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맞지 않는 옷
1. ㅇ00
'19.11.5 5:2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약간은 아쉬운거죠...
나한테 너무 고급 옷이라 안맞는다는 표현...2. 끊어내서
'19.11.5 5:24 PM (218.154.xxx.188)잘했다는 뉘앙스..
3. ㅇ
'19.11.5 5:25 PM (175.127.xxx.153)시원섭섭 아닐까요
4. ㅇ00
'19.11.5 5:2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약간은 아쉬운거죠...
나한테 너무 고급 옷이라 안맞는다는 표현...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짊어지고 있자니 버겁고 버리자니 속상한....5. 피곤허다
'19.11.5 5:26 PM (125.182.xxx.27)그래서 편한사람으로
6. ..
'19.11.5 5:29 PM (112.170.xxx.23)성향 안맞는 사람이랑 억지로 잘 지낼 필요가 없죠
7. ..
'19.11.5 5:29 PM (223.38.xxx.246)어차피 끊어낼사람이었다~~
8. 옷이지만
'19.11.5 5:32 PM (14.41.xxx.158)내게 맞지 않아 어쩔 수없이 놓았다 하는 아쉬움이 묻어남이 있죠
9. ㅇ00
'19.11.5 5:3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223님 맞아요
어짜피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이런 느낌!10. ,,,,
'19.11.5 5:5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불편했던 사이
11. sw
'19.11.5 5:52 PM (221.150.xxx.211)연인간에 헤어졌을때 저런 말이 나오는 경우는요?
12. 연인이라면
'19.11.5 6:05 PM (124.50.xxx.94)그 사람이 더 잘난경우.
13. ㅇㅇ
'19.11.5 6:08 PM (221.158.xxx.189)좋은데 뭔가 부담스럽고 버거운 상대.
편하지 않은거죠
그러니 어차피 깨질 사이였을거라는
느낌도 좀 있고.14. 그냥
'19.11.5 6:12 PM (122.37.xxx.67)이제는 편하게 살란다
15. ㅇㅇ
'19.11.5 6:22 PM (221.140.xxx.230)나보다 잘난 사람이라는 느낌은 저는 없고요,
어차피 안맞는 사람인데 그동안 노력해왔지만
역시 아니다..
이정도요16. 불편,부조화
'19.11.5 6:24 PM (112.119.xxx.10)미련없는거예요.
17. ..
'19.11.5 6:28 PM (223.38.xxx.87)몸에 맞지않는 옷 입으시면 어때요?
왠지 불편하죠~
그냥 편치않은 관계였다는 거예요.
미련 이런거 없음요.18. ......
'19.11.5 6:3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불편한 관계였다.
이런 옷은 버려도 다신 찾지않게되잖아요. 관계도 마찬가지.19. ..
'19.11.5 8:23 PM (115.161.xxx.38)버려도아쉽지않은사람이다라는뜻같아요.
20. ㅇㅇ
'19.11.5 9:58 PM (116.33.xxx.77) - 삭제된댓글연인이었다면
자신이 찬 경우는
객관적 조건 외모 직업 등등은 괜찮았지만
연애 감정이 안 생겼다는 말인것 같고
차인 경우는
상대방 조건이 좋았던 경우나 이질적인 환경이었던 경우인듯요21. ㅇㅇ
'19.11.5 10:15 PM (1.228.xxx.120)상대에게 잘못이나 하자가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나랑 맞지 않을 뿐이었다.