
    국민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악마라고 생각돼요

  • 16. ..
    '19.11.6 12:22 AM (223.38.xxx.108)

    애가 그사이에 화장실도 안가고 엄마찾으러
    밖에도 안나오고 방에만 있었을까요?
    옮기고 처리ㅜㅜ하고 치우는데도 한참 걸리고
    화차 김민희 생각하면...
    고 그건 인간이 아니라 악귀라 해도...
    근데 애가 그와중에 방밖에 단 한번도 안 나와본건가요 화장실도 안가고...아무리 감정이입안하고
    사실만 냉정히 생각하려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 17. 아빠를
    '19.11.6 5:11 AM (222.120.xxx.44)

    삼촌으로 알고 있는 것도 기이하고, 팬션주인에겐 남편이라고 하고,
    그때 그때 필요에따라 말을 바꾸는 타입.

  • 18. ..
    '19.11.6 6:52 AM (106.102.xxx.200)

    1.11.xxx.148)

    고유정보다 박찬주가 더 무섭네요.
    밀폐되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얼마나 쓰레기같이 굴었을가요?
    그나마 요즘 시대니까 문제된거지
    90년대나 80년대였으면 뉴스조차 안나왔겠죠.

    ㅡㅡ이 댓글 소름.
    소시오패스 같음.

  • 19.
    '19.11.6 9:27 AM (61.80.xxx.55)

    진짜 악마년 천벌받아죽기를

  • 20.
    '19.11.6 9:40 AM (121.184.xxx.215)

    아이는 모를수없어요
    이미 그 상황 눈에 다 담겨졌을거같아요
    우리도 6세 아이들 키워봤잖아요
    엄마가 곁에없으면 절대혼자서 게임같은거안해요.
    그리고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요.

  • 21. ..
    '19.11.6 10:11 AM (223.38.xxx.108)

    윗님 제말이요 비명소리도 났을거고 방안에서 일단 전화오면 게임 중단된 상태인데 엄마 찾으러 밖에 안 나오고 듣고만 있다가 모기잡고 있다고 말했다는건 말이 안돼요. 보통 애들은 모기잡는다고 탁탁 치고 그러면 나와서 구경하고 같이 잡는 흉내내며 재밌어하고 그러는데 방 안에서 엄마보이지도 않는데 펜션주인하고 통화를? 아이는 절대 아무것도 모르지않을거같네요..2-3살도 아니고 6살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25 카레에 뭐뭐 넣으세요? ..... 05:46:42 1
1580124 지나가다 본건데요 3 111 04:35:05 631
1580123 헐 이정후 개막전 선발 1번 타자네요 ㅇㅇ 04:21:48 380
1580122 지금 빌라 사면 안될까요? 5 고민 03:57:23 922
1580121 포르쉐, 테슬라에 도전장 낸 샤오미 SU7… 최고 5600만원 1 가격전쟁 03:00:06 523
1580120 스피커폰으로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02:43:08 325
1580119 권도형이 미국오면 8 오늘 02:18:33 1,310
1580118 지금 뭐하세요? 8 .. 02:17:33 737
1580117 민주당쪽 초선으로 들어갈 사람들 전투력은 있는듯 13 .. 01:13:58 926
1580116 질 좋은 한우를 양껏 사려면 얼마나 드나요? 8 요새 01:04:50 1,164
1580115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10 낮에 00:54:49 2,080
1580114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8 ... 00:52:28 950
1580113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4 싫다 00:34:10 1,787
1580112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5 sayNo 00:29:06 1,147
1580111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922
1580110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1,468
1580109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6 의문점 00:25:26 1,332
1580108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9 .. 00:02:18 911
1580107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10 날이좋아서 2024/03/28 2,398
1580106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17 2024/03/28 3,488
1580105 인천·양산 사전투표소서 몰카 발견 잇따라 미쳤나 2024/03/28 775
1580104 전철 앱 뭐 쓰시나요? 6 ... 2024/03/28 952
1580103 데이트 좀 해보고 싶네요 7 2024/03/28 1,014
1580102 신생아 Ct 촬영 6 ㅇㅇ 2024/03/28 1,461
1580101 나솔사계 그후 17기순자 보는순간 김빠지네요 5 짜증나 2024/03/28 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